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143)- 내용 삭제
본문 지웠습니다.
매일 글 너무 잘보구 갑니다^^
또 볼때마다 정말 대단한 세계관이라는것을 느끼구요
머랄까 종교의 한줄기가 깊이 이어져있다는걸 느낀느부분도 있구요
맨 아랫글에 `사탄`의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태초의 사람은 기XX 에서 말하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부분 저도 동감을 많이 하는부분이구요
그렇다고 기XX의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서로 믿는게 다를뿐이죠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소설이지만 정말 진지하게 느껴지는 세계관이라는겁니다
여기 올때마다 제 생각이 넓어지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럼 힘내세요 ^^
전공이 의심스러운 작가님,
혹시 물리?, 철학?
공공의 적의 열혈검사님이 주인공이 되려나?
애석하게도 저는 나이 때문에 젊은 주진모를 추천했는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2007년도에 retire 하고 책을 써 볼 거라고 열심히 문피아도 기웃거리고 도서관 책방도 같이 둘러보지만 아직 막연한 시놉의 내용만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습니다 2년이 다돼가는데
직장의 경영진으로 바쁘실 텐데 글도 쓰시고 그리고 영화화도 추진하시고 몸(아니 머리가)이 몇 개 이신지
아뭏든 대부분의 독자는 해피앤딩을 원하지만 일부 잔인한 독자와 비정한 작가님은 언해피앤딩을 시키는 것도 보이고 에트랑제는 과연 복선이 있었지만 해피앤딩이 될 까요?
영화는 청소년 관객을 주 관객으로 삼으면 해피앤딩으로 마감할 것 같은데 우리 산과 비연은 마감과 넥타로부터 자유로워 질까요?
사랑을 하면 그럴까요, 정말 이 나이(낼 모레 60) 에도 소녀시대의 풋풋한 소녀들, 농염한 30대의 lady를 보거나 간혹 아이들이 다운한 야동을 보면 가슴이 뛰니까
사랑중에서도 으뜸인 사랑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않는 강한 믿음이 됫받침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들도 강한 믿음이 서로의 가슴 속을 가득 메우고 있으니 어쩌면 우리들이 바라는 마무리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좋은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걱정거리가 생기는군요. 단순한 글로써 접할 때는 저의 얕은 지식과 상상력으로 그려보던 여러 현상들을 - 산과 비연의 상태에 대한 이번의 비교, 혹은 그들의 내면, 또는 여러 인식 차원에 대한 언급들.. - 영화에서 묘사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저 대화로 풀어가며 담백하고저 한다면, 한없이 담백하겠으나, 이를 영상으로 표현하며 화려함을 추구하면 또 얼마나 화려할 것인가, 그 표현의 한계는 어디일까. 잘 표현해줄 수 있을까.
이야기를 얼마나 멋들어지게 만들어줄지.. 감독님도 큰 문제겠으나, 특수효과 팀에 대한 기대 역시 크게 해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경고인건가요...?
그런건 경고 안하셔도 어차피 그런거 걱정하는 사람은 댓글을 안달거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튀어나오네요...
이제 정말로 종반에 접어드는 느낌이네요...
미루고 밀리던 합방이라.... ㅎㅎ
에뜨랑제 끝나면 초인의길은 언제쯤이나 연제를 시작하시려나요?
이거 끝나도 영화등등으로 인해서 한동안은 바쁘실듯 보이는데...
전 에뜨랑제보다 초인의길을 먼저 봤던거 같네요..
초인의길을 먼저쓰셨던건가 음....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요.
초인의길을 보다가 포탈타고 넘어왔던가요 아니던가...
소설로도 나오는건가요? 확실히 소장하고픈 글중에 하나라서요..
소설들은 거의 안사는데 가지고 있는 소설중에 하나가 향수에요.
책읽는건 좋아해도 사는경우는 드문 제가 이거 책으로 나오면
소장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거든요..
영화도 무지 기대하고 있구요. 과연 그 화려(?)한것들을 어떻게 표현이 되려나요...
머리에서 상상하던것과 어떻게 틀릴지.. 지금까지 글로 먼저 보고 영화본것들은 다 실망을 했었어서요..
저는 보통 영화부터 보고 글을 읽는 편이거든요...
영화보고 글보면 영화에서 본것때문에 상상이 틀려지는 일은 없지만
글부터 보고 영화보면 상상햇던것과 너무 틀려서 현실에서 보여줄수 없는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실망감이 들죠....
그래도 확실히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건필하세요.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공지 | 에뜨랑제 출시 및 진행사항 보고 - 1주차 +89 | 10.10.29 | 11,392 | 10 | - |
공지 | 에뜨랑제 출시관련..... +98 | 10.10.19 | 6,495 | 11 | - |
공지 | 에뜨랑제 스마트폰 버전 - concept 및 이미지 +35 | 10.09.28 | 7,124 | 8 | - |
공지 | 에뜨랑제 진행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서..... +168 | 10.03.29 | 9,542 | 2 | - |
공지 | 아바타,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에뜨랑제 +172 | 10.02.02 | 9,079 | 2 | - |
공지 | 출판관련 근황 보고-긁적긁적... +162 | 09.11.25 | 8,143 | 0 | - |
공지 | 에뜨랑제 진행사항 중간보고.... +57 | 09.09.08 | 5,291 | 0 | - |
공지 | 출판/영화관련 동향... 기타 소식... +111 | 09.08.19 | 8,527 | 0 | - |
공지 | 최근 에뜨랑제 근황과 관련하여... +46 | 09.06.30 | 5,333 | 0 | - |
공지 | 에뜨랑제 - 중간정리 (설정 및 등장인물 소개) +64 | 08.06.18 | 176,113 | 2 | - |
150 | 에뜨랑제 (149) - 완결 - 공지 필독 +1233 | 09.04.21 | 56,445 | 67 | 4쪽 |
149 | 에뜨랑제 -148 ( 내용 삭제) +273 | 09.04.20 | 23,595 | 9 | 1쪽 |
148 | 에뜨랑제 (147) -내용 삭제 +226 | 09.04.14 | 20,446 | 11 | 1쪽 |
147 | 에뜨랑제 (146)- 내용 삭제 +206 | 09.04.08 | 19,859 | 9 | 1쪽 |
146 | 에뜨랑제 (145)- 내용 삭제 +193 | 09.04.04 | 19,705 | 19 | 1쪽 |
145 | 에뜨랑제 (144)- 내용삭제 +202 | 09.04.01 | 19,976 | 9 | 1쪽 |
» | 에뜨랑제 (143)- 내용 삭제 +297 | 09.03.27 | 22,027 | 24 | 1쪽 |
143 | 에뜨랑제 (142)- 대결 -2 +620 | 09.03.23 | 24,569 | 15 | 27쪽 |
142 | 에뜨랑제 (141)- 에피소드 4- Part2 -대결(對決)-1 +165 | 09.03.18 | 25,886 | 16 | 27쪽 |
141 | 에뜨랑제 (140)- 내용 삭제 +222 | 09.03.15 | 21,696 | 12 | 1쪽 |
140 | 에뜨랑제 (139)- 출판 삭제 +164 | 09.03.11 | 21,517 | 12 | 1쪽 |
139 | 에뜨랑제 (138)- 출판 삭제 +227 | 09.03.06 | 22,357 | 31 | 1쪽 |
138 | 에뜨랑제 (137)- 출판 삭제 +146 | 09.03.02 | 21,298 | 8 | 1쪽 |
137 | 에뜨랑제 (136)- 출판 삭제 +142 | 09.02.27 | 21,417 | 7 | 1쪽 |
136 | 에뜨랑제 (135)- 출판 삭제 +151 | 09.02.22 | 21,750 | 11 | 1쪽 |
135 | 에뜨랑제 (134) -출판 삭제 +179 | 09.02.20 | 22,011 | 13 | 1쪽 |
134 | 에뜨랑제 (133)- 풍운 -2 +290 | 09.02.17 | 24,189 | 16 | 27쪽 |
133 | 에뜨랑제 (132)- 에피소드 4 - 풍운 (風雲) -1 +283 | 09.02.12 | 25,171 | 13 | 14쪽 |
132 | 에뜨랑제 (131)- 출판 삭제 +133 | 09.02.09 | 22,764 | 9 | 1쪽 |
131 | 에뜨랑제 (130)- 출판 삭제 +130 | 09.02.06 | 22,185 | 8 | 1쪽 |
Commen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