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개방

내기 종료

"그르르릉!!"

"카오오오!!"

{의술의 신: 뭐냐?! 저번에는

이렇지는 않았는데?!}

"카오오!! 다 물어뜯어!!"

호대유와 나머지 1조는 짐승처럼

싸우고 있었다,

콰쾅!

"으아아악!!"

하지만 묵직하고 침착한 걍야동은

예외였다.

"대유야~ 짐승처럼 치고받고 싸우지

말아라!!"

"카오오!!"

"그르릉!!

"다른 애들도 왜 이 모양인지?"

강야동은 한숨을 쉬고는.

다른 애들이 당하지 않게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다.

{의술의 신: 여기도 정신이 나가네!!

어휴~ 어쩌다가 신도 한 명을

맞이하고 이런 일이 버려 줄 일이야?!}

그렇게 관찰은 끝나고 순서로 1등 2조,

2등 1조, 꼴찌 3조가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태 있었던 일을 장련호에게

말하고는.

'어? 그렇게 되었어요?'

{의술의 신: 야!! 네놈의 사형들 이미

맛탱이가 가서 물어뜯고 부수고,

중2병 같은 놈들은 싸늘한 암살자처럼

되는지?!}

'중2병?'

{의술의 신: 너는 아직 몰라도 돼!!}

{퇴마: 참나~ 아무래도 개방은 글러

먹은 거 같다.}

피요스는 장련호의 사형의 행동에 피가

떨리고 사부인 강태준인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있었다.

'음? 내가 판을 너무 키웠나?'

{의술의 신: 심지어 몇 명은 별호가

흉악한 거로 생겨서 고개를 못 들게

떠라!!}

삼류 흑도 문파 소탕으로 별호를 얻은

이가 총 10명 정도.

'그렇데? 일결개의 사형들은 괜찮을까?

그리고 마박이형은 빼고는 다들

괜찮은 별호를 얻었고.'

{퇴마: 정파인 개방에서 별호에 마(魔),

광(狂), 혈(血) 자를 가진 놈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네!! 이거 시작부터

조졌네 이거!!}

'그러면 별호를 가진 사람을 추가로

포상 휴가 5일 치와 일류와 절정

무공을 우선 선택권 추가하죠.'

{의술의 신: 다른 놈들은 반발하지

않을까?}

'신님이 다 봐 놓고는? 신님이 말로

하시면 반박은 안 할걸요.'

{의술의 신: 네가 부탁해서 그런

거잖아!!}

'알았어요. 하지만 이거 먼저 하고요,'

[신성력이 2,000과 공력 15년, 그리고

북현기공 4성으로 달성하였습니다.]

[구전음양천도대법(九轉陰陽天道大法)

으로 시련으로 신성력이 2,000과

공력 15년 북현기공 4성 달성 모아서

혈 자리 하나 개방합니다.}

[천음팔절맥(天陰八 脈)에서

천음칠절맥(天陰七 脈)으로

변환합니다.]

[당신은 4위계 신성 마법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능력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LV 65 이름: 장련호]

직업: 격투사{몽크)

등급: 일류

명성: 0

근력: 235 체력: 240

민첩: 235 지력: 215

마력: 220 공력 : 60년

스텟 포인트: 0

능력치가 60이나 올랐고, 공력도

일 갑자 절정에 달하는 내공을

얻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숨겨진 특성 '무극지체(無極肢體)'

깨어납니다]

'엥? 진짜라고 사부가 해 준

이야기와 신님 하신 말이

진짜였다고!!'

하지만 경지는 일류에 머물고 있었다.

[퇴마: 네놈이 공력으로 일 갑자를

얻었지만, 다음으로는 깨달음이

필요한 영역이지 내가 도와 준마!!}

'왜지? 사부가 신나서 악랄하게 웃는 게

머릿속으로 상상이 되냐?'

상상을 하니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는

인벤토리에서 퇴마의 수련패 꺼내어

손에 쥐고는.

'망설일 시간이 없어!!'

그대로 수련패를 사용했다.

* * *

분타주실 실내.

"애들은 괜찮으려나 모르겠군?"

백윤석은 흑랑문을 멸문시키고, 다음에

남검문,귀도문,쌍창문으로 쳐들어간다고

했을 때는 의젓한 모습을 보니 뿌득함과

한 편으로 걱정이 앞섰다.

"괜찮아!! 그 복덩이 덕에 살맛이

난다고!!"

장련호덕에 남소 분타는 지금 호황으로

중축하고 흑랑문에서 전향한 인원을

받을 수 있는 방이 있고, 지금은

본타와 맞먹는 수입까지 말이다.

"짜릿해!! 그 많은 돈으로 귀한 약재와

옷 생활에 필요한 것까지 말이야!!"

"하긴!! 련호가 흑랑문에 그런 일을

벌일 줄은 몰랐으니까요?"

저번에 강야동에게 전해 받은 보고로

온 방도들과 신선님같이 말라지

않았으면 그 흑랑문 수장은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하필!! 남자의 자존심으로 고문을 할

줄이야!!'

"어? 어험!! 7살 아이가 남자도 보기 힘든

정도로 그 고문을 하는 줄은 몰랐어?!"

복덩이라도 그렇게 남자의 그곳을!!'

백윤석과 주경수는 하체가 움찔했다.

그러던 사이에 다름 목소리가 들리고는.

"키야!! 술맛 난다!!"

"저놈 애들이 산 술을 몰래 처먹고

나중에 목 가지를 붙을지 말이야!!"

주경당주 주경수는 애들이 산 비싼

술을 훔쳐먹고는 나중에 봉변을

당하는 일 머지않았다.

장련호는 지금 명령 불복종으로 몇

일간 감금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저놈 덕에 우리 명성도 올랐지. 하하!!"

흑랑문에게 피해를 본 양민들에게 뺏긴

돈을 돌려주고 중범죄까지 하는 놈들을

흑점에 팔아서 더 보태서 돈을 주고

남은 돈은 분타을 재건축을 하고

남은 제정을 할 만했다.

"그것뿐만 아니지 자기가 번 돈으로

분타에 위에서 돈을 주지 않았나!!"

"네, 하지만 저는 그걸 받을 수가

있습니까!!"

"하여간!! 자식 놈이 성공해 뿌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쯧쯧!!"

장련호는 은자 300냥을 백윤석을

몽땅 주려고 했지만, 박윤석은 번

돈으로 깜짝 놀라지만 하지만

그에게도 양심은 있어서 받지는

않으려고 하였다.

"이놈이!! 내가 나사서 중재해 받았지.

그리고 다른 놈들도 네놈에게 받은

은혜로 우리 분타에 쓰라고 주었으니까

말이야!!"

장련호 덕분에 다른 방도들의 수입이

좋아지자.

"설마!! 은혜를 갚겠다고 무상으로

장인들이 저는 몰랐죠!!"

장인 중에서 탈모로 고생한 자들이

많았고, 심지어 얼굴에 화상을 입은

유명한 진법사의 딸까지 치료해서

그들은 무상으로 분타를 재건축을

해주었다.

"저주받은 탈모를 치료해 준

선술선의(星術善醫)에게 충성을!!"

"충성!!"

"충성!!

"그리고 신선님께 선술선의(星術善醫)를

내려준 분에게 집인 분타에 절을

하여라!!"

장인들은 다들 절을 하고는.

"아니!! 여기서 절을 할 게 아니라!!"

그거뿐만 아니었다.

"선술선의(星術善醫)깨써 제

아이의 얼굴을 고쳐 주었습니다!!

충성!!"

진법사의 어른도 절을 하고는.

"정말로 제 얼굴 고쳐 주어서

감사드려요!! 저는 멋진 공자님과

혼례를 올릴 수 있어서!! 충성!!"

그 딸까지 절을 하고

"저희 흑람문에게 뺏긴 돈을 되찾아

주고!!"

"우리에게 돈을 보태서 주고요!!"

"충성!!"

"충성!!"

흑람문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까지.

여기에 찾아와서 '충성'을 말하고

절을 하는 것 아닌가?

다들 광신도 되어있었다.

선술선의(星術善醫) 그것은

장련호의 별호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설마!! 남소 시내의 마을 사람 중에

대다수가 광신도가 되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설마!! 마을 사람들이 광신도 되어

있을 줄은 저는 상상도 못 했죠!!"

"그래!! 저 복덩이가!! 그런 별호를

갈 줄은 상상도 못 했어!! 하지만 벌로

말이 감금이지!! 지금쯤 폐관에서

수련 중이지!!"

장련호가 있는 폐관실도 돈깨나 빠질

정도로 진법도 설치하고 웅장하게

만들었다.

신선에게 성스러운 힘을 하사하고

그걸로 힘없는 거 약해서 치료로

사람을 살리고 신선님의 말과 힘을

전파하는 것으로 별호를 얻었다.

"네. 설마!! 저 아이가 천재였을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자네는 인복이 많아!! 하늘에서 우리를

보살피라고 복덩이를 주셨을 줄이야!!"

정남색 말대로 저 아이가 행동이 좀(?)

과하기는 했지만 이미 한 사람 아니

백 사람의 몫을 하고 있으니.

"그것뿐만 아니죠. 심지어 우리 분타에

돈까지 뿌리고 다니고 이걸 좋다고

해야 해, 안 좋다고 해야 해?"

"설마!! 우리 분타가 무당과 소리처럼

성지 순례를 하는 사람들로 꽉 차서

일렬로 말이지!!"

정남색과 주경수 심지어 화장실 또는

백윤석까지 가서 신성력으로 치료하고

돈도 받고 한 달 시간으로 이미 2위계

정도는 쓸 수 있는 실력자가 되었다.

"분타주님 저희 왔습니다!!"

다들 책상에서 일어나 자신의 수하들

맞이하는 백윤석과 사람들.

* * *

너희들 모골이 뭐야?!"

"그래!! 혹시 힘든 싸움이었겠지!!"

"아니요!! 이거 흑도 놈들이 피로 저희는

아무렇지는 않은데요?"

1조는 완전히 역전의 용사처럼 얼굴과

옷이 피범벅이고, 옷은 완전히

헤집어져 있었다.

"그 정도로 우리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

반면에 2조는 옷에 상반신이 완전히

찢어져 있었고 온몸에 멍과 머리에

혹이 달려있었다.

"그럼 너희들의 모습이 밀림에서

뒹굴고 왔냐!!"

"이것은 영광스러운 상처다!!"

"사실은 우리 애들이 말을 안 들어서

청 사형이 개 패서 말을 듣게 했죠."

"이시펄!!"

"히익?! 네!!"

청고추의 비밀을 말해서 혼나고는.

"보나 마나? 저쪽 흑도 놈들 죽도록 패서

말리려고 하는데, 그냥 말을 안 듣자

그냥 패서 듣게 한 거겠지!!”

휘우웅-

"갑자기 바람이?"

"뭐야?!"

"우리왔다."

싸늘하고 무겁고 낮게 말하는 목소리에.

"너, 너희들 왔어?!"

3조는 소리 소문 없이 오고는 아무

말도 없이 살수들의 수장과

수하들처럼 나왔다.

'저놈?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냐?'

"어쩌다가?!"

"우리 애들이 너무 놀아서 진지하게

했다. 그리고 끼를 부려서 농땡이처럼

놀고 있는 놈도 있고?"

견지랄은 싸늘한 시선으로 3조에

누군가를 보고는.

"어험?!"

음발충은 기침을 했다.

"나중에 좀 교육 해야겠어?"

"!!"

음발충의 낯빛이 하얀 개 질려서는.

"이거 참?! 우리 애들 맞지?!"

꼬락서니가 완전히 달라졌다.

1조는 피를 뒤집어쓰고 옷이 해져서는

밀림에 다녀오는 것 같은 차림에,

2조는 옷이 찢어지고 온몸에 멍에

머리에 혹까지 있고, 그리고 3조는 옷은

깔끔하지만, 왠지 싸늘하게 살막의

살수들이 떠오르고.

"야!! 평소대로 해!! 너무

거리감이 있다!!"

"그래? 우리 애들 모유나 줘?"

"개쌔끼야!!!!"

평소에 놀리는 견지랄로 돌아왔다.

그리고 3조도 평소의 모습대로

돌아오고 말이다.

"흑도 놈들 상태가 왜 저래?"

1조에서는 피를 많이 흘린 남검문은

피가 많을 것이 흐려서 과다 출혈로

죽을 것 같고, 2조는 쌍창문은

뼈를 작살했다. 완전히 기형적인

모습으로 되었으면, 3조는 귀도문은

멍투성이지만. 공포에 질려서는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다.

"히익!!"

"히익, 히익, 히익!!"

"죽···울···것."

"살ㅇ...주."

"어어!"

발음도 뭉게서 알아듣기 힘들고,

언어 상실과 사람으로서 재기불능까지

말이다.

"아주 잘했다!! 불한당 같은 흑도놈들에게

쓴맛을 보여주다니!!"

"화 부주!! 지금, 이 상황이 감탄할 때야!!"

백윤석이 노기로 말하고는.

"왜? 그러십니까? 분타주님?"

"우리는 정파일새!! 지금 꼬락서니가

완전히 사파나 마교 그리고 새외의

남만야수궁의 모습이지 않은가!!"

"지금은 눈에 독기 찬 애들이

대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파인데

다른 정파가 우리에게 도와준

게 있나요??"

"아니!! 그건?"

"오의파도 저 꼴로 싸우고 다른 정파도

심지어 저렇게 심하게 싸우고

돌아오는데 말이죠!!"

"하아~ 무슨 말을 못 하겠나!!

백윤석은 반박하지 못했다.

{의술의 신: 너희들에게 알려줄게

있다!!}

"신선님?"

"신선님이네?"

"진짜네!!"

{의술의 신: 너희 막내에게 사정을 듣고

이번 내기의 감독을 하게 되었지!!}

"그럼?"

{의술의 신: 이번 내기의 1등은 2조다!!}

"감사합니다!! 신선님 흑도놈들을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부셔!!!"

"박살!!!"

"파괴!!!"

2조는 승리에, 기쁨에 함성을 토하고는.

{의술의 신: 하지 마!! 자식아!!

인신공양은 나에 대한 모독으로

받아들이겠다!!}

"죄송합니다!!"

"저놈들 기뻐하는 꼴이 마교잖아!!"

"그렇게 말이지!!"

"심지어 인신공양 하는 소리 들었지!!"

"어쩌다가!! 신선이시여 저에게

시련을 주시는 말입니까!!"

절망하고 한탄하는 백유석을 보고 느낀

피요스는.

{의술의 신: 그건 나중에 네놈의 고민을

해결하마!! 2등은 1조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선작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