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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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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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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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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개척지 마을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의 상태는 점점 험악하게 변해 가고 있었다. 벨린이라는 자와 그 밑에서 일하는 자들이 마을 망쳐놓고 영지에서 내려준 자금을 자신의 돈 인양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주민들의 식량이나 마련해 주었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식량이라고 보여준 것이 쥐가 들끓어 먹지 못할 지경이었다.

주민들을 보니 처참하기 이를 때가 없었다. 그래서 미리 정령과 하인드를 소환한 거였다.


하데스의 앞으로 검은 마기의 막이 생기더니 하인드가 나오자 벨린의 부하들이 흠칫 놀라며 뒤로 한걸음 물러섰다.

하데스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리고 노움에게 말했다.


-노움 여기 앞에 땅을 깨끗하게 만들어 봐라. 먹을 것을 내려놓을 거니까.

-알겠습니다. 주인님.


노움은 하데스가 말한 곳으로 쑤욱 들어가더니 네모 반듯한 화강암이 땅보다 30센티미터 높이로 올라왔다.


-쿠웅…. 쿠우웅!!


갑자기 아무도 없는 곳에 네모 반듯한 화강암이 올라오자 주민은 물론 벨린의 부하들도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하데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번쩍거리는 화강암에 낡은 마법 가방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땅속에서 나온 노움에게 말했다.


-노움 수고했다.

-아닙니다. 주인님.

-내가 내려놓는 걸 종류별로 구분해서 저기에 잘 정리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데스는 화강암 한 귀퉁이에 자신이 가져온 식량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밀, 쌀. 보리, 돼지고기 기타 등등…. 하데스가 무작위로 꺼낸 식량은 노움의 손길로 잘 정리되어 화강암 위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다.

하데스의 인벤토리와 낡은 마법 가방에 들어있는 모든 식량을 내려놓고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 넌 마을을 돌아다니며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도록 해라. 그리고 노움은 마을의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으고 화령은 모인 쓰레기를 태워라.

-알겠어요. 주인님.

-주인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그렇게 세 정령은 빠르게 날아갔다. 그리고 남아있던 풍아에게 아무 일도 시키지 않았다.

벨린의 부하가 도망가거나 덤비게 되면 풍아와 하인드에게 맡기려고 남겨둔 거였다.

노움의 도움으로 하데스가 가져온 식량을 잘 구분해 정리했다. 그 양은 자그마치 2천 명이 먹을 양이었다.

그때 벨린을 데리러 갔던 마크가 혼자서 뛰어왔다.


“영주님, 벨린이 어디로 간 건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 우선 알았네. 저기 있는 식량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게.”

“알겠습니다. 영준님.”


하데스가 마크에게 식량을 나눠주라는 말을 하자 그걸 듣고 있던 벨린의 부하 한 명이 하데스에게 오며 말했다.


“영주님. 저희가 나눠 주도록 하겠습니다.”

“뭐라고!! 저리 비켜있어라!”

“네? 그게 무슨 말인지….”

“너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 옆으로 비켜있으라 했다.”

“우리가 나눠주겠습니다.”


하데스가 내려놓은 질 좋은 식량이 탐이 났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고 말을 한 거였다.

자신이 가져온 식량도 탐을 내는 놈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서 옆에 있는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저놈들을 저기 구석으로 모아 놓아라. 이쪽으로 얼씬도 못 하게.

-알았다. 주인아.


풍아는 하데스의 지시를 받자 바로 벨린의 부하들에게 바람의 손을 만들어 구석으로 밀어버렸다.


-쓰윽!!

-뭐…. 뭐야 이거!!


갑자기 자신들의 몸이 구석으로 밀리기 시작하자 밀리지 않으려고 저항했지만, 풍아가 만들어낸 바람의 손은 아무 저항 없이 벨린의 부하 20여 명을 구석으로 쉽게 밀어버렸다

그렇게 밀려 구석으로 갔을 때 하데스가 말했다.


“너희는 그곳에 있어라. 이건 영주로서의 명령이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러십니까?”

“시끄럽다!! 이놈들 어디서 말대답을 하고 있어? 그곳에서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거나 나에게 말을 걸면 죽일 것이니 닥치고 있어!!”


그러나 하데스의 말은 통하지 않았다. 벨린의 부하 중 덩치가 큰 한 명이 하데스에게 다가오려고 한 걸음 앞으로 나오자 여지없이 뒤로 튕겨 날아갔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를 보며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영주라도 이런 법이 어디 있어!!”

“지금 뭐라 했지?”

“왜 내가 틀린 말 했어!! 영주라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지금 와서 영주 노릇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네.”

“이놈들이 보자 보자 하니까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구나? 어디 언제까지 그런 말이 나오나 두고 보지.”


하데스는 말을 마치고 풍아와 하인드를 쳐다봤다. 그러자 눈치 빠른 풍아가 바람의 칼날로 놈의 팔을 잘라 버렸다.


-쇄익…. 스걱!!

-으악!!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바람의 칼날에 이어 바람의 주먹으로 놈의 몸통을 후려쳤다.

그러자 북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뒤로 날아가 버렸고 그 자리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그때 하데스가 큰 소리로 말했다.


“조용히 있어라. 그리고 도망갈 생각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 말이 끝이었다. 하데스의 앞으로 드러난 바람의 정령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하데스는 몸을 돌려 주민 중에 움직일 수 있는 자를 불러 벨린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았다.


“혹시 벨린이 집에 없다고 하는데 혹시 어디 있는지 알고 있나?”

“알고 있습니다. 영주님.”

“알았네. 그럼 여기 있는 이놈과 같이 가서 데려오게.”

“하지만 제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그건 걱정하지 말게. 이 녀석이 알아서 할 걸세. 이런 일을 시켜 미안하네.”

“아닙니다. 영주님. 다녀오겠습니다.”


주민과 말을 끝나자 하인드에게 말했다.


-하인드 저자와 같이 벨린이라는 자를 데려와라. 허튼짓하면 버릇을 고쳐도 되지만, 죽여서는 안 된다.

-아…. 알았다. 주인.


그렇게 하인드와 같이 주민 한 명이 벨린의 집으로 갔고, 남은 주민들은 식량을 받아 자신들의 판잣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수아에 의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 주민도 공터로 나와 식량을 받아갔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영주 님의 도움으로 개척지 마을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마을 주민의 충성도가 10% 상승했습니다.>


하데스는 올라온 메시지를 읽고 창을 내려버렸다.

하데스에게는 충성도도 중요했지만, 지금은 마을을 어떻게 복구해야 좋을지 그게 문제였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해답이 없었다. 늙고 병들고 굶주린 마을 주민들이 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벨린의 집으로 간 주민 한 명과 하인드가 보였다. 그런데 하인드의 손에 질질 끌려오는 벨린이 보였다.


하인드는 끌고 오던 벨린을 하데스 옆에 놓고 말했다.


-뭘, 쳐먹었기에 이렇게 무거워….

-어떻게 된 거야?

-주민이 주인이 데려오라는 말을 했는데 주민을 때리려고 해서 내가 끌고 왔다. 주인.

-그래 알았다.


하데스는 벨린을 데리러 간 주민이 괜찮은지 물어보았다.


“괜찮나?”

“저는 괜찮습니다. 영주님.”

“수고했네. 자네도 식량을 받아 집으로 가게.”

“감사합니다. 영주님.”


하데스는 주민을 보내고 벨린을 째려보며 말했다.


“내가 심부름시킨 주민을 때리려 했다고 했나?”

“영주님, 그게 아니라….”

“시끄럽다. 넌 마을 사람들의 식량을 뺏는 거도 부족해 영지에서 내려준 1만 골드도 네놈의 배를 채우기 위해 사용했지? 그래 사용하고 남은 자금은 어디에 두었나? 내가 조용히 말을 할 때 말을 하는 게 좋을 거야.”

“없습니다. 이미 주민들을 위해 모두 사용했습니다.”

“그래? 그럼 사용했다는 서류는 보여줄 수 있겠지?”

“그, 그게 서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나와야 내가 할 말이 있지. 내가 말해주지 않아도 내가 찾아내면 된다. 너의 집을 몽땅 뒤집어서라도 찾을 테니 그건 걱정하지 마라.”


하데스는 벨린에게 말을 하며 벨린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주먹과 발을 이용해 개 패듯이 팼다.


“언제까지 버티는지 두고 보자.”


-퍼퍼억!!

-으악!!


그렇게 벨린의 생명이 바닥날 때까지 구타하고 힐링 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구타….

얼마나 지났을까 벨린이 입을 열었다.


“여, 영주님….”

“말안 해도 안다고 했잖아. 네가 자금을 다 써버렸다면서 그럼 몸으로 때워야지 자그마치 1만 골드야 그거 얼마의 금액인지 잘 알 거야.”

“여, 영주님. 자금은….”

“시끄럽다고 했다. 넌 1만 골드의 자금을 다 써버린 거고 난 1만 골드만큼 널 부려 먹으면 되니 그건 걱정할 것 없다.”


벨린은 자금이 있는 곳을 말을 하려고 했지만, 하데스는 말하는 걸 막으며 다시 구타한 거였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갔다. 구타와 치료가 병행되면서 벨린은 하데스의 주먹만 들어도 몸이 알아서 반응하며 움츠리고 있었다.


‘매에는 장사가 없는 법이지.’


하데스는 벨린에게 말했다.


“이제 말할 생각이 있는 거야?”

“아이고…. 영주님. 제가 죽일 놈입니다.”

“그건 알고 있는 사실이고 자금은 지금 어디 있어?”

“그, 그게 저의 집의 지하 금고에 있습니다.”

“그래? 아까는 다 썼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디서 난 거야?”

“잘 못 했습니다. 영주님. 죽여주십시오.”

“안 그래도 넌 죽을 거야!!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어.”


하데스는 몸을 돌려 풍아와 하인드에게 말했다.


-너희 둘은 이놈들 잘 감시하고 있어. 그리고 벨린 이놈도 저기 구석에 던져버리고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죽여도 좋다.

-알았다. 주인.

-그렇게 할게. 주인.


말을 마친 하데스는 천마를 소환해 타고 벨린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집에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조리 가방에 쓸어담고 지하로 내려가 금고를 찾았다.

금고는 쉽게 열 수 있었고 금고에 든 골드를 모두 인벤토리에 넣었다.

자그마치 1만 4천 골드나 되는 거금이었다.


‘아니 이렇게 많이 모아놓고 있으면서 주민들에겐 썩은 식량이나 줬단 말이야.’


하데스는 금고를 모두 비우고 공터로 다시 달려갔다. 그리고 공터 중앙에 큰 나무를 꼽아놓고 벨린과 그 일당을 모조리 묶어버렸다.


‘이제 속이 조금 풀리네. 어디서 나의 돈을 뜯어가려고 해. 그런데 이놈들을 어떻게 하지 그냥 죽여 버릴까? 아니지 마을 주민을 그렇게 괴롭혔는데 주민들에게 맡겨야겠다.’


하데스는 그렇게 결정하고 벨린을 직위 해제를 시켰다.


<영주 님께서 벨린 관리자를 해고했습니다. 벨린은 일반 주민으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마크를 불렀다.


“마크 이리와 보게.”

“네, 영주님.”

“식량을 다 나눠준 건가?”

“네, 영주님 마을 주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눠줬습니다.”

“수고했네. 그런데 마을 주민 중에 마을을 복구할 사람이 있겠나?”

“기술자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마을을 복구해야하니 자네는 마을을 다니며 찾아보게 난 주변에 먹을 수 있는 몬스터를 잡아올 테니.”

“영주님,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내 걱정은 말고 어서 일할 수 있는 주민을 찾아보게.”

“알겠습니다. 영주님.”


마크가 판잣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사라지자 하데스는 모든 정령을 불렀다.


-주인님, 부르셨어요.

-부름 받아 왔습니다. 주인님.

-주인님, 불렀어요.

-그래 수고 했다. 수아, 주민들 상태는 어느 정도야?

-치료는 했지만, 너무 굶주려서 당분간 쉬어야합니다. 주인님

-그렇겠지, 노움과 화령은 주변의 정리 했어?

-너무 지저분한 게 많아서 아직 더 해야 해요. 주인님.

-나머지는 천천히 하고 우선 주민이 먹을 수 있는 몬스터를 잡아야겠다. 여기 주변에 보니 멧돼지가 있던데 그곳으로 가보자.


하데스는 마을 근처 멧돼지 서식지로 빠르게 이동했다. 30레벨의 멧돼지였기에 정령들이 멧돼지를 데려오면 하데스가 한 방에 죽여 버리고 도축으로 멧돼지 고기를 분리하기 시작했다.


<도축으로 멧돼지 가죽, 이빨, 고기를 획득했습니다.>


그렇게 도축된 멧돼지는 100여 마리가 넣어가고 있었기에 하데스의 온몸은 멧돼지 피로 얼룩져 있었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데스는 만족스러운지 정령들에게 말했다.


-이제 그만 마을로 돌아가자. 이 정도면 며칠은 고기 걱정 없이 마을 주민들이 먹을 수 있을 거야.

-알겠어요. 주인님.


수아는 대답을 하면서 하데스에게 묻어있는 멧돼지 피를 깨끗하게 씻어주었고, 화령은 젖은 방어구를 빠르게 말려주었다.


그렇게 하데스는 멧돼지 고기를 가지고 마을로 내려왔는데 이미 공터에는 많은 주민이 나와서 나무 기둥에 묶여있는 벨린과 그 부하들에게 힘겹게 돌팔매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하데스는 다가가지 못하고 잠시 지켜보았다.


-죽어라!! 이 도둑놈아!! 흐흑!

-나쁜 놈아!! 죽어라. 우리를 굶기고 넌 배가 터지도록 쳐먹으니 좋았어! 이 개자식아!!

-내 딸을 어떻게 할 거야!


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당했던 설움을 모두 표출하고 있었다. 욕하는 건 기본이었고, 돌을 던지거나 다가가 주먹으로 때리는 주민도 보였다.

그렇게 울분을 터트리고 있는데 하데스는 공터로 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서 지켜봤다.

10분이 넘게 멀리서 지켜보던 하데스는 저렇게 두면 죽을 것 같았기에 빠르게 공터로 걸어갔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말했다.


“이제 그만들 하시게.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네. 그러니 참으시게.”


하데스의 말에 주민들이 때리던 주먹과 발을 거두고 들었던 돌멩이를 땅에 떨어뜨렸다. 그러며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흐흑!! 감사합니다. 영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주님!


하데스는 그 말을 듣자 괜히 눈시울이 붉어져 마을 주민들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뒤로 돌아 눈에 고인 눈물을 훔쳐내고 다시 주민들을 보며 말했다.


“모두 억울한 건 알겠지만, 이자들은 이렇게 죽어서는 안 되네. 나에게 좋은 방법이 있으니 나의 뜻에 따르겠는가?”


하데스의 말에 주민들이 말했다.


-영주 님의 말이라면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놈들이 나의 딸을 겁탈하고 죽여 버린 놈들입니다. 흐흑!!

-저놈들이 저희 부모님을 괴롭히고 몬스터의 먹이로 던져 버린 놈들입니다. 영주님. 으아앙!!


그 말을 들은 하데스가 다시 말했다.


“이놈들을 죽인다고 해서 잃어버린 이들이 돌아오지는 않을 걸세. 그래서 내가 이놈들에게 벌을 주려고 하네.”


하데스는 모두가 듣도록 크게 말했다.


-죄인 벨린과 그 부하의 발과 손목엔 쇠사슬을 채워 죽을 때까지 개척지 마을 주민들의 노예를 시킬 것이며 주민들이 주는 음식만을 먹어야 할 것이고 잠자리는 여기 공터에서 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을 주민이 무엇을 시키든 해야 하며 만약 거부할 시엔 3일 동안 음식과 물을 주지 않을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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