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이지만 이야기의 끝은 맺어야 할 것 같아
한 회차 올렸습니다. 이하 마지막 회차의 작가의 말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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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먼저, 부정기 연재라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변명하자면, 건강과 더불어 개인 신상에 어려운 일이 겹치어 그리 되었습니다. 또다른 신작을 준비하는 등 욕심을 내면서 더욱 그렇게 되었습니다.
본작품은 리메이크할 마음이 크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 약속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최소한 다른 작품을 완결 짓고 여유를 가지고 다시 도전해볼 요량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조선의 반격> 이란 작품입니다.
긴 공백기 동안 제법 신경을 쓴 작품이오니, 한번 읽어 주시면 큰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쓰면서 매우 행복한 느낌을 가진 작품입니다.
첫 작품인 잠수함 탑니다 만큼 즐겁게 썼습니다.
연중하면서 신작을 읽어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박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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