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월(醉月)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夜月香
작품등록일 :
2016.05.31 17:15
최근연재일 :
2016.05.31 18:05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67,197
추천수 :
219
글자수 :
93,962

작품소개

마차의 형상을 보니 중원제일의 거상 창랑원(彰朗院) 원주의 마차가 분명하다. 그런데 마차를 호위하는 사람은 오직 한명, 여인의 몸으로 사십 후반에 중원의 상권을 모조리 휘어잡은 창랑원주의 행차치고는 너무 단출했다.
이윽고 험준한 계곡에 접어들어, 눈앞에 바위로 가려진 동굴의 입구가 보이는 순간,
“멈추어라!”
마차 안에서 중년여인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는 정지한 마차에서 한발 내려서는 여인, 풍만한 체구를 지녔으나 얼굴은 면사로 가려 보이지 않았다. 여인이 호위무인의 손을 잡고 마차에서 내려섰다.


취월(醉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0 제 20 회 음모의 종극(終極) 16.05.31 2,835 10 17쪽
19 제 19 회 암계정사(暗計情事) 16.05.31 2,666 8 9쪽
18 제 18 회 승체공양(僧體供養) 16.05.31 2,613 9 6쪽
17 제 17 회 승방치태(僧房癡態) 16.05.31 2,723 9 11쪽
16 제 16 회 괴이한 장례 16.05.31 2,401 10 9쪽
15 제 15 회 죽음의 교합(交合) 16.05.31 2,701 10 7쪽
14 제 14 회 의문의 최후 16.05.31 2,658 10 7쪽
13 제 13 회 노녀소녀(老女少女) 16.05.31 2,708 10 7쪽
12 제 12 회 간교한 색정 16.05.31 3,107 10 10쪽
11 제 11 회 내밀한 음심(淫心) 16.05.31 3,284 10 13쪽
10 제 10 회 돌아온 탕녀(蕩女) 16.05.31 3,043 10 9쪽
9 제 9 회 혼란의 시작 16.05.31 3,185 9 11쪽
8 제 8 회 또 한명의 여인 16.05.31 3,384 11 7쪽
7 제 7 회 마상유희(馬上遊戱) 16.05.31 3,323 12 9쪽
6 제 6 회 의도된 정사 16.05.31 4,044 13 8쪽
5 제 5 회 대사형의 처(妻) 16.05.31 3,707 13 13쪽
4 제 4 회 과욕사음(過慾邪淫) 16.05.31 3,792 12 12쪽
3 제 3 회 치열한 음사(淫事) 16.05.31 4,436 14 14쪽
2 제 2 회 욕정에 들뜨다 16.05.31 5,074 13 13쪽
1 제 1 회 육욕의 단초(端初) 16.05.31 5,513 16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