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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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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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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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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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성 주변 사냥터 13 (숲의 던전)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사냥이 느려지는 이유는 자신의 홀드 스킬과 하인드의 다크포그 이상 상태 스킬의 확률이 확 떨어져서 일어났다.

마법사인 딸기우유의 홀드 스킬로 인해 조금은 나아졌지만, 홀드가 풀리면 호랑이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해야 했기에 그만큼 시간이 더 걸렸다.

그렇게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하늬바람 누나가 말을 걸었다.


“길드장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네? 아…. 사냥 속도가 올라가지 않아서요. 이런 상태면 내일 오전까지 해야 던전을 완료하겠는데요.”

“어쩔 수 없잖아?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

“네, 알겠어요. 누나.”


하늬바람 누나의 말에 하데스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그때 하데스의 머리로 무언가 생각이 났다. 바로 전사 스킬인 돌진과 방패치기였다.

돌진 스킬에 걸리면 3초간 기절을 하며 방패치기는 5초간 기절을 하니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뒤에서 쉬고 있는 전사 초이스에게 말했다.


“초이스 님!”

“네?”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딸기우유님이 홀드를 사용했잖아요. 그렇게 하지 말고 제가 공격해서 달려오면 초이스 님이 먼저 달려가 돌진으로 기절시키고 나서 다시 방패치기로 기절을 시켜주세요. 그 후에 딸기우유님이 홀드를 걸면 시간이 조금 단축될 것 같아요.”


하데스의 말을 듣고 잠시 말이 없던 초이스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길드장 님이 먼저 공격하고 달려올 때 제가 돌진을 사용하고 방패치기 스킬을 사용해달라는 거죠?”

“네, 그러면 사냥이 조금 더 빨라질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그렇게 한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딸기우유님은 방패치기 스킬에 깨어나면 홀드를 거시면 됩니다.”

“알겠어요.”


하데스는 쉬는 동안 조금 더 빠른 사냥을 위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었고, 그 방법을 파티원과 공유해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5분 동안 상태를 회복한 하데스는 일어나 버프를 하고 앞으로 걸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 사이로 호랑이의 모습이 나타났고 하데스는 마법 사정거리까지 조심스럽게 접근해 마법을 한차례 날렸다.


-슈웅…. 펑펑…. 크릉…. 퍽퍽…. 크르릉.


공격받은 호랑이에게 첫 공격이 들어가자 뒤에 있던 초이스가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호랑이에게 달려가는 동안 하데스의 마법은 계속되고 있었다.

초이스는 호랑이가 3미터까지 가까워졌을 때 하데스 말처럼 돌진을 사용해 기절을 시켰다.

그때를 맞추어 모은 파티원과 정령 그리고 펫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쐐애액…. 퍼퍽…. 크릉…. 핑핑…. 쐐애액…. 퍼억…. 크르릉.


그렇게 3초가 지나자 호랑이는 다시 풀려나는 듯했지만, 접근해 있는 초이스의 두 번째 방패치기가 호랑이의 머리를 강타했고, 호랑이는 다시 5초 동안 기절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초이스가 연속으로 호랑이를 기절시켰기에 하데스는 쉬지 않고 공격을 할 수가 있었고, 호랑이가 다시 기절에서 풀려나려고 할 때 초이스가 손을 들어 풀어진다는 신호를 주자 마법사인 딸기 우유가 홀드로 다시 묶어 버렸다.

그리고 하데스가 움직이며 공격할 때와는 다르게 끊임없이 공격하게 되자 호랑이의 생명력을 빠르게 내려갔고, 홀드가 풀리기 전에 호랑이는 차가운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호랑이 곁으로 빠르게 다가선 하데스는 빈 병에 피를 담고 도축을 시작했으며 호랑이의 부산물을 얻은 후 묵묵히 앞으로 걸어갔다.


하데스의 생각처럼 갈색 곰을 잡을 때의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호랑이 한 마리를 처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 사이로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를 발견한 하데스는 다시 마법을 사용했고 초이스가 앞으로 달려가 돌진을 사용했다.

하데스의 사냥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우선 하데스가 제일 많이 공격해야 빠른 사냥이 가능했다.

하지만 하데스가 몸을 움직이며 공격을 하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인데 이 모든 건 하데스의 공격력이 현재 파티원들 중에 제일 높아서 생긴 일이었다.


이렇게 사냥한 지 2시간이 되었고 다시 휴식시간이 찾아왔다. 하데스와 파티원은 자리에 앉아 회복과 음식을 먹으며 5분이라는 시간을 쉬었다.

2시간 동안 잡은 호랑이의 수는 무려 100마리가 넘었으며 현실의 시간도 밤 9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하데스는 일행들을 보며 말했다.


“지금 현실 시간이 9시입니다. 어차피 내일도 던전 사냥을 계속 해야 하니 여기서 쉬는 게 어떨까요?”


하데스의 말에 초이스가 말했다.


“한 타임(2시간)만 더 하고 쉬는 게 어떨까요? 그래 봐야 현실로 40분입니다.”

“흠…. 네, 그럼 그렇게 합시다.”


하데스가 찬성하자 일행 모두가 동의했고 정확하게 5분이 되자 하데스가 일어나 버프를 하고 다시 움직였다.

그런데 세 마리의 호랑이를 잡고 나서는 나무사로 난 길은 점점 울창한 숲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일정한 간격으로 하늘높이 솟은 나무도 이젠 듬성듬성 불규칙적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렇게 되자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호랑이를 잘 볼 수 있게 되었기에 사냥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길도 없는 숲을 헤치고 나가던 하데스가 다시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볼, 파이어 애로우, 아이스 볼, 아이스 애로우. 아쿠아 볼, 라이트닝 볼트, 라이트닝….


-슈웅…. 펑펑…. 크릉…. 번쩍…. 지지직…. 크르릉.


그리고 전사인 초이스의 돌진이 이어졌고, 그 후론 파티원의 집중공격이 시작되었다.

하데스는 자신의 모든 마법을 차례로 사용하니 재사용시간도 걸리지 않게 되었고, 빠르게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그렇게 초이스가 말한 2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작은 공터에 모여 쉬었다. 그때 하늬바람 누나가 말했다.


“내일 언제 모이기로 할까요?”


하늬바람 누나의 말에 초이스와 딸기우유가 말했다.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요?”

“맞아요. 내일 8시나 아니면 8시 30분에 모이는 것이 어때요?”


말을 한 딸기우유를 보며 하데스가 말했다.


“8시는 좀 그렇고 8시 30분까지 모이기로 합시다. 그 시간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알겠습니다. 길드장 님, 그럼 내일 오전 8시 30분까지 모이기로 합시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네, 모두 고생하셨어요. 충분히 쉬고 내일 봅시다.”


그렇게 오늘 사냥은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결정이 되자 서둘러 안전지대가 설치되었고, 파티원은 하나둘 텐트로 들어가 접속을 종료했고, 하데스도 텐트로 들어가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덜컥…. 쉬이익.


희미한 등이 켜진 방에서 캡슐의 뚜껑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 캡슐 속에서 영석이 피곤한 몸을 일으켰다.

그렇게 캡슐에서 나오는 영석은 습관적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씻은 후 침대에 누웠다.

그때 침대 옆 탁자에 놓인 휴대전화가 몸부림을 치듯 요란한 소리를 내었다.


-드르륵…. 드르륵.


영석은 휴대전화의 액정에서 수진이라는 글을 보았기에 빠르게 통화 버튼을 터치했다.


-영석이니?

-어…. 나야. 오늘 피곤하지.

-아니 광산도 두 개 찾았고 던전도 두 개나 찾았잖아. 그것 때문인지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아. 나보다 네가 더 피곤하겠다. 어서 쉬어.

-피곤하긴 해도 네 목소리 들으니 조금은 풀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어서 쉬어 나도 바로 잘 거야.

-알았어. 잘 자.


수진은 영석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짧은 통화를 하였고, 영석도 수진이가 많이 피곤할 거라는 생각에 서둘러 통화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삐삑…. 삐삑…. 삐삑.


매일 울리는 알람소리에 눈을 뜬 영석은 알람을 끄고 일어나 기지개와 함께 수건을 목에 두르고 운동실로 향했다.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 지 한 달이 되었다. 그리고 이사 온 지도 한 달이 되었다.

동생과 둘이서 생활할 때는 변변찮은 식사를 했지만, 태수 부모님과 생활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이전의 영석의 몸은 사라지고 조금 살이 찐 듯한 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하였기에 군살 없는 몸이 되어갔으며 동생인 아리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운동실로 들어온 영석은 운동실의 등을 켜고 러닝머신에 올라 달리기 시작했다.

점점 속도를 놓여 이젠 13킬로로 달리기 시작했다.


-후우…. 쓰흡….. 후우…. 쓰흡.


보통 11킬로에서 12킬로로 뛰던 영석은 13킬로로 뛴 지 딱 5일째였지만, 아직도 자신의 몸이 만족하지 않는 것인지 거침 숨을 내쉬지도 않았고 별로 힘들지도 않았기에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10여 분은 달렸을 때 어머니를 제외한 아버지와 아리, 태수가 비슷한 시간에 운동실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가볍게 인사를 하고 1시간을 꼬박 채운 후 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영석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가늘던 팔, 어깨와 가슴 그리고 허벅지, 종아리에 탄탄한 근육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던 배는 일명 초콜릿 복근이라고 하는 근육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본 영석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샤워를 마쳤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었다.

아침을 먹고 아버지는 출근과 아리와 태수는 학교 가는 걸 배웅하였고 거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게임에 접속했다.


“접속”

<환상의 세계 ‘월드 스카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접속하겠습니다.>


그렇게 영석이 접속한 시간은 남들보다 조금 빠른 8시 15분에 접속을 했고 접속 후 주변을 인식하게 되자 텐트에서 나와 자신의 장비를 수리하였다.

그렇게 수리를 하는 중 하늬바람 누나가 들어왔고, 이어서 파랑새가 접속했으며 뒤로 파티원이 모두 접속하게 되었다.

하데스는 일행들이 모두 모이자 말했다.


“제가 무기와 방어구를 수리해드릴 테니 초이스 님은 방어구와 무기를 주시고, 다른 분들은 무기만 주세요.”

“길드장 님이 수리도 하시나 봐요?

“네, 이것저것 다합니다. 그러니 장비를 벗어주세요.”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하데스는 이미 자신의 장비를 모두 수리한 상태였기에 뒤에서 공격만 하던 마법사와 레인저는 무기만 수리해 주었고, 초이스는 모든 아이템을 다 수리해주었다.

초이스의 장비는 모두 200레벨 이상이 쓸 수 있는 장비로 매직 아이템과 에픽 아이템이 섞여 있었는데 에픽 아이템은 무기와 갑옷뿐이었고, 나머지는 매직 아이템이었다.

하데스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아니었지만, 아무 말 없이 수리를 해주었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은 아이템을 제작해 주거나 보스를 잡고 나온 아이템을 선별해 줬을 테지만, 안타깝게도 초이스는 하데스와 그런 친분이 없으며 하데스도 아이템을 줄 생각도 없었다.


그렇게 30분 동안 수리를 마친 하데스는 정령과 펫, 쉐도우를 소환했다.


-수아, 풍아, 화령, 노움, 하인드, 쉐도우. 소환.

-주인님, 안녕하세요.

-주인, 안녕.

-화령,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안녕하세요. 주인님.

-하암…. 잘 자고 있었는데.

-마스터, 부르셨습니까?

-모두 잘 쉬었냐? 그리고 미안하지만, 풍아는 정찰을 하고 와야겠다.

-치…. 부르자마자 정찰이냐?

-그래도 풍아가 제일 빨리 갔다 오잖아. 안 그래?

-이제야. 나를 알아주는구나? 주인. 알겠다. 빨리 갔다 오겠다.


하데스는 풍아를 살살 달래며 정찰을 보냈다. 그리고 3분을 쉬고 일어나 앞으로 걸어갔다.

그때 정찰을 간 풍아가 돌아와 보고했다.


-주인아. 여긴 호랑이밖에 없다. 사방에 다 호랑이다.

-그러면 네가 안내해라.

-알겠다. 주인.


풍아의 말을 모든 파티원이 들었는지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고, 모두가 일어났을 때 하데스가 버프를 걸었다.

그리고 풍아의 뒤로 바짝 붙어서 빠르게 걸어갔다. 그리고 풍아의 손짓을 따라 시선을 돌리자 호랑이가 보였다.

그때부터 사냥이 시작되었다. 하데스의 마법 공격이 시작되었고, 그 순간 초이스가 달려나가 돌진을 사용했다.


-슈웅…. 펑펑…. 크릉…. 퍼퍽…. 크르릉.

-쉬이익…. 퍼억…. 킁.


기절된 호랑이에게 마법과 화살이 날아갔으며 하인드도 빠르게 흑 마법을 사용했다. 레벨이 제법 올라가면서 여러 스킬이 생겼고, 데미지는 700대를 유지하였다.

그때 초이스의 방패치기가 호랑이의 머리를 세게 내려쳤다.


-휘익…. 퍼억…. 크릉.

-피잉…. 퍼퍽…. 크르릉…. 슈웅…. 펑펑…. 크르릉


그렇게 첫 호랑이는 괴성만 지르다 아이템을 세 개나 떨구고 바닥에 쓰러졌고 하데스는 호랑이의 피와 도축으로 부산물까지 빠르게 획득하고 풍아의 안내를 받으며 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하데스의 파티는 2시간을 사냥하고 5분을 쉬고 다시 사냥하고를 3번 반복하고 있었지만, 어디가 끝인지 알 수는 없었다.

그리고 다시 2시간이 지나고 쉬는 시간이 돌아왔다. 모두 지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휴우…. 끝이 어디일까요? 던전을 많이 돌아보았지만, 이런 던전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길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 저도 답답합니다.”


초이스의 말에 하데스도 답답하다는 말을 했다.

하데스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한 던전이었다. 지금까지 지나온 던전은 통로를 통해 길이 연결되어 있었고, 그 통로 끝에는 지하로 내려가거나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 숲의 던전은 그렇지가 않았다. 처음엔 다른 던전처럼 시작되었고, 호랑이가 나오는 길을 통과할 때도 그랬는데 숲으로 들어오면서 길도 없고 풍아가 정찰을 하면 안내를 받아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풍아가 정찰을 마치고 하데스 옆으로 날아왔다.


-주인아. 여기서 조금만 가면 엄청나게 큰 호랑이가 있다.

-그래? 얼마나 큰데 그래?

-하얀색에 검을 줄무늬를 한 호랑이였다. 그리고 그 옆으로 6마리의 호랑이가 있었다.

-얼마나 멀리 있어?

-여기서 가면 20분 거리지만, 중간에 호랑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일단 쉬고 나서 출발하면 안내를 해라.

-알겠다. 주인,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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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무지개 마을 5 +5 15.01.04 3,911 107 15쪽
217 무지개 마을 4 +4 15.01.03 4,256 19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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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4 10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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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99 23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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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57 10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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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두 번째 수성전 2 +4 14.12.23 4,733 167 15쪽
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604 205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97 87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27 106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51 102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75 104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13 95 15쪽
199 세일런 왕국 2 +3 14.12.16 4,587 16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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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왕성 여행기 5 (엘프) +4 14.12.10 4,291 10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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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34 100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65 9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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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4 (숲의 던전) +2 14.11.23 4,779 10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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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75 115 14쪽
17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1(숲의 던전) +5 14.11.20 4,654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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