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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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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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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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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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모스크바 시가전

DUMMY

오토는 T-34 4대를 이끌고 하이에의 집행유예 돌격대와 함께 시가지로 전진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시가지 곳곳에는 격파된 수 많은 야포들의 잔해와 소련군, 독일군의 시체가 널려 있었다. 루크는 얼마 전까지 소련군의 대전차포 진지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급히 달려갔다. 모래주머니가 U자 모양으로 쌓여있는 곳 사이에 파손된 대전차포와 소련군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냄새가 지독하군..."


루크는 엎어져있는 소련군의 시체를 발로 밀어서 넘겨보았다. 소련군의 시체는 따발총을 안고 있었다.


"좋았어!!"


루크는 소련군의 따발총과 원반형 탄창을 노획했다.


"이 새끼 이거 좋은거 입고 있네?"


루크는 소련군이 입고 있는 누리끼리한 누빔옷을 바라보았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고 집행유예 부대에는 보급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련군의 누빔옷에는 피가 묻어있어서 아무래도 노획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았다.


하이에가 루크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고, 루크는 원반형 탄창을 자신의 가방에 넣고는 복귀했다.


"집행유예 부대원은 자신의 무기는 알아서 노획해야지!"


오토는 주의깊게 자신의 소대 전차들을 기동시켰다. 주포를 건물 창문 안에 쳐박은채로 격파된 소련군의 전차가 보였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상황이었다.


'어떤 멍청한 새끼가 전차장을 맡은거야?'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등


오토는 자신의 소대 4대의 T-34들의 1호 전차는 주포를 11시 방향, 2호 전차는 1시 방향, 3호 전차는 9시 방향, 4호 전차는 3시 방향으로 하라고 한 상태였다. 오토는 T-34의 해치를 열고는 붉은색 깃발을 좌우로 흔들었다.


"기관총 사격 준비!!!"


잠시 뒤, 오토의 소대 T-34 4대는 소련군에게 점령당한 건물 사이로 진입하면서 양 옆으로 기관총을 긁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륵


양 옆 건물의 유리창들이 모두 박살이 났다.


와장창!!!


하이에와 집행유예 부대원들은 이 틈을 타서 둘로 나뉘어 건물로 수류탄을 던지고 진입했다.


쿠과광!! 콰광!!!


루크는 동료들과 함께 건물 내부로 진입한 다음 소련군을 향해 따발총을 긁어댔다.


따닥!! 따다닥!!! 따닥!!!


유리창이 박살나고 사방에 벽돌과 건물 파편이 떨어져있는 반쯤 무너져내린 건물 내부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어둠 속에서 총구가 불을 뿜었고, 수류탄이 터질때마다 병사들은 대구경 포탄이 옆에서 폭발한 듯한 충격을 느꼈다.


쿠과광!!!


루크는 한 작은 건물 지붕까지 올라간 다음, 널빤지를 이용해서 다른 건물의 지붕으로 옮겼다. 그리고 루크는 건물 내부로 진입한 다음, 나선형의 계단 꼭대기에서 수류탄을 던졌다.


쿠과광!!!


폭발 즉시 루크는 계단을 따라 잽싸게 내려가며 따발총을 긁어댔다.


따닥!! 따다닥!!! 따닥!!!


탄창 하나를 다 쓴 루크는 잽싸게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간 다음 배낭 속에서 탄창 한 개를 꺼내어 장전했다. 책상 밑에서 기다리던 루크는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소련군의 다리를 향해 따발총을 긁었다.


따다닥!! 따닥!!!


그리고 루크는 다시 나선형의 계단으로 올라갔다. 소련군이 위로 올라오면서 루크가 올라가는 계단을 향해 총을 긁었다.


탕! 탕! 타앙! 탕!!


소련군은 심지어 계단 위로 수류탄까지 던졌다.


쿠과광!!!


루크는 양팔로 머리를 감싸고 욕설을 퍼부었다.


"저 망할 새끼들이!!"


루크는 나선형 계단 꼭대기로 올라간 다음 가방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냈다. 밑에서는 우당탕탕 소련군이 올라오는 소리와 총 소리가 들렸다.


탕! 타앙! 탕!!


루크는 심지에 불 붙은 다이너마이트를 계단 밑으로 던진 다음 지붕으로 잽싸게 탈출했다. 그리고는 잽싸게 다른 건물의 지붕으로 건너뛴 다음 양 손으로 귀를 막고는 몸을 한바퀴 굴렸다.


쿠과과광!! 콰과광!!! 쿠구궁!!!!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루크는 양 팔을 펼치고는 아드레날린이 극한까지 치솟는 환각 상태에서 외쳤다.


"발할라!!!!"


한편, 다른 쪽에서는 오토의 T-34와 소련군 전차가 포탄을 주고 받고 있었다. 소련군의 주포가 불꽃을 번쩍거렸다. 그리고 동시에 길가에 널부러져 있던 트럭이 폭발하였고, 차의 문짝이 멀리 날아갔다.


콰과광!!! 쿠과광!!!


적 전차의 주포가 불꽃을 뿜는 순간 동시에 포탄이 날아온다. 그렇기에 오토는 적 전차의 주포가 불꽃을 뿜는 순간, 다른 타겟이 격파되면 순간적으로 안심을 한다. 일단 지금은 적 전차가 포탄을 재장전하고 다시 조준할때까지 생존할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 것 이었다.


"발사!!"


티잉!!!


소련군의 전차가 사방으로 노란색 불꽃을 튀기며 폭발했다.


쿠과광!! 콰광!!!


그 때, 다른 소련군의 전차가 2시 방향에 길목을 통해서 오고 있었다. 전차장이 전차장 경험이 없었던 것 인지, 미리 조준을 하지도 않고 45도 각도로 티타임을 주지도 않고 무작정 오고 있었던 것 이다. 오토가 외쳤다.


"우측으로!! 2시 방향!! 2시 방향!! 철갑탄 발사!!"


티잉!!


쿠과광!!!


불타오르는 소련군의 전차에서 전차병들이 탈출하고 있었다. 한 소련군 전차병은 다리가 모두 부러졌기에 팔로 기어서 포탑 밖으로 탈출한 다음 땅으로 떨어졌다.


퍼억!!


그리고 이 시각, 나타샤와 류드밀라는 잔해 속에서 저격수로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독일군이 밀려오고 있다는 소식에 아군 시체 더미 속에 숨은 상태였다.


'으아아...으아아아아...'


독일군의 T-34들의 궤도 소리와 총 소리, 수류탄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나타샤는 꿈쩍도 하지 않고 시체 더미 속에 누워 있었다. 류드밀라는 시체 틈으로 독일군 전차가 진격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하이에의 집행유예 소대가 독일군 T-34 뒤에 붙어서 따라오고 있었다.


'으아아!!!'


루크는 휘파람을 불며 날카로운 삽을 이용해서 소련군의 시체를 확인사살하고 있었다.


퍼억!! 퍽!! 퍼억!!!


나타샤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였다. 나타샤는 소련군 시체의 주머니 속에 있는 파인애플 모양의 F-1 수류탄을 슬쩍 꺼내들었다. 나타샤는 천천히 이 수류탄의 핀을 뽑을 준비를 했다. 루크의 휘파람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퍽!! 퍼억!!


나타샤가 수류탄의 핀을 뽑기 직전에, 하이에가 루크에게 외쳤다.


"이보게!! 이 쪽으로 오게!!"


하이에의 말에 루크는 부대에 다시 합류했다. 한시간 쯤 뒤, 나타샤는 류드밀라와 함께 시체 더미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잽싸게 달아났다.


"으아아아아!!!"


한편, 오토는 보병들의 연락을 받고는 소련군 보병들이 참호를 파둔 곳으로 소대를 기동시켰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에밀이 외쳤다.


"유탄 발사할까요?"


오토가 외쳤다.


"탄약 쓰지마!! 그냥 밟아버려!!!"


소련군 보병들은 참호 속에서 똥오줌을 지리며 오토 소대의 T-34들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으아아악!!!"


잠시 뒤, 오토의 T-34는 우측 궤도는 정지 시키고 좌측 궤도만 움직이며 시계 방향으로 선회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T-34의 궤도는 마치 불도저처럼 엄청난 흙을 참호 속으로 뿌렸다.


"우아아아악!!! 으아아아악!!!"


참호 속에 엄청난 흙먼지가 뿌려지며 소련 병사들의 눈과 입 속으로 흙먼지가 들어왔다. 하지만 고개를 들고 탈출했다가는 전차 궤도에 갈릴 것이 뻔했다.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엄청난 소음과 함께 이들은 흙 속에 생매장되었다. 시계 방향으로 몇 바퀴 그렇게 선회하여 소련군을 생매장한 다음, 오토의 T-34 소대는 다시 중대 본부로 복귀했다. 오토는 중대 본부로 복귀하면서, 각 도로에 전차가 기동하기 힘든 위치를 모두 지도에 메모해두었다.


'저기는 골목이 좁아서 전차가 기동할 수 없겠군...저기는 분수대가 가로막고 있어서 한꺼번에 소대 전체 기동이 힘들다...'


이렇게 전차가 기동하기 힘든 위치를 지도에 메모하고 각 병사들이 암기해두어야, 소련군의 전차가 공격해올 경우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동할지 예측할 수 있다. 티거를 지휘할 때보다도 지형 지물을 잘 알아야했던 것이, T-34 전차는 무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지휘하는 입장에서 정말 좆같았다. 더군다나 조종석 자리가 너무 위험했고, 오토로서는 마티아스 등 자신의 소대의 뛰어난 조종수들을 잃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설마 가솔린 왔겠지?'


그런데 돌아와보니 오늘도 가솔린이 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토 소대의 조종수들은 모두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럴수가..."


T-34는 차체가 너무 좁고 조종석이 비좁아서 운전하고 나면 엄청나게 피곤했다.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너무 절망할 필요 없다!! 제군들!! 자네들을 위한 특별 선물일세!!"


슐레프 중대원들의 눈 앞에는 최근에 노획한 IS-2 전차 네 대가 있었다.


"이...이것이 스탈린 전차!!"


"가솔린을 보급받기 전까지 우리 부대에서는 이 스탈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을걸세!!"


오토는 이 IS-2 전차를 살펴보았다. 포수 에밀이 말했다.


"이거 신형입니까 구형입니까?"


구형 IS-2 전차는 매분 5발 정도만 발사할 수 있었지만 최근 개발된 신형 IS-2는 그보다 발사 속도가 빨랐던 것 이다.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구형이지만 쓸만할걸세!"


조종수 마티아스가 조종수용 해치를 보며 투덜거렸다.


"확실히 구형이네요."


구형 IS-2 전차는 조종수용 해치가 제일 약점이었던 것 이다. 신형 IS-2 전차는 조종실 전면을 경사장갑으로 만들어 방어력을 높였지만 조종수 입장에서 구형 IS-2는 그닥 달갑지 않았다. 적 전차, 대전차 소총 저격수 모두 조종석을 노릴 것 이었다. 그래도 구형 IS-2 전차이지만 대공용으로 12.7mm DShk1938도 있어서 쓸만할 것 같았다.


오토는 IS-2를 확인한 다음, 슐레프 중대장에게 요청했다.


"호...혹시 집행유예 부대 대신 다른 보병 부대의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지 궁금해해도 될지 여쭈어도 될지 허락받아도 되겠습니까? 집행유예 부대원들이 민간인을 공격할까봐 우려됩니다!"


물론 오토는 민간인의 안위를 걱정해서가 아니었다. 하이에가 언제 자신의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넣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집행유예 부대원이라고 무조건 문제를 일으킨다는 법은 없지 않나? 혹시 민간인을 공격한다면 즉시 제지하고 나에게 보고하도록 하게!"


결국 오토는 하이에의 집행유예 돌격대와 앞으로도 계속 전투를 해야할 것 이었다. 오토가 속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이런 젠장...'


한편 집행유예 부대원 루크는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투숑카 통조림을 열고 익히지도 않고 맛보고 있었다.


'내일 전투가 기대되는군!!!'


집행유예 부대는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다들 소련군에게서 따발총, 수류탄, 군화 등을 노획해야 했다. 하이에는 성질 같아서는 오토 파이퍼를 두들겨패고 탈영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 루크 녀석을 내버려두었다가는 분명히 큰 사고를 칠 것이 분명했다.


'저 녀석은 위험하군...'


한편, 나타샤는 자신의 동료 안나와 함께 저격수 임무를 하고 있었다. 나타샤는 수 많은 시체를 떠올리며 생각했다.


'머리를 안 쓰고 무작정 싸우려고 하면 죽고 말거야!! 머리를 써야해!'


나타샤가 안나에게 말했다.


"안나! 내가 방법이 있어!!"


그렇게 나타샤는 안나와 함께 철모, 누빔옷 등을 이용해서 소련군 마네킹을 만들었다.


"이걸로 파시스트 저격수를 유인하는거야!!"


안나가 말했다.


"그럼 얼굴도 그리는게 좋지 않을까?"


나타샤와 안나는 나름 정성껏 마네킹의 얼굴을 그렸다. 나타샤는 조심스럽게 창가로 마네킹을 들어올렸다. 그 틈에 안나는 다른 쪽 창문으로 가서 엎드린 다음 페리스코프를 들어올렸다. 아직까지 독일군 저격수는 움직이지 않았다. 안나가 외쳤다.


"좀 움직여봐!!"


나타샤는 창문 위로 마네킹을 들어올린 다음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리고 반대편 건물의 지붕 속에서 맥스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맥스는 자신의 저격총까지 모조리 회색으로 칠해두고 완벽하게 엄폐한 상황이었다. 맥스는 숨을 참고 스코프 속에 집중했다.


나타샤가 들어올린 마네킹이 창가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그만 팔이 부러지는 것이 스코프 속에서 보였다.


맥스는 스코프를 움직여 다른 곳에 있을 소련군 저격수를 찾아보았다. 맥스는 건물 외벽에 작은 구멍으로 소총 총구가 삐져나온 것을 찾아냈다. 이는 안나의 저격 소총이었다. 참고로 저격수는 절대로 소총 총구가 창문이나 구멍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


안나는 저격총도 위장해야한다는 파블리첸코의 조언대로, 자신의 저격총에 나뭇잎, 풀잎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상태였다. 저격총에 나뭇잎을 붙여놓은 덕분에 안나의 저격총 총구는 대단히 눈에 띄었다. 만약 파블리첸코가 이 광경을 봤다면 뒷목을 잡았을 것 이다.


맥스는 자신의 조수에게 맞은편 건물에 실력 없는 저격수 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잠시 뒤 독일군 보병들이 나타샤와 안나가 숨어있던 건물로 진입했고, 나타샤와 안나는 건물 지붕으로 올라간 다음 냅다 도망쳤다.


"꺄아아아악!!"


맥스는 도망가는 나타샤와 안나를 스코프로 조준했다. 둘 다 지붕 위에서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맥스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갖다댔다. 하지만 맥스는 반대편 골목을 조준했다. 그 곳에서 소련군 보병 한 명이 엎드린 다음 고개를 내밀어 대로변을 정찰하고 있었다. 소련군의 대가리가 스코프 정중앙에 있을 때 맥스는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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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6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18
    No. 31

    파블리첸코 진짜 못됐네요! 저도 사실 아직 확정지은건 없는데 류드밀라는 왠지 비극적으로 될거 같고 나타샤가 블라슈크랑 될거 같은 느낌이 ㄷㄷㄷㄷ 근데 독자분들에게 이렇게 가는건 미안해서 그냥 류드밀라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도 하고 어떻게 갈지 모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8:34
    No. 32

    저렇게 신병들을 희생시키면서 헌터킬러로 저격수들을 제거했다는데 맥스도 함정 제대로 걸리면 바로 죽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35
    No. 33

    설정상 맥스가 파블리첸코보다 실력이 좋기 때문에 파블리첸코는 신병들을 이용하겠죠 재밌는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34
    No. 34

    아 그러고보니 갑자기 아이디어 생각났는데 파블리첸코는 과도한 충성심에 류드밀라, 안나 등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저격수 희생하려하고 블라슈크가 이를 막는 전개도 재미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36
    No. 35

    인도 차이나 전쟁 외전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f1TVlhYorPg
    엘랑의 아들이 참전한다면 혹시 저런 환경에서 싸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8:36
    No. 36

    바실리 자이체프도 여기로 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38
    No. 37

    에너미엣더게이트 재밌었는데 조만간 바실리 자이체프도 올것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8:42
    No. 38

    전설의 저격수 2명이면 그래도 저격수의 위험을 덜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43
    No. 39

    ㄷㄷㄷㄷ 그렇죠 전설의 저격수 2명이면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43
    No. 40

    앞으로 전개 메모용

    (1) 엘랑 예거 아들 샤를 예거로 이후 외전 쓰게 될 경우 인도 차이나 전쟁 외전 쓸 수도 있음
    (2) 파블리첸코가 다른 저격수 희생시켜서 통칭 아돌프, 저격수 맥스와 격전
    파블리첸코의 과도한 애국심에 블라슈크는 자신의 신념에 의구심 가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8:51
    No. 41

    인도차이나 전쟁 초기엔 프랑스 구축함이 시가지에 포격을 퍼붙고 시가전을 치루고 후에 정글전으로 전개됩니다 나산전투등 프랑스군이 대승을 거두죠 https://youtu.be/2EE3QsckgVk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18:51
    No. 42

    허거덩 자료 감사합니다! 구축함으로 시가지에 포격 퍼붙고 시가전, 정글전으로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27 18:54
    No. 43

    하이퐁에 이루어진 포격으로 민간인 6000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베트남 국민당등 우익이 프랑스군과 일시적 협력을 하게되죠 베트민의 배신때문에요 그리고 미국이 전쟁비용의 78%를 지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0:04
    No. 44

    g5779_a33903588://근데, 이것이 죽음의 숙녀인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의 전술이기 보다는 인적자원조차 소모 수단으로 쓰던 당시 소련의 전술 중 하나로 봐야 할것이고 어차피 이때는 소련도 밀리기에 방법이 없죠. 전쟁이 무서운 것이 어떤 환경에서 잔혹한 선택을 자의든 타의든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1차 세계대전이라는 대전쟁 경험자인 맥스보다 단순히 사격클럽에 다녔다 이제 막 두각된 파블리첸코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소련도 마냥 인해전술식을 하지는 않았으며, 전술적으로는 인력의 무의미한 희생을 하나 워낙 전쟁초반에 정규병력상실도 크고 대숙청 수습 과정중이라 지휘관 수준도 낮기에 이를 단순화하였고 이에따른 희생을 감수해서 전략과 작전에서 이기면 된다 보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돌파구 형성하면 기동전력을 깊숙히 침투시켜 결국 적을 포위섬멸하고 장기적으로 손실이 적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20:17
    No. 45

    아하 소련 전체의 전술이엇군요! 그렇죠 전쟁 초반 정규 병력 상실이 엄청나게 컷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20:18
    No. 46

    메모용
    엘랑 예거 아들 샤를 예거는 소위로 임관하여 인도차이나 전쟁 참전하고 베트남 현지 식민지군 부대 지휘. 언어 잘 안 통함.
    밀림에 전초 기지 만듬.
    정글전 관련 자료에 의하면 정글 전초진지에 변소 만들고 똥싸러갈때는 반드시 2인 이상이 같이 가야함.
    베트콩 유인해서 섬멸하는 작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0:26
    No. 47

    인도차이나 전쟁 초반 같은 경우 항구와 해군 함포 지원 가능한 곳들이여서 프랑스군의 화력전이 잘 이용가능하였던 것이죠 베트남군은 암만 중공과 소련에 지원받아도 전체적으로 열세라 프랑스군과 전면전은 어려웠죠 게다가 프랑스군도 처음부터 들어온 것은 아니며 먼저 남부로 영국군이, 북부로는 중화민국 국민혁명군이 들어왔죠 중국군은 워낙에 엄청난 약탈과 전쟁범죄를 저질렀고 영국군도 치안에 비시 프랑스 잔당과 일본군 포로도 동원하였습니다 그탓에 베트남은 영국을 더 싫어하였다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들어가서 나산 전투에서 승전하였으나 진지 구축하여 공수부대를 파견하는 작전도 무앙쿠아 전투에서 크나큰 피해 입으며 구멍났고 결국 그 여론 돌려보고자 한게 디엔비엔푸였죠 게다가 미국도 처음에는 베트남 독립 지지하다 냉전에서 가장 강한 세력 프랑스를 심기 안 건드려하면서 아시아권 공산혁명 확산 막고자 하였기에 수많은 미군 장비를 주일 미군통하여 보냈죠 그탓에 전쟁 후반에 가면 거의 미군 장비가 가득하였죠 당장 수송기도 미군 C-47과 C-119며 SBD 돈틀리스 급강하 폭격기에 F8F 베어캣 전투기, M2 및 M101 105mm 곡사포, M114 155mm 곡사포, M1 카빈, M1919과 M1918등 브라우닝 기관총들, M24 채피 경전차 및 M4 셔먼 중전차등 모든게 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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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20:29
    No. 48

    아하 처음부터 들어온게 아니고 남부 영국군 북부 중화민국 국민혁면군이었군요 ㄷㄷㄷ 영국군은 비시프랑스 잔당과 일본군 포로 동원한! 복잡하네요!
    진지 구축하고 공수부대 파견했으나 피해입었군요! 와 미군 장비가 엄청난!이거 제가 공부할게 많아서 인도차이나 외전 바로 쓰는건 어렵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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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0:34
    No. 49

    음..... 영화중에 디엔비엔푸란 영화가 있습니다 베트남과 프랑스 합작으로서 베트콩은 잘 안 나오고 주로 프랑스군을 중심으로 하였는데 당대 프랑스군 장비 고증도 높고 인간 구상도 잘 보여주어서 수작으로 평가 받는데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워 솔져스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EE3QsckgVk 이세환 군사전문기자의 디엔비엔푸 전투 설명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군요

    https://namu.wiki/w/%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20%EC%A0%84%ED%88%AC 또한 요곳에 다양한 블로그에서 디엔비엔푸를 다루었는데 참고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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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7 20:42
    No. 50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디엔비엔푸 전투로 20회 정도 짜리 단편으로 아예 새로운 작품을 써도 재밋을거 같네요! ㄷㄷㄷㄷ 영화 지금 보는데 전투씬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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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1:12
    No. 51

    파블리첸코 같은 경우도 그녀가 정말 어떠한 성향 가졌는지는 몰라도 과도한 충성파는 아녔을 겁니다 모스크바 전투는 워낙에 중요하여 소련에서 모든 것을 동원하였을거라 그와 관련되었을거고 블라슈크도 그거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을거예요 그나마 류드밀라는 잠재력 높아서 아마 죽음의 숙녀과 이름도 같은 그녀를 잘 이끌고 정말 제대로 키우고자 하였을테죠
    바실리 자이체프도 흑해함대 해군육전대 저격수로 활동할터라 모스크바에 올려면 시간 걸릴테고 아마 모스크바 반격 작전때 도착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류드밀라와 바실리가 막스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서 결국 멕스도 한번 크게 당할거예요 부사수 사망하고 멕스도 경상을 당한 후 하이에 보조를 받으면서 하이에와 말 나누면서 헤어만과 만토이펠에게 하이에 변호할 거예요 더불어, 저런 부상으로 인해 군 사기 저하 우려로 본토로 소환되고 훈장 수여받은 후 칭찬하는 한스에게 충고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그너 말고는 전부 한스에게 고맙다 하는데 자신을 지적한 것에 그 충격은 엄청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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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8 13:34
    No. 52

    소련 영화보면 과도한 충성파로 나왔는데 아닐 수도 잇겟네요! 네 저 당시에는 인권같은게 없었죠! 실제로 참전자에 따르면 아시아계 몽골인들은 그냥 지뢰밭이나 기관총 앞으로 내몰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쩃거나 옳은 일은 아니죠!
    아 바실리 자이체프는 해군 육전대 저격수로 활동햇군요 시간이 꽤 걸리겠군요! 공식 설정으로 맥스가 실력은 그 둘보다 더 뛰어납니다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맥스는 한스가 계급이 높다고 한스 눈치를 보는 인물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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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3:20
    No. 53

    구형 IS-2라... 분명히 대단하지만 이거 계륵이죠. 암만 오토와 슐레프 중대등 만토이펠 대대의 전차병들이 베테랑이라도 T-34/76과 달리 IS-2 운용 난이도가 만만치않고 기존과도 완전히 다른데 될까요? 무엇보다 이 녀석도 결국 기름으로 움직이니 독일군 연료 사정만 더 안좋게 만들테죠! 주인공 보정을 쓰든 간에 결국 몇번밖에 못 쓸 물건이고 익숙치 않기에 사고만 나는 진짜 계륵이죠. 잠만... 이거 연료 도착해서 티거와 판터가 들어갔다 전부 다 상실한 후 IS-2와 T-34/76으로 재편성하는 그림!? 그래봐야 결국 모스크바 외곽에 나와서 재보급 기다려야죠. 그런면에서 중전차 대대 개편후 4호 전차들을 다른 부대에 양도한게 아까울듯!

    루크... 진짜 이 인간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아무리봐도 단독행동을 주로 하는것 같은데, 워내 부대에서도 이걸로 골치 아팠을 것이며 하이에도 전쟁범죄 가능성 떠나 이 부분이 머리 아플겁니다. 근데, 또 루크는 하이에가 자신과 같은 부류지만 지적 타입으로 볼 것이기에 하이에에게 조언 구하기도 하는 등 계속 말 걸테고 이미 자포자기도 하고 자신의 노획품을 약한 이들에게 양보하는 모습에서 자기 몫도 좀 줄듯 싶네요. 정말로 이 루크는 하이에 건드는 오토 녀석들에게 진심으로 분노하여 최소 중상입히거나 하이에를 구하고 죽을지도... 분명한건 왠지 수류탄 온 몸에 들채 자폭해서 죽을 것 같고 하이에는 싫어하나 죽은 그에게는 그래도 전우로서 명복을 빌테죠. 오스카 바르크만 보다는 나으니...

    솔직히 작가님이 빨리 끝내고 싶은 것 같은데, 너무 소련군 너프시킨것 같습니다. 공세종말점 억지로 연장시키기에 그 정도 성과를 내기나 할 지 의문이고 묘사를 보니 크렘린 직전 인 것처럼 나오고요... 혹, 만토이펠 대대는 성과내는 대신 다른 부대들은 계속 실패하고 역으로 털리는 상황이이라면 만토이펠 대대는 진짜 위험하겠죠! 작중 모스크바 지하철 역들도 안 나오고 여러 상황상 여전히 모스크바 외곽에서 천천히 들어가나본데... 피난민들 수용 위해 개방되었을 크렘린과 붉은 광장등 모스크바 내부는 잘 통제될터라 결국 붉은 광장에도 절댖못 들어갈 것입니다. 솔직히 주둔지들이 널린 모스크바 외각은 소련공군 폭격에 보급로와 같이 초토화 당하는데다 도리어 소련이 역정보로 독일을 농락중일 것이며 지금 상황이 진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연상되기에... 이거 독일군에게 대참사급 패전이 예약되었겠는데요! 설마 이것도 파이퍼 놈들에게 과분한 주인공 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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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8 13:36
    No. 54

    네 IS-2는 운용 난이도가 만만치 않죠 포탑 장전 속도도 느리고 무전수도 없으니! 네 몇 번 못쓰는게 애초에 탄약도 얼마 없죠! 헉 티거 판터 다 상실하고 IS-2랑 T-34/76으로만 재편성되면 진짜 재밌긴 하겠네요 ㄷㄷㄷㄷ 네 4호전차 이미 다른 부대에 양도된! 티거가 연료를 진짜 엄청나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루크는 통제불능인 악인이죠!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 인지! 루크는 자신이 전투 도중에 죽어서 발할라로 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휴재하면서 좀 오래 스토리 더 진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휴재 기간동안에는 공부 많이 하구요
    네 조만간 모스크바 지하철 역에도 들어가겠죠 붉은 광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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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7 23:36
    No. 55

    그러고보면 원역사에 있던 나치 첩보 조직 중 동부외인군은 독일제국에서도 존속하였을 것 같네요 당연하게도 초반에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권력욕에다가 소련에게 속는 뻘짓도 함께 하는 중일겁니다 암만봐도 모스크바가 저렇게 뚫렸다는 것에서 소련은 정말 원역사의 스탈린그라드를 찍으러 하고 있고 동부외인군 휴민트들에게 역정보를 흘러 엿을 먹이는 것 같아요 더불어, 수장 리하르트 겔렌과 동부외인군은 한스가 독소전 하고 모스크바 전투에 올인하는데도 중요한 역할 하였을 겁니다 동부외인군은 한스에게 잘 보이러하고 한스는 모든 무리수속에 동부외인군 정보에 의존하고요 정말 대환장......

    관련 정보들인데 브란덴부르크처럼 유튜브를 통하여 알게 되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oZDyQfs95g

    https://www.youtube.com/watch?v=6iQZYwsJ7A8

    https://m.cafe.daum.net/shogun/Mq7W/843

    https://en.wikipedia.org/wiki/Reinhard_Gehlen

    https://en.wikipedia.org/wiki/Foreign_Armies_East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732845 덤으로 소련관련 정보 중 소련군에 관한 오해도 있는데 정확성을 떠나 한번 보셔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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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8 13:41
    No. 56

    네 이런 첩보 또한 치열하겟죠 소련이 일부러 거짓 정보 흘려보낼 수도 있겠죠 아 동부 외인군에게 진짜 역정보 흘렸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모스크바는 지정학적으로 스탈린그라드와 다른데 제2의 스탈린그라드가 될 수 잇을지 궁금합니다!
    진짜 한스도 계급이 높아진 만큼 모든 정보를 직접 다 수집할 수는 없기에 동부 외인군에게 정보를 유지해야하게도 하겟죠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련이 첩보전을 정말 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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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28 00:03
    No. 57

    그리고 보니까 계속 독일 등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https://youtu.be/IO-33drOHJc 처럼 스탈린에게 불만이 있거나 반대하고 있지만 소련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겠네요. 물론 엄청 혹은, 아예 싫은 사람들은 독일과 백군등에 붙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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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8 13:43
    No. 58

    네 분명 스탈린을 싫어하고 반대하지만 그럼에도 독일에 저항할 수도 있겠죠! 제각기 여러 입장이 있엇을거 같습니다! 스탈린을 물러나게하는게 장기적으로 소련에 더 이득이라 생각하면 독일, 백군에 붙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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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8 10:05
    No. 59

    허거덩 많은 자료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회차 쓴 다음에 퇴고 이후에 읽어보고 대댓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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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28 11:19
    No. 60

    n2063_s020921://그렇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중립을 표방하겠죠. 이건 대부분 민간인들이야 누구든 자기들 건들지 않으면 되고 다른 세력들도 지켜보면서 주판 튕기며 때를 기다리고요.

    근데, 지금 독일군 하는 짓이나 우크라이나 및 백군 감정 모두 고려하면 러시아 지역의 소련지지는 더 늘어날겁니다. 암만 표면적 노력해도 구멍투성이 규칙 지킬 애들 없고 오토부터 처벌받고 이야기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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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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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우당탕탕 독일군의 긴빠이 대소동 +94 22.05.20 191 4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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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이중스파이 +109 22.05.17 234 3 14쪽
669 올가 체코바 +100 22.05.16 180 4 13쪽
668 첩보 작전 +27 22.05.15 161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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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계속된 포위 +57 22.05.11 184 5 14쪽
663 모스크바의 하수구 +12 22.05.10 158 4 16쪽
662 위기의 만토이펠 대대 +74 22.05.09 186 3 13쪽
661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2 +14 22.05.08 169 3 13쪽
660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119 22.05.07 211 3 14쪽
659 사소한 사고 +79 22.05.06 199 4 14쪽
658 마르틴과 율리야 +66 22.05.05 209 4 12쪽
657 소아마비 루즈벨트과 위스키 처칠 +118 22.05.04 228 3 13쪽
656 친위대가 된 하이에 +39 22.05.03 172 4 12쪽
655 빗줄기 속에 모스크바 +12 22.05.02 163 4 13쪽
654 오펠 블리츠 +167 22.05.01 249 3 14쪽
653 외전 1940년 여러 가지 이야기들 +103 22.04.30 184 4 12쪽
652 외전 안네 프랑크의 생일파티 +107 22.04.29 212 3 12쪽
651 스탈린 전차를 운용하는 오토 +39 22.04.28 154 4 15쪽
» 모스크바 시가전 +66 22.04.27 147 5 14쪽
649 격투기 +59 22.04.26 162 4 12쪽
648 모스크바의 유령 +12 22.04.25 154 3 12쪽
647 지옥의 라스푸티차 +42 22.04.24 183 3 12쪽
646 종이학 +68 22.04.23 202 5 12쪽
645 저격수 아돌프 +112 22.04.22 241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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