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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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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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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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부활 5화

DUMMY

성진이 아이들을 먹이고 있자 여자 마법사가


와서 성진을 살펴본다.


신기한듯 이리 저리 살펴보다가


급기야 더듬기 까지 하자 성진이 고기를


썰다가 한소리 한다.


“거 참 뭐를 자꾸 더듬어요? 살아있을 때는


쳐다도 안 보더만”


여자 마법사가 웃으며 말한다.


“그야 그때는 약했으니까?”


성진을 다시 더듬으며 말한다.


“난 남주에요 잘 부탁 드려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성진입니다 앞으로 사업이 겹칠 겁니다


경쟁자가 되겠지요?”


남주가 성진의 말에 웃는다.


“거 힐 해주고 마석?인가 받는거요?


저 같은 마법사가 겨우 그거 가지고


아쉬운 소리 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성진씨가 다 맏아줘도 상관 없어요.


헌터들하고 사냥 나가는게 훨 속이 편해요.


그게 공격 마법 연습 하는것 도 되고요.


지금이야 지하철역 장로가 붙잡아서


이틀에 한번 꼴로 지하철역에 있는 건데


이제는 편하게 다녀도 되겠네요?”


성진이 그녀를 스캔해본다.


-마법사 남주 레벨 30-


-3써클 마법사-


성진이 씨드 시스템에 궁시렁 거린다.


“야 남주씨는 3서클인데 나는왜?


1써클이냐?”


씨드 시스템이 중얼거린다.


-야야 니 주제를 알어 넌


검과 마법 하이브리드 가디언이야


1서클도 감지 덕지해라. 100레벨 되면 2써클


마법 이론 설치 해주마-


성진이 혼자 떠들자 남주가 성진에게 묻는다.


“혼자 누구랑 말하는 거에요?”


성진이 그녀의 생각을 느끼고 웃는다 .


“미친거 아닙니다 제 안에 있는 또


다른 시스템하고 말하는 겁니다”


남주가 성진에게 달라 붙어서 묻는다.


“성진씨는 리빙 아머 같지가 않아요


누가 성진씨를 이렇게 만든거에요?”


성진은 지난 사건을 떠올리며 말한다.


“저요? 글쎄요 누가 만든지 정확히 말 못하지만


마족 보다는 더 높다는 건 말해줄수 있어요”


남주가 성진의 팔에 달라 붙어 말한다.


“그래요 누가 만들었을까? 갑옷도


사람 피부 처럼 따뜻하네 정말 신기 하네?”


남주는 성진을 살펴 보다가 돌아갔다.


아이들은 가죽을 무두질 하고 잘 빨아서


말려 이불으로 쓸려고 준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파리한게


방사능 에 중독되어 죽어 가는게 안쓰럽다.


성진이 시스템에 묻는다.


“야 시스템 방사능 중독 고칠 방법이 없냐?”


-있지?-


“어떤 거지?”


-니가 나가서 대량으로 사냥을 해서


마석을 많이 구해서


정화 마법진을 대량으로 지하철 내에


설치 해라 물도 정수 마법진을 이용해


걸러 먹게 하고-


“나도 마법진 마법을 할수 있냐?”


-마법진 마법은 마법진 만 확실하게 그리고


가동 시킬 마나만 충분히 있으면 된다. 그리고 어두운


이 지하철에 발광 마법진과 공기 정화 마법진을


설치 해라-


성진이 고민 하다가 말한다


“마석이 많이 들겠는데?”


-그렇지 그리고 너도 사냥도 해서 강해져야지-


“그런 건 바라지도 않는다”


성진이 일어나자 아이들이 고기를 황급히


먹기 시작 했다.


성진이 나가면 분명 다른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먹을것을 뺏어 먹으로 올 것이다.


성진이 찹찹해 하며 말한다.


“내가 또 나가서 사냥 해올 테니 너무


어거지로 먹지마 탈 난다. 이놈들아”


아이들은 지난 몇 달간 성진이 없어서 굶어 죽어간


다른 아이들을 보았기에 말을 듣지 않고 꾸역꾸역


삼켰다.


성진이 지하 이층 지하철 타는 곳에서


고기를 노리며 쳐다보고 있는


다른 어른 들을 보고 말한다.


“애들 건드려서 고기 뺏다 걸리면 죽을줄 알어!!”


전에 없이 성진이 강하게 말하자


그들이 황급히 도망 간다. 이제 성진은 레벨 50의


헌터다. 강하기를 지하철역 내에서 수위를 다툰다.


성진이 조금 더 아이들이 먹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말한다.


“아저씨가 나가서 사냥을 더해올께


기다려라”


여자 아이건 남자 아이건 성진에게 매달린다.


“아저씨 꼭 올꺼지? 돌아 올꺼지?


우리 엄마 아빠 처럼 안 오면 안돼!”


아이 들은 한손 에는 고기 조각을 들고


한손 으로는 성진을 잡고 말한다.


성진이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 듬으며 말한다.


“아저씨가 나갔다 와야 고기를 사냥 해오지


기다려라”


아이들이 고개를 열심히 끄덕인다.


성진이 다시 입을 연다.


“아저씨가 잠깐 너희들 생각을 안하고


미쳐 있었어 미안해”


성진은 검을 들고 일어나서 걸어가자


아이들은 고기 조각을 들고 선로 밑으로 숨었다.


성진이 지나가자 어른들은 감히 성진의 말을


어길 생각을 못했으나 아이들은 선로 밑으로 내려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한입만 주라!”


“한입만 먹을께 어? 전에 나도 줬잖아”


“니가 언제 줬어”


“와 웃긴다 너 먹을때는 고맙다고 그러더니”


“꼭 한입만 먹어야 돼?”


“그,,,그래”


하지만 크게 한입을 뜯어 먹자 싸움이 났다.


“우와왕~~~~나쁜 놈아”


“울지마 미안해 히히 나도 나중에 한입 줄께”


성진은 뒤를 돌아 보고 어른들이 선로로 내려가는


모습이 안보이자 계단을 올라 갔다.


성진이 지나가자 헌터들의 집인 지하 상가


안에서 한 헌터가 나와 말한다.


“성진씨 부모 없는 애들 먹여 줘서 고맙네


우리들도 먹고 사는게 빠듯 했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고마워”


성진이 그를 보고 입을 연다.


“애들이 100명에서 20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간에 도움 좀 주지 그랬습니까?”


성진의 핀잔을 들은 헌터가 얼굴이 벌게지며


말한다.


“우리 ,,헌터 들도 먹고 살기 힘들었어”


성진이 한마디 더하려다가 입을 닫는다.


헌터의 집안에는 말리려고 걸어둔 고기가 보였다


그들은 식량을 쟁여 놓으면서도 부모 없는


아이들에게 줄 고기는 없던 것이다.


부모 잘 만난것도 복이니 할말은 없다.


저들에게 백여명의 고아의


입을 왜 책임지지 않았냐고


따지고 하면 그건 오버다.


저들은 성 기사단이나 사제가 아니다.


노원역에는 성 기사단이 있다는데 작은


미아 사거리역 에는 그런 종교 단체가 없다.


헌터의 아이가 말린 고기를 씹는 모습을 보고


성진은 그저 씁쓸히 지나갔다.


철문 앞에 서자 보초가 난색을 표한다.


“밤에는 문을 안 열어 주는데 꼭 나갈꺼야


성진씨?”


“예 나가서 사냥 좀 해야 내일 애들 고기 좀


먹이지요”


“그거 알지? 밤에는 스켈레톤과 언데드가


주로 나와 알고 나가는 거지?”


밤에는 낮과 다르게 언데드가 주로 나오고


나오는 몬스터들도 레벨이 10레벨 대 이다.


“늑대도 나오잖아요?”


보초가 불안한듯 고개를 흔든다.


“설마 늑대 잡으려고? 레벨 10라는데?


또 늑대는 무리 사냥 하잖아”


성진이 가슴을 치며 자신있게 말한다.


“걱정 마세요 문이나 열어 주세요”


보초는 밑에서 만약을 위해 대기 서고 있는


헌터 들의 눈치를 보다가


문을 열어 준다.


성진이 나가자 마자 문을 바로 닫는다.


밤에는 방사능 구름이 하늘을 가려 정말 어두워서


다들 사냥을 꺼려 한다. 하나 성진은


야시경 모드가 있기에 가능 하다.


-사용자 이성진 야시경 모드 작동 합니다-


시야가 녹색으로 물든다.


사방을 둘러 보았다. 그러나 보인는건


삐그덕 거리면 돌아다니는 스케레톤 뿐이었다.


성진이 스켈레톤을 살펴보자.


-스켈레톤 언데드 레벨 10-


성진이 기본 검을 꺼내 들고 다가가자


스켈레톤이 성진에게 적개심을 들어내며


달려들었다.


“크으으으”


최하급 언데드 답게 느렸으나 손에 들고 있는


뼈다귀 몽둥이로 맞으면 일반인은 최소


골절상 일 것 같았다.


비어있는 해골안에서 빛나는 붉은 눈이


성진을 주시하고 뼈다귀 몽둥이를 휘둘렸다.


성진이 검을 들어 뼈다귀 몽둥이를 막는다.


“텅!”


그리고 왼손을 정권을 쥐고 검으로 뼈다귀


몽둥이를 걷어 올리며 왼손으로 해골에


일격을 가한다.


“콰득!”


해골이 터져 나가고 스켈레톤이 무너져 내린다.


성진이 텨저버린 해골안에서 마석을


꺼내 가죽 주머니에 담는다 .아이들이


고기를 먹을 때 고블린 가죽으로


대충 주머니를 만들었다.


방사능 오염 때문에 마석을 모아서


정화 마법진을 만들어야 하기에


사냥을 계속 했다.


스켈레톤들 에게 몸을 날려 머리를 뼈몽둥이와


같이 날려 버렸다.


“콰드득!”


부서진 해골 안에서 마석을 꺼냈다.


성진이 부서진 스켈레톤의 몸뚱이를 보고


아쉬워 한다.


“정말 남는게 없어 언데드는 마석 만 남고 하여간


이러니 밤에 사냥을 안나가지”


차례로 스케레톤의 머리를 부수고 해골안에서


마석을 꺼냈다.


한참을 스켈레톤을 부수고 있자


이번에는 의외로 검과 방패를 든


-스켈레톤 나이트 레벨 15-들이


나타나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천천 히 대열을 갖추고 성진에게


접근 하기 시작했다.


성진이 그들의 행태를 보고 이죽거리며 웃는다.


“지랄 한다 언데드 주제에


머리 쓰지 말고 덤벼라!”


스켈레톤 나이트 한마리가 빠르게 다가오며


검을 내리치자 성진이 검을 들고 막아낸다.


스켈레톤 나이트는 스켈레톤과


다르게 검사 처럼 빠르다


“쩡 !!”


성진이 검을 돌리며 스켈레톤 나이트의


검을 걷어내고 왼손으로 해골을


가격하며 터트린다.


“콰득!”


머리 터지고 주져 앉으며 바로


다른 스켈레톤 나이트가 따라 붙는다.


검을 찌르고 들어오고 반대쪽 에서도


다른 한마리가 검을 또 찌르고 들어온다.


성진이 언데드의 합격에 놀라며 검을 회전 하며


들어오는 두개의 검을 쳐올린다.


“쩌쩡!!”


그러며 검을 연속 으로 찔러 들어간다.


“이연격!!”


연속 찌르기의 이연격에 두마리의 스켈레톤


나이트의 머리가 터지며 주져 앉는다.


바로 따라 들어 오던 스켈레톤 나이트가


순간 머뭇 거리자 성진이 역으로 따라 붙는다.


좌장이 불타오른다.


“폭열장!!”


스켈레톤 나이트의 옆구리에 성진의


불타는 좌장이 박히며 스켈레톤


나이트가 뼈가 전부 터져 나간다.


"퍼펑!"


순식간에 스켈레톤 나이트 무리가 쓰러지며


성진이 검과 방패 마석등을 챙겼다.


-그래도 잘 쓰네? 검술이랑 근접 격투술 까지-


성진이 검을 묶고 방패를 가죽 끈으로 묶고 말한다.


“그러게 말이다 머릿속에서 마치 격투 게임 처럼


커맨드가 입력되는 느낌이랄까?”


-좋겠네? 수없이 연습해야 되는걸 순식간에


익히니 돈을 들여서 비급도 익히면 바로 쓸수 있다.


그러니 돈 많이 모아봐-


성진이 씨드 시스템의 놀림에 발끈 한다.


“뭐 좋겠다고? 이 몸이 되서 뭐가 좋다는 거냐?”


-발끈 하기는 넌 가디언 으로 기본 평정심 좀


가져야 겠다. 그 가디언 특유의 무뚝뚝 한 느낌-


“야야 난 가디언이 아니야”


-그럼 니가 뭔데 인간이라고 생각하냐?-


성진은 마석을 하나 삼키며 씨드 시스템과의


말 장난을 끝냈다.


성진은 늑대라도 잡아보자고 했으나


보이는 놈들은 스켈레톤 뿐이었다.


대충 사냥을 끝내고 미아 사거리역으로


가서 철문을 두두리자 쪽 창문이 열리며


성진을 확인 한 보초가 웃는다.


“거봐 성진씨 먹을 거 없지?”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그러게요 정말 없네요”


문이 열리고 검과 방패를 잔뜩 끌고 오자


지하 일층에서 노닥이고 있던 헌터들이 술렁인다.


그중 헌터 리더가 다가오며 말한다.


“성진씨 무구를 얻으셨군요? 우리에게 파시지요?”


성진이 무구들을 풀며 살펴 본다.


-스켈레톤 나이트 검-


-기본 데미지 50-75-


-스켈레톤 나이트 방패-


-기본 방어 50-75-


성진이 10여개의 방패와 검을 두고


헌터 리더와 딜을 한다.


“성진씨 뭘로 받으시겠습니까?


고기? 아니면 금?”


씨드 시스템이 참견을 한다.


-보석을 받아라 그래야 마법진을 그리기 편하다


개당 24K 금 10돈을 받아라 -


성진이 고민을 하다가 말한다.


“1세트당 -방패+검- 24K 돌반지 한돈 짜리


20개씩 주십시요”


헌터 리더가 검과 방패를 감정 하고는


고민을 하다 말한다.


“좀 가격이 높은감이 있습니다. 물론 노원까지


가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미아 사거리역 주민들이니


좀 싸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성진이 그 소리를 듣고 비 웃으며 말한다.


“애들이 80명이 나 굶어


죽어갈 때는 안 챙기시더니


지금 여기 서는 같은 지하철 역


주민이라고 말씀하시네요”


헌터 리더가 얼굴이 붉어진다.


“험험 그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럼 노원역 까지


가서 팔고 오겠습니다.


저라면 반나절이면 걸어가는데요”


헌터 리더가 급히 성진의 팔을 잡는다.


“알겠습니다 24K 금반지 200개를


준비 하겠습니다”


잠시후 헌터들이 자신들끼리 화폐처럼 사용하는


금반지 1돈짜리가 200개가 모였다


성진은 그 자리에서 마법의 불을 사용하여


녹여서 바로 200돈 짜리 골드바로 만들어 버렸다.


헌터 들은 각자 스켈레톤 나이트의 검과 방패를


들고 좋아하고 있다.


“이야 새삥이야 죽인다”


“그러게 말이다 전에 구한 검은


이빨이 빠지고 수명이 다 되어


갔는데 다행이 딱 맞게 구했다.”


그들은 서로 검술 연습에 빠졌고 성진은


지하로 내려가 선로에 들어섰다.


성진이 들어서자 자던 아이들이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우르르 몰려 들었다.


“아저씨 왔어?”


“어? 고기는 없네”


성진이 웃으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이따 날 밝으면 사냥 나갈 꺼야 자라”


한아이가 성진을 붙잡고 일른다.


“아저씨 저 지하2층에 사는 영철이가


내 고기 훔쳐 먹고 갔다 혼내줘”


성진이 지하 2층을 보니 한 아이가


고기를 숨기고 먹고 있었다.


아마도 부모가 있으나 제대로 못먹는 아이


같았다.


“그래 내가 나중에 더 많이 같다가


줄께 어서 가서 자자”


아이들은 한마디씩 하고 선로 밑으로 들어가


모여서 잠을 청했고 성진은 석벽을 뜯어 사각형의


돌판을 만들고 씨드 시스템이 알려주는 대로


순차적을 돌판을 파서 마법진을 새기고 거기에


금을 녹여 가며 가늘고 앏게 채웠다.


그리고 정중앙을 파내어 마석을 꼽고


마법진을 작동하니 주변의


기운이 정화되는걸 느꼈다.


탁하고 방사능에 찌든 기운이


좀 맑아 지는게 느껴졌다.


미아 사거리역 지하철역에 처음으로


정화 마법진을 완성 한것이다.


언제 왔는지 남주가 성진의 행동을


지켜 보고 놀라 말한다.


“그,,그거 뭐에요? 청아한 마나가 느껴지는데?”


성진은 다음 정화 마법진을 만들려고


석벽을 뜯으며 말한다.


“정화 마법진 입니다. 마법진 마법입니다”


남주가 흥분 하며 성진에게 묻는다.


“저 ,,저도 배울수 있을 까요?”


성진은 남주의 물음에 고민도 안하고 말한다.


“따라 그리시면 됩니다 단 금을 조금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좋습니다”


남주는 헐레 벌떡 일어나서


자신의 상가 집으로 가서 숨겨 놓은


금반지를 가지고 와서


성진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하나 수 많은 실패를 하고 망치기를 반복하다가


금만 다 날리고 포기 했다.


“성진씨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금 세공 업자나 되야 겠어요”


이제 새벽이 다가오자 성진은 남주에게 말한다.


“여기 나둘 테니 마법진 그리는 거부터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이 마법진은


정화 마법진 입니다.방사능 정화도 하니


사람들에게 훔쳐 가거나 금을 빼가지 못하게


주의 주세요”


남주도 밤을 샜지만 피곤함을 모르고 알겠다고


하고 석벽을 뜯어 마법진 그리는 연습을 했다.


성진은 밤새 10장의 정화 마법진을 그리고


사냥에 나선다.


마석 하나를 삼키며 계단에 오르며 중얼 거린다.


“잠을 안자고 일했는데 피곤 하지도 않네


좋은거야 나쁜거야?”


씨드 시스템이 웃는 소리가 들린다.


-야 좋은 거지 바보야 나가서 어여 사냥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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