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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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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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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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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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두 번째 수성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총 부장이 복창하며 병사들에게 말하자 성벽 위로 우뚝 솟은 성루에선 발리스타 받침대에 놓인 철시가 앞으로 튀어 나갔다.

그렇게 발리스타를 떠난 철시는 바람을 찢는 듯한 소리를 지르며 날아가 적 길드장의 몸을 꽤 뚫어 버렸다.


-피이잉…. 쐐애애액!!

-퍼어억!!


<한울 길드가 흑장미 길드장을 처치했습니다. 잠시 후 흑장미 길드는 전장에서 강제 이동됩니다.>

<한울 길드가 부산 연합2 길드장을 처치했습니다. 잠시 후 부산 연합2 길드는 전장에서 강제 이동됩니다.>


흑장미 길드장은 몸이 관통되어 사라져 버렸고, 부산 연합2 길드장은 자신의 길드원이 막고 있었지만, 그 길드원을 관통하여 자신에게 날아온 철시를 어떻게 하지 못하고 몸에 박힌 채 사라졌다.

그래도 발리스타의 공격에도 아직 죽지 않은 길드장이 있었는데 바로 로즈 마리 길드장이었다.

철시가 자신의 길드원을 3명이나 관통하고 힘이 남았는지 로즈 마리 길드장의 바로 앞까지 와서야 멈춘 것이다.

그렇다고 운이 좋다고 할 수는 없었다. 로즈 마리 길드를 향해 달려가는 아군이 먼지 구름을 피우며 쫓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진영으로 도망쳐 버린 것이다.


그걸 본 하데스가 길드 전체 대화창에 말했다.


-하데스: 성에 남아있는 모든 길드원은 성 밖으로 나가 로즈 마리 길드를 공격하세요.


그리고 총 부장에게도 말했다.


-총 부장! 성벽에 남은 모든 병력을 이끌고 성 밖으로 나가 적을 공격하라.!!

-추웅!! 명을 받들겠습니다.

-모든 병사와 기사는 성 밖으로 나가 적을 공격하라!!

-와아….


하데스도 빠르게 성루에서 내려와 열린 성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위에서 보던 성문 앞과 바로 앞에서 보는 성문 앞은 처참했다.

무수히 떨어진 아이템이 뒹굴어 다니고 있었고, 땅이 푹 파여진 곳도 보였고 바닥에 쓰러져 사라지기 직전의 적 길드원의 몸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3기의 데스 나이트 중에 2기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고 남아있는 데스 나이트는 도망가는 로즈 마리 길드원을 쫓아가 죽이는 모습이 보였다.

하데스가 뿌려놓은 만드라고라 역시 남아 있지 않았다. 적에게 죽은 만드라고라도 있었지만, 한울 길드원이 로즈 마리 길드원을 쫓아가며 지나간 자리엔 아이템만 떨어져 있었고, 남은 만드라고라는 시들어버린 꽃처럼 바닥에 쓰러져 사라진 뒤였다.

로즈 마리 길드원들은 저항하지 못하고 도망치기 바빴고, 도망가는 로즈 마리 길드원에게 수십의 화살이 날아가 죽는 장면도 목격되었다.


하데스는 천마를 소환해 타고 먼저 밖으로 나온 한울 길드원과 병사들 사이를 헤치며 로즈 마리 진영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하데스가 로즈 마리 진영 앞 40미터 거리에 천마를 세웠고 로스 마리 진영으로 크게 소리쳤다.


-로즈 마리 길드장님은 들으세요. 항복하시든지 아니면 덤비든지 빨리 결정하기 바랍니다.


하데스는 천마에 탄 채 크게 이야기했고, 그런 하데스를 보던 로즈 마리 길드장은 말없이 혼자서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왔다.


“하데스 길드장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저희 로즈 마리는 여기서 철수하겠습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되도록 적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데스가 경고 아닌, 경고를 하자 로즈 마리 길드장은 기분이 나쁜지 인상을 썼지만,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았다.

자신의 길드만 남은 상태에서 한울 길드에게 덤빈다는 건 그냥 자살행위밖에 되지 않았기에 로즈 마리 길드장은 하데스에게 순순히 물러난다는 말을 한 거였다.

그리고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대단하군요. 이번에 영지를 하사받으셨다고요?”

“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편하게 이야기나 합시다.”

“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선 뒤돌아 진영으로 가면서 크게 소리를 쳤다.


-전 길드원은 마을로 돌아간다.


<한울 길드가 로즈 마리 길드장이 공성전을 포기하셨습니다. 잠시 후 로즈 마리 길드는 전장에서 강제 이동됩니다.>


그리고…. 빛무리와 함께 모두 사라졌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한울 성의 공성전에서 한울 길드가 성을 지켜내었습니다. 한울 길드와 성의 병사는 성으로 강제 이동됩니다.>


그리고 성 밖으로 나가 있던 모든 길드원과 병사들이 밝은 빛에 싸여 사라졌다. 그리고 성안에서 엄청난 빛무리가 일더니 길드원과 병사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로써 한울 성의 공성전은 끝났다. 시작한 지 단, 3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발리스타의 위력이 대단했기도 했지만, 만드라고라와 데스 나이트가 소환되면서 조금은 쉽게 끝이 난 거였다.


하데스는 모든 길드원과 병사를 이끌고 내성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했다.


-오늘의 공성전은 끝났습니다. 편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와아…. 하데스 길드장님 만세!!

-한울 길드 만세!!

-하데스!! 하데스!!


하데스가 간단하게 말을 하고 성주 건물로 들어갔지만, 길드원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는 한동안 그치지 않았다.

그러나 하데스는 성주 집무실로 이동해 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파괴도는 고작 7%밖에 되지 않았고, 성을 지켜냈기에 3만 골드와 공성전 신청금 2,400골드가 포함되어 성의 자금이 54,300골드나 있었다.

그리고 병사의 피해도 고작 7명이 전부였기에 성의 복구 퀘스트는 발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모든 간부가 집무실에 있는 회의실로 들어왔다.


“길드장 성 밖으로 나가서 보니 식물 몬스터가 성문 앞에 있던데 어떻게 된 거야?”


강민 형님이 말에 모든 간부가 궁금하다는 듯이 하데스를 쳐다보았다.

그때 하데스가 말했다.


“네, 왕성으로 가는 길에 만드라고라라는 몬스터를 잡았거든요. 식물 몬스터 인데 열매를 채집해서 성문 밖에 심은 겁니다. 그렇게 심으면 2시간 후에 땅에서 자라나요.”

“그런 것도 있었어?”

“저도 몰랐는데 엘프인 로라가 말해줘서 알게 된 거에요.”


하데스의 말을 듣고 있던 상큼 미녀 누나가 말했다.


“길드장 동생은 게임을 처음 한다면서 우리보다 더 많이 알잖아. 이젠 어디 가서 게임 처음 한다고 하면 욕하겠다.”

“왜 그래요. 누나 저 게임 초보잖아요.”

“또 그런다.”

“하하하.”


공성전이 빨리 끝났기에 이렇게 웃고 대화를 하는 것이다.

그때 경수가 말했다.


“오늘 공성전으로 성의 수리비용도 얼마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길드도 이젠 안정적으로 돌아가고요. 단지 문제가 있다면 앞으로 새롭게 만들 길드가 문제이긴 하지만 한울 길드가 탄탄하기에 별로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지금까지 길드와 성의 자금을 투자한 길드장님에게 투자 자금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렸으면 합니다. 새로운 영지도 생겼으니 많은 자금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성의 자금과 길드 자금의 일부분을 돌려드렸으면 합니다.”


경수의 말에 하데스가 말했다.


“아직은 견딜 만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드가 생기면 그만큼 자금도 있어야 하니 천천히 받도록 할게요.”


하데스가 사양한다는 말을 하자 폼생폼사 형님이 말했다.


“처음에는 너무 자금을 막 쓰는 게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길드장을 위해서 쓴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그렇게 자금을 사용해줬으니 지금의 한울 길드가 있는 거고 또 한울 성도 지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경수 말대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모두 맞는 말이었다. 하데스가 길드를 위해 쓴 자금은 모두 길드 스킬과 길드원의 장비 등으로 나간 지출이었고, 성의 자금으로 들어간 것도 성의 복구와 성을 지키기 위해서 들어간 자금이었다.

그러고 보니 하데스를 위해서 쓴 자금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했다.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도 자신이 가진 재료나 아니면 자신의 골드로 사서 만들었고, 공성전이 끝나고 다른 길드원을 모두 보상을 받았지만, 하데스는 그것마저 받지 않았다.

다른 길드장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데스는 막 퍼주는 것밖엔 하지 않은 것이다.


그 말을 들은 강민이 말했다.


“그렇게 사양해서 될 일이 아니야 지금 길드장 혼자서 쓴 자금이 얼만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도 자신이 사서 만들어 길드원에게 나눠줬고, 또 사냥으로 얻은 고급 아이템도 서슴없이 나눠줬잖아. 모두 다 따질 순 없지만, 대충 계산해도 길드와 성에 들어간 자금이 6만 골드는 넘을 것 같은데 안 그래? 그리고 길드도 성도 안정적이니까 이젠 조금씩 받아가야지. 그래야 우리도 편하고 좋아.”


경수를 비롯한 모든 간부는 하데스에게 미안했다. 처음엔 자금을 너무 쓴다고 뭐라고 했으며 좋은 아이템을 구해달라는 둥 제작을 해달라는 둥 하면서 많이 부려 먹기까지 했다.

그래서 경수와 강민 형님 폼생폼사 형님의 말에 적극 지지하며 찬성했다.

그래서 경수가 모두의 의견을 모아 하데스에게 말했다.


“지금 성의 자금에서 2만 5천 골드 그리고 길드 자금에서 5천 골드를 꺼내 3만 골드를 먼저 길드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골드는 투자한 투자금을 가져간다는 개념이 아닌 투자 한만큼 수익이 났으니 가져가는 일종의 수익금이라고 생각하세요.”


경수의 말을 들은 하데스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모든 간부에게 말했다.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는 거니 잘 받을게요. 영지 발전에 도움이 되라는 말로 듣고 영지 발전 자금으로 사용할게요. 고맙습니다.”


하데스의 말을 듣고 누나들이 말했다.


“저 버릇을 어떻게 고쳐? 또 영지 자금으로 쓴단다. 미쳐 정말.”

“그만큼 투자를 하면 다시 회수할 자신이 있다는 말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경수에게 들으니 벌써 3만 5천 골드나 투입되었다고 하던데.”

“정말? 내가 옆에 붙어 있을 수도 없고 파랑새 어디 갔어? 애 좀 말리든지 해라.”


그 말을 듣고 하데스가 펄쩍 뛰며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해요. 영지의 사람들이 다 몬스터에게 잡혀먹히거나 굶주려 죽는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왕 받은 영지니 다른 유저가 받은 영지보다는 좋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투자하는 겁니다.”

“말은 정말 청산유수처럼 해요. 그러다 영지가 망하면 어쩌려고?”

“뭐…. 그땐 할 수 없죠. 하하하.”


하데스의 농담 섞인 말과 시원하게 웃는 웃음소리가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웃음은 다른 사람을 웃게 한다고….

회의실의 모든 간부도 덩달아 웃으며 그날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아침 언제나처럼 삑삑거리는 알람 소리에 영석은 눈을 떴다.


‘아함…. 잘 잤다. 운동을 시작해 볼까?’


그렇게 영석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무도 없는 운동실의 불을 밝히고 러닝머신의 전원을 넣었다.

그리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영석은 러닝머신에 올라 천천히 속도를 높여갔다. 10킬로…. 11킬로…. 13킬로.


-후우…. 쓰흡…. 후우…. 쓰흠.

-타닥!! 타닥!!


일정한 숨소리와 러닝머신위로 움직이는 영석의 발소리만 운동실의 적막을 깨뜨리고 있었다.

운동한 지 2개월이 되어가는 영석은 거침 숨을 쉬지도 않았고, 안정적인 호흡은 유지 하며 약간의 땀만 흘릴 뿐이었다.


그리고 근육운동을 할 때의 무게는 부위별로 다르지만 50킬로의 무게는 기본일 정도로 엄청나게 근력이 늘어나 있었다.

팔의 근육은 울퉁불퉁한 것이 아닌 실 근육이 섬세하게 몸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었고, 복근은 말할 것도 없었다.

보이지 않는 등 또한 엄청나게 발달 되어 있었고 매일 보는 식구들도 놀랄 정도로 변해 버린 영석의 몸은 자신만 조금 변했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175센티미터의 키에 상냥하게 생긴 얼굴 그리고 몸무게는 78킬로가 나가는 몸으로 바뀐 것이다.

영석이 운동을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과 규칙적인 식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싱크로율을 99%로 유지하면서 게임에서 받는 자극으로 인해 더욱 빠르게 좋아진 것도 있었다.

몸이 조금씩 변해지는 만큼 게임에서의 고통과 통증도 이전보다 50%나 줄어든 상태였기에 싱크로율을 조정할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영석은 이러한 자신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 건지 무심한 표정으로 달리는 데만 열중했다.


-후우…. 쓰흡.

-타닥!


러닝머신의 속도를 줄이고 내려왔다. 그때 식구들이 들어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일찍 나왔구나.”

“알람을 맞춰놔서 그래요.”


아버지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아리와 태수에게도 아침 인사를 했다.

그리곤 한쪽에 앉아서 이마에 맺힌 땀을 훔치며 아버지와 아리, 태수의 한 번씩 쳐다봤다.


아버지의 뱃살과 전체적으로 비만인 상태였는데 지금은 배의 지방이 쏙 빠지면서 전에 입었던 바지를 입지 못한다고 어머니가 가끔 말씀하셨지만, 지금 보니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그리고 태수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처럼 비만은 아니었지만, 복부는 같은 나이의 사람보다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려져 있었다. 영석처럼 복근이 드러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배의 지방 살이 많이 빠져있었고, 몸 전체의 지방이 많이 빠져나가 조금 탄탄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아리는 더욱 예뻐졌다. 한창 자라는 시기라 키도 전보다 더 많이 자랐고 마른 몸도 이젠 살과 근육이 조금 붙어 딱 보기 좋은 상태였다.

그리고 각선미 운동을 중점으로 한 건지 엉덩이가 탄탄하게 올라가 있었고 잘록한 허리와 균형 잡힌 다리 그리고 여러 가지가 달라져 이젠 누가 봐도 예쁘게 보일 정도였다.


이렇게 영석을 비롯한 식구들이 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도 아침을 드시고 오전엔 운동을 시작하셨기에 모든 식구가 달라지고 있었다.

조금 우려되는 건 모든 식구가 월드 스카이에 빠져있다는 게 문제이긴 했지만....


운동하는 아버지와 태수 그리고 아리를 한번 본 하데스는 본격적인 다리 운동을 시작했다.

바벨 스쿼트라는 운동으로 스미스 머신에 고립되어있는 기구이다.

하데스는 양옆으로 20킬로의 무게를 봉에 끼우고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발을 어깨만큼 벌려서 발끝은 안으로 오므리는 자세를 잡고 바벨을 어깨 위로 올려놓고 조금 넓게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갔다. 그리고 뒤꿈치로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밀어 올렸다.

처음 무게를 40킬로로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10킬로 추가했고 마지막도 10킬로를 추가해 60킬로의 무게로 마지막 세트를 마친 영석은 약간의 스트레칭과 물을 마시고 다시 역으로 무게를 낮추어 한 세트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 세트는 50킬로의 무게로 모든 세트를 마치고 바벨 스쿼트 운동을 종료했다

그리고 다시 스트레칭을 한 후 뒤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밀어내는 레드 프레스 기구에 올라 70킬로의 무게를 끼워 넣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하체 운동을 끝낸 영석은 다시 러닝머신에 올라 13킬로의 속도로 10분을 달린 뒤 운동을 마쳤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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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4 10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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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99 23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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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56 104 15쪽
208 개척지 마을 1 +4 14.12.25 4,233 9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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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604 205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97 87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27 106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51 102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75 104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13 9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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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34 100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65 97 15쪽
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4,010 10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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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75 11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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