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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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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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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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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한울 성 주변 시냥터 15(숲의 던전)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그때 백호가 달려왔지만, 하데스는 가방에서 중급 생명 포션을 한 병 꺼내어 입에 물고 달려오는 백호를 향해 자신도 달려가며 어세신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해 백호의 뒤로 순식간에 이동해 공격하고 간판, 급소 찌르기와 어둠의 일격을 사용하고 뒤로 물러났다.

그때 입에 물고 있던 생명 포션이 모두 흡수되었고, 절반 이하로 떨어졌던 하데스의 생명도 2/3까지 회복이 되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만약 다시 공격을 받았다면 하데스는 죽었을 것이다. 그만큼 백호의 공격력이 강했다.


뒤로 물러난 하데스는 백호가 몸을 돌리자 더욱 뒤로 물러났고, 그 거리는 6미터가 족히 되어 보였다.

그러나 백호는 떨어진 하데스를 그냥 보고 있지 않았다. 하데스에게 달려들려 점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날카롭게 날이 선 발톱으로 하데스 갈기갈기 찢을 듯 휘두르며 날아왔다.

그러나 하데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을 덮치듯 날아오른 백호를 향해 전력 질주를 하듯 빠르게 달려가기 시작했고, 백호는 허공에 뜬 채 하데스가 자신의 아래로 파고들어 했기에 하데스를 보며 허우적거리듯 앞발에 뾰족이 나온 발톱을 막 휘둘렀다.

그러나 하데스는 움을 움츠리며 아슬아슬하게 아래로 지나쳐 버렸고, 백호는 하데스를 넘어 바닥에 내려앉았다.


-크르릉…. 이놈이 감히!!


백호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지 못하자 화가 난 듯 한마디를 툭 던지곤 다시 하데스에게 달려들었지만, 하데스는 어세신 스킬로 자신의 뒤로 이동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백호의 뒤로 이동하여 공격하면서 입구를 향해 신호를 주었고 그때 정령과 파티원 펫 할 것 없이 모두 백호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데스는 백호와 조금 떨어져야 자신이 불덩어리를 만들 수 있는데 어찌 된 것이 백호는 껌딱지처럼 자신을 따라다녔기에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사자후도 홀드 마법도 그리고 함정도 통하지 않는 것이 보스였다. 그러므로 백호로부터 어떻게 하면 떨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운 좋게 풍아에게 시선을 주면 약간의 틈이 생겨 불덩어리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하데스에게 약이 바짝 오른 상태였기에 힘들어 보였다.

그때 생각해 낸 것이 있었다. 바로 정령들의 장막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하데스는 백호의 공격을 피하며 어렵게 정령에게 말했다.


-헉헉…. 너희들 내 앞으로 벽을 좀 만들어줘야겠다. 최대한 오래 버틸 수 있게 말이야.

-알았다. 주인.

-알겠어요. 주인님.


그렇게 지시를 하고 나서 약 2초가 지났을 때 하데스와 백호를 가로막는 돌 벽이 올라왔다.


-촤르르…. 쿠웅.


그 틈을 이용해 하데스는 빠르게 뒤로 물러나며 초이스를 뒤로 물렸다. 그리고 뒤로 빠르게 달렸다.

백호와의 거리가 약 10미터 되었을 때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더니 자신의 머리 위로 파이어 볼 10개를 생성했다. 그리고 뭉치기 시작했다.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화르르….


그렇게 생성된 파이어 볼은 하나씩 뭉치기 시작했다. 그때 백호는 노움이 만든 돌 벽을 부수고 하데스에게 달려오려고 했지만, 불의 벽이 앞을 가로막았고, 이어서 바람의 장벽이 백호를 뒤로 밀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정령 모두가 벽을 만들면서 정령력이 빠르게 빠져나갔고, 그때마다 정신적 고통이 동반되었다.

하지만 하데스는 입술을 꽉 물고 버티며 큰 불덩어리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고, 팔을 뻗으며 정령에게 소리쳤다.


-모두 물러서라!! 어서!!


하데스의 팔을 타고 내려오던 큰 불덩어리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어 손끝을 지나갔다.


-슈우우웅…. 쇄애애액…. 콰아아앙.

-크릉…. 크르릉.


손가락 위를 지나자 빛과 같은 속도로 큰 불덩어리는 날아갔고, 백호에게 떨어졌다.

엄청난 폭음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있던 나뭇가지에서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졌고, 큰 불덩어리가 떨어진 곳으로 내려앉자마자 눈 녹듯 불에 타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하데스는 다시 마나 포션을 마시고 마나를 가득 채웠다.

그때 검은 연기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듯 검은 연기 사이로 백호의 섬뜩한 발톱이 보였고 검은 연기가 조금씩 흩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데스는 다시 파이어 볼을 생성하여 큰 불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완성된 불덩어리를 검은 연기 속에서 허우적대는 백호를 향해 날렸다.


-슈우우웅…. 쐐애액…. 콰아앙.


다시 폭음과 함께 백호의 처절한 비명이 들려왔다.


-크르릉…. 크르릉.


그렇다고 안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어둠의 지팡이를 꺼내어 양손에 잡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어둠의 지팡이를 소유한 나 하데스가 너희를 부르노니 모습을 드러내고 나의 명령을 받아라….]


데스 나이트를 소환하는 주문이었다. 이번까지 두 번째 사용하는 거였지만, 조금 유치한 주문이었다.

하데스의 주문이 끝나자 주변에서 모여드는 검은 마기가 막을 형성하더니 데스 나이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짧은 2초 동안 데스 나이트가 나오면 말했다.


-우리를 소환한 자가 너인가?

-그렇다. 저기 검은 연기 속에 있는 적을 죽이면 된다.

-그렇게 하도록 하지.


데스 나이트는 검은빛의 갑옷을 입고 붉게 타오르는 붉은 검을 쥐고 검은 연기로 성큼 걸어갔다.

크기가 5미터에 달하는 데스 나이트 3기는 두려움도 없는 듯 빠르게 검은 연기 쪽으로 걸어가자 풍아가 바람을 일으켜 검은 연기를 흩어버렸다.

그러자 불덩어리가 떨어진 곳에 백호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필드 던전의 보스 불곰과는 다르게 백호의 털은 어디에서 탄 흔적은 보이지 않았고, 붉은 눈빛은 더욱 날카롭게만 느껴졌다.

그때 데스 나이트를 보곤 웅크렸던 몸을 바로 잡으며 말했다.


-인간이 대단하구나! 나를 이렇게 몰아세운 것도 그렇지만, 이런 것 미물을 소환하다니….

-시끄럽다. 이제 죽어줘야겠다.

-크르릉…. 이까짓 영혼도 없는 미물로 나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다려라. 인간!!


그때 데스 나이트가 백호에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백호를 중간에 두고 포위하듯 세 곳에서 공격하였기에 백호도 쉽게 피하지 못했지만, 백호의 공격도 대단했다.

3기의 데스 나이트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앞에 있는 데스 나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데스 나이트의 생명력은 빠르게 내려갔다. 2분이 지나지 않아 1기의 데스 나이트가 허물어져 사라졌다.

생명력이 10만인 데스 나이트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자 앉아서 회복하던 하데스가 인상을 쓰며 자신이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생명력, 마나 그리고 정령력까지 떨어진 상태였기에 데스 나이트가 싸우는 동안 회복을 위해 쉬고 있었다.

하지만 2분이 지나서 다시 1기의 데스 나이트가 부서지듯 사방을 흩어져 사라졌고 이제 남은 마지막 남은 데스 나이트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때 모든 것을 회복한 하데스는 벌떡 일어나 큰 불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지막 남은 데스 나이트의 생명이 떨어지자 팔을 쭉 폈다.

그러자 큰 불덩이는 팔이 따라 내려오더니 손가락이 가리키는 백호에게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데스 나이트가 막 사라졌을 때의 일이었고, 불덩어리는 백호의 머리로 정확하게 날아가 다시 엄청난 폭음이 들려왔다.


-슈우웅…. 쐐애액…. 콰아앙.

-크릉…. 크르릉.


그리곤 남은 마나를 모두 소모해 작은 불덩어리를 만들고 검은 연기 속으로 던져 버렸다.

그렇게 불덩어리를 던졌지만, 불안했는지 가방에서 마나 포션 한 병을 꺼내어 마시고 공격용 지팡이를 양손에 들고 사정없이 마법을 날렸다.


-이런…. 꿀꺽!!

-슈웅…. 쐐애액…. 펑펑…. 크르릉…. 번쩍…. 지지직…. 크르릉.


하데스가 다시 공격하자 뒤에 있던 파티원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백호가 보이지 않는 검은 연기 속으로 말이다. 그러나 덩치 큰 백호에게 맞았는지 백호의 비명이 들려왔다.

그렇게 공격을 계속되었고 검은 연기는 거짓말처럼 천천히 흩어져 백호의 모습이 들어났다.

이전과는 다르게 백호의 털은 조금 거슬러져 있었고. 바닥에 축 처져있었는데 이때 하데스가 모두에게 크게 말했다.


“공격을 중지하세요!! 공격 중지!!”


하데스의 말에 파티원과 정령 그리고 펫의 공격이 멈추자 하데스가 백호에게 빠르게 달려가 테이밍 스킬을 사용했다.


<펫 테이밍 스킬에 실패 하셨습니다. 백호(보스)가 저항했습니다.>

-제길….


하데스는 백호에게 다가가서 뒤 덮치기로 공격하고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로 공격하고 다시 일반 공격을 퍼부었다.


-쉬익…. 퍼퍽…. 크르릉…. 퍼억…. 크르릉.


백호는 하데스에게 공격당해 괴성을 질렀지만, 빠르게 공격하진 못했다. 이미 불덩어리에 엄청난 타격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저항하지 못하는 백호를 계속 공격하면서 펫 테이밍 스킬 재사용시간이 돌아올 때까지 30초들 더 공격했을 때 펫 테이밍을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펫 테이밍.

<펫 테이밍 스킬이 성공했습니다. 백호(보스)가 펫이 되었습니다.>


하데스의 펫으로 변해버린 백호는 빛과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숨겨진 숲의 던전을 완료했습니다. 최초로 숲의 던전을 완료하였기에 보상이 주어집니다.>

<잠시 후 숲의 던전 밖으로 나가는 포탈이 생성됩니다.>


하데스와 파티원 앞으로 금 상자가 나타났다. 하데스는 빠르게 상자를 열어보았다.


<1,800골드, 희귀한 보석 4개, 부활 포션 3개를 획득하셨습니다.>


그리고 파티원에겐 800골드와 희귀한 보석 1개 부활 포션 1개가 들어있는 금 상자가 나왔다. 이렇게 백호를 처치하고 아니 펫으로 만들며 숲의 던전을 완료한 거였다.

그러나 파티원은 왜 백호가 갑자기 사라졌는지 이유를 묻지 않았다. 백호가 사라지면서 몇 개의 메시지창이 올라왔고, 금 상자에 정신이 팔린 덕분이었다.

상자를 확인한 하데스는 그 자리에 앉았다. 회복하기 위해서가 아닌 긴장이 풀어져서 자신도 모르게 앉아 버린 거였고 뒤에 있던 파티원은 상자를 확인한 후 하데스에게 모였다.


“괜찮아? 고생했어.”

“길드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 길드장 수고했다.”

“고생은요. 모두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하데스의 말이 끝나자 밖으로 나가는 포탈이 생성되었다.


-지이잉….


생성된 포탈을 보며 일어선 하데스가 파티원에게 말했다.


“우선 여기서 나가서 이야기합시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모두 숲의 던전 밖으로 나가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모든 파티원이 밖으로 나왔을 때 하데스가 말했다.


“우선 여러분이 획득한 아이템을 주세요. 정산해야 하니까요.”


하데스의 말에 파티원이 사냥 중에 챙겼던 아이템이 하데스에게 넘어왔다. 그렇게 모인 아이템은 생각보다 적었다.

이렇게 던전에서 사냥하면 상급 마법 가방으로 5개 정도가 나오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상급 마법 가방 3개가 조금 넘는 아이템밖에 없었다.

하데스는 아이템을 보면서 파티원에게 말했다.


“이게 다인가요? 생각보다 적게 나왔군요. 필드 던전에서 보다 많은 몬스터를 사냥했는데 어떻게 필드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의 3/4밖에 되지 않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하데스의 말에 초이스가 기분 나쁘다는 투로 말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럼, 우리가 아이템을 빼돌렸다는 말인가요?”

“그런 뜻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적다고 말을 했을 뿐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그 말이 그 말 아닙니까? 수고하신 건 알겠는데 그렇게 말을 하시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 오해는 하지 마시라고 한 겁니다. 지금 바로 정산을 해드릴게요. 지금 나온 아이템 모두 상점에서 팔 경우 수익은 대충 700골드가 되겠군요. 그럼 제일 기여를 많이 한 제가 50%를 가져가겠습니다. 그리고 초이스님이 10%(70골드) 그리고 딸기우유님과 레인저인 하늬바람 누가가 각 13%(91골드)씩 하시고 나머지는 사제 분들이 7%(49골드)씩 정산하겠습니다.”


하데스의 말에 초이스가 다시 날뛰며 말했다.


“아니 그렇게 계산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럼 어떻게 계산합니까? 말해보세요.”

“먼저 길드장 님이 많이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이익의 절반은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 기여도가 마법사나 레인저보다 떨어지나요?”


초이스의 말에 기가차서 할 말을 잃은 하데스는 그냥 말다툼하기 싫어서 초이스에게 다시 되 물었다.


“그럼, 초이스 님이 생각하는 기여도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말해 보세요.”

“전 적어도 20%는 받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홀드도 걸고 계속 마법으로 공격했잖아요. 그럼 최소한 15%는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제도 10%는 줘야 합니다.”

“초이스님 정말 욕심이 많으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드리도록 하죠.”

“네, 그렇게 주세요. 진작 그렇게 했으면 서로 큰 소리로 싸울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욕심이 많은 게 아니라 길드장 님이 욕심이 많다고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하데스는 뒤로 넘어질 뻔했다. 자신들을 생각해서 파티에 넣어준 것이고 던전에서 생각지도 못한 보상까지 받게 해줬는데 거기서 정산이 적다고 말을 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자 하데스는 할 말을 잃었다.

하데스는 어서 정산을 해주고 끝내고 싶었기에 정산금을 꺼내며 말했다.


“이제 그만 합시다. 그리고 여기 정산금이 있으니 나누어 가지세요.”


하데스는 자신의 가방에서 정산으로 줄 세 명의 몫(315골드)을 꺼내어 주었다.

그러자 초이스는 골드를 확인해보고 가방에 넣으면서 말했다.


“아무리 길드장이라고 하지만, 정산을 바로 해야죠. 안 그래요? 수고했어요.”

“먼저 갑니다.”


하데스는 그렇게 말을 툭 던지고 뒤로 돌아 보석 광산으로 이동하면서 파티를 해제했다. 그리고 파랑새와 하늬바람 누나를 먼저 성으로 보냈다.


“누나랑 파랑새는 먼저 성으로 가세요. 아무래도 저 사람들 뒤를 지켜봐야겠어요.”

“그게 무슨 말이야?”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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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4 106 14쪽
214 무지개 마을 1 +3 14.12.31 4,600 147 14쪽
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99 23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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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로 마을 1 +4 14.12.28 4,262 10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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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57 10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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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두 번째 수성전 2 +4 14.12.23 4,733 167 15쪽
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604 205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98 87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27 106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51 102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76 104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13 95 15쪽
199 세일런 왕국 2 +3 14.12.16 4,587 166 15쪽
198 세일런 왕국 1 +4 14.12.15 4,355 11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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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왕성 여행기 8 +4 14.12.13 5,582 219 15쪽
195 왕성 여행기 7 (엘프) +5 14.12.12 4,991 105 15쪽
194 왕성 여행기 6 (엘프) +3 14.12.11 4,278 96 15쪽
193 왕성 여행기 5 (엘프) +4 14.12.10 4,291 10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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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왕성 여행기 3 (엘프) +2 14.12.08 4,449 16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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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35 100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65 97 15쪽
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4,011 101 15쪽
181 수성전 준비 3 +3 14.11.28 4,348 100 15쪽
180 수성전 준비 2 +3 14.11.27 4,427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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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6 (숲의 던전) +3 14.11.25 3,960 111 15쪽
» 한울 성 주변 시냥터 15(숲의 던전) +3 14.11.24 4,988 104 14쪽
17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4 (숲의 던전) +2 14.11.23 4,779 105 14쪽
17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3 (숲의 던전) +3 14.11.22 3,943 122 15쪽
17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75 115 14쪽
17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1(숲의 던전) +5 14.11.20 4,654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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