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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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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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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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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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모스크바 시가전

DUMMY

오토는 T-34 4대를 이끌고 하이에의 집행유예 돌격대와 함께 시가지로 전진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시가지 곳곳에는 격파된 수 많은 야포들의 잔해와 소련군, 독일군의 시체가 널려 있었다. 루크는 얼마 전까지 소련군의 대전차포 진지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급히 달려갔다. 모래주머니가 U자 모양으로 쌓여있는 곳 사이에 파손된 대전차포와 소련군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냄새가 지독하군..."


루크는 엎어져있는 소련군의 시체를 발로 밀어서 넘겨보았다. 소련군의 시체는 따발총을 안고 있었다.


"좋았어!!"


루크는 소련군의 따발총과 원반형 탄창을 노획했다.


"이 새끼 이거 좋은거 입고 있네?"


루크는 소련군이 입고 있는 누리끼리한 누빔옷을 바라보았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고 집행유예 부대에는 보급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련군의 누빔옷에는 피가 묻어있어서 아무래도 노획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았다.


하이에가 루크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고, 루크는 원반형 탄창을 자신의 가방에 넣고는 복귀했다.


"집행유예 부대원은 자신의 무기는 알아서 노획해야지!"


오토는 주의깊게 자신의 소대 전차들을 기동시켰다. 주포를 건물 창문 안에 쳐박은채로 격파된 소련군의 전차가 보였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상황이었다.


'어떤 멍청한 새끼가 전차장을 맡은거야?'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등


오토는 자신의 소대 4대의 T-34들의 1호 전차는 주포를 11시 방향, 2호 전차는 1시 방향, 3호 전차는 9시 방향, 4호 전차는 3시 방향으로 하라고 한 상태였다. 오토는 T-34의 해치를 열고는 붉은색 깃발을 좌우로 흔들었다.


"기관총 사격 준비!!!"


잠시 뒤, 오토의 소대 T-34 4대는 소련군에게 점령당한 건물 사이로 진입하면서 양 옆으로 기관총을 긁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륵


양 옆 건물의 유리창들이 모두 박살이 났다.


와장창!!!


하이에와 집행유예 부대원들은 이 틈을 타서 둘로 나뉘어 건물로 수류탄을 던지고 진입했다.


쿠과광!! 콰광!!!


루크는 동료들과 함께 건물 내부로 진입한 다음 소련군을 향해 따발총을 긁어댔다.


따닥!! 따다닥!!! 따닥!!!


유리창이 박살나고 사방에 벽돌과 건물 파편이 떨어져있는 반쯤 무너져내린 건물 내부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어둠 속에서 총구가 불을 뿜었고, 수류탄이 터질때마다 병사들은 대구경 포탄이 옆에서 폭발한 듯한 충격을 느꼈다.


쿠과광!!!


루크는 한 작은 건물 지붕까지 올라간 다음, 널빤지를 이용해서 다른 건물의 지붕으로 옮겼다. 그리고 루크는 건물 내부로 진입한 다음, 나선형의 계단 꼭대기에서 수류탄을 던졌다.


쿠과광!!!


폭발 즉시 루크는 계단을 따라 잽싸게 내려가며 따발총을 긁어댔다.


따닥!! 따다닥!!! 따닥!!!


탄창 하나를 다 쓴 루크는 잽싸게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간 다음 배낭 속에서 탄창 한 개를 꺼내어 장전했다. 책상 밑에서 기다리던 루크는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소련군의 다리를 향해 따발총을 긁었다.


따다닥!! 따닥!!!


그리고 루크는 다시 나선형의 계단으로 올라갔다. 소련군이 위로 올라오면서 루크가 올라가는 계단을 향해 총을 긁었다.


탕! 탕! 타앙! 탕!!


소련군은 심지어 계단 위로 수류탄까지 던졌다.


쿠과광!!!


루크는 양팔로 머리를 감싸고 욕설을 퍼부었다.


"저 망할 새끼들이!!"


루크는 나선형 계단 꼭대기로 올라간 다음 가방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냈다. 밑에서는 우당탕탕 소련군이 올라오는 소리와 총 소리가 들렸다.


탕! 타앙! 탕!!


루크는 심지에 불 붙은 다이너마이트를 계단 밑으로 던진 다음 지붕으로 잽싸게 탈출했다. 그리고는 잽싸게 다른 건물의 지붕으로 건너뛴 다음 양 손으로 귀를 막고는 몸을 한바퀴 굴렸다.


쿠과과광!! 콰과광!!! 쿠구궁!!!!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루크는 양 팔을 펼치고는 아드레날린이 극한까지 치솟는 환각 상태에서 외쳤다.


"발할라!!!!"


한편, 다른 쪽에서는 오토의 T-34와 소련군 전차가 포탄을 주고 받고 있었다. 소련군의 주포가 불꽃을 번쩍거렸다. 그리고 동시에 길가에 널부러져 있던 트럭이 폭발하였고, 차의 문짝이 멀리 날아갔다.


콰과광!!! 쿠과광!!!


적 전차의 주포가 불꽃을 뿜는 순간 동시에 포탄이 날아온다. 그렇기에 오토는 적 전차의 주포가 불꽃을 뿜는 순간, 다른 타겟이 격파되면 순간적으로 안심을 한다. 일단 지금은 적 전차가 포탄을 재장전하고 다시 조준할때까지 생존할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 것 이었다.


"발사!!"


티잉!!!


소련군의 전차가 사방으로 노란색 불꽃을 튀기며 폭발했다.


쿠과광!! 콰광!!!


그 때, 다른 소련군의 전차가 2시 방향에 길목을 통해서 오고 있었다. 전차장이 전차장 경험이 없었던 것 인지, 미리 조준을 하지도 않고 45도 각도로 티타임을 주지도 않고 무작정 오고 있었던 것 이다. 오토가 외쳤다.


"우측으로!! 2시 방향!! 2시 방향!! 철갑탄 발사!!"


티잉!!


쿠과광!!!


불타오르는 소련군의 전차에서 전차병들이 탈출하고 있었다. 한 소련군 전차병은 다리가 모두 부러졌기에 팔로 기어서 포탑 밖으로 탈출한 다음 땅으로 떨어졌다.


퍼억!!


그리고 이 시각, 나타샤와 류드밀라는 잔해 속에서 저격수로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독일군이 밀려오고 있다는 소식에 아군 시체 더미 속에 숨은 상태였다.


'으아아...으아아아아...'


독일군의 T-34들의 궤도 소리와 총 소리, 수류탄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나타샤는 꿈쩍도 하지 않고 시체 더미 속에 누워 있었다. 류드밀라는 시체 틈으로 독일군 전차가 진격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하이에의 집행유예 소대가 독일군 T-34 뒤에 붙어서 따라오고 있었다.


'으아아!!!'


루크는 휘파람을 불며 날카로운 삽을 이용해서 소련군의 시체를 확인사살하고 있었다.


퍼억!! 퍽!! 퍼억!!!


나타샤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였다. 나타샤는 소련군 시체의 주머니 속에 있는 파인애플 모양의 F-1 수류탄을 슬쩍 꺼내들었다. 나타샤는 천천히 이 수류탄의 핀을 뽑을 준비를 했다. 루크의 휘파람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퍽!! 퍼억!!


나타샤가 수류탄의 핀을 뽑기 직전에, 하이에가 루크에게 외쳤다.


"이보게!! 이 쪽으로 오게!!"


하이에의 말에 루크는 부대에 다시 합류했다. 한시간 쯤 뒤, 나타샤는 류드밀라와 함께 시체 더미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잽싸게 달아났다.


"으아아아아!!!"


한편, 오토는 보병들의 연락을 받고는 소련군 보병들이 참호를 파둔 곳으로 소대를 기동시켰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에밀이 외쳤다.


"유탄 발사할까요?"


오토가 외쳤다.


"탄약 쓰지마!! 그냥 밟아버려!!!"


소련군 보병들은 참호 속에서 똥오줌을 지리며 오토 소대의 T-34들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으아아악!!!"


잠시 뒤, 오토의 T-34는 우측 궤도는 정지 시키고 좌측 궤도만 움직이며 시계 방향으로 선회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T-34의 궤도는 마치 불도저처럼 엄청난 흙을 참호 속으로 뿌렸다.


"우아아아악!!! 으아아아악!!!"


참호 속에 엄청난 흙먼지가 뿌려지며 소련 병사들의 눈과 입 속으로 흙먼지가 들어왔다. 하지만 고개를 들고 탈출했다가는 전차 궤도에 갈릴 것이 뻔했다.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엄청난 소음과 함께 이들은 흙 속에 생매장되었다. 시계 방향으로 몇 바퀴 그렇게 선회하여 소련군을 생매장한 다음, 오토의 T-34 소대는 다시 중대 본부로 복귀했다. 오토는 중대 본부로 복귀하면서, 각 도로에 전차가 기동하기 힘든 위치를 모두 지도에 메모해두었다.


'저기는 골목이 좁아서 전차가 기동할 수 없겠군...저기는 분수대가 가로막고 있어서 한꺼번에 소대 전체 기동이 힘들다...'


이렇게 전차가 기동하기 힘든 위치를 지도에 메모하고 각 병사들이 암기해두어야, 소련군의 전차가 공격해올 경우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동할지 예측할 수 있다. 티거를 지휘할 때보다도 지형 지물을 잘 알아야했던 것이, T-34 전차는 무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지휘하는 입장에서 정말 좆같았다. 더군다나 조종석 자리가 너무 위험했고, 오토로서는 마티아스 등 자신의 소대의 뛰어난 조종수들을 잃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설마 가솔린 왔겠지?'


그런데 돌아와보니 오늘도 가솔린이 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토 소대의 조종수들은 모두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럴수가..."


T-34는 차체가 너무 좁고 조종석이 비좁아서 운전하고 나면 엄청나게 피곤했다.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너무 절망할 필요 없다!! 제군들!! 자네들을 위한 특별 선물일세!!"


슐레프 중대원들의 눈 앞에는 최근에 노획한 IS-2 전차 네 대가 있었다.


"이...이것이 스탈린 전차!!"


"가솔린을 보급받기 전까지 우리 부대에서는 이 스탈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을걸세!!"


오토는 이 IS-2 전차를 살펴보았다. 포수 에밀이 말했다.


"이거 신형입니까 구형입니까?"


구형 IS-2 전차는 매분 5발 정도만 발사할 수 있었지만 최근 개발된 신형 IS-2는 그보다 발사 속도가 빨랐던 것 이다.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구형이지만 쓸만할걸세!"


조종수 마티아스가 조종수용 해치를 보며 투덜거렸다.


"확실히 구형이네요."


구형 IS-2 전차는 조종수용 해치가 제일 약점이었던 것 이다. 신형 IS-2 전차는 조종실 전면을 경사장갑으로 만들어 방어력을 높였지만 조종수 입장에서 구형 IS-2는 그닥 달갑지 않았다. 적 전차, 대전차 소총 저격수 모두 조종석을 노릴 것 이었다. 그래도 구형 IS-2 전차이지만 대공용으로 12.7mm DShk1938도 있어서 쓸만할 것 같았다.


오토는 IS-2를 확인한 다음, 슐레프 중대장에게 요청했다.


"호...혹시 집행유예 부대 대신 다른 보병 부대의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지 궁금해해도 될지 여쭈어도 될지 허락받아도 되겠습니까? 집행유예 부대원들이 민간인을 공격할까봐 우려됩니다!"


물론 오토는 민간인의 안위를 걱정해서가 아니었다. 하이에가 언제 자신의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넣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집행유예 부대원이라고 무조건 문제를 일으킨다는 법은 없지 않나? 혹시 민간인을 공격한다면 즉시 제지하고 나에게 보고하도록 하게!"


결국 오토는 하이에의 집행유예 돌격대와 앞으로도 계속 전투를 해야할 것 이었다. 오토가 속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이런 젠장...'


한편 집행유예 부대원 루크는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투숑카 통조림을 열고 익히지도 않고 맛보고 있었다.


'내일 전투가 기대되는군!!!'


집행유예 부대는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다들 소련군에게서 따발총, 수류탄, 군화 등을 노획해야 했다. 하이에는 성질 같아서는 오토 파이퍼를 두들겨패고 탈영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 루크 녀석을 내버려두었다가는 분명히 큰 사고를 칠 것이 분명했다.


'저 녀석은 위험하군...'


한편, 나타샤는 자신의 동료 안나와 함께 저격수 임무를 하고 있었다. 나타샤는 수 많은 시체를 떠올리며 생각했다.


'머리를 안 쓰고 무작정 싸우려고 하면 죽고 말거야!! 머리를 써야해!'


나타샤가 안나에게 말했다.


"안나! 내가 방법이 있어!!"


그렇게 나타샤는 안나와 함께 철모, 누빔옷 등을 이용해서 소련군 마네킹을 만들었다.


"이걸로 파시스트 저격수를 유인하는거야!!"


안나가 말했다.


"그럼 얼굴도 그리는게 좋지 않을까?"


나타샤와 안나는 나름 정성껏 마네킹의 얼굴을 그렸다. 나타샤는 조심스럽게 창가로 마네킹을 들어올렸다. 그 틈에 안나는 다른 쪽 창문으로 가서 엎드린 다음 페리스코프를 들어올렸다. 아직까지 독일군 저격수는 움직이지 않았다. 안나가 외쳤다.


"좀 움직여봐!!"


나타샤는 창문 위로 마네킹을 들어올린 다음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리고 반대편 건물의 지붕 속에서 맥스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맥스는 자신의 저격총까지 모조리 회색으로 칠해두고 완벽하게 엄폐한 상황이었다. 맥스는 숨을 참고 스코프 속에 집중했다.


나타샤가 들어올린 마네킹이 창가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그만 팔이 부러지는 것이 스코프 속에서 보였다.


맥스는 스코프를 움직여 다른 곳에 있을 소련군 저격수를 찾아보았다. 맥스는 건물 외벽에 작은 구멍으로 소총 총구가 삐져나온 것을 찾아냈다. 이는 안나의 저격 소총이었다. 참고로 저격수는 절대로 소총 총구가 창문이나 구멍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


안나는 저격총도 위장해야한다는 파블리첸코의 조언대로, 자신의 저격총에 나뭇잎, 풀잎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상태였다. 저격총에 나뭇잎을 붙여놓은 덕분에 안나의 저격총 총구는 대단히 눈에 띄었다. 만약 파블리첸코가 이 광경을 봤다면 뒷목을 잡았을 것 이다.


맥스는 자신의 조수에게 맞은편 건물에 실력 없는 저격수 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잠시 뒤 독일군 보병들이 나타샤와 안나가 숨어있던 건물로 진입했고, 나타샤와 안나는 건물 지붕으로 올라간 다음 냅다 도망쳤다.


"꺄아아아악!!"


맥스는 도망가는 나타샤와 안나를 스코프로 조준했다. 둘 다 지붕 위에서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맥스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갖다댔다. 하지만 맥스는 반대편 골목을 조준했다. 그 곳에서 소련군 보병 한 명이 엎드린 다음 고개를 내밀어 대로변을 정찰하고 있었다. 소련군의 대가리가 스코프 정중앙에 있을 때 맥스는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6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27 11:59
    No. 1

    이전화 댓글들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01
    No. 2

    네 좀이따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bo****
    작성일
    22.04.27 12:08
    No. 3

    드리어 모스크바 공방전이네요 모스크바는 어찌될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15
    No. 4

    저도 모스크바가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2:17
    No. 5

    빨리 클라이막스를 찍고 정치쪽으로 넘어가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38
    No. 6

    제가 정치 외교쪽도 급하게 공부하고 잇는데 공부 시간이 좀 오래걸릴 거 같아서 바로 정치쪽으로 넘어갈 수 잇을지는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bo****
    작성일
    22.04.27 12:26
    No. 7

    모스크바까지 결국에는 왔네요 못오는게 이상한겁니다 브레스트 리토프스크조약으로 얻은 영토 땜에 원역사 나치독일보다 모스크바의 거리가 짧아졌고 베르사유조약없는 독일군은 원역사 나치독일군보다 강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단일전선이기 때문에 모스크바까지 못가면 더이상한거죠

    그리고 독일제국과 나치의 가장큰 차이점이 식민지나 유색인종에 대한 정책이 차이가 있습니다

    원역사 1차대전때 독일의 아프리카식민지 흑인들은 독일제국이 항복할때까지 끝까지 독일제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유색인종이고 식민지인 그들이 싸운이유는 독일제국이 그들에게 그만큼 잘해줬기에 독일제국을 위해싸운거고

    나치는 다들 말안하셔도 잘아실겁니다

    당연히 흑인들에게도 잘해준 독일제국이 소련점령지 소련인들에게 어찌대할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진짜 악랄한 식민제국은 오히려 영국과 프랑스죠 무슨 독일은 절대악이니 작중에서도 무조건 패망해야한다라고 하는것은 1차원적인 생각이죠 어떻게 쓰든 그건 작가님 맘대로 쓰시는거고 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39
    No. 8

    저도 최근에 역사 공부하는데 영국 프랑스 벨기에 식민지 정책이 엄청 충격적이더라구요 ㄷㄷㄷㄷ진짜 이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여파로 독립 이후에도 내전이 계속해서 지속되었던 ㄷㄷㄷㄷ 르완다 내전도 프랑스의 개입이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아 독일 아프리카 식민지 흑인들이 항복할때까지 독일 제국을 위해 싸웠군요! 네 베르사유 조약도 없었고 단일전선이라 결국 모스크바까지 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2:45
    No. 9

    작중 우크라이나 전선을 통과하고 키예프 전투를 치뤘다는걸 보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은 폴란드만 유지하고 나머진 다 소련으로 넘어갔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56
    No. 10

    아 원래 작중에서 브레스트 조약은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조약을 맺엇습니다 덕분에 독일군은 1차대전에서 서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고 1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2:51
    No. 11

    https://youtu.be/bvlJtB56YEA
    https://youtu.be/fy2443XkK2c

    이 두 사례를 보면 독일의 제노사이드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항복하지 않은 흑인들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며 모든 흑인들이 그런것도 아니죠 독일 감독관들은 아무 이유없이 흑인들을 폭행했으며 착취했고 학살또한 서슴치 않았죠 영국 프랑스만이 특별히 악랄한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57
    No. 12

    허억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2:56
    No. 13

    유럽의 전통은 강해지는 1위 국가를 여러국가가 다굴치는것입니다 동맹의 역전과 7년 전쟁이후 미국 독립전쟁에서 모든 유럽국가가 영국의 적이었으며 나폴레옹의 프랑스또한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등과 내내 적대했습니다 독일제국이 보불전쟁부터 프랑스 파리를 제집 안방마냥 드나들고 영국이 그것을 막기위해 참전했음에도 실패했는데 2번째 전쟁이 일어났으니 영국과 프랑스는 대공황과 1차대전 피해 복구만 다하면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겁니다 미국도 진주만 공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하면 영국 프랑스와 동맹을 맺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2:58
    No. 14

    네 유럽의 전통은 언제나 강해지는 1위 국가를 여러 국가가 다굴쳐서 견제햇죠! 네 3부에서는 결국 프랑스와 전쟁을 벌일 것 같네요 프랑스는 독일한테 전쟁배상금도 못 뜯어서 대공황을 심하게 겪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13:04
    No. 15

    boog55://제가 전에도 말씀드린것 같은데요? 베르사유 조약 없어도 전후 경제복구에 고질적 보급능력 부족 및 산업과 국력의 한계는 그 장점을 상쇄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얻은 영토라고 해봤자 유리한게 레닌그라드인데 시간적 여유까지 있음에도 함락도 못한 놈들인데 중부집단군이 얻은 폴란드 영토라고 해봤자 세발의 피고 보급 문제 계속 터지는데다가 역대급 민심 파괴하는 자폭들 저질렀는데 유리하다고요?

    솔직히 전 여기서 결국 함락 못시키고 독일제국에게 대참사로 남을 것으로 봅니다. 이미 준군사조직으로 인력들이 흡수되어 산업에서 돌아가지 않았고 봉사단이라든가 뭔가라고 해도 산업 투입에 한계인데 1930년대 공산봉기로 인력들이 거의 군에 간 상황이니 설령 기술 반전 효과 얻어도 생산력은 망했고 보급도 개망했으며 완전 차량화도 완성 못했죠. 여기서 모스크바 점령한다? 아무리 작가님이 빨리 끝내고 싶어도 그야말로 억지 그 자체라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13:29
    No. 16

    다른 것보다 제가 놀란게 독일이 식민지들에게 잘하였다고요? 그렇다면, 나미비아에 있던 남서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벌어졌던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는 뭐라고 설명할건가 모르겠군요 독일도 똑같았습니다 아니 더욱 악랄하였고 벨기에 레오폴드 2세가 콩고에서 벌였던 것 다음으로 악명높았다고도 하더라고요 저도 독빠로서 처음엔 같은 생각하였으나 전혀 다르더라고요 중국에서도 똑같이 차별과 억압하였고 아프리카에서도 똑같았습니다 헤레로-나마 부족을 그야말로 멸절하였고 괜히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가 나치 홀로코스트 프로토타입이라고 하였겠나요? 그들에게 벌였던 생체실험며 표본 수집도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거예요

    그건 마냥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도 현지 병력을 모집하였죠 당연하게도 본토 병력으로는 한계고 그럴바에 분열 조장하면서 친서양파들 양성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현지병력들 만드는 거죠 상당수는 돈과 먹을 것을 얻고자 참여하였고 당연하게 모든 국가가 공통적으로 하는 거죠 솔직히 정말 잘하였다고 한다면 영프처럼 이들 식민지 병력들을 본토로 불러야죠 설사 바닷길 막혔더라도 노력은 하여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는 것에서 전혀 다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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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4:52
    No. 17

    아악 이런 일도 잇었군요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13:42
    No. 18

    작품 보셨다며 알겠으나 당장 선봉대의 중요성과 오토등의 신분을 따져봐도 그들 한게 과연 소련에게 잘한건가요? 작중보면 독일제국에 여전하게 인종차별 강하게 남았으며 설사 나치당이 변화 주도하여도 암만 길게 봐여 겨우 집권 10년째인데 겨우 그걸로 완전 바꿀거라고 보셨나요? 흑인은 당연 노예고 그다음 농노로 보는게 폴란드계고 폴란드와 흑인 중간쯤으로 낮게 보는게 바로 슬바르족들예요! 설사 공식적으로 막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말하나 당장 오토와 스테판 한 것은 그게 과연 진정성 가졌다고 보나요?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중요한데 그것을 부정하였는데 정말 잘하였다고 하겠네요 무조건 독일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1차원적이죠

    물론 제글을 작가님께서도 불편하게 보셨을 수 도 있겠으나 역사는 정말 잔혹하죠 따지고보면 작중에서 언급한 것도 결국 보여주는 것이고 그 실상을 보면 원역사 못지 않게 아주 만행들을 계속 저질렀을거예요 그걸 막아야하는 지도부는 멍청한것처럼 딱봐도 아는걸 모르는데 좋은 건 없죠! 작품 다시보면 알거예요 물론, 보는 분들따라 다르고 작가님 글이고 역사가 변화하였으며 인간사가 소설보다도 소설 같으나 그렇게 좋게 보아서는 안 되죠 전에 제가 답글 단거 보면 알거고 요즘 정보들도 찾아보면 더 많은 정보들 나왔어요 결코 독일은 좋다고 못하죠 당장 현재 우크라이나에게 전쟁 초반 한것 봐도 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4:39
    No. 19

    아뇨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역사를 잘 몰라서 독자분들 댓글에 답변할 지식이 딸려서 댓글이 늦어지는것일 뿐입니다!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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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13:53
    No. 20

    g5779_a33903588:// 모스크바 공방전 빨리 못 끝날거예요 솔직히 작중에서도 억지로 공세종말을 유지하느라 본토 사정 아주 말도 아닌데다 암만 소설이라도 너무 억지스럽게도 보여져요 물론, 그 클라이막스가 모스크바 패전으로 끝날 수 있겠죠 패전 후 수습과정등에서 정치싸움 본격적으로 나오고 무조건 하여야할터러 걱정안하여도 좋을거예요

    근데 견제를 하나 1차 세계대전은 정말 국력을 망한 상황에서 경제 대공황으로 어려울터라 결코 싸움만큼은 피할거예요 당장 르펜도 정권 잡은것도 아닌데 여기서 싸워서 뭐가 이득이죠? 게다가 미국은 이미 영국과 프랑스와 관계는 좋아서 꼭 태평양 전쟁 참여한다고 함께는 안할거예요 미국에서 가장 영향큰데 독일계고 그들은 본토에 관한 감정은 없어도 먼저 본토를 공격하고 선전포고 안한 이상 일본과 다르게 방관할거고 그게 원역사에서도 드러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14:30
    No. 21

    그 나타샤는 수류탄 다음에는 뭔가요? 그거 누락된 것 같아요 여튼, 딱봐도 나타샤는 마네킹 부서진 것에 사고회로 멈추고 안나는 아주 쌍욕을 퍼부었겠네요 류드밀라도 수류탄 뽑으러 한 것에서 똑같이! ㅋㅋㅋ 그러고도 탈출하는 것에서 나타샤 운 정말 좋네~ 작가님 가오 받아서 아주 운을 많이도 받았어! 근데, 정작 그 운 받아서 다른 사람 얼마나 피해를 주었나 생각하면 화가 나는건 뭘까요? ㅋㅋㅋ 뭐, 블라슈크에 관한 김칫국도 끝나고 한번 더 목숨 걸고 스탈린에 관한 사고 쳤다가 블라슈크와 류드밀라 그리고 크세니야 등에 걸려 울고 불고 두손 두발 다 빌며 그나마 좋게 오해한 블라슈크가 실수로 봐서 묻어주고 크세니야와 류드밀라가 머리 끄댕이 잡고 욕설 폭격하는 것으로라도 갚는다면야!

    풉! 오토는 정말 엄청 불안한가 보네요 근데, 조급하면 표정에서 다 드러날테고 행동도 너무 티가 날터라 슐레프와 동료 전차장들 그리고 부하 전차병들도 다 알 것이며 결국에는 하이에가 살았다는 것은 전부 알테죠 근데, 딱봐도 비르타넨이나 전차장 중 하나가 거들먹 거리며 갔다가 얻어 터져버릴것 같은데? 어쩌면 루크가 분노하여 정말 죽여버릴 수 있을테고 특히 비르타넨도 지지 않으려고 싸우면서 전부들 하이에 정체를 안 것 같아요 소대원들은 전임 상관에게 모여들테고 남은 자들은 불안에 떨겠고 비르타넨과 루크 싸우는 것에서 분명 소대원들은 분노 폭발하여 투르게네프 사건을 꺼낼거라 헤어만 소속 집행유예부대원들은 더욱 오토를 안 좋게 보며 하이에를 두둔하면서 헤어만은 아주 좋은 건수 잡으며 그걸 넌지시 언급하며 과거 자기가 한 것을 잊고 진급에 협조하여 달라고 할듯. 쯧쯧 전부 네놈 업보다!

    결국 맥스가 나타났네요! 허나 그로서도 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긴장되며 전과도 적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죽음의 숙녀는 곧 류드밀라를 데리고 다니며 맥스와 싸우려 할테고 블라슈크와 안토토프가 엄청 지원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보급 상황 안좋을터라 막스에게 주어지는 지원많아도 한계가 분명하고요.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모습으로 나온 이세계 모스크바 전투에서 에너미 엣 더 게이트에 등장한 쾨니히 소령이 독일 제6군이 천왕성 작전으로 포위당하기전 전사한 것처럼 죽음의 숙녀 손에 죽을지 아니면 모스크바 패전 상황에서 최우선 탈출 대상으로서 나오기 전까지 탈출로 뚫게 도울지! 아! 어쩌면 막스의 조수가 먼저 저격당하고 그에 따라 막스가 집행유예부대에서 하이에를 스카우트하여 함께 싸우면서 하이에 사정에 의심 품고서는 하이에를 변호할 것 같네요 열불 터져하는 오토보면서 오토 거짓말 눈치채고는 정말 오토가 두려움 떨 정도의 분위기로 충고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4:41
    No. 22

    네! 나타샤는 분명 도망가면서 똥오줌을 지렷을것 입니다! 안나는 나타샤를 욕했겠죠! 하긴 나타샤가 수류탄 뽑으려고한거 류드밀라도 알앗다면 열 받았겠죠!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타샤는 운이 좋죠! 진짜 나타샤 또 사고 칠 것도 같네요! 크세니야와 류드밀라에게 머리끄댕이 잡히고 욕설 먹으면 나타샤는 속으로 엄청 그들을 욕하겠죠!
    네 오토야 당연히 현재 똥줄 탈 수 밖에 없죠! 기존 하이에 소대원들이 이걸 안다면! 다들 열받겠죠!
    네 맥스가 다시 나타난! 과연 맥수와 죽음의 숙녀 그 승자는? 그러고보니 맥스가 하이에 스카우트 할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27 14:33
    No. 23

    그래서 68운동이 일어날때에 루이스 페르디난트와 독일총리가 이점들을 인정하며 사과 하라고 작가님께 얘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4:42
    No. 24

    네 68운동 일어날때 독일 총리,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이 부분에 대해 사과해야죠! 조만간 리메이크할떄 이런 부분 모두 수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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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27 14:34
    No. 25

    또 외면하면 안돼지만, 그렇기에 리메이크가 필요한 이유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17
    No. 26

    리메이크때 오토, 한스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4:52
    No. 27

    역사 공부 중인데 다음 외전이나 차기작으로는 프랑스 군 주연으로 인도차이나 전쟁 쓰는것도 재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7:40
    No. 28

    엘랑 아들로 인도차이나 전쟁 쓰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17
    No. 29

    네 엘랑 아들로 인도차이나 전쟁 외전 쓸까도 싶습니다 정글전에 흥미가 잇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7:40
    No. 30

    그러고보니 파블리첸코가 적 에이스 저격수 잡으려고 부하들을 많이 희생시켰다던데 왠지 류드밀라가 희생될거같은 느낌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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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계속된 포위 +57 22.05.11 183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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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2 +14 22.05.08 169 3 13쪽
660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119 22.05.07 211 3 14쪽
659 사소한 사고 +79 22.05.06 199 4 14쪽
658 마르틴과 율리야 +66 22.05.05 209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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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친위대가 된 하이에 +39 22.05.03 172 4 12쪽
655 빗줄기 속에 모스크바 +12 22.05.02 163 4 13쪽
654 오펠 블리츠 +167 22.05.01 249 3 14쪽
653 외전 1940년 여러 가지 이야기들 +103 22.04.30 184 4 12쪽
652 외전 안네 프랑크의 생일파티 +107 22.04.29 212 3 12쪽
651 스탈린 전차를 운용하는 오토 +39 22.04.28 154 4 15쪽
» 모스크바 시가전 +66 22.04.27 146 5 14쪽
649 격투기 +59 22.04.26 162 4 12쪽
648 모스크바의 유령 +12 22.04.25 154 3 12쪽
647 지옥의 라스푸티차 +42 22.04.24 183 3 12쪽
646 종이학 +68 22.04.23 201 5 12쪽
645 저격수 아돌프 +112 22.04.22 241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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