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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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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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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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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10기의 대포에서 3발의 포탄이 날아갔다. 그 포탄은 적의 마을 앞에 설치된 투석기에 정확하게 떨어졌고 포탄이 바닥에 박혔다. 그 순간 포탄에 새겨졌던 불 속성 마법진이 발동했고 투석기 주변으로 10미터를 불바다로 만들면서 그 주변에 있는 적은 피하지도 못하고 불길에 휩싸였다.


그랬기에 2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강민의 부대에서도 적의 비명이 들릴 정도였으니 많은 적의 피해는 보지 않아도 눈앞에 선했다. 강민의 눈앞에도 적의 영지군의 이름과 함께 죽었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때 강민이 두 팔을 들어 대포 공격을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고 대포의 공격은 멈추었다.


“왜 멈춰요? 한 번 더 공격해도 될 것 같은데….”

“야! 포탄을 아껴야지.”


그랬다. 포탄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가져온 포탄은 고작 200발이었기에 계속되는 공격은 하지 못하고 적의 움직임을 살펴본 후 다시 사용할 계획이었다.


불타는 30기의 투석기 주변으로 적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적은 죽었다고 생각했다. 적이 사망하며 올라온 메시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투석기 앞에 있던 적은 모두 죽지 않았기에 대포 공격에 살아남은 적은 서둘러 그곳을 피하기 위해 옆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때였다. 남문 바로 앞에서 불타던 투석기의 1기가 불이 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이 꺼진 투석기 사이로 적의 영지군이 나오는 모습이보였다.


“어쭈? 먼저 공격하려고 하네.”


폼생폼사는 투석기 사이로 나오는 적의 영지군을 보고 툭 내뱉듯 말을 하자 강민은 다시 팔을 벌려 불이 꺼진 투석기 쪽으로 두 팔을 뻗었다. 그리고 숲 속에서 다시 불꽃이 꼬리를 물며 포탄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슈우우웅!

-콰아앙!


한번 떨어진 포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번의 목포는 불이 꺼진 투석기였다. 그리고 다른 포탄은 투석기와 방어벽 사이에 있는 적의 영지군을 향해 날아갔다. 모든 대포가 3발씩 포탄을 발사하고 멈추었다.


폭음이 들리며 슈듄트 마을 방어벽과 투석기 사이에서 불길이 치솟으며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불이 꺼진 투석기 사이로 이미 빠져나온 적의 영지군은 달려오지도 못했고 불길로 인해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어중간한 상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강민의 부대만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 뒤에선 동료의 처절한 비명이 들려올 뿐이었다.


“형 비명이 꽤 요란스러운데요.”


폼생폼사가 말에 강민은 투석기 밖으로 나온 얼마 되지 않는 적을 쳐다보며 말했다.


“많이 죽었을 거야.”

“아마 그럴 겁니다. 메시지도 그렇지만, 250미터나 떨어진 여기까지 비명이 들릴 정도니까요.”

“왜? 불쌍해?”

“조금 그렇긴 하죠. 공격도 못 해보고 포탄에 맞아 죽었으니 억울하기는 할 겁니다. 히히히.”

“그래도 마을 앞이니 다행이잖아. 마을에서 부활하면 되니까.”


강민은 투석기 앞을 서성이는 몇 안 되는 적의 영지군을 보면서 대화창을 열고 말했다.


-부대장: 모든 부대원은 앞으로 50미터 전진하세요.

-3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7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11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1차 부대원의 선두엔 3조 조장이 있었기에 그가 빠르게 대답하고 꼬북이를 먼저 이동시킨 후 그 뒤를 천천히 따라갔다. 뒤로는 2차, 3차의 부대원이 이동했고 선두에선 꼬북이와 1차 부대원은 마을과 250미터, 불타고 있는 투석기와는 200미터가 조금 넘는 거리까지 이동 후 멈추었다.


지금까지 사용한 포탄은 총 72발이었다. 포탄을 아끼기 위해 한번 신호를 주면 모든 대포가 3발을 발사했다. 그만큼 대포의 위력도 컸지만, 가져온 포탄이 200뿐이었기에 대포의 공격을 계속하지 못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적의 방어벽을 공격할 목적으로 가져온 것이기에 최소한의 포탄을 사용했다. 아직 적의 마을 방어벽을 공격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대포가 멈추고 적의 움직임을 쳐다보고 있었지만, 불길에 휩싸인 투석기 때문에 뒤에 얼마의 적이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강민이 심각한 표정으로 슈듄트 마을 앞 불타는 투석기를 바라보고 있는 강민을 향해 정령사가 다가왔다.


“부대장님, 투석기 뒤에 있던 탑건 영지군이 마을로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 그래요? 잘됐네요.”


강민은 정령사의 말을 듣자 딱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부대 전체 대화창을 열었다.


-부대장: 잠시 대화를 멈추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알려드립니다. 잠시 대화를 멈추어주세요.


부대원 전체가 사용하는 대화창이었기에 잠시 대화를 중지시키자 조용해졌다. 그때 다시 말을 했다.


-부대장: 전설의 백수는 적의 마을 두 개의 감시탑을 공격하도록 해라.

-전설의 백수: 몇 발이나 쏩니까?

-부대장: 대포 2기로 감시탑이 불타오를 때까지.

-전설의 백수: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부대장: 그리고 감시탑이 불타오르면 모든 대포를 방어벽을 목표로 공격해라.

-전설의 백수: 알았어요. 그런데 방어벽은 몇 발이나 쏠까요?

-부대장: 모든 대포로 2발씩 사용하고 되도록 남문 주변 방어벽으로 발사해.

-전설의 백수: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대화창을 닫고 몇 초가 지나서 슈듄트 마을과 700미터 떨어져 있는 오른쪽 숲에서 불꽃이 보이며 엄청난 폭발음이 들려왔다. 그리고 앞이 뾰족한 포탄은 슈듄트 마을의 쭈뼛하게 솟아난 두 개의 감시탑을 향해 날아갔다.


-퍼엉! 쓔우우웅! 퍼억!

-콰아앙!


포탄은 정확하게 감시탑의 지붕 위로 떨어지며 커다란 구멍을 내며 바닥으로 떨어져 땅에 박혔고 그 순간 불 속성 마법진이 발동하면서 주변 10미터를 불바다로 만들었다. 단 두 발의 공격이 이어지고 다시 숲에선 불을 뿜어냈다.


그러나 감시탑은 아직도 건재했다. 지붕에 구멍이 뚫렸을 뿐이었다. 그때 대포가 설치된 숲에서 다시 불을 뿜으며 포탄을 뱉어냈다. 이전과는 다른 게 시간 차이를 두고 발사된 포탄은 감시탑으로 날아갔던 첫 포탄의 행적과 약간의 차이를 두었기에 감시탑 앞부분 지붕을 살짝 스치며 발리스타가 설치된 곳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감시탑 위에서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두 번째 포탄이 감시탑의 윗부분 즉 병사와 발리스타가 설치된 부분에 정확하게 떨어지며 우뚝 솟은 슈듄트 마을 두 개의 감시탑이 동시에 불꽃이 터지며 불타기 시작하면서 검은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와아…. 대포의 정확도가 정말 대단한데요.”

“그러게 나도 저 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


대화하면서도 강민의 시선은 불길이 치솟은 두 감시탑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고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다. 잠시 슈듄트 마을 본 뒤 몸을 돌려 대포가 설치된 양 숲을 슬쩍 쳐다보고 몸을 돌렸다. 그 순간 두 숲에서 다시 불을 뿜으며 굉장한 폭발음과 함께 그 주변의 나뭇잎이 흩날리며 두 개의 포탄이 슈듄트 마을 방어벽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적의 마을 방어벽에 서 있던 지휘관은 강민의 부대에서 날아오는 포탄의 공격에 엄청나게 놀랐다. 처음엔 마을 밖에 설치된 투석기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아 30기의 투석기가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고 다시 마을에 세워진 두 개의 감시탑으로 날아든 포탄이 터지면서 발리스타도 사용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적의 지휘관은 방어벽에 서서 멀리 보이는 두 숲에서 불꽃이 일렁이더니 무언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황급히 방어벽에서 내려오려고 했지만, 날아오는 포탄이 먼저였다.


-슈우우웅!

-콰아앙! 퍼엉!

-으아악! 피해라! 으악!


지휘관의 옆으로 떨어진 포탄으로 주변에 있던 부하들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고 그 대부분은 생명이 바닥을 떨어져 부활 대기실로 이동되려는지 몸이 반짝거리고 있었고 지휘관은 운이 좋은 것인지 불길에 휩싸이며 절반의 넘는 데미지만 입고 방어벽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다시 방어벽이 큰 충격을 받았다. 쾅하는 소리와 불길이 치솟았고 방어벽 한곳이 무너졌다.


“형님 빨리 안으로 들어가세요.”


부 지휘관의 말에 정신을 차려 간신히 마을 안쪽으로 들어온 지휘관은 몸을 돌려 불길이 치솟는 방어벽을 보면서 말했다.


“저게 뭐야? 설마 매복조가 말한 대포가 저거야?”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형님.”


포탄이 떨어졌던 방어벽 일부는 움푹 파여져 있었고 그 주위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에 있던 영지군의 비명이 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려왔다.


“아니, 어, 어떻게 저런 공성 무기가 있을 수 있지?”


이미 매복조에서 살아남은 영지군에게 보고를 받았지만, 자신들이 패하고 할 말이 없으니 둘려대는 거로만 생각하고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투석기가 파괴되더니 몇 분이 지나지 않아 두 개의 감시탑과 그곳에 설치된 발리스타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것이 끝이라면 좋았겠지만, 하데스 영지군의 공격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남문 위 방어벽으로 다시 포탄이 날아오면서 방어벽 일부를 부숴버리고 자신까지 마을 안으로 도망치게 한 것이다. 그 시간이 10분도 걸리지 않았다는 거였다.


“어서 정진 형님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그리고 솔로몬 형님에게도 알리고?”

“저, 배를 타고 나간 솔로몬 형님에겐 왜인지는 모르지만,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뭐야? 왜 연락이 안 된다고?”

“전쟁 중엔 귓속말 사용이 안 됩니다. 그리고 간부 전용 대화창과 전체 대화창으로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부하 말처럼 게임 시스템에서 바다와 육지와의 연결은 차단된 상태였다. 귓속말은 가능했지만, 지금은 전쟁 중이었다.


그렇다고 바다에 나간 모두가 연락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육지와 5킬로미터까지 연락이 가능했지만, 지금 솔로몬과 하데스는 5킬로미터 이상을 벗어나 있는 상태였기에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럼 바다로 나가면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거야?”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지휘관은 혼란에 빠졌다. 솔로몬을 주축으로 시작된 전쟁이기에 서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니 불안하기도 했고 지휘하고 있는 마을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오는 피해를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방어벽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다시 포탄이 날아와 방어벽에 떨어져 엄청난 폭음과 땅의 울림이 느껴졌다. 폭음 소리에 정신이 든 지휘관은 서둘러 정진에게 연락했다.


-슈듄트 마을 지휘관: 정진 형님! 놈들이 대포 같은 공성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마을에 설치된 30기의 투석기와 감시탑이 파괴되었습니다.

-부대장: 뭐야!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슈듄트 마을 지휘관: 매복조가 말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마을 방어벽이 부서기지 직전입니다.


슈듄트 마을 지휘관은 정진에게 뭔가 색다른 지시를 해주기를 바라면서 말했지만, 정진은 그렇지 않았다.


-부대장: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최대한 마을 안으로 대피시키고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해!

-슈듄트 마을 지휘관: 알겠습니다. 형님도 조심하십시오. 성 마을에도 대포 같은 공성 무기가 있을 겁니다.

-부대장: 시끄러워 어디서 훈계질이야! 마을이 빼앗기면 그땐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끊어!


대화는 종료되었다. 정진의 말을 들은 지휘관은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보복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기 때문이었다.


“야! 애들을 마을 안으로 불러드려!”

“형님! 그렇게 되면 놈들이 마음 놓고 마을로 진입할 겁니다.”

“그럼 이대로 공성 무기에 당하고 있을래?”

“아, 알겠습니다. 형님!”


이미 많은 사상자가 났지만, 부활하면 그뿐이었다. 그랬기에 방어벽 근처에 남은 인원이라도 빠르게 마을 안으로 불러들이려는 거였다. 부 지휘관은 지휘관의 말처럼 방어벽에 있던 모든 영지군을 마을로 불러들였다.




강민이 지시한 것처럼 감시탑과 슈듄트 마을 남문 위 방어벽에 집중적으로 대포 공격이 있었고 그 후 대포의 공격도 멈추었다. 하지만 적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감시탑과 방어벽 일부가 부서지고 불에 타는 장면을 보고 있을 무렵 정령사가 다가와 말했다.


“부대장님. 적들이 마을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정령사의 말에 미소를 짓던 강민은 대화창을 열고 말했다.


-모든 부대원은 마을로 진입하세요. 마을로 진입 후엔 계획대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14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8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조장들의 대답이 들리며 선두에선 꼬북이를 비롯해 1처, 2차, 3차로 대기 중이던 부대원의 전부가 빠르게 슈듄트 마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1조와 네크로맨서의 부대는 강민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슈듄트 마을 밖에서 모든 부대원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형! 우리도 들어가죠?”

“그래야지. 넌 나머지 꼬북이를 데리고 진입하고 부활 지점을 먼저 확보하도록 해!”

“알았어요. 그럼 먼저 이동할게요.”


이미 모든 계획을 세워두었다. 마을로 진입하면 조별로 움직이라는 말과 누구든 마을 지휘관을 보면 처치해도 좋다는 것과 1조는 절반의 인원을 데리고 꼬북이와 같이 부활 지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14조와 13조는 마을 포탈 지점을 점령하는 역할을 맡았고 나머지 조원은 마을 곳곳으로 퍼지며 숨어있는 적을 처치하는 일이었다.


그랬기에 폼생폼사는 강민의 말에 남은 꼬북이 8,800여 마리를 이끌고 1조의 절반 인원과 함께 부대원들을 바짝 쫓아 달려갔다. 이제 마을 밖에 남은 인원은 강민과 1조의 절반의 1,000명 그리고 네크로맨서 부대 51명이 남은 상태였다.


강민은 마을로 들어가야 했지만, 뒤에 남은 대포 10기와 대포를 조작하는 대장장이들이 남은 상태였기에 뒤로 몸을 돌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었다. 그리고 양팔을 벌리듯 3번에 걸쳐 행동을 취했다.


바로 대포를 해체하라는 신호였다. 대포가 해체되는 동안 적이 마을 밖으로 빠져나와 공격할 수가 있었기에 대포를 보호하기 위해서 남아있었던 거였다. 그때 대화창이 나타났다.


-5조 조장: 부대장님. 3차 부대까지 마을로 완전히 진입했습니다.

-부대장: 모든 조는 조별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꼬북이도 마을 전역에 풀어버리세요. 그리고 조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5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3조 조장: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본격적인 전투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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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42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51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44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26 44 15쪽
»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72 48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36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38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812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4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79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59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13 46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31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47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18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3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41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21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32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910 4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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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31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19 4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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