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S 아렌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zero1412
작품등록일 :
2013.02.03 18:23
최근연재일 :
2013.02.19 03:51
연재수 :
4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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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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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71,568

작성
13.02.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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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9. Chapter 03 (2)

DUMMY

검도를 익힌건 13살 때부터였고, 그의 스승은 대한민국의 검도계의 검성이라고 불리는 김선백이라는 사람이었다. 즉 제호의 친 할아버지였다. 고2때 전국체전에 나가 당당하게 우승 그리고 지금까지 또래의 나이에서는 상대가 되는 자가 없었다. 제호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지만 그의 실력은 이미 사범클라스 이상이었다. 그리고 미친개는 아쉽게도 이런 제호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호구를 착용한 미친개의 모습이 제호의 눈에 들어오자 제호는 한손에 든 죽도를 빠른 속도로 휘두르기 시작했다. 바람 가르는 소리에 미친개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제호는 자신의 자리에 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미친개 또한 그의 맞은편에 앉았다. 검을 가볍게 맞대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도 그 상태에서 뒤로 두걸음씩 물러섰다.

그러자 검도부 주장인 이루한가 긴장된 표정을 지으며 “시작!” 이라고 외쳤다. 순간 제호는 눈을 크게 뜨며 뒤로 물러섰다. 선생이 먼저 달려들며 내 머리를 향해 기습적으로 죽도를 내리친 것이었다. 하지만 제호는 가볍게 두 걸음 정돌 뒤로 물러선 후에 선생의 죽도가 제호의 어깨정도까지 내려가는 순간 제호는 순식간에 달려들며 강력하게 선생의 머리를 내리쳤다.

꽤나 타격을 받았는지 미친개의 몸이 순간 휘청거린다. 하지만 제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고 곧바로 몸을 돌렸다. 미친개는 머리를 좌우고 흔들더니 제호를 찾기 위해 몸을 돌리는 순간 죽도가 다시 그의 머리를 강력하게 내리쳤다.


“끄윽..”


지금 미친개의 눈에는 제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좁은 시야에서의 제호의 모습은 거의 ‘비치지 않을 정도’의 속도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의 반응은 한 박자씩 느렸다. 이게 전국제패한 제호의 실력인 것이다.

그 말은 즉 상대방이 제호를 때리지 못한데 있고, 또 한 가지는 제호 마음대로 미친개를 팰 수 아니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여섯 번째 미친개의 머리를 때리자 미친개는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학생들은 놀란 듯이 선생한테 달려들었지만 제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혼잣말을 했다.


“제길.. 고작 여섯 대인가..”


그 말을 들은 이루한은 몸에 소름이 싸악 돋아버렸다.

제호는 이루한을 바라보며 아랑곳하지 않고 말했다.


“루한아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먼저 가볼께.”


예의 있는 제호의 말에 이루한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그래.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별수 없지. 그만 가봐.”

“응. 다음에 보자.”


대답게 함께 제호는 호구를 다 벗어 정리한후에 도장을 나섰다.

그 후에 선생의 호구를 다 푼 후배들이 이루한을 바라보며 말했다.


“주장님 미친개.. 아니 선생님은 어떻게 하죠?”

“에이~ 몰라 야 너 양호실 선생님 부르고 너희둘은 부채질이나 해!”

“아 알겠습니다.”


후배들은 빠르게 명령받은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요 근래에 있던 묘한 스트레스는 조금 떨쳐버렸다. 이게 다 미친개.. 아니 서선생님 때문이라. 더군다나 간만에 잡은 죽도의 감촉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았다. 조금더 하고 올까?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아직은 아니다. 검도는 대학교에 들어가면 다시 시작할 생각이었다. 그전까지는 일단 공부와 아렌시스템의 확장에 주력을 두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는 필수 요건이었다.

친구 녀석들은 예전에 집이나 피시방으로 간 상태였다. 마음 같아서 친구들 따라서 피시방이라도 가고 싶지만 오늘은 아르바이트가 있는 날이었다. 그러니 얌전히 편의점으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교문 밖을 나서는 순간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형.”

“여~ 제호야 이제야 끝났냐? 하도 안 나와서 전화하려던 참이었어.”


키는 나 훨씬 큰 185정도나 되는 훤칠한 사람이었다. 얼굴도 반반해서 나와 다르게 여자들이 엄청 잘 따르는 사람이었다. 덕분에 지금도 형의 주변에는 같은 학교의 여학생들이 조심스럽게 형을 쳐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무슨일이에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까지 다오고 지금 근무시간 아니에요?”

“뭐. 그렇기는 하지만 어차피 외근이고, 지나가는 김에 동생 밥이나 사려주고 하지.”

“진짜요?”


난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형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형은 어깨를 으쓱 거리며 차문을 열어주었다. 붉은색 포르쉐다. 난 얌전히 그 차에 올라탔다. 내가 안전띠를 매고 있을 때 형은 차에 타며 입을 열었다.


“이야~ 요즘 고등학생들 장난 아니네?”

“왜요?”

“여기에 가만히 서있는데 그냥 전화번호 주던데?”

“.....”


난 할말이 없었다. 나한테 전화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


“오늘도 아르바이트냐?”


내 얼굴을 읽은 것인지 형은 화제를 급하게 돌렸다.


“그야 당연하죠.”

“그래도 저녁은 먹을수 있지?”

“글쎄요. 뭐 먹이고 데려다 주신다면이야.”

“알았다.”


형은 차를 몰며 식당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형의 이름은 김진욱 나이는 이제 32살이다. 하지만 동안이라 잘해봐야 20대 중반정도? 그래서 별로 거부감 없이 형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생긴것과 다르게 일단 이렇게 보여도 경찰이라는 직업은 가지고 있다. 그것도 사이버수사대 테러대응팀에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더군다나 아이러니하게 그쪽에서는 꽤나 실력을 알아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할아버지의 제자이기도 했다. 내가 흑룡이라는 칭호를 받았다면 이 사람은 적호라는 칭호를 할아버지에게 받았다. 할아버지에게 칭호를 받은 사람은 나를 제외하고 11명이나 더 있었다. 그중 하나가 진욱이형이었다. 그러나 그 칭호를 아무나 주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어야 받을수 있는 칭호이니 말이다. 그렇기에 진욱이 형은 나에게 멘토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한동안 아무 말 없다가 진욱이 형이 먼저 입을 열었다.


“요즘 연습은 하고 있는거냐?”


창밖을 바라보고 있던 나는 형의 물음에 담담하게 대답했다.


“아뇨.”

“이 녀석. 5년동안 그렇게 필사적으로 해놓고서는 이제 와서 그만두면 아깝지 않냐?”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검술은 그냥 대학교 들어가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무엇보다 그때는 해야 했기 때문에 했을 뿐이니까요.”

“그래?”


진욱은 슬쩍 제호를 바라보았지만 제호는 여전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보니 그것 때문에 저를 찾아오신 거군요? 할아버지가 형한테 제 상태를 좀 살피고 오라고 했나보네요.”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동생 얼굴도 보려고 했지.”

“겸사 겸사라~”


제호는 시트에 기대며 앞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펴보았다. 두껍게 자리잡고 있는 굳은살이 눈에 보였다. 일 년 전보다는 조금 작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운동을 하도 안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사실 스승님이 많이 걱정하시더라. 기껏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썩히는 게 아깝다고.”

“전 제가 뛰어나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형도 아시잖아요.”

“하긴...”


진욱은 약 오년전쯤에 제호를 처음 봤다. 처음 봤을 때는 세상에 이런 꼬맹이가 있을 정도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스승님의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어린나이에 이를 악물며 그대로 다 받아드렸다. 자신의 사형조차 제대로 버티지 못한 그 교육을 말이다. 물론 나도 몇 번 받아보긴 했지만 제대로 버틴 적이 없었다. 그때는 이 음침한 꼬맹이가 단순히 스승님의 손자 때문에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그런 단순한 이유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가 주차장 입구쪽으로 들어갔다. 제호가 보니 자주 가던 부대찌개 집이었다. 심드렁한 표정을 짓자 바로 제호의 얼굴을 알아차린 진욱이 말했다.


“왜 부대찌개는 싫어?”

“어째 맨날 만나면 부대찌개집이에요?”

“뭐 좋잖아. 여기는 맛도 있던데.”

“쳇.. 뭐 비싼거 사주면 뭐가 덧나나? 회라든지 초밥이라든지”

“하하.. 경찰 월급에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하아.. 그래요?”


진욱이 주차를 하자 제호는 내렸다. 그리고 진욱의 차를 바라보았다. 붉은색 포르쉐 911이다. 어떻게 보면 개구리처럼 생겼지만 매끈한 곡선이 남자의 심금을 울릴 정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그런데 고작 경찰관이 이런 차를 끌고 다닌단 말인가? 도대체 월급을 얼마나 주길래? 라는 생각이 진욱의 생각을 맴돌았다.


“너 내 차에다가 낙서 하면 죽는다?”


제호는 혹시 모르는 생각에 진욱에게 경고를 날렸다.


“고작 경찰관이 이런 차를 몰아도 되요?”

“경찰관이 이런 차를 몰아서는 안된다는 법이 있어?”

“아뇨.. 그런 법은 없지만..”

“무엇보다 내 돈주고 산거라고. 됐으니 올라가자.”

“예~ 예~”


더 이상의 잡생각은 접어두고 형의 뒤를 따라 부대찌개 집으로 들어섰다. 언제나 메뉴를 시키는 것은 제호형이었다. 주문을 한 다음에 진욱이 형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제호야 손좀 줘봐.”

“에? 손이여?”


난 노골적으로 싫다는 표정을 지었다. 여자도 아닌데 남자가 손을 달라고 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형의 진지한 표정에 난 슬쩍 내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형은 손을 덥적 잡은 후에 내 손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음.. 진짜 검술은... 요 근래에 전혀 하지도 않았구나?”

“검도라면 방금전에 한판 가볍게 하고 왔는데요?”


난 손을 빼며 말했다.


“검도랑 검술이랑 같냐? 차원이 다르다고.”

“그거야 그렇지만...”

“더군다나 가볍게 한판은 뭐냐? 할라면 제대로 몇 시간동안 빡세게 몸을 굴려야지.”

“됐거든요.”


제호는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그러자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부대찌개가 끓을 대동안 진욱이 말했다.


“너 그런데 저번에 말한거 진심이냐?”


제호는 어떤 것을 묻는 건지 도통 알수가 없어 되물었다.


“어떤거요?”

“정말 사이버 수사대에 들어가고 싶냐고.”

“아 그거요? 물론이죠.”

“그래? 그렇게도 내 밑에서 일하고 싶었어?”

“하하.. 생각해보니 그건 조금 마음에 안 드네요.”

“뭐? 이 녀석이!”

“농담이에요.”


담담한 제호의 말에 진욱은 잠시 할말이 없어졌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다.


“제호야 너 컴퓨터는 좋아하냐?”


제호는 지난 6년동안 제호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진욱이 볼 때 제호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갔다온후에 잠들기 전까지 수련을 계속해왔다. 즉 컴퓨터를 할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무엇보다 제호가 5년동안 지낸 도장에는 컴퓨터 비슷한 것 조차 없었다.


“음.. 그야 물론이죠?”

“그럼 컴퓨터는 좀 하냐?”

“그야 물론 다른 애들만큼은 하죠.”


제호의 대답에 진욱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게임 말고 이 녀석아.”

“저도 게임을 말한건 아닌데..”

“그래.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진욱의 말에 제호는 할말이 없어서 머리를 긁적거렸다. 그러다가 부대찌개가 완성되자 진욱이 말했다.


“다 익은 것 같으니까 먹자.”

“예~”


라면부터 먹기 시작한 부대찌개가 어느순간 바닥을 보일 때쯤에 진욱이 다시 물었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말이야.”

“어떤거요?”

“왜 굳이 사이버수사대에 들어가고 싶은거야? 이제 고3이잖아.”

“이제.. 고3이니까 슬슬 해야 할일을 찾아야 하니까요.”

“그게 사이버수사대냐?”

“사이버수사대가 뭐 어때서요?”

“하아.. 너라면 조금 더 멋진길로 갈줄 알았는데.”


진욱의 말에 제호는 어이없다는 듯이 그에게 물었다.


“그럼 멋진길이 뭔데요? 전 어리지 않다고요.”

“꿈 같은거 말이야.”


진욱의 말에 제호는 잠시 젓가락을 머뭇거리다가 앞에 있는 반찬을 집어 먹으며 말했다.


“꿈은 예전에 다 포기했어요.”

“그래? 그건 참 씁쓸한 이야기네.”


진욱의 말을 끝으로 그 둘은 잠시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분위기가 싸해져서 서로 말을 걸기가 그랬다. 그러다가 제호는 뭔가 생각이 났는지 그에게 물었다.


“그런데 형 저도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응? 어떤건데? 내가 말할수 있는 범위라면 다 말해줄게.”

“그건 기쁘네요. 그런데 경찰이 자격이 필요할 때 전과가 있으면 어떻게 되요?”

“전과? 너 전과가 있냐?”


진욱의 말에 제호는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다가 이네 굳게 마음을 먹은후에 말했다.


“예. 어렸을 때 조금 사고를 쳤거든요.”

“어렸을 때? 언제 사고를 쳤는데?”

“13살때쯤이요.”

“.... 13살이면.. 중1?”

“예.”

“..... 뭐 훔쳤냐?”

“아뇨. 그런건 아니에요.”

“그럼 누굴 때렸냐? 너한테는 그게 더 잘 어울리긴 하다만..”

“그건 절대 아니에요~!”


제호는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진욱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제호에게 말했다.


“그럼 무슨 사고를 쳤는데 이 형에게 말해봐.”

“조금 곤란한 이야기라...”

“그래? 그럼 내가 도와줄수가 없잖아.”

“아.. 도와 달라는게 아니라 전과가 있으면 경찰이 되는데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고 싶은 것뿐이에요.”


제호의 진지한 말에 진욱도 진지하게 말했다.


“그럼 한 가지만 더 묻자 혹시 재판같은건 받았냐?”


진욱의 말에 제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오른 것이었다. 그래도 내가 질문한 답을 원하기 위해서 담담하게 대답했다.


“예.”


제호의 말에 진욱은 미간을 찌푸리며 의자에 몸을 실었다.


“무슨 사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재판까지 갔다고 한다면 거의 불가능할 것 같구나. 제호야.”

“그런가요?”


낙담하는 제호의 얼굴에 진욱은 그를 도와주고 싶었다. 그렇기에 다시 물었다.


“제호야 말해봐. 무슨 사고를 쳤는데. 그걸 알아야지 내가 정확하게 알아 봐줄거 아냐?”

“아뇨. 괜찮아요. 이건 제 문제니까요.”

“이런~ 형이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에이 말을 하셔도.. 정말 그런 아니지만... 이건 정말 제 문제에요.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요.”


제호의 딱 부러진 말에 진운은 할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알았다. 네가 그렇게 까지 말한 다면이야.”


식사를 다 마치고 나서 진욱은 자신의 차로 제호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 내려주었다.


작가의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은 내일~ 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3.02.14 07:28
    No. 1

    호칭이 잘못된게 너무 많은거같네요
    제호형이 제호에게 ..
    제호형이 진욱에게.,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3.02.17 23:14
    No. 2

    이루한가 - 이루한이
    나 훨씬 큰 - 나보다 훨씬 큰

    죄송하지만 돌직구로 말해야 뜻이 통할 것 같아 약간 무례를 범해봅니다.
    설마 초필만 하시고 글 올리세요? 설마.. 그런데 수정했다고 하기에는 말도안되는 오타가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타자를 잘못쳐서 글이 뭉개지는 것도 아니고 한 차원을 더 넘나드는 오타세계를 갖고 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3.02.17 23:29
    No. 3

    꼬맹이가 있을 정도로 - 꼬맹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손자 때문에 - 손자이기 때문에
    이유 때문은 아닐까라는 -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는
    물론 나도 몇번 받아보긴 했지만 - (여기서 진욱의 입장이므로) '물론 자신도 몇번~'이라해야 합니다. 갑자기 주인공이 바뀐게 아니라면요.

    진욱의 생각을 맴돌았다 - 제호의~
    손이여? - 손이요?
    제호는 혹시 모르는 생각에~ - 진욱은 혹시 모르는 생각에 제호에게~
    메뉴를 시키는 것은 제호형~ - ~진욱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13.02.19 12:33
    No. 4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3.02.19 22:31
    No. 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BIN123
    작성일
    13.02.26 23:23
    No. 6

    꿈을 포기할정도로 몰린 상황이 말이 안 됩니다
    저런 능력자라면 전과가 있어도 써 먹죠 미국에도 잡혀갔었는데 저러고 있는게 더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3.03.04 12:42
    No. 7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유姜留
    작성일
    13.03.05 23:13
    No. 8

    시합부분이 이상하네요 ... 앉은 상태로 검을 맞대고 시작하는건 일본식인데요, 무릎을 굻었다니 그것도 아니고 ... 대한검도라면 인사하고 앞으로 크게 세걸음후 발검하고 시작 아닌가요 ? 흠 .. 뭔가 목에 걸린것처럼 불편한 느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이반
    작성일
    13.03.10 04:01
    No. 9

    의도하신 나이 설정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현행 형법상 만 14세 미만인 아동은 처벌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호 처분은 12세부터 가능하다네요... 어쩼든, 전과도 남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절묘하신 안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Kusanus
    작성일
    13.03.13 00:14
    No. 10

    시점이 1인칭이다 3인칭이다 뒤죽박죽이네요ㅜㅜ
    오타나 이상한 문장도 많고ㅜㅜ
    쓰시고 수정하시고 올려주세요ㅜ 그쪽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잘 하시는 분께 부탁하시더라도...
    글은 재밌는데 너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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