퇴마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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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몽
작품등록일 :
2024.08.06 11:43
최근연재일 :
2024.09.16 20:30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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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24,367

작성
24.08.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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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20쪽

진주언가의 만남과 개방의 타구봉의 대한 진실

DUMMY

"그럼, 탈모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있나요?"


"제가 그럽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왔죠."


"아이고 저런!!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탈모로 고생한 남성은 쑥스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별것 아닙니다."


"제가 탈모를 치료하겠습니다."


'신님 제가 가능하겠죠?'


{의술의 신: 신성력이 이렇게

빨리 모일 줄은 상상도 못 했네?

그리고 성천혼원공 2위계

진작에 100 넘겨서 할 수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천혼원공 2위계 달성 하셨습니다.]


{의술의 신: 경상 치료 밖에 안 되는데,

지금은 중상 치료와 독 해독

그리고 질병 치유까지,

할 수 있어}


'그 정도 까지라고?!'


피오르의 말에 자신이 2위계에 오르자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걸, 깜짝 놀랐다.


{의술의 신: 탈모는 질병에 속하니까,

내가 도와 주마}


'네, 알겠습니다."


가벼운 상처 라이트 힐링밖에 써 왔다.

이번에 질병인 탈모 이것도 고치면

더 많은 돈과 신성력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것이었다.


"자, 머리를 이쪽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큐어 디지즈.’


{의술의 신: 어디 보자? 모근에,

기력에 피로 인해 바이러스가 많이

축적되었군, 쉽지 않겠어?}


'신님? 저도 힘든데 어떻게 하는지

빨리 설명 좀?'


{의술의 신: 두피에, 머리에 신성력으로

마사지하듯이 주물럭거리고···.}


탈모 치료 받은 남성은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아, 이런 시원함. 피로 인해 받아

본 적은 처음이야!!'


{의술의 신: 두피의 모근에 바이러스 즉

악귀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해치워 들키지

않은 게 말이지}


'이런!! 악귀 같은 놈 때문에 어디로 튈지

예상하지 말고 기습으로 치라고 그런데

너무 많잖아!!'


'그냥, 신성력으로 들이박아서 없앨까?'


{의술의 신: 야!! 네 놈의 생각을 모를까?

머리에 부작용 생기면 여러 가지로 위험해}


'쳇, 알겠어요.'


피요스의 꾸중을 듣고는 일각 후.


"머리가!!"


"어머!!"


"진짜로 머리가!!""


다들 놀라는 눈치였다.


과거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받는

탈모로 인해 여자에게 말을 걸면.


"저는 대머리가 취향이 아니라서."


"저도 좀···."


한동안 혼자 동정으로 젊은 나이에 20대

불구하고 지내는 남성은 희망을 품었다.


"후유~ 기력이 빠지긴 했는데, 남성분

괜찮은 신가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기적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저를 사이비로 몰아서 끄억-!"


장련호가 갑자기 쓰러진 것 아닌가.


"막내야!! 괜찮냐?"


"아이고!! 우리 막내가!!"


같은 백의개 형들이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저!! 사람이 우리 막내를 보고 사이비!!"


다른 사람이 사이비란 말에 그 남성은

싸늘한 눈초리를 받았다.


"갑자기!! 나도 기적을 보았네, 그리고

사이비 말에 사과는 하고 아니 너무

수상해서 혹시? 사마외도

같은 술법 같은가 말이지."


이상하게 이딴 사과를 하고는.


"어이!! 임 씨 내 머리를 치료한

공자님에게 무례와 사마외도

같은 술법!!"


"왜?! 그런가 영씨?!"


"죽고 싶은가!!"


탈모 치료 받은 영씨가 은인에게 막말한

임 씨에게 화가 난 상태였다.


"아니!! 우리 공자님 치료를 해줬는데!!"


"이런 배은망덕 같은 놈을 봤나?"


다들 임 씨를 야유와 어디서 마주치면

죽일 것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저기? 막내가 그쪽에 돈을 내면

무마하다가 하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 씨는 백의개 출신인 박이가 말하고는.


"그럼? 5문 정도?"


"끄으으억!!"


장력호가 숨이 끊어질 것 같고 더욱

싸늘한 시선이 가중되었다.


"5냥."


"끄르륵!!"


"막내야!!"


50냥."


"으억!!"


"아이고!! 우리 막내야 어쩌면 좋으니?"


"200냥!!"


"아이고 감사합니다!! 고객님."


장련 호가 더 벌떡 일어나서 감사 말까지 말이다.


"막내야 일어났구나!!"


"우리 막내가!!"


다들 막내가 일어나서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그때.


"혹시?! 조금만 깎아 줄 수 있는가?"


"끅! 갑자기 힘이 풀려서!"


도로 다시 쓰러지는 것 아닌가?


"알겠으니 200냥 하지!!"


하지만 도로 장련호는 일어나지 않는데?


"이보세요, 아저씨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우리 막내가!!"


"250 그 이상으로 안 되네!!"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객님."


장련호는 다시 일어나서 감사를 하였다.


그리하여 임 씨는 동으로 250냥 반년 치

돈이 순식간에 사라져 갔었다


'저거, 기루에 갈려고 모은 돈인데.'


눈물을 머금고 돈과 이별을 하였다.


2 시진 전에-


"저기? 한 형 혹시? 사람들이 트집을

잡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죠?"


"그건!!"


"제가 알려 드릴게요."


"탈모나 혹은 남자가 고자라서

쓰지 못한 사람을 찾아서···."


한동안 장련호가 설명을

듣고는.


"설마!!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은!!"


"그렇게 막내는 어디서

뒤통수를 당할 일은 없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장련 호의 생각에 감탄했었다.


{의술의 신: 저놈 사이비가 아니라!!

사채업자 해도 남을 놈이군.|


장련호의 심계에 치를 떨었다.


지금 현재.


"자자~ 저는 멀쩡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선신님의 기적 덕분입니다."


[의술의 신: 이건 금융 치료겠지, 하여간

돈으로 사족을 못 써서 말이지}


"여러분 깨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신선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독과 중상

입은 상처와 질병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와와와!!!"


"앞으로 신선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저도 말이죠."


"저의 탈모를 치료해 준 신선님과

공자님들 덕분입니다."


"혹시? 우리 아가씨를 상처를

치유할 수 있어요?"


"못 보던 얼굴인데? 어디서 오셨나요?"


"저는 진주언가에 하인

양준편이라 합니다."


"그럼? 아가씨 상태가 안 좋은

상황입니까?"


"지난번 화재에 사고로 얼굴에 화상이

심해 마음 편치 못하여 여기

남소 지방에 오게 되었소?"


"유명한 의방에 가서 치료는

받아 보셨고요."


"에, 하지만 화상에 있는 얼굴을

고칠 수는 없다고."


양준평은 시무룩하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아이고, 힘들 섰겠네요."


"도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지요?"


"남소 지방에, 별장에 머물고 있어서

공자님을 그리 안내하지요."


'신님, 다른 형님들 맡겨도 되겠죠?'


{의술의 신: 그래, 나만 맡겨라.}


"형님들 여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네."


"막내야, 고생했다."


* * *


별장 안


"서연 아가씨 접니다. 준평이

문 좀 열어 주십쇼."


"양 집사네요. 하지만 저는

기운이 없어서 말이죠."


화재로 얼굴에 손상이 심해서 기운이

없는 언서연에게 차라리 사는 것

갖지 않은 상항에.


"제가 신기한 공자님이 아가씨를

얼굴에 화상을 치유해

주겠다고 합니다."


"뭐라고?! 하지만 다른 의원들은

무리라고?"


"제가 데려온 공자님은 다른

의원보다 달라요, 한 번만 만나주십쇼."


언서연은 양 집사의 말에 한 번 만나서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방에

장련호라고 합니다."


그의 외모는 눈은 깊고 신비로운 청색에

코는 예전보다 더 뚜렷하고 정교하게

그다음에 머리카락은 이제 은빛과

검은색이 혼합된 독특한 색조로 되었으면

입술은 여전히 두껍고 강렬한

인상을 해주었다.


"개방? 거지로 알고 있는데?"


그의 복장은 단정하고 무복을 입어서

거지라 생기지 않았다.


"저는 오의파가 아니라, 정의파라

더럽게 입지는 않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하남에 남소로 정의파 구역에

오의파가 있지는 않죠."


"미안하네요. 공자님."


"아닙니다. 자 치료로 얼굴을

보여 주시죠."


"저는···."


"압니다. 두려울 겁니다. 하지만

아가씨 얼굴에 웃는 얼굴로

살았으면 좋네요."


"자, 여기."


왼쪽 얼굴에 화상 자국에 완전 그

흐려서 너무 안타깝게 힘들어

보이는 마음에.


"제가 해보죠."


'미들 큐어 윈즈.'


얼굴에, 상처에 화상 자국이 서서히

사라지는 상항에.


'어?! 화상 자국이 사라져가!!'


"저기? 움직이지 마시겠어요.

제가 너무 힘듭니다."


장련호는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있었다.


'아, 네 미안해요."


그러므로 일각 후


언서연의 얼굴에 화상 자국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저기? 답례로 뭘 드려야 할지?"


"그럼 저에게 은자 100냥 주십시오."


"그걸로 되겠어요?"


"네, 저는 신세 진 분타주님의 은혜를

갚고자 하여 이 일을 시작했는걸요."


진주언가는 은자 100냥은 개뼈다귀로

바로 쓸 수 있는 자력을 가진 세가로

어지간한 일에 돈은 우습게 느껴진다.


"알겠어요, 답례로 은자 100냥을

보내죠."


"남소 지방에 개방 분타에 보내 주세요."


"예, 좋기 한 달은 걸리겠네요."


"그 정도는 버티는 것이죠."


그런데 갑자기 피요스 부르는데.


{의술의 신: 야!! 너의 형제들이 어떤

놈들에게 개 처맞고 있다 빨리

여기로 와라.}


'뭐라고요?!'


"공자님 무슨 일이라도?"


"신선님께서 우리 형님들이 위험하다고

하네요 빨리 가보자 합니다."


"그럼, 우리 진주언가 호위가 있으니,

공자님을 같이 가시죠."


"감사합니다."


"공자님의 은혜에 비하면 이 정도

아무것도 아니죠."


* * *


남소 시내 마을


"어이! 누구 마음대로 여기서 장사를

하고 있지?"


"우리는 개방이다."


"아~ 타구봉을 못 쓰는 무늬만

거지인 놈들이?"


"뭐라고?!"


"개자식을!!"


퍽!


"봄지야!!"


"네놈들이 누구길래?"


"우리 흑랑문이다."


남소 지방에 자리를 잡은 문파로

흑랑문은 삼류 문파였다.


"아~ 그래 어디 한 번 맞아봐."


그의 말로 직접 나서는 순간.


"잠깐!!"


"누구냐?!"


"나다, 쌍놈의 새끼야~"


장련호는 빠르게 달려왔다.


"봄지형!!"


"야잘 큰 형님 쌍수가 없는 놈들은

누구입니까?"


"흑랑문의 흑도 삼류 문파다."


"뭐?! 우리가 삼류라고!!"


"듣기는 거북한데?"


임무


흑랑문 흑도 쓰러뜨리기


제한: 삼류


등급: 일반


임무: 5명 쓰러뜨리기


보상: 무기 무작위으로 우선 증정,

경험치 흭득.


실패: 돈 다 잃음, 한 쪽 팔을 잃음.


'이런 임무가 나오네.'


“애새끼가 어디서 한눈팔면 뒤져!!"


흑랑문 한 명이 도로 왼쪽에서 우로

내리치는데.


"애새끼가 이거나 먹고 뒤져!!"


'보인다. 녀석들의 움직임이!!'


장련호는 가볍게 피하면서 순권으로

명치를 가격했다.


퍽!!


"끄억!"


다른 두 놈도 합격으로 위와 아래

도로 공격을 시도했다.


"죽어라!!"


"망할 꼬맹이가!!"


장련호는 신풍신법으로 가볍게 피하며

쇄심지로 다른 놈의 낭심을 쳤다.


빠각!!


"크아악!!"


"저런, 고자 되어서 어쩌나?"


"애새끼가!!"


다른 놈도 뒤에서 노리고 도로

일직선으로 내려쳤다.


"들리는데? 기습으로 되겠어?"


팔선장 초식 청산장 (青山莊) 으로

도의 옆면 쳐서 방황을 돌렸다.


"뭐지!!"


뒤에서 기습한 놈이 당황하는 사이에.


"보기가 좋지 않은 얼굴에."


꽉!


"으헉!!"


"이놈이!!"


다리를 향해 도를 내질렀다.


"어림도 없네요."


장련호는 팔선장에 운월장(雲月莊)으로

가슴을 노린 듯했으나.


"어딜!!"


하지만 그건 허초에 지나지 않았다.


"뭐야?!"


이미 깨닫기에 이미 늦은 상황에 이었다.


퍽!


얼굴에 귀싸대기를 때렸다.


"시건방진···."


그의 말을 하기 전에.


콰직!


"소중이를 보호했어야지, 아니지 흑도

같은 새끼에게 사치가?"


"크아악!!"


마지막 한 놈이 남았다.


'젠장,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지.'


"이봐!!"


"어디로 사라졌지?"


"여기다, 새끼야."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장련호는

신풍신법으로 뒤에서 순권을 날렸다.


퍽!


마지막에 뒤에서 기습을 날리는 줄

생각도 못 했다.


임무 달성


(레벨업 하셨습니다.)


"어이! 시키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때 한 사내가 나타났다.


"네놈은 누구냐!"


"형님!!"


"망할 꼬맹이 네놈은 죽었어!!"


"여기 계시는 분은 우리 흑랑문 봐주시는

사륜파 (四輪派) 일류 고수이시다."


"사령길이다. 그런데, 네놈들은 일을

똑바로 하지 목하고 내가 여기에

와야 했냐?"


"그건!!"


흑랑문의 겨우 눈을 뜬 3명은.


장련호는 일류 고수가 나타나 긴장했다.


"저기다!!"


"우리 진주언가를 무시하지 못한다."


"쳇!! 어이 다른 애들 끌고 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류 고수가 유유히 흑람문 사람들과

유유히 떠난다.


"공자님 괜찮은 십니까!!"


"예, 그런데 누구신지?"


"저는 진주언가 언서여 아가씨의 호의를

맞고 있는 호영월 사람입니다."


그의 체격은 호리호리한 체형에 전혀

세 보이지는 않아서 기감으로 상대의

능력을 확인했다.


(Lv 50 호영월)


음, 생긴 것과 다르게 나보다는 새잖아!!'


"감사합니다. 사륜파의 일류 고수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서 말이죠."


"그렇군요."


"우리 형님들을 데리고 분타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동행하죠."


"하지만."


"아직 흑도 일류 고수가 우리

진주언가에 살대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떠난다면 곧바로

기습으로 들어갈 겁니다."


"알겠습니다."


* * *


남소 지방 개방 분타


저기! 어 우리 애들 아니야?"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누구지?"


"저는 진주언가에 호위무사 중 한 명의

호여월라고 합니다."


"진주언가?!'


"급히 공자님의 형제들이 위중한 상태에

빠져서 급히 동행한 겁니다."


"뭐?! 우리 애들이!!"


"다친 애들은 의양당으로 모셔!!"


일결개 사형들은 재빠르게 백의개 즉

무결개 애들을 의약당에 데리고

들어갔다.


"이야기는 들었다. 하필이면 흑람문 뿐만

아니라 사륜파까지 말이지."


정남색은 탄식을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우리 정의파에는 타구봉을

사용할 수 없는 건가요?"


"그건!!"


"내가 이야기 하마!!"


갑자기 주경수 등장해 깜짝 놀랐다.


"어이!! 놀라잖는가!!"


"지금 새파란 무결개의 애들이 다치지

않는가!! 그리고 저놈의 궁금증

풀어줘야지."


주경수는 웬일로 술을 마시지 않고

멀쩡한 얼굴로 진지하게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무림에 정마대전으로 혼란하고

수많은 피가 흘렀단다. 거기에 별 볼일이

없는 사람들이 살아남았지, 그래 유명한 자

일찍 전장을 에서 죽었지.


무림에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해지는

세상이었지."


"그래서요?"


"살아남아 더욱 강하게 이름을 떨치는

자들이 있었다. 천하오성 일황, 일제,

일존, 일후 그리고 일마

다섯 명을 말이지. 여기 물 좀."


다시 물을 마시는 주경수는.


"검, 도, 창 그리고 철퇴로 세상에 이름을

떨쳤지. 하지만 검황, 도제, 검후, 창존은

일찍 자취를 감춘 상태였단다.

하지만 퇴마는 여전히 중원에서 문파를

세워 제자들이 육성하였지."


"혹시? 술은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애들 설명하고 있는 자리에 술이

들어가나? 자네는!!"


정남색은 주경수에게 화를 내면서.


"알았네, 갑자기 퇴마가 실종되었지!

어떻게 실종에 관해서 아무 설명도

없이 말이지.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지."


"그 일?"


"그래, 퇴마의 문파에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씌워 무림 공적으로 만들었지."


"네?! 영웅이었던 문파를 어떻게?!"


"과거에 전대 우리 개방 방주께서

퇴마에게 비무를 신청해 완전히

패배하고 말았지. 그리고 개방의 오의파

놈들이 소문을 주도 그리고 퇴마에게

불만을 가진 문파들과 함께 멸문시켰지."


"그런데? 정의차는 우리와 상관이 있나요?"


장련호는 그렇게 묻자?


"과거에 정의파 대표께서는 퇴마와

친우셨단다. 하지만 오의파 장로들은

퇴마의 문파를 치자는걸 결코

반대하셔서 그 후에 대표께서는 장로들

에게서 말도 안 되는 형별로 참회동

갇히셨지."


" 그다음은 일은요?"


"친우 문파를 멸문시켰던 오의파 대표

그리고 퇴마에게 불만을 가졌던

문파들이 죽이고 방주까지 죽었단다.


"네?! 방주까지도요!!"


"그래, 그 시절에 전대 방주의 손자였던

오의파 대표는 머리가 총명하지 않아

업적을 밀어주려고 수많은 동도를

희생시켰단다."


"뭐라고요?! 그런데 그 일을 잘

알고 있나요?"


"과거에 내가 오의파 거지였다. 그놈의

명예로 수많은 벗을 잃었지."


주경수의 말에 그는 과거에 쓰린

아픔을 느꼈다.


"아참! 과거를 말하는 게 아니지, 당시에

정의파 대표께서는 퇴마의 문파에

있었던 일을 밝히고 무림에 큰 소란을

일으켰지! 그리고 구파일방에서 우리는

명예를 실추 그리고 일방 자리에서

떨어져 나갔단다."


"그런데 타구봉은 왜 사용 할 수가

없는지?”


"이놈의 자식이!!"


퍽!


“아얏!! 갑자기 때리는 것 까지는

없잖아요?”


장련호의 머리에 꿀밤을 때렸다.


"이제 이야기 해주마, 전대 방주께서는

3명의 제자를 장의파 대표,

오의파 대표, 그리고 중립에 한 명씩

두셨단다. 그리고 정의파 대표가 그런

혈사를 일으켜 지금 중립의 대표가

방주가 되셨지. 하지만 오의파 쪽

장로들은 그를 처벌 요구했다.

하지만 정의파 대표 추방 그리고 앞으로

정의파 사람들에게 타구봉과 그리고

곤까지 일절 사용 못하게 했지."


"그렇기까지요!!"


"과거 정의파 대표는 많은 공적을 많이

쌓으셨지, 그래서 추방으로 끝나고

오의파는 앞으로 정의파에게 타구봉을

사용을 금지로 납득을 시켰단다."


"그러면 타구봉을 이미 익히 사람들은

어떻게 되어요?"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났다. 개방의 환멸을

느껴서 말이지 그의 일로 말이지."


"아~ 하지만 남은 사람도 있지 않나요?"


"그런 사람도 집법개 되어 문제를 일으킨

개방의 동도를 잡는 일을 하고 있지."


"아~ 그렇구나."


"그런데? 무결개 흑도 놈들이

노렸을까?"


"그게 말이죠."


장련호는 있었던 일을 말했다.


"뭐라고?! 이상한 힘으로 사람들을,

상처를 고치고 있었던 말이냐?"


"이상한 힘이라뇨? 이걸로 돈도

많이 벌었죠."


"얼마나? 계산해 보면 은자 1 냥에

동 190냥 정도 벌었고, 그리고

진주언가에서 아가씨의 얼굴에

있는 화상자국 없애면서 은자 100냥도

받고요.


"뭐?! 그 정도라고?!!"


"사실입니다. 아가씨의 외모도

되찾았죠."


호영월이 그렇게 말하고는.


"재신이 나셨네!! 우리 정의파

개방에 말이야!! 우리를

보살필 거야!!"


"정 당주 자네가 왜 이렇나?"


"아유~ 이쁜 것."


"이름 대로 아예 어린아이에게

손을 뻗는가?"


에헴, 너무 좋아서 그렇지 나도 그

신선님을 봤으면 좋겠구나?"


"아니? 자네 왜 이렇나? 우리 분타를

사이비로 만들 생각이나?"


주경수가 따 짓자.


"자네는 이 아이가 돈도 벌어오고,

심지어 무결개의 출신의 놈들도 쓸

수 있지 않는가? 그리고 저 힘으로

더 많은 돈을 구할 수 있고 말이지."


"아니, 그렇다고 해서···?"


"자네 목표가 온 중원에 술을 만드는 게

목표지 않았는가? 그러면 저 힘으로

모든 술 재료 구할 수 있을 걸세."


"이봐!! 나도 어떻게 하면 신선님을

볼 수 있는가?"


그날 주경수와 정남색 그리고 다른

진주언가 호위무사 몇 명도 같이

피요스의 신도가 되었다.


하지만 주경수와 정남색은

완전히 광신도 되어있었다.


의술의 신: 아니, 돈 때문에 광신도

되는 건 이해가 되고, 하지만 저 인간

술에 단단히 미쳐서 광신도

되다니 이건 좀?}


피오르는 주경수의 술에 대한 사랑

때문에 애를 먹었다.


신남, 당주님들도 신도로 들어왔고,

그리고 진주언가 사람도 신자를

만들었어! 왜 투정을 부리죠?'


{의술의 신: 너 같으면 다른 미친 놈들이

들어와서 사고 칠 가봐 그런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선작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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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연재 승급 합니다. 24.09.12 5 0 -
20 새로운 이름과 별호 24.09.16 4 0 12쪽
19 내기 종료 24.09.15 6 0 12쪽
18 내기 시작(3) 24.09.14 7 0 12쪽
17 내기 시작(2) 24.09.13 9 0 13쪽
16 내기 시작(1) 24.09.12 7 0 12쪽
15 정보와 앞날. 24.09.11 9 0 14쪽
14 반격 시작 24.09.10 7 0 14쪽
13 훈련과 야장술 그리고 한 달이라는 기간을 24.09.07 9 0 19쪽
12 철방의 은혜와 시작한는 훈련 24.09.02 8 0 18쪽
11 철방에서 온 죽을 것 같은 환자와 친구 24.09.01 12 0 14쪽
10 퇴마의 무공 24.08.30 14 0 14쪽
9 퇴마의 시련(3) 24.08.27 16 0 18쪽
8 퇴마의 시련(2) 24.08.24 17 0 12쪽
7 퇴마의 시련(1) 24.08.23 20 0 17쪽
» 진주언가의 만남과 개방의 타구봉의 대한 진실 24.08.18 18 0 20쪽
5 같은 백의개 형들이 광신도가 되었다. 24.08.14 19 0 11쪽
4 변태 교관에게 꽃쳐버린 일 24.08.11 21 0 13쪽
3 빛과 처음으로 선보인 신성 마법 24.08.09 20 0 11쪽
2 내공 심법과 체질에 대한 변화 24.08.06 26 0 10쪽
1 성좌와 계약 24.08.06 4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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