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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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몽
작품등록일 :
2024.08.06 11:43
최근연재일 :
2024.09.16 20:30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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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67

작성
24.09.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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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9쪽

훈련과 야장술 그리고 한 달이라는 기간을

DUMMY

"큭!"


"왜 이러는 겁니까 사형!!"


"몰라서 물어 네놈들이 그런

꿀 빠는 구걸을 하는데

우리에게 알리지않고 말이지."


"뭐라고요!!"


일결개와 무결개의 대련으로

알려준 철퇴와 무공 그리고

외공까지 맞고 다음 상대가한

대 때리는 수련으로 하는데.


"네놈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하극상이나

다름이 없어!!"


"어이가 없네!!"


"뭐라고 말했냐?"


"고작 힘들게 번 걸로 트집을 잡으려

하십니까? 사형 아니지

개 같은 인간이!!"


"보자 보자 하니까!!"


다들 살벌하게 표정으로 수련에 임하여

도중에 걱정하는 사람이 다가오는데.


"막내야? 이렇게 해야 하니?"


"한 형 다른 이결개의 사형들에게도

말했나요?"


"말이면 못해 다들 우리보고

하극상이라고 하더라."


"하지만 살짝 양념만 추가해서

일결개 사형들이 꿀을 빨겠다고

이야기는했죠."


"네놈 말대로 곧바로 이결개 사형들도

분노해 일결개 사형들을

신나게 때리더라?"


"왜? 이러는 겁니까!! 사형!!"


"몰라서 물어? 네놈들이 우리 몰래

뒷돈을 챙기려고 그래?"


정의파는 구걸로 공연으로 사는

연화개로 벌어 먹고살지만 그것도

얼굴이잘 생기는 사람만 가서 돈을

쉽게 벌고 아니면 실력을 연기로

먹고사는 사는 사형들도 많았다.


'저놈의 심계 때문에 나만 혼나고.'


"막내야? 밑바닥이 진법이라 그랬지."


[성마진법(星魔陳法)]


종류: 진법


등급: 이류


제한: 일반


성신력(信星力)과 마기(魔氣)로

이루어진 진법.


마기로 신체를 손상하고, 신성력으로

서서히 치유해 근골과 근맥을

상승시키는진법.


삼류에서 이류로 경지를 오르는

효과가 있는 진법.


외공을 단련하기에 안성 맞추는 진법.


기한은 한 달.


이류 100%


일류 25%


'설명만 들으면 섬뜩하지만, 저기에

표시된 것 뭐지?'


{의술의 신: 저거? 퍼센트 무협식으로

할푼리 정도 기억하면 편할까.}


{퇴마: 이상한 걸로 표시하나?}


{의술의 신: 네놈들이 어렵고

무식하게 하니까!! 쉽게 하라고

만들 거야!!}


피요스의 설명에 이상하게

딴지를 거는 사부님.


'그러니까? 2할 5푼이나 뜻이네?

그리고 4명 중 하나가 일류로

도달한다고?!!'


"끄억!!"


다음!! 한망가 나와!!"


"저오?"


"그래, 빨리 수련을 시작해야지."


그렇게 말한 사람은 호대유(好大乳)

이결개의 사형으로 호방하고

개방적인 성격에 소유자로.


"어이~ 모유나 줘."


"개 새끼아!!"


이름으로 놀려서.


"내 이름은 호대유(虎大有)라고

몇 번이나 말해!!"


안쓰러운 이름 때문에 스스로 거대한

호랑이라고 소개한다.


{퇴마: 살다가 민망한 이름은

처음이네?}


{의술의 신: 아니, 이 정도는 약과야.}


피요스가 여기 분타에 처참한 이름을 짓는

분타주에 대해 이야기 말하고.


{퇴마: 전대 방주님보다는 너무 심한데.}


{의술의 신: 첫 번째 사도이면 제자의

이름이 페급이라 짓을 번 했단다!!}


{퇴마: 하늘이 맙소사!!}


강태준은 제자의 이름을 저 따위로 짓는

백윤석에게 경악했고.


{의술의 신: 다들 말려서 련호라는

이름을 받았단다.}


{퇴마: 휴우~ 다행이네.}


그 둘이 수다를 한 사이에.


"개 같은 소리를 한 번만 더 하면 너부터

죽인다!!"


계속 이름 갖다가 장난을 치는

사람은 같은 이결개의 견지랄 자

유분방한 성격으로.


"모유가 있으면 호랑이 기운이."


"말 다했냐!!"


호랑이처럼 불같이 분노로

타오르는 눈빛에.


"이름대로 개 소리 한 번만 더 하면

네놈 무덤이다!!"


왜냐고? 이름이 딱 여자에게 거대한

가슴이 취향이에요. 라고 성희롱

같은 이름에 누가 좋아하겠는가?


"거기까지!! 지금 대련으로 수련하랬지

네놈들이 쌈박질하는 곳이 아니야!!"


말리는 사람은 같은 이결개의

청고추라는 사람으로 도전적이고,

용기 있는 인물로 둘의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었다.


"흥! 지랄 같은 입만 돌리면 뒤진다."


"그래~! 다음에 한 번 붙어 보자."


"자자!! 다른 애들도 보니까 슬슬 수련

하자고."


잘 타일일 리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런데 막내야? 너는 수련을 안 해?"


저는 경지가 일류라서 제외로 다치거나

정신이 잃은 형님과 사형들을 치료하고

있어요."


"뭐?! 일류 세월도 무심하시지!!"


막내의 재능은 경악과 질투가 있으면서

안타까운 감정을 복잡하게 섞여 있었다.


"신선님이 저보고 특수하게 오감이

발달해서 무슨 천무지체 버금가는

무극지체라고 하더라고요?"


"뭐라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병약해서 7년 동안

어린놈이 체질 바뀌자 막자, 석가모니나

태상노군이 재능을, 선물을

한 거나 뭐야?


"저는 절맥으로 시한부나 다름이

없어서 더 열심히 노력으로 살아야

수명이 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저는 앞으로 28년 정도의 수명이

남았다고 하고요."


'어휴~ 뭐 저러는게 이해가 되는데!!'


"자! 빨리 한망가 안 나와!!"


"갑니다!!"


'막내가 우리에게 돈도 주고 무공까지

주었는데, 질투까지 나에게

사치나 다름이 없지.'


무결개의 한망가는 대사형으로

한 걸음 걸어가 본받은 사람으로서

나아간다.


호대유 사형은 삼전퇴법을 능숙하게

사용하였으면.


2 초식 전뇌개파(電雷開波) 중하면서도

변칙적으로 상대가 방어를

부수는 초식으로.


퍽!


"으악!!"


"아직 멀어서 인마!!"


호대유의 짐승 같은 감각.


다음 장면을 보면.


연달아 패는 듯 두들기는 인물은

견지랄이었다


퍽! 퍽! 퍽! 퍽!


"그만!! 견사형 저는 너무 힘듭니다."


"그냥 버터."


"말도 안 돼!!"


쌍귀수혼퇴법의 2 초식 혼령신속

(魂靈迅速)은 귀신도 못 알아차리는

쾌와 환으로.


견지랄의 빠르면서 상대를 농락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강렬한 소리에 집중이 되어서 보니

청고추였다.


쾅!


"쿠에엑!!"


"아?! 미안하네."


하지만 자신도 내상을 입어지만 그냥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자세를 잡고

있었다.


좀 전에 보인 보인 것은 천마비퇴법

(天魔備槌法) 이름에서 개명할

파극비퇴법(波戟備槌法)의 2초 식인

파천대폭(波天大爆) 하늘이 크게

터진다. 초식으로 강과 패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음. 조금만 더 하면 감을 잡을 것 같네."


저런 소리를 하니.


"윽!!"


"아결개 사형들은 괴물이냐고!!"


다들 겁을 먹고는.


"자자!! 여기까지 다들 수련을 한 것을

복기하고 운기조식부터 해!!"


화교관이 알아서 중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익힌 삼류 무공에 숙달하면

다음으로 이류 무공으로 간다!!"


"네!!"


"크윽!!"


"도대체 어떻게 무식한 훈련인지?!"


"죽을 것 같아!!"


다쳐서 아우성 거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적어도 이 정도로 풀 죽지 말고 일결개와

이결개의 사형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고!!"


"맞는 말이지."


"적어도 돈 때문에 억울하게 맞을 바에

강렬하게!!"


"빠르고 혼란스럽게!!"


"묵직하고 변칙적으로!!"


백의개의 장련호를 제외한 제자들의

상태가 좀 많이 변하고 있었다.


{퇴마: 저 애들 딱 보면 광기에 젖고

있는데 말이야?!}


{의술의 신: 오죽하면 사형들에게

까여서 흑화라고 하는지 걱정이군?}


'뭐? 어때요. 그리고 독기가 필요하죠.'


1 시진 후


"이번에는 구걸하지 않고 대장간으로

간다!!"


"뭔데 그런지?"


"몰라?"


다들 어리둥절해하는 사이에.


"네놈들의 익히는 무공이 퇴마의

무공이면 뿌리로 야장술을 배워야

무기를 고치고 아니면 만들어서 쓸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


"그럼? 어디에서 배우는 건가요?"


"진가철방이다."


"그런데? 꼭 만들어야 하나? 그냥

사면 되지 않나?"


{퇴마: 갈!! 어디서 이따위 투정을

부려 먹어!!}


강태준이 대장장이를 무시하는

발언을 듣고는.


"사형!! 직접 만들면 구걸 수입이

좋지 않고 그러면 힘들지 않나요?"


"그렇지."


"혹은 질이 좋지 않은 무기를 일부러

파는 대장간도 있고, 성격이 괴팍한

주인장을 만나서 돈을 많이 뜯기거나

아니면 안 팔고 말하면 곤란하지

않나요?"


"듣고 보니?"


"그리고 진가철방에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면 일값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


"네, 혹시 농기구나 무기로 이름을

날려서 별호라도 얻으면 좋죠."


"확실히 맞는 말이네!!"


"공감이 되네!!"


장련호의 말빨로 대장장이의

무시하는 시선 점차 낮아졌다.


* * *


진가철방 대장간


탁! 탁! 탁! 탁!


'호오~ 이렇게까지 철을 어디에

두드리는지 알고 있어!!'


진도철은 장련호의 야장술이 처음에

배운 사람이 맞는지 점차 빠르게

실력이 늘어간다.


"어제는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은인께서는 저에 보조로 빠르게

적응할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쾅! 콰드르쾅! 쾅!


번개가 치는 듯한 소리에.


"그렇게 치면 힘이 균일하지 않잖아!!"


"죄송합니다!!"


다른 쪽에서는.


콱! 콱! 콱!


하늘이 진동하는 소리에.


"어허!! 힘을 많이 주지 마!! 그렇다가

얼마 못 가서 부서져!!"


"명심하겠습니다!!"


그 사람 다음은.


팍! 팍! 팍! 팍! 팍! 팍!


귀신이 홀리는 소리에.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네? 그런데

빠르게 연타로 치면 모양을 잡기 힘들어

더 힘을 담고 속력을 올려서 쳐!!"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사형들 쪽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아, 처음에는 기초적인 것을 가르치면서

싫증 나서 그만두는 게 아니지 했지만

어느 정도 극복해서 조수로서 그리고

장인으로서 빛이 나는 새싹으로 보이네."


"다행이네요."


장련호는 안도하고서.


"저는 어느 정도 과정을 거치면 무기나

농기구를 만들 수 있나요?"


"기초적인 것은 다 따라잡았네 하지만

농기구부터 시작하지."


"좋아요!!"


탕! 탕! 탕!


[완성]


이름: 낫


등급: 일반


공격력:15


풀을 수확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넓은

면적에서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만든 것이라고 맡기지 않았고,

낫의 곡선이 날카롭게 되어 있었고,

나무 손잡이로 다듬고 거기에 손잡이

촉감도 좋았다.


"이렇게 좋은 낫을 만들 줄이야!!"


"그럼 다른 것도 만들어도 되나요?"


"음~ 어디 한번 농기구로 여러 가지로

한번 만들어 보겠나."


"네!!"


쾅! 쾅! 쾅! 쾅!


장련호는 곡괭이, 삽, 호미 등 쇠로

되어 있는 것을 정밀하고 세세하게

그리고 균형 있게 만들어서 다른

야장들도 감탄하는데.


"처음에 만들었다고 이게?!!"


"완성도 높은 농기구는 처음이네!!"


"나는 구야자의 환생이라고 생각했어."


"저는 잠깐 명상을 좀 하고 싶어서요?"


"아! 무림인들이 하는 운기조식이군,

깨달음을 얻어나?"


"네."


"알겠네. 일단 쉬겠나."


"감사합니다."


다른 정의파의 방도들은.


"저놈 구걸 말고 야장술로 굶어

죽지는 않겠네!!"


"막내라도 무공에 야장술 그리고

신선님의 가르침까지!!"


"역시! 하늘은 불공평하네!!"


다들 탄식하거나 경악까지 하였다.


"그래도 우리는 한 사람의 몫을 하면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면 되죠."


"한 동생은 좋은 막내와 같은 백의개의

좋은 대사형으로 자질이 뚜렷해!!"


"감사합니다!! 강 대사형!!"


철을 두드리면서 생각했다.


자신도 철이라 가정하여 어디가

부족하고 다른 곳을 메꾸어야 하는지.


1 시진 후


[귀진심법이 5성으로 올랐습니다.]


[야장술 일반이 3성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장련호는 무공패의 점수로,

5점으로 근골 1을 올렸다.


근골: 160. 공력: 20년 정도 올렸다.


일주일 패키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알차게 뽕으로 뽑아야겠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네! 다음은

모래에 뵙는 거로 하겠네!!"


"알겠어요!!"


"드디어 끝났네!!"


"나는 아직도 손이 얼얼해!!"


처음에는 못 미덥지만, 차츰 나아져서

투정이나 싫증을 나지 않았고, 간혹

누구에게 한 원한으로 철을 두드려서

왠지 요검이나 마검이 만들어지는가?

하고 걱정이 되는 진도철은.


"오늘 교육한 애들은 어때?"


"부족하긴 하지만 잘 가르치면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 정도입니다!!"


"그래?"


"네, 그리고 잡일부터 보조까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꾸준히 수행해서

저와 다른 놈들도 편해서 좋았죠!!"


"그럼, 다행이네!!"


* * *


다음 날


남소 시내 마을


오늘은 훈련하고 나서 시내에 신성

마법으로 구걸하는데.


"저기? 정 소협인가요!!"


"네, 아리따운 성 소저 제가 신선님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상처를 보여주시고."


"네."


일결개의 얼굴에 반해 상처를 보여주고

나서.


"라이틀 힐!!"


점점 시간이 지나가자.


"저기?"


"정 사형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뭐라고?!"


"제가 시범을 조여드리죠."


"라이트 힐!!"


상처에 입은 상처가 서서히 사라져 갔다.


"제가 치료했는데? 구걸로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 네 여기."


"누님, 고맙수다!! 사형 저처럼 하면

됩니다!! 신선님의 가르침이 얇아서 이

정도로 못 할 줄은 모라는데요?"


'이놈이!!'


무결개가 대놓고 일결개인 정병신한테

비꼬게 주는데, 화가 나긴 하지만

여기에 줄 서 있는 소저와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어려운 일이었다.


"나중에 훈련 때 보자꾸나."


"알겠수다. 사형."


일결개아 이결개 모두 전부 피요스의

신도가 되었지만, 무결개만도 못 하는

시선과 핀잔으로 더욱 분노와 광기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신성력:1.050 올랐으면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까지 했으니.


"신선님을 믿으면 아픔이 사라지고 건강하고

오랫동안 장수 할 수 있으면, 신도가 되어

소원을, 하나를 이루어 준답니다."


"저는 탈모 때문에."


"저는 가슴이 작아서 사겼던 남자가."


"저는 꼬추가 작아서."


{의술의 신: 내가 만능의 신이 되는 줄

알아!! 그리고 도중에 신체적으로 가슴

커지게 해주세요, 꼬추가 커지거나

정력이 넘치게 해주세요. 이딴 더러운

소원을 빌지는 말라고!!}


{퇴마: 잡것아, 자업자득이야! 그리고

분타 뿐만 아니라 여기에 사이비

활동을 하니 말세야!!}


무결개 한 명이 연설하기 시작하여

몇 명은 광신도처럼 따르는 사람이

있었기에.


"혹시? 불편한 일이 있나요?"


"아! 다른 흑도 놈들이 객잔에서

난장판을 피워서 고생이."


"그것뿐만 아니야!! 목포점에서 옷을

맞추고 돈까지 안내서 말이지!!"


"나는 째려봤다고 그냥 얻어맞았어!!"


치유하고 그걸로 정보를 조합해

그놈들의 행적에 조사하는 방면.


"자릿세나 내놓으라고 안 그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지."


"맞아!! 기루에서 일하던 놈도 자릿세 못

없어서 하니까!!"


다들 흑도 놈들이 양민에게 갑질을

하고 있으니.


"죄송해요. 제가 조금만 힘만 있어도."


"아닙니다!!"


"공자께서 우리에게 치유하고 비싼데

돈을 받지 않고 덕분에 삶만 할걸요!!"


"맞죠!!"


다들 위로를 하지만.


'하아~ 이렇게 무력하게 느낄 줄이야!!'


'힘만 있어도!!'


'빡세게 수련해야겠군!!'


정의파의 방도들은 분한 마음으로

강하게 수련할 것을 다짐하고는.


그렇게 신간이 지나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신선님 나에게 쌍욕을 갈겨서

정신적으로!!"


"야! 너도! 나도 마찬가지데!!"


무결개와 달리 신성력을 처음 써보고

느끼는 일결개와 이결개의 사형들은

아직은 익숙하지는 않았기에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나아질 거다.


* * *


20일 째


남소 분타 수련장.


"받아라!!"


퍽!


"이번에는 좀 아팠다."


"이번에 네 체레다."


다들 삼류 무공을 10성을 올리고

이류 무공으로 수련 중이었다.


지왕퇴법(地王槌法)의 2 초식인

지경철파(地景哲破) 대지와 태양의 힘을

밝아서 부수는 초식으로.


"지왕퇴법의 맛이 어때?!"


쾅!


"저는 아직 괜찮아요!!"


호대유가 펼치는 퇴법에 끄떡없다고

하는 한망가는.


"이번에는 제 차례입니다."


다른 쪽에서는.


쾅! 쾅! 쾅!


"이봐?"


"끄떡도 없습니다!! 청사형!!"


청고추가 방금 펼친 초식은 묵룡퇴법의

2 초식인 묵염칠격(墨炎池擊)으로

묵룡이 불꽃처럼 토해 없애는 초식으로.


쾅! 쾅! 쾅!


"그래, 동 사제 끈기가 있어."


"다음 가겠습니다."


펑! 펑! 펑! 펑! 펑!


바람처럼 시원한 소리와 들리는 곳은.


"좀 버티라고!!"


"저는 쓰러질 것 같은데요?"


"그런 말을 하지마 마박이 아직 버틸 수

있잖아?!”


"젠장!! 한 번 먹인다!!"


"그래, 들어와!!"


퍽!


"아직이야!!


펑! 펑!


견지랄 이 보인 것은 풍신퇴법의

2 초식의 풍신풍철(風神風徹)로

말 그대로 풍신이 바람으로 모든 것을

꿰뚧는 초식으로.


“으억!!”


다들 이류 무공으로 5~8성까지 올랐으면,

끈기와 맷집으로 북현기공으로 1성을

달성하였고. 그리고 다들 경지가

이류와 그중 몇 명이 일류에 올랐다.


"아직이야! 미들 큐어 윈즈!!"


"역시!! 많이 버티네! 망가야."


"이 정도는 거뜬하죠!!"


장련호와 같은 백의개의 전원은

성천혼원공으로 2위계로 올라서

질병과 똑같은 가벼운 상처보다

조금 심한 상처를 치유한 능력이

있었고.


"나도 심하게 상처를 입어네,

미들 큐어 윈즈."


다른 일결개와 이결개의 사형들도

몇 명은 다른 구걸 고객을 뺏길 수

없다고,피요스에게 졸라서 신성력의

쓰는 법을 배워서 2 위계로 올랐다.


장련호도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


그도 귀진심법을 10성으로 대성을

하였으면서 야장술도 고급 2성

달성하여 이제는 장인으로 무기나

방어구를 만들고 있으니.


"저기? 호 사형 또 무기를 망가뜨리러

셨네요!!"


"미안."


"아닙니다!! 이번에 사형께서도 만들면

되니까요!!"


장련호의 시선에 고개를 피하고.


"음!"


"내 것도 수리해야겠군!!"


다들 대장간에서 기초를 떼서 스스로

무기를 만드는 실력을 갖추는 능력이

되지만.


"막내가 만드는 무기가 좋아서 말이지!!"


"이제는 호 사형뿐만 아니라 다른

사형들도 직접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저에게 사형들의 무기를

맡기면 저에게 남은 게 뭐가 있죠?'


"그건···."


다들 싸늘한 장련호의 한 마디에.


"그만!! 막내에게 자기의 무기를 맡기려 들지

말아라. 대유야!!"


"강 형!!"


"그리고 다른 사제도 마찬가지로 다들

실력으로 야장술을 배웠는데 야박하게

막내에게 모든 걸 맡기지 말고 말이지."


"감사합니다. 강 사형!!"


"자자!! 결전이 얼마 안 나았다. 다들

힘을 비축해서 흑도들에서 공포의

쓴맛을!!"


"드디어 거지 같은 이름을 바꿀

수 있겠군!!"


"킥킥킥!! 내 이름에 제물이 되어라!!"


"신선님 저에게 이름을 바꿀 기회를!!"


{의술의 신: 애들 괜찮은 거 맞아!!

이름 바꾸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뭔가 안 좋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퇴마: 잡것아!! 네놈이 뿌린 씨앗이다.

죽든 싫든 네놈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선작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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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철방에서 온 죽을 것 같은 환자와 친구 24.09.01 12 0 14쪽
10 퇴마의 무공 24.08.30 14 0 14쪽
9 퇴마의 시련(3) 24.08.27 16 0 18쪽
8 퇴마의 시련(2) 24.08.24 16 0 12쪽
7 퇴마의 시련(1) 24.08.23 19 0 17쪽
6 진주언가의 만남과 개방의 타구봉의 대한 진실 24.08.18 17 0 20쪽
5 같은 백의개 형들이 광신도가 되었다. 24.08.14 19 0 11쪽
4 변태 교관에게 꽃쳐버린 일 24.08.11 20 0 13쪽
3 빛과 처음으로 선보인 신성 마법 24.08.09 20 0 11쪽
2 내공 심법과 체질에 대한 변화 24.08.06 25 0 10쪽
1 성좌와 계약 24.08.06 4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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