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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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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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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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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마지막 혜성 공격을 사용한 하데스는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았다. 골렘 왕의 남은 생명 게이지를 보자 절로 한숨이 나왔고 약간의 시간 동안 마나를 회복하면서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하는 고민도 있었다.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령한 공격은 모두 사용한 후였고 혜성도 30분이 지나야 사용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하나 남은 카드가 있었다.


“후우…. 정말 괴물이네. 아직도 절반 가까이 생명이 남았는데….”


골렘 왕 주변에 피어오른 검은 연기는 옅어지기 시작했다. 하데스의 마나 회복은 다는 아니지만, 거의 회복한 상태였기에 흐릿하게 보이는 골렘 왕을 보면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고 그런 하데스의 몸에 정령의 실드가 몸을 감쌌다.


<골렘 왕(보스)의 시야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완전히 흩어진 검은 연기 사이로 하데스를 발견한 골렘 왕은 하데스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다른 정예 다크 골렘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이동 속도였다. 그리고 한번 걸을 때마다 땅이 진동하는 느낌도 들었다.


거리는 30미터였지만, 순식간에 좁혀오기 시작했지만, 하데스는 물러나지 않고 마법을 날리며 뒤로 조금씩 이동했다. 하지만 골렘 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10미터, 5미터 좁아져 오는 거리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하데스만 쫓아오는 상황이었기에 일행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었고 3미터 앞까지 다가왔을 때 하데스의 모습이 사라졌다. 그리고 골렘 왕과 10미터 거리에 다시 나타났다.


-블링크!

<7미터 이동하셨습니다. 스킬 숙련도가 22% 증가했습니다.>


그랬다. 이번에 배운 블링크 스킬로 순간 이동을 한 거였다. 골렘 왕은 하데스가 앞에서 사라졌다. 멀리서 모습을 보이자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그 틈에 하데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5서클 마법 공격은 아니었다. 최대한 마나를 아껴야 했기에 4서클 마법으로 공격하며 조금씩 뒤로 물러났다.


-파이어 윌! 인페르노!

-화르르….

-크으으응!

<골렘 왕이 1,242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불의 장벽으로 앞을 가로막고 골렘 왕이 서 있는 곳에 엄청난 불길이 솟아올랐고 두 용아병의 공격으로 신음을 흘리던 골렘 왕의 입에서 조금 더 거친 굉음이 들려왔다. 데미지가 높아서는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공격하던 용아병의 공격과 딱 맞아 떨어져 많은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데미지는 지금까지의 데미지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데스만 쫓아오고 있었다. 아마 혜성 공격에 엄청난 타격을 받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되었지만, 알 수는 없었다.


불의 장벽을 한 번의 주먹질에 소멸시키곤 다시 하데스에게 성큼 다가섰다.


“왜 나만 따라오는 건데! 이 빌어먹을 돌덩어리야!”


무심코 뱉은 한마디에 골렘 왕이 하데스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기 시작했다.


-하찮은 인가!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


여전히 비슷한 레퍼토리의 대사가 흘러나왔지만, 하데스는 대답 없이 공격하며 뒤로 물러났고 다시 3미터까지 접근하자 블링크를 사용해 멀어졌다.


-블링크!

<7미터 이동하셨습니다. 스킬 숙련도가 20% 증가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이동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자 몸을 돌려 골렘 왕을 쳐다보면서 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윌! 인페르노! 파이어 웨이브! 파이어 랜스!


블링크 한번 사용에 마나가 800이나 소모되었지만, 조금 더 공격하기 위해 3서클과 4서클의 불 속성 마법을 같이 사용했다. 그러나 데미지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마나 소모가 적다는 것이 이유였다.


골렘 왕은 하데스가 사라졌다 나타나 공격하는 통에 목표를 잃어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당한 공격에 멈칫거렸지만, 2초도 지나지 않아 하데스가 이동한 방향으로 다가서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블링크를 이용해 도망을 다니며 공격했다. 이것이 몇 차례나 반복되면서 마나는 빠르게 줄어갔고 다시 블링크로 이동한 뒤 어쩔 수 없이 마나 포션을 마셔야 했다.


<하데스 님이 상급 마나 포션을 마셔 7,800의 마나가 회복되었습니다.>


늘 지니고 다녔던 마나 포션이었지만, 상급 마나 포션을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고 방어구 옵션 덕분에 30%나 더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민정이 만들어준 것이기에 다른 상급 포션에 비해 1,000의 마나가 증가된 포션이기도 했다.


순식간에 3분의 2까지 차오른 마나로 여유롭게 골렘 왕과 거리를 벌리며 공격도 할 수 있었다. 술래잡기를 한 지도 30분이 넘어가면서 골렘 왕의 생명 게이지도 많이 내려가 3분의 1 이하로 떨어져 있었다. 위험한 순간이었다. 지금이면 피어 스킬을 쓰는 시점이 되었기에 공격을 하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모두 100미터 거리로 벗어나! 어서 벗어나!


제일 먼저 반응을 보인 건 파랑새와 펫들이었고 그 뒤로 소환한 정령이었다. 그리고 두 용아병은 순간이동 하듯 블링크로 이동해 먼저 움직인 파랑새보다 더 빨리 물러났다.


아직 피어 스킬을 사용할 정도가 아니었는지 골렘 왕은 하데스를 쳐다보며 그 자리에 섰다.


“이제 사용하려고 하는구나.”


그러나 피어 스킬을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두 팔을 벌리며 주변의 마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골렘 왕의 가슴에 모여진 마기는 창모양의 형태로 변하더니 하데스에게 날아오기 시작했다. 하나가 아니었다. 총 5개의 검은 창이 차례대로 날아왔기에 어쩔 수 없이 블링크를 사용해 이동해 간신히 피할 수 있었는데 자신이 나타난 곳으로 다시 검은 창이 날아오는 게 아닌가?


블링크의 재사용시간은 3초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습을 나타내자마자 날아오는 것이었기에 블링크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때 생각한 것이 있었다. 바로 플라이 마법이었다. 자신이나 선택한 물체를 허공으로 띄우는 스킬이 생각났기에 무작정 스킬을 사용했다.


-플라이!

<플라이 스킬을 사용하셨습니다. 최고 높이는 10미터이며 초당 100의 마나가 소모됩니다. 스킬 숙련도 23% 상승했습니다.>


스킬이 적용되면서 허공을 빠르게 올라가려고 생각을 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허공으로 날아오르며 아슬아슬하게 검은 창을 피할 수 있었다. 절묘한 타이밍이었다. 위기를 모면했지만, 골렘 왕의 마법 공격은 계속되었지만, 처음처럼 5개의 창이 아닌 한 개의 검은 창을 던졌기에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피했다.


“어쭈? 이젠 별걸 다 하네. 왜? 또 마법을 날려보시지?”


바닥에 내려와선 마법 대신 다시 달려들었기에 하데스가 뱉어낸 말이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어김없이 블링크를 사용하고 이동한 후 한차례 마법 공격을 퍼부었다.


신음을 흘리던 골렘 왕은 그때야 두 팔을 위로 치켜들면서 괴성을 질렀다. 바로 피어 스킬이었다.


-크하하하하!

<골렘 왕(보스)의 피어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저항했지만, 15초 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


속에서는 헛바람을 들이켰지만, 입으로는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고 눈만 껌벅이며 달려오는 골렘 왕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둔탁한 소리….


-터어엉! 휘이익!

<골렘 왕(보스)의 공격에 5791의 데미지를 다크 실드가 막았지만, 찢어졌습니다.>


-쿵!

<떨어지며 5의 데미지를 불의 실드가 막았습니다.>


10미터의 거리까지 날아가 바닥에 처박히듯 떨어지면서 차가운 바닥에 골렘 왕이 있는 곳과 등을 보이고 굳은 상태로 넘어진 것이다. 땅의 진동 그리고 쿵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골렘 왕이 다가오는 소리였다. 눈으로 보고 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인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땅의 진동으로 두려움이 밀려왔다.


두 번째 둔탁한 소리와 함께 다시 붕 떠서 10미터를 날고 나서야 떨어졌다. 그래도 이번에는 골렘 왕이 정면에 보였기에 두려움은 조금 덜했다.


골렘 왕의 두 번의 공격 그리고 두 개의 실드가 무참히 찢어져 사라졌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 두 개의 실드가 남은 상태였지만, 안심할 순 없었다. 아직도 8초라는 시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공격당하며 멀리 날아간 것이 약간의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거였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10미터 근접 유저로써는 가깝지 않은 거리였지만, 골렘 왕은 그렇지 않았다. 한걸음에 3미터를 넘게 이동하고 있었고 그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었기에 하데스가 쓰러져 있는 곳으로 빠르게 다가온 골렘 왕은 주먹이 아닌 발을 뒤로 빼며 마치 축구공을 차듯 하데스를 차버렸다.


이전에 등을 보이고 있을 때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발길질로 하데스를 차버렸다. 그리고 날아갔다. 엄청나게 멀리….


-터어엉! 휘이익!

<골렘 왕(보스)의 공격에 6,515의 데미지를 윈드 실드가 막았지만, 찢어졌습니다.>


-쿵!

<떨어지며 10의 데미지를 워터 실드가 막았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무려 천이나 더 많은 데미지를 받았고 15미터나 날아갔기에 떨어져 입는 데미지도 조금 더 높았다. 그래도 실드가 막았기에 하데스에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고 또 골렘 왕을 정면에서 보고 있었다.


그때 골렘 왕의 몸에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퍼엉!

-크으윽!


피어 스킬의 범위에서 물러났던 일행이 달려와 공격했던 거였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 불꽃이 튀면서 조금의 돌 부스러기가 떨어져 내렸고 골렘 왕의 신음도 조금은 거칠어졌다.


이젠 다른 목표를 찾을 법도 하건만 곧 죽어도 하데스만 쳐다보며 성큼 다가서고 있었고 다시 한 번의 발길질을 당해 마지막 실드까지 찢어져 버리면서 허공을 날아 바닥으로 떨어졌다.


일행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골렘 왕은 더욱 빠르게 하데스에게 다가와 다시 발길질을 했다.


-퍼억!

-커억!

<골렘 왕의 공격에 6,149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아직 피어 스킬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찔끔 흘릴 정도의 통증이 등에서부터 밀려왔고 그 순간 허공을 나는 새처럼 날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쿠웅!

<떨어져 20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순식간에 하데스의 생명이 4분의 1로 줄어들어 버렸고 그에 따른 고통은 엄청났다. 지금까지 이러한 데미지의 공격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으윽!


신음을 내며 몸을 일으킨 하데스는 바로 블링크를 사용했다. 자신의 앞에 주먹을 휘두르는 골렘 왕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7미터 거리까지 벌어졌어야 숨을 토해내고 멈칫거리는 골렘 왕을 보면서 냅다 뒤로 달렸다. 혜성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시간을 벌릴 목적이었다.


10미터의 거리가 생겼고 블링크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되자 즉시 블링크를 사용해 거리를 벌리며 모두에게 소리쳤다.


-오지 못하게 막아라!


자기도 그냥 있지 않았다. 조금의 시간을 더 벌기 위해 속성 장벽을 만들었다.


-파이어 윌! 윈드 윌! 아이스 윌! 라이트닝 윌!


골렘 왕의 앞에 빠르게 속성 장벽이 생겼다. 하데스의 마법뿐 아니라 정령이 만든 장벽과 두 용아병이 만든 장벽도 같이 생성되자 하데스에게 오던 발길이 조금은 더디어졌고 그때 혜성 스킬을 사용했다.


-혜성!

-화르르….


머리 위로 이글거리는 작은 불씨는 모여드는 뜨거운 기운을 받아 몸집을 키우기 시작했다. 3초가 지났을 때였다. 자신이 생성시킨 속성의 장벽들이 무너지고 정령이 생성시킨 장벽도 모두 무너진 상태였고 용아병이 만든 장벽도 곧 무너지려고 흐릿하게 보였다.


그래도 거리가 15미터나 벌어져 있는 상태였기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지만, 그것도 하데스의 착각이었다. 순식간에 모든 장벽이 무너지며 걷는 것도 아닌 달리는 듯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10미터까지 접근했을 때 불덩어리는 완성되었지만, 지금 상태로 던지면 자신까지 불덩어리의 반경에 들어가기 때문에 차마 던지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을 때 풍아와 노움이 생성시킨 윈드 핸드와 스톤 핸드가 하데스를 감싸며 골렘 왕과의 거리를 벌리기 위해 빠르게 뒤로 물러설 때 골렘 왕에게 불덩어리를 던져버렸다.


-슈우우웅…. 콰아앙!

-크아아악!

<골렘 왕(보스)이 6,267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검은 연기로 인해 1분간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다행인지 풍아와 노움의 도움으로 불덩어리의 범위에서 벗어났지만, 불덩어리가 터지며 생긴 바람에 휘말려 뒤로 떨어져 버렸다.


-쿵!

-으윽!

<떨어져 30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불덩어리를 던질 때 감싸고 있던 윈드 핸드가 풀려나며 스톤 핸드에 서 있던 하데스가 떨어진 거였다. 엉덩이가 바닥에 닿으며 신음을 내곤 그 자리에 앉았다.


“괜찮습니까? 하데스 님?”

“난 괜찮으니까. 계속 공격해.”

“알겠습니다.”


가브리엘이 다가와 말을 했지만, 자신보다 공격이 우선이었다. 바닥에 앉은 하데스는 말린 양고기를 먹으며 물 대신 상급 마나 포션을 마셨다. 순식간에 마나가 완전히 회복되었고 아직 가시지 않은 검은 연기를 보면서 뒤로 사라지려는 버프를 보고 다시 버프와 펫 강화 스킬을 사용 후 뒤로 물러났다.


불덩어리의 공격은 적만 공격하지만, 검은 연기에 갇히면 적아 구분 없이 모두 시야를 잃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불덩어리가 터지며 생기는 바람으로 조금 전의 자신처럼 뒤로 밀려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랬기에 최대한 멀리서 던지려는 거였다.


거리가 30미터까지 벌어지자 그때야 혜성 스킬을 사용했다. 머리 위에선 불덩어리가 만들어지고 있었고 하데스의 시선은 검음 연기 속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골렘 왕의 생명 게이지였다. 계속된 공격에 20% 이하로 떨어진 생명계이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잘 하면 이번에 끝나겠는데….”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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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42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51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44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26 44 15쪽
416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72 48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36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38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812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4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79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59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13 46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31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47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18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3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41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22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32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910 46 14쪽
400 초대형 조선소 4 +4 15.12.02 1,858 5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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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31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19 48 15쪽
396 네크로맨서 2 +3 15.11.09 2,036 52 15쪽
395 네크로맨서 1 +3 15.11.06 2,024 54 15쪽
394 어둠의 던전 7 +3 15.11.04 1,873 45 15쪽
393 어둠의 던전 6 +3 15.11.02 1,776 47 15쪽
392 어둠의 던전 5 +3 15.10.30 1,893 47 14쪽
391 어둠의 던전 4 +1 15.10.28 1,867 45 14쪽
390 어둠의 던전 3 +3 15.10.26 1,894 38 15쪽
389 어둠의 던전 2 +3 15.10.23 1,925 47 14쪽
388 어둠의 던전 1 +3 15.10.21 1,932 5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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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2 15.09.25 2,042 50 14쪽
376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2 +4 15.09.23 1,984 51 14쪽
375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2 15.09.21 1,943 54 14쪽
374 단련 5 +4 15.09.18 2,014 54 14쪽
373 단련 4 +3 15.09.16 2,095 4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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