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8,845
추천수 :
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5.09.21 19:05
조회
1,943
추천
54
글자
14쪽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를 비롯한 모두가 던전으로 들어왔을 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다크 골렘 필드 던전을 발견하였습니다. 최초로 다크 골렘 필드 던전을 발견하였기에 5일간 경험치, 아이템 드랍율이 50% 증가합니다. 최초로 다크 골렘 필드 던전을 발견하셨기에 하데스 님의 파티 전원 명성 1,000 획득합니다.>


메시지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던전 공개 여부는 파티장인 하데스 님은 공개할 수도 있고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를 선택하면, 지도에 던전이 표시가 되며 이틀 후 다른 유저가 던전에 입장을 할 수 있게 되며 던전 발견자로 캐릭터 명이 남게 됩니다. 또한, 비공개 설정 시 5일 후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되며 던전의 발견자 명단에는 캐릭터 명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공개/비공개.>

-비공개.

<하데스 님이 던전을 비공개로 설정하셨습니다. 5일 후 자동으로 던전이 공개됩니다.>

<최초로 진입하셨기에 다크 골렘 필드 던전을 완료해야 던전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사망하게 되면 입구에서 부활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아주 긴 메시지였다. 그리고 공개에 관한 메시지가 나오자 즉시 비공개를 선택하고 앞으로 조금 걸어갔다.


멀리엔 담장이 보였고 그 입구를 지키는 두 마리의 정예 다크 골렘이 서 있었다. 저기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경험치가 하데스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았다.


포탈을 지나오면서 역 소환되었던 정령과 펫을 소환했다. 그리고 버프를 사용하고 펫 강화 스킬도 사용하자. 소환된 정령은 하데스의 몸을 감싸는 실드를 걸어주었다.


모든 준비가 다 되고 나서야 앞으로 걸어갔다.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서…. 입구에 있는 정예 다크 골렘의 레벨이 눈에 들어왔다. 305레벨이었다. 던전에선 필드 몬스터 보다 1.5배나 강한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레벨은 별 의미가 없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정예 다크 골렘을 향해 단발의 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캐논!

-수웅…. 퍼엉!

-우우응!


공격을 받은 정예 다크 골렘은 그때야 하데스를 인식하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때 정령과 용아병 그리고 파랑새의 공격이 이어졌다. 정예 다크 골렘의 이동속도는 빠른 걸음 정도의 속도였기에 생명력도 그만큼 빨리 떨어졌다.


하데스와 파랑새의 공격은 레벨의 차이로 인해 명중력이 떨어져 공격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고 데미지도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용아병의 공격은 달랐다. 공격을 받은 정예 다크 골렘의 몸에서 부서지는 돌가루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제넷! 홀드로 묶어!”

“아,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홀드!


제넷의 홀드가 정예 다크 골렘의 발을 잡으며 묶어버리지 그것이 분했는지 하데스를 향해 팔을 벌렸다. 그리고 가슴에 마기가 모여들더니 날카로운 다크 스피어를 날리려고 할 때였다.


“어딜!”


가브리엘은 순간적으로 이동해 정예 다크 골렘에게 다가섰고 강한 공격으로 정예 다크 골렘을 공격했다.


-퍼퍽!

-우우웅! 투투툭!


그 공격으로 마기를 모으던 것이 중단되면서 돌 부스러기가 떨어져 내렸고 가브리엘을 향해 팔을 휘둘렀지만. 가브리엘은 다시 뒤로 물러난 상태였기에 공격을 받지 않았다.


펫은 하인드를 제외하고 근접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아직 투입하지 않았다. 다만 백골만 앞으로 나서서 긴 채찍을 휘두르며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고 있을 뿐이었다.


홀드에서 풀려나자 다시 다가오기 시작했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바위가 무너지는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무너졌다.


<정예 다크 골렘을 처치하셨습니다. 경험치 8,249를 획득하셨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스텟 5포인트를 획득하셨습니다.>


이미 필드에서 1레벨이 올랐고 모여 있던 경험치가 모두 차면서 다시 1레벨이 올랐다.


“우와! 경험치가 장난이 아니네. 이러다 금방 만 레벨 되겠다.”


파랑새가 경험치 메시지를 확인했는지 좋아하는 듯 보였고 하데스는 바닥에 무너진 정예 다크 골렘에게 다가가 네크로맨서 스킬을 사용했다.


-리턴 구울!

-타닥타닥! 우우웅!


무너졌던 돌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며 괴상한 소리를 내며 하데스 옆으로 다가왔다.


“이제 시작이야.”


다시 입구를 지키는 한 마리의 정예 다크 골렘에게 마법으로 공격하면서 뒤로 조금 물러났고 그때 제넷이 홀드를 사용해 발을 묶으며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


어떤 이변도 없었다. 첫 정예 다크 골렘을 처치한 후 이어진 두 번째 공격이었기에 조금 더 빠르게 처치했고 다시 구울로 만들고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갔다.


마을처럼 꾸며진 곳이었고 돌아다니는 정예 다크 골렘의 수는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입구 쪽에 있는 정예 다크 골렘은 한 마리씩 움직이고 있다는 거였다.


많은 수에 잠시 멍하니 서 있던 하데스가 앞으로가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어서 제넷이 홀드로 발을 묶었다. 입구를 지키던 정예 다크 골렘을 처치할 때처럼 공격하면서 한 마리씩 다니는 정예 다크 골렘을 빠르게 처치하기 시작했다.


1시간이 지났을 때 마을 입구에 홀로 있던 정예 다크 골렘의 수는 많이 줄어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량 20마리는 더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처치한 수는 45마리였고 모두 구울로 부활시켰다.


다시 한 마리를 잡은 후 구울로 만들고 나서 뒤로 물러났다.


“여기서 쉬자.”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하데스의 주위로 파랑새와 두 용아병이 자리하며 앉았다.


“자. 음식들 먹어.”


말린 양고기였다. 사냥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제일 효과가 좋은 것으로 가격도 하나에 40실버나 하는 거였다. 쇠고기 꼬치구이보다 10실버나 더 비싼 거였다.


“왜 이렇게 비싼 걸 사온 거야?”

“상점 관리인에 주던데.”

“이건 하나에 40실버나 하는데….”

“그래도 하나만 먹으며 모두 회복되잖아. 그리고 생명과 마나 회복속도를 조금 올려주니까 더 좋은 거지.”


말린 양고기는 하나만 먹어도 올라갔던 공복감이 모두 해소되면서 3분간 생명과 마나 회복 속도를 10%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레벨 높은 유저가 사냥 갈 때 꼭 챙겨가는 음식이기도 했다.


“아이템 좋은 거라도 나왔어?”

“아니, 280레벨의 아이템과 300레벨의 아이템이 나오기는 하는데 좋은 건 없어.”

“혹시 정령석이나 마나석은 안 나왔어?”

“상급 정령석 하나 나왔고 중급 마나석 두 개 나왔어. 그리고 다크 골렘의 핵이 10개 정도 나왔는데 제조하는 재료라는데.”

“민정에게 주면 되겠다.”


그때였다. 캡슐에서 점심시간을 알리는 알람이 울려왔다.


“벌써 점심시간이다.”

“너 혼자 먹고 와야겠다. 내가 종료하면 구울이 소멸해 버리거든.”

“한 낀 안 먹는다고 죽기야 하겠어.”

“그래도 혼자라도 먹고 오지?”

“괜찮아. 여기 클리어하고 먹으면 되지. 어서 시작하자.”

“그래 알았다.”


하데스는 일어나 버프를 하고 펫 강화 스킬과 구울을 활성화시켜 언 데드 강화까지 사용하고 앞으로 성큼 나섰다. 그리곤 눈에 보이는 정예 다크 골렘을 향해 마법을 날리고 구울에게 명령했다.


-공격해라!


구울이 달려들자 펫을 보며 공격하라고 말했다. 우르르 달려들기 시작하면서 하데스는 주변에 혼자 놀고 있는 정예 다크 골렘에게 공격해 자신에게 다가오게 하였고 구울과 펫의 공격에 버티지 못한 정예 다크 골렘이 무너지자 빠르게 구울로 부활시켰다.


본격적은 던전 학살이 시작된 것이다. 50기 가까이 되는 구울은 하데스가 공격하는 정예 다크 골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구울의 피해도 있었지만, 무너지는 정예 다크 골렘을 부활시켰기에 그 수가 증가하면 했지 줄어들지는 않았다.


순식간에 혼자서 놀고 있는 정예 다크 골렘을 처치했다. 그러면서 구울의 수도 늘어나 68기가 되었다.


-풍아와 화령이 돌아가면 놈들을 데려와야겠다.

-알았다. 주인.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마을 입구에 한 마리씩 다니는 놈은 모두 죽어 구울이 된 상태였기에 세 마리나 네 마리씩 무리지어 다니는 정예 다크 골렘 구간이 나왔다. 그래서 풍아와 화령에게 지시를 한 거였다.


앞으로 날아간 풍아는 한 무리에게 바람 속성 마법으로 공격한 뒤 쫓아 오게 하였고 하데스의 마법 사정거리에 들어서면 그 일대를 파이어 필드 영역으로 만들었다.


-파이어 필드!


다가오는 정예 다크 골렘을 향해 파이어 필드가 사용되자 그 주위로 불길이 치솟아 오르면서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자 펫에게 구울에게 공격하라는 지시를 한 후 구울이 접근했을 때 펫에게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우르르 달려들던 구울은 정예 다크 골렘을 상대로 큰 피해 없이 잘 버티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둘 바닥으로 쓰러지면 몇 개의 아이템과 돌은 떨구었고 그때마다 하데스는 구울로 부활시켰다.


구울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사냥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보스 앞까지 도달한 시간은 던전 진입 후 6시간이 지나서였다.


다른 필드 던전에선 10시간이 넘어서야 보스 앞까지 온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빨리 도착했고 보스를 보며 쉬고 있었다.


“네크로맨서가 무섭기는 무섭네. 던전에 진입한 지 6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스밖에 남지 않았네.”


구울의 수가 100기가 넘었으니 당연한 거였다. 처음에 구울을 부활시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50기가 넘어가자 쉬지 않고 이동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휴식을 가진 것이 4시간 전이었다.


모두의 마나도 소모하지 않았다. 공복감이 상승하면 이동하면서 말린 양고기를 먹었기에 제대로 된 휴식은 없었다. 하데스도 마찬가지였다. 정령력이 소모되긴 했지만, 정령이 공격하지 않았기에 소환 상태에서 빠져나가는 정령력은 회복 속도로도 충분히 복구되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소환한 펫의 레벨도 빠르게 올라 꼴통이 242레벨이 되었고 변태 213레벨, 백골 226레벨, 하인드 231레벨, 난폭한 적호 165레벨, 얼룩무늬 호랑이도 165레벨이 되었다.


그만큼 많은 경험치를 얻었다는 거였다. 그리고 하데스 또한 레벨이 2개나 더 올라 291레벨이 되었고 파랑새는 287레벨이었다.


“빨리 오긴 왔네. 그런데 보스 이름이 골렘 왕이네? 그리고 레벨이 320이나 되고.”


보스의 모습은 다크 골렘의 모습과 같았지만, 그 덩치는 7미터에 육박했다. 눈은 더욱 짙은 붉은색을 하고 있었고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기는 더욱 짙었다.


“저걸 어떻게 잡으려고….”


파랑새가 걱정스러운 듯 말하자 하데스가 말했다.


“어떻게 되겠지. 이런 경우가 한두 번도 아니고 말이야.”

“그런데 이번에도 펫으로 만들 거 아냐?”

“맞다. 지금 펫 창이 꽉 차서 더 이상 펫 테이밍을 할 수가 없는데….”

“그럼 한 마리를 넘겨주면 되지.”

“잠깐만.”


고민이 되었지만, 나중에 다시 받으면 되는 거였기에 난폭한 적호를 역 소환시켰다.


-난폭한 적호. 역 소환!

-크릉?!


그리고 파랑새에게 난폭한 적호를 양도해 주었다.


<하데스 님이 난폭한 적호를 파랑새 님에게 양도하셨습니다.>


“우선 보관해 줘. 나중에 봐서 누굴 주든지 해야겠다.”

“응. 알았어.”

“이젠 보스를 잡을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펫의 자리를 확보되자 앞에 있는 보스를 쳐다봤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100여 기의 구울이 있다곤 하지만, 얼마나 버텨줄지 의문이었고 또 최초로 보스를 공략하기에 보스의 능력도 1.5배나 높지 않은가.


던전에서 처음 상대하는 보스는 능력이 1.5배나 높게 설정되어 나오기 때문이었다. 하데스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다음부터 나오는 보스는 지금의 보스보다 1.5배나 능력이 하락한 상태에서 생성된다.


그만큼 최초로 던전을 발견한 유저에게 아이템 드랍율과 경험치가 50% 높지만, 보스 또한 그 능력이 1.5배나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최초로 던전을 발견했던 유저들은 몇 번이나 죽고 나서야 보스를 잡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하데스처럼 피해 없이 던전을 클리어 한 유저는 한국 서버에서 10명 남짓했다.


보스를 쳐다보던 하데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파랑새와 용아병에게 말했다.


“보스에게 접근하면 피어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나 혼자서 갈게. 내가 보스에게 공격당하면 그때 행동하도록 하고 알겠지?”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용아병은 항상 둘이 같이 말을 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이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괜찮겠습니까? 그냥 제가 앞장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냐. 내가 먼저 가는 게 좋아. 너희는 죽으면 끝이잖아. 그런데 우린 다르거든. 그러니 조금 전 말했던 것처럼 보스의 피어 스킬이 발동된 후 움직이도록 해.”

“알겠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알았어.”


그리고 몸을 돌려 버프를 하고 펫 강화 스킬도 사용했다. 그리고 구울을 활성화시켜 언 데드 강화 스킬을 사용하고 지시를 내렸다.


-너희도 여기 있는 펫과 정령이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도록 해라.

-우우웅…. 우우웅….


대답을 하는 건지 뭔지 이상한 소리를 내었지만, 하데스는 그걸 대답으로 생각했다. 그때 정령들이 실드를 걸어주었다. 그러자 하데스는 앞으로 걸어가며 다시 말했다.


-피어 스킬이 발동된 후 들어와야 해. 안 그럼 다 죽어.


보스와의 거리는 100미터 이상이었다. 이 정도 거리면 피어 스킬의 범위를 벗어난 거리였기에 그들을 남겨두고 혼자 들어갔다. 보스와 30미터 거리에 들어서자 몸을 돌리던 보스가 하데스를 인식했는지 거친 기계음이 들려왔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월드 스카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22 최초의 해상 전투 3 +4 16.03.03 1,720 36 15쪽
421 최초의 해상 전투 2 +4 16.03.02 1,705 39 15쪽
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42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51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46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26 44 15쪽
416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72 48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36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38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813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4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81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60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13 46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31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47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18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3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42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22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32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910 46 14쪽
400 초대형 조선소 4 +4 15.12.02 1,859 52 15쪽
399 초대형 조선소 3 +5 15.11.25 1,870 54 14쪽
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31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20 48 15쪽
396 네크로맨서 2 +3 15.11.09 2,036 52 15쪽
395 네크로맨서 1 +3 15.11.06 2,024 54 15쪽
394 어둠의 던전 7 +3 15.11.04 1,873 45 15쪽
393 어둠의 던전 6 +3 15.11.02 1,776 47 15쪽
392 어둠의 던전 5 +3 15.10.30 1,893 47 14쪽
391 어둠의 던전 4 +1 15.10.28 1,867 45 14쪽
390 어둠의 던전 3 +3 15.10.26 1,894 38 15쪽
389 어둠의 던전 2 +3 15.10.23 1,925 47 14쪽
388 어둠의 던전 1 +3 15.10.21 1,932 53 14쪽
387 위험한 도박 3 +2 15.10.19 1,930 49 14쪽
386 위험한 도박 2 +2 15.10.16 1,924 53 14쪽
385 위험한 도박 1 +2 15.10.14 1,906 51 14쪽
384 낯선 방문자 2 +2 15.10.12 1,990 58 14쪽
383 낯선 방문자 1 +2 15.10.09 1,942 44 14쪽
382 길드의 재편성 4 +4 15.10.07 2,063 49 14쪽
381 길드의 재편성 3 +3 15.10.05 2,017 59 14쪽
380 길드의 재편성 2 +2 15.10.02 1,938 55 15쪽
379 길드의 재편성 1 +2 15.09.30 1,957 46 14쪽
378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4 +2 15.09.28 1,921 63 14쪽
377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2 15.09.25 2,043 50 14쪽
376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2 +4 15.09.23 1,985 51 14쪽
»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2 15.09.21 1,944 54 14쪽
374 단련 5 +4 15.09.18 2,016 54 14쪽
373 단련 4 +3 15.09.16 2,096 48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