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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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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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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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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어둠의 던전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파티 전원과 두 용아병이 모두 안으로 들어오자 쇠창살 문은 자동으로 닫혀 버렸다. 그 때문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그 자리에 멈추었고 그와 동시에 모두의 눈앞에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어둠의 던전을 발견하셨습니다. 최초로 어둠의 던전을 발견하였기에 5일간 경험치, 아이템 드랍율이 50% 증가합니다. 최초로 어둠의 던전을 발견한 하데스 님의 파티 전원에게 명성 1,100을 획득합니다.>

<던전 공개 여부는 파티장인 하데스 님은 공개할 수도 있고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를 선택하면, 지도에 던전이 표시가 되며 이틀 후 다른 유저가 던전에 입장할 수 있게 되며 던전 발견자로 캐릭터 명이 남게 됩니다. 또한, 비공개를 원하시면 5일 후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되며 던전의 발견자 명단에는 캐릭터 명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공개/비공개.>

-비공개.

<하데스 님이 던전을 비공개로 설정하셨습니다. 5일 후 자동으로 던전이 공개됩니다.>

<최초로 진입하셨기에 어둠의 던전을 완료해야 던전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사망하게 되면 입구에서 부활합니다.>


던전을 알리는 메시지와 그 뒤로 다른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죽음의 던전을 발견하였지만, 한 사람만 주인으로 등록되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말씀해주십시오.>


이건 이전에 발견했던 죽음의 던전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자신의 소유가 되면서 입장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3골드라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던전이 되었다. 모두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는지 하데스만 쳐다볼 뿐이었다.


“이거 어떻게 하지?”

“당연히 네가 가져야지 어서 설정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모두 불만 없지?”

“무슨 불만이 있어요. 당연한 거죠.”

“우선 내가 주인으로 등록할게.”


헤라의 말에 모두 찬성했기에 하데스가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


-등록: 하데스.

<어둠의 던전 소유가 하데스 님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어둠의 던전이 개방되면 설정된 입장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개방된 이후 소유주인 하데스 님이 임의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데스 영지의 관할이므로 30%의 지분은 영지에서 가져갑니다.>


자신의 소유로 설정한 후 일행을 보며 말했다.


“앞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여기서 펫을 소환하는 게 좋겠다.”


모두 그 자리에서 펫을 소환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정령과 펫을 소환했다.


-수아, 풍아, 화령, 노움, 흑아.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헤헤헤…. 안녕, 주인아.

-화령이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부르셨어요.

-주인님. 부르셨어요.


정령의 인사에 아무 말 없이 펫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섯 정령과 여섯 마리의 펫이 소환되었다.


-모두 잘 쉬었지? 오늘은 여기서 사냥할 거니까. 눈치껏 행동해라. 그리고 골렘 왕은 뒤로 물러나 있어.

-어이 인간? 나야 나 골렘 왕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뒤에서 어떻게 하는지 구경이나 하고 있으라고.

-하찮은 인간 주제에 어디서.

-이걸 그냥. 넌 나중에 보자.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더 이상 골렘 왕과 대화하지 않고 일행들을 보며 버프를 사용했다.


-버프!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 활의 사정거리 10% 증가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2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20% 상승합니다.

-격투가 버프: 1시간 동안 체력 5% 상승, 방어력 100 상승합니다.

*******************************


버프를 사용한 후 바로 자신의 펫에게 펫 강화 스킬을 사용했다.


-펫 강화!

***펫 강화 효과***

소환된 자신의 펫을 강화합니다.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 생명력, 마나, 회복 속도, 50% 증가. 능력치 50% 상승.

스킬 사용 시 데미지 50% 증가. 데미지 8,000 데미지를 견디는 실드가 자동으로 펫을 보호하며 실드의 효과 떨어지면 10분 후 자동으로 펫에게 실드가 사용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중첩 가능합니다.

*******************************


펫의 몸속으로 황금빛이 스며들며 펫 강화 스킬을 사용한 후 오늘 배운 격투가 버프의 효과를 확인해 보았더니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주었는데 방어력은 백분율이 아닌 수치로 올라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자신도 처음 사용했기에 이렇게 수치로 올라갈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고 다른 버프 스킬과 중복 가능하다고 적혀 있던 글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모든 버프를 사용했을 때 정령의 실드가 자신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땅의 정령인 노움의 실드를 제외하곤 모든 정령의 실드가 자신을 몸을 감싸며 실드 당 4천 데미지를 견딘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나서야 일행들을 둘러봤다.



일행은 모든 준비를 마쳤는지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기에 서둘러 말했다.


“이제 이동할게. 혹시 모르니 헤라가 뒤를 맡아 줘라.”

“알았어. 걱정하지 마.”


풍아와 화령, 흑아를 시켜 주변의 정찰을 보내 놓고 여유롭게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길옆으로 부서져 내린 건물의 잔해에 이끼가 끼어 있었다.


“여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지 꽤 된 것 같은데.”


이끼가 끼어있는 건물 잔해를 가리키며 말했을 때였다. 건물 잔해로 보였던 돌무더기가 형체를 만들기 시작했다.


-쿠우우….


이끼가 잔뜩 끼어있던 건물 잔해는 다른 아닌 골렘이었다. 완성된 형체의 머리 위엔 스톤 골렘이라는 이름과 300레벨이 적혀있었다.


“아리, 민정, 파랑새는 뒤로 물러나 있어. 그리고 제넷은 뒤에서 저들을 보호하고.”

“알겠습니다. 영주님.”


갑자기 나타난 스톤 골렘은 완전한 형태를 갖추자 자신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다크 골렘과 비슷한 수준의 이동 속도였다. 다급히 방패와 검을 착용하고 스톤 골렘이 휘두르는 주먹을 막기 위해 방패를 치켜들었다.


-휘익!

-터엉! 티잉!

<스톤 골렘의 공격을 철벽의 방패가 80% 막았습니다. 내구도가 10 하락했습니다.>

<스톤 골렘의 공격 271의 데미지를 다크 실드가 막았습니다.>


방패가 막아내었지만, 20%는 실드가 막아내었다. 자신과 레벨 차이가 있었기에 때문에 방패로 모두 막을 수가 없었던 거였다. 한 번의 주먹질에 뒤로 한발 물러났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돌진으로 빠르게 다가가 어깨로 박아버리고 놈의 다리를 발로 차버렸다.


-돌진!

<스톤 골렘이 돌진 스킬에 저항했습니다.>

-하단 차기!

-퍼억!

-쿠우우!

<스톤 골렘이 668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하단차기 스킬 숙련도가 25% 상승했습니다.>


격투가 전용 무기를 착용하지 않아서인지 데미지는 형편없었다.


“격투가 스킬은 별 도움이 되지 않겠는데.”


투덜거림도 잠시 자신을 향해 몸을 돌린 스톤 골렘이 주먹을 뻗어 왔지만, 그 공격은 가브리엘의 단검에 막혔다. 그 틈에 뒤로 물러나 방패와 검을 넣고 쌍 단검으로 무기를 바꾸고 스톤 골렘에게 달려들려고 할 때 헤라와 노움 그리고 펫의 공격하기 시작되었고 선두에선 가브리엘이 자신을 대신에 스톤 골렘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고 있었기에 그냥 뒤로 물러났다.


“이게 내가 낄 자리가 없네.”


마법이나 화살을 날리려고 했지만, 스톤 골렘의 주변에 많은 펫이 붙어있었기에 그것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십여 초가 지나자 생명을 다한 스톤 골렘이 부서지듯 무너져 내렸다.


<경험치 2,397을 획득하셨습니다.>


엄청나게 줄어든 경험치였다.


“역시 풀 파티를 하니 경험치가 별로네. 그래도 빨리 잡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지.”


파티 정원을 꽉 채웠기에 그에 따른 파티 경험치가 더해졌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험치는 아니었지만 빠르게 처치할 수 있었기에 그것으로 만족했다. 그때 무너졌던 돌무더기가 뭉치며 스톤 골렘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홀로서기가 있는 곳으로 달려오더니 옆에 자리했다.


“네가 부활시킨 거야?”

“네.”

“잘했다. 계속해서 부활시켜.”

“몇 마리나 부활시킬까요?”

“그냥 계속해.”

“네.”

“이제 이동하자.”


정찰을 갔던 정령도 돌아와 합류하면서 돌무더기 옆으로 지날 때마다 돌이 뭉쳐지며 스톤 골렘이 나타났지만, 완전한 모습을 갖추자마자 빠르게 무너져 홀로서기의 언 데드 스킬에 부활되기를 반복했다. 1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처치한 스톤 골렘은 100마리가 넘었고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사냥했기에 멀리서 보았던 엄청난 크기의 저택 앞까지 오게 되었다.


“여기로 들어가야 할 것 같으니까. 여기서 쉬었다 들어가는 게 좋겠다.”

“벌써 쉬려고?”

“100마리 이상을 처치했고 또 안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조심하자는 거지.”


그때 뒤에 있던 아리가 다가와 말했다.


“오빠. 여기서 상급 마나석과 상급 정령석이 나와.”

“그래? 얼마나 나왔어?”

“많이는 아니고 총 6개 나왔어. 상급 마나석 4개와 상급 정령석 2개.”

“안 그래도 필요했었는데 잘 됐다.”

“지금 줘?”

“아니, 끝나고 나서. 정산해야지.”


상급 정령석을 흡수하면 정령력이 6천이 늘어나고 아직 흡수할 수 있는 정령석은 5개가 남은 상태였다. 무엇보다 자신의 정령이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이전 다크 골렘 필드 던전에서 사냥하면서 모아둔 것이 있었지만, 정령석은 고작 5개가 전부였기에 아리의 말이 반가울 뿐이었다.


15분간 쉬고 일어나 버프와 펫 강화 스킬을 사용했고 풍아와 화령을 앞세워 저택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밖에서 보았던 그저 그런 크기의 저택으로 생각했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커다란 로비가 일행을 맞이해주었다.


넓은 로비를 차지하고 있는 건 높은 천정에 박혀있는 야광주의 빛이 매달린 샹들리에의 반짝이는 보석에 비치어 넓은 공간에 은은한 빛을 뿜어내고 있었고 벽에는 금으로 장식된 여러 개의 그림과 촛대가 걸려있었다. 하지만 촛대 위에 있는 초는 이미 녹아서 사라진 상태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을 뿐이었다.


바닥은 또 어떠한가. 먼지가 깔려 있긴 했지만, 한곳이라도 울퉁불퉁한 곳은 한 곳도 없어 보였으며 매끄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곳을 기점으로 세 개의 통로가 나타났다. 입구를 기준으로 정면, 그리고 왼쪽, 오른쪽에 하나씩 통로가 보였다.


“온라인 게임에서 나오는 던전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그게 무슨 말이야?”

“온라인 게임에서의 던전이 이렇게 생겼거든. 통로를 따라가면 여기처럼 넓은 공터에 몬스터가 있을 거야. 그런 공터가 한 층에 수십 개는 될 거야.”

“뭐! 이런 공터가 수십 개는 될 거라고?”

“그렇다니까. 그리고 보이는 세 개의 길 어디로 들어가든 나중에 만나게 되어있어. 그리고 그곳엔 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함께 그곳을 지키는 보스도 있을 거야. 온라인 게임에서는 내가 말했던 것처럼 꾸며져 있거든.”


이런 던전은 처음이었지만, 헤라의 말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럼 어느 길로 가야 좋을까?”


그건 아니었다. 세 개의 길 중에 힘든 길이 분명하게 존재할 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런 나도 모르지 여기는 우리가 처음 들어왔고 또 이런 던전이 지금까지 발견된 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


넓은 공터 사이로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이쪽으로 오라고 유혹하듯이.


“이거 길 고르기도 힘드네?”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정면의 길로 한 걸음 다가섰다. 그러나 더는 걸어가지 않았다. 느낌이 이상하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여기 있는 몬스터를 모조리 죽여야 하는 건 아니지?”


이무슨 소리인가? 여기까지 와서 그것이 왜 중요한지 몰랐다.


“입구에서 완료해야 나갈 수 있다고 했으니 아마도 모든 몬스터를 다 죽여야 하지 않을까?”


모두 인지하지 못했던 것을 하데스가 일깨워 주듯 선명하고 뚜렷하게 모두의 두 귀로 전해졌다. 수십 개의 공터 그리고 그 안에 수많은 몬스터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 상대해 왔던 몬스터 보다 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에 스쳐 지나갔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에서의 이러한 던전의 경우 입구 층은 아주 약한 몬스터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여기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가상현실 게임이었기에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는 게임을 많이 해본 헤라라도 짐작이 되지 않았다.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 몰라도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 한 곳으로 움직이는 게 좋겠다. 어디로 갈진 네가 선택해라.”

“정면은 느낌이 안 좋으니까. 오른쪽 길로 먼저 가자.”


정면으로 향했던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걸어가기 시작했고 오른쪽의 복도 안으로 한걸음 들어섰다. 복도는 멀리서 보았던 좁지 않았고 벽과 천정에 박혀있는 야광주로 인해 적당한 밝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20미터 가 복도의 끝인지 거기에선 사방이 뚫려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러한 것이 눈에 들어오자 풍아에게 지시했다.


-풍아, 화령 앞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와.

-알았다. 주인.


두 정령은 빠르게 넓은 복도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도의 끝에 다다랐으며 왼쪽으로 사라져 버렸다.


“복도의 길이가 20미터밖에 안 되네.”

“그래 내가 말했잖아. 로비처럼 생긴 공터가 많이 있을 거라고.”


모두가 복도로 천천히 한 걸음씩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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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최초의 해상 전투 3 +4 16.03.03 1,720 36 15쪽
421 최초의 해상 전투 2 +4 16.03.02 1,705 39 15쪽
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42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51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46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26 44 15쪽
416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72 48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36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38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813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4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81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60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13 46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31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47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18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3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42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22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32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910 46 14쪽
400 초대형 조선소 4 +4 15.12.02 1,859 52 15쪽
399 초대형 조선소 3 +5 15.11.25 1,870 54 14쪽
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31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20 48 15쪽
396 네크로맨서 2 +3 15.11.09 2,036 52 15쪽
395 네크로맨서 1 +3 15.11.06 2,024 54 15쪽
394 어둠의 던전 7 +3 15.11.04 1,873 45 15쪽
393 어둠의 던전 6 +3 15.11.02 1,776 47 15쪽
392 어둠의 던전 5 +3 15.10.30 1,893 47 14쪽
391 어둠의 던전 4 +1 15.10.28 1,867 45 14쪽
390 어둠의 던전 3 +3 15.10.26 1,894 38 15쪽
» 어둠의 던전 2 +3 15.10.23 1,926 47 14쪽
388 어둠의 던전 1 +3 15.10.21 1,932 5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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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낯선 방문자 2 +2 15.10.12 1,990 58 14쪽
383 낯선 방문자 1 +2 15.10.09 1,942 4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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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2 15.09.25 2,043 50 14쪽
376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2 +4 15.09.23 1,985 51 14쪽
375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2 15.09.21 1,944 54 14쪽
374 단련 5 +4 15.09.18 2,016 5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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