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로 용병단 [renewal] X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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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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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82
작품등록일 :
2024.06.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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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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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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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출발! 카라멜로 호!

DUMMY

시간은 초조하게 흘러갔다. 새로운 승조원을 기다리며 말없이 프린츠 일행이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새로운 승조원들로 인해 더욱더 제 성능을 발휘할 잠수함의 전력을 생각하면 설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한 함께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문이 열리고 20여 명의 사람이 우르르 프린츠 일행이 기다리고 있던 대기실로 들어왔다.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서자 프린츠 일행도 자리에 일어나서 새로운 승조원들의 면면을 살폈다.


승조원들을 살펴보던 프린츠가 한 앳돼어 보이는 남자 앞에 멈춰 서서 말했다.


"자네는 나이가 어떻게 되지?"


긴장한 듯한 앳돼어 보이는 남자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여···. 열아홉입니다!"


옆에 있던 케츠머크가 다가와 말했다.


"뭐야? 열아홉이라고? 열다섯도 안돼 보이는데···?"


케츠머크의 말에 무리 중에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 남자가 말했다.


"다 같이 뽑아 주시죠! 다 같은 용병단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람들입니다."


남자의 말에 토마스가 말했다.


"뭐라고? 한 용병단 소속이었다고? 그걸 왜 미리 말하지 않았나?"


토마스의 말에 남자가 말했다.


"참나···. 그걸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몰라서 묻는 겁니까? 여기 하와이에서는 과거는 묻지 않는 법입니다···."


남자의 말에 토마스가 프린츠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조용히 속삭이듯이 말했다.


"프린츠님···."


토마스의 말에 프린츠가 다시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자네가 뭘 걱정하는지 잘 알고 있어···.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걱정 하지마."

"하지만···. 진짜 잠수함 안에서 선상 반란이라도 난다면···."

"그건, 나를 한번 믿어봐~"

"아···. 하지만···."


이야기를 마친 토마스가 프린츠의 눈치를 살피다 한 발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프린츠가 20여 명의 사람 앞에 서서 말했다.


"나는 카라멜로 용병단의 대장 프린츠다! 이곳의 규칙이 과거를 묻지 않는다고 했으니 우리의 지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지금 새로운 변화의 국면에 들어선 우리 용병단이 새로운 동력을 얻기 위해 여기에 왔다. 그리고 그 동력으로 너희들을 받아들여 너희들과 한 가족이 되려고 한다. 부디,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나를 꾸짖어라.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 자신이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린츠의 말에 사람들이 큰소리로 외쳤다.


‘와아아아아!’


프린츠는 사람들의 함성을 듣고 뒤에 서 있던 케츠머크와 토마스에게 말했다.


"케츠머크는 아멜다에게 새로운 승조원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토마스는 승조원들 주특기를 모두 다시 한번 파악해 보고, 특기에 따라서 잠수함 각 섹터에 필요한 곳에 배치할 계획을 세워서 나중에 보고하도록 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나가서 잠수함을 하와이 항에 정식으로 정박시키라고 무전을 하고 올 테니까···."


프린츠의 말에 토마스가 말했다.


"우리의 입항은 계속 비밀로 유지 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잠시 생각하다가 토마스를 바라보며 프린츠가 말했다.


"이미 지금쯤이면 우리의 입항을 알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을 거야···. 그리고 우리가 목표한 데로 신규 승조원 확보라는 목적은 다 이뤘으니까 그걸로 됐다."

"아···. 예, 알겠습니다."


말을 마친 프린츠는 잠수함에 무전으로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케츠머크는 아멜다에게 새로운 승조원들의 명단을 받으러 나갔다. 새로운 승조원들과 대기실에 남은 토마스는 앳된 남자를 두둔하고 나섰던 남자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


앳된 남자가 자신을 위해 말해준 남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빌리 아저씨···. 저 때문에 괜한 오해를 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넌 내 옆에만 붙어 있어!"

"예···. 아저씨"


무리 지어 있던 남자 중 한 명이 빌리의 옆으로 와서 말했다.


"대장님···. 괜찮겠습니까? 저놈들도 보통이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토마스를 바라보며 침착한 목소리로 빌리가 말했다.


"어차피 우리는 저들을 이용해서 우리의 목적만 달성하면 돼···. 다른 애들에게도 어설프게 오바해서 일을 그르치지 말고 내 지시를 기다리라고 해!"

"예···. 알겠습니다···."


이들 무리는 얼마 전에 해리스에 의해 공중분해 되어버린 캐시 용병단의 패잔병들이었다. 용병대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구명정에서 잃고 망망대해에서 물과 식량도 없이 표류하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도 목숨을 잃었다. 그렇게 용병대장의 아들인 빌리와 몇 안 되게 살아남은 사람만이 겨우 지나가던 상선에 구출되어 이곳 하와이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그 들은 자신들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자신들을 지옥의 나락으로 빠트린 해리스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가득찼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20여 명의 신입 승조원들을 불안하게 쳐다보던 토마스는 신입 승조원의 장부를 가지고 나온 케츠머크에게 불안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네는 불안하지 않아?"

"뭐가···?"

"나는 불안함을 떨 출 수가 없어···.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건 바깥에 있는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야···."

"프린츠님을 믿어봐. 자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신 분이셔···."

"나도 프린츠 님을 믿기는 하지만, 저들이 대부분 잠수함의 핵심 섹터인 무기와 기관을 맡게 될 텐데, 선내 반란이라도 일어나면 우리 모두 바닷속 한가운데서 고립되어 자멸할 수도 있어···."

"그게 또···. 그런가?"

"우리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어?"

"뭘? 어떻게 하려고?"

"저들 마음대로 되지 않게 견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지···."

"자네도···. 참···."


잠깐 밖에 나가 무전으로 명령을 내리고 들어온 프린츠가 케츠머크와 토마스 쪽으로 다가와서 말했다.


"준비되었으면 새로운 승조원들을 데리고 잠수함이 정박해 있는 항구로 가자."


프린츠의 말에 케츠머크와 토마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예!"


케츠머크는 프린츠에게 다가가 자신이 받아온 신입 승조원의 명단을 프린츠에게 넘겼다. 그리고 토마스가 신입 승조원을 이끌고 하와이 인근에 항구에 정박시켜 둔 잠수함으로 향했다.


잠수함 앞으로 펼쳐진 넓은 공터에는 잠수함에 있던 50여 명의 사람이 사열해 있었다. 그곳으로 프린츠와 케츠머크 그리고 토마스가 20여 명의 신입 승조원들을 이끌고 다가왔다.


그렇게 카라멜로 용병단과 잠수함을 이끌어 나갈 모든 승조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신입 승조원까지 70여 명의 승조원들 앞에 선 프린츠가 말했다.


"자! 이제 우리 잠수함을 이끌 모든 승조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서로 소속도 다르고 살아온 방식도 다르지만, 우리는 저마다 뜻을 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그 뜻을 하나로 모아서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명예로운 용병단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칠 것입니다!"


프린츠의 연설을 들은 승조원들은 환호했다.


'와~~~'


프린츠가 손을 들자 순간 일제히 환호가 멈췄다. 공터에 기대심 가득 설레는 표정으로 서서 프린츠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해 다시 말을 이어 나갔다.


"과거에 어땠던, 지금 우리는 모두 카라멜로 용병단입니다! 그리고 카라멜로 용병단의 모든 사람이 함께 항해할 저 잠수함은···."


프린츠의 말에 사람들은 일제히 바다에 정박해 있는 잠수함을 바라봤다.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본 프린츠는 자신 있게 말했다.


"저 잠수함을 카라멜로 호로 명명하겠습니다!"


프린츠의 말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환호하며 말했다.


'와!!! 카라멜로 용병단 만세!! 카라멜로 호 만세!! 만세!!‘


멋진 연설을 마친 프린츠는 자리에서 내려오고 케츠머크와 토마스는 자신들의 지휘하에 모여있던 승조원들을 삼삼오오 인솔해 잠수함에 탑승했다.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텅 빈 공터에는 프린츠와 에밀리만이 남아서 붉게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말없이 석양을 바라보던 에밀리가 말했다.


"저는···. 그렇게 붉게 저무는 석양을 보면 너무 슬퍼요···."


에밀리의 이야기를 들은 프린츠가 말했다.


"당신을 지나친 사람들 때문입니까?"


프린츠의 말에 에밀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슬픈 표정의 에밀리를 바라보며 프린츠가 말했다.


"지는 석양에 그렇게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내일은 다시 새로운 태양이 뜰 테니까요."

"프린츠 님···."

"과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예..."

"지난 날에 너무 연연해 하는 것은 지금을 살아나가야 하는 당신에게도 큰 죄를 짓는 거니까요."

"프린츠님···. 고마워요···. 항상···."


그렇게 지는 석양을 다시 한번 말없이 바라보던 프린츠와 에밀리는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그렇게 시간이 멈추는 듯했다. 잠시 생각에 빠져 있던 에밀리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예전에 여수에서 프린츠에게 받은 종이를 꺼냈다. 거기에는 아래와 같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Solo una notte e mai fosse l'alba.'


"프린츠님···. 이 글은 무슨 뜻이죠?"


에밀리가 내민 종이를 바라보던 프린츠가 에밀리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해가 뜨지 않는 하룻밤만 내게 주세요."


말을 마친 프린츠는 에밀리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부끄러운 듯 에밀리는 눈을 감고···.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그렇게 진짜로 시간이 멈춘 듯했고 그 밤은 영원할 것만 같았다.


*****


카라멜로 호의 회의실···.

회의실에 케츠머크와 토마스가 앉아 있고 각 섹터를 대표하는 섹터장들이 모여있었다. 한 자리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서로 부산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곧 프린츠와 에밀리도 회의실로 들어와 각자 자리에 앉았다. 조용히 회의실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둘러본 프린츠가 말했다.


"새롭게 승조원들이 보충되면서 개편된 조직을 확인하고 각 섹터장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프린츠의 말을 들은 케츠머크가 자신 앞에 있는 서류를 보며 말했다.


"프린츠 님의 명령대로 여러분들의 주특기에 따라 각 섹터로 배치했으며,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섹터장으로 추천했습니다.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지금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서류를 바라보며 케츠머크가 말했다.


"우선, 카라멜로 용병단의 대장이시자 함장님이신 프린츠 님의 명령에 따라 함장님의 부재 시에 함선을 지휘하는 선임 사관은 저와 저 옆에 있는 토마스가 맡게 되었습니다."


케츠머크는 다시 이어서 말했다.


"잠수함의 6문의 덱건을 총지휘하는 포술 사관과 어뢰와 수직 발사 미사일을 총지휘하는 어뢰 사관 등은 지금까지 이 일을 맡아 훌륭히 수행해 주신 분들께서 계속 맡아 주시면 됩니다."


케츠머크는 에밀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리고 카라멜로 호에서 소나 분석실을 맡고 계신 에밀리님께서 항해사 섹터장을 맡아 카라멜로 호 전반적인 항해와 관련된 업무를 보시는 것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케츠머크는 토마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라멜로 호의 주기관을 총책임질 기관장에는 이번에 하와이에서 새롭게 우리와 합류한 빌리가 새로운 기관장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케츠머크의 말에 토마스가 말했다.


"아직, 실전 경험도 없는 빌리가 카라멜로 호의 서열 3위의 자리에서 주기관을 모두 통솔한다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이를 듣고 있던 프린츠가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권력을 나눠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거대한 카라멜로 호의 모든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나누는 것입니다!"


프린츠의 말에 토마스는 주춤거리며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 회의장은 잠시 적막이 흘렀다. 그 적막을 깨고 프린츠가 이어서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정신없는 와중에 카라멜로 호 운영에 투입되었던 용병단 전술팀은 다시 본연의 임무인 전술 작전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카라멜로 용병단의 전술팀의 직제를 따르기는 어려운 관계로 실제 배치는 추후 전술팀 인력을 확충한 후로 미루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의가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프린츠의 말에 다들 서로 눈치만 볼 뿐 별다른 말 없이 프린츠의 결정에 수긍하는 눈치였다. 이어서 프린츠가 말했다.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카라멜로 호의 인원 배치는 이렇게 마무리 짓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프린츠는 토마스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 나갔다.


"카라멜로 호 내 보급품은 어떻게 되었나?"


프린츠의 말에 토마스가 말했다.


"예, 프린츠 님께서 지시하신 데로 늘어난 승조원에 맞춰 보급품을 충당했고 10일 치를 운영할 음식과 물 그리고 각종 미사일 등의 무기들을 준비했습니다."


토마스의 보고를 들은 프린츠가 케츠머크를 바라보며 말했다.


"훈련계획은 어떻게 되었나?"


프린츠의 질문에 케츠머크가 답했다.


"말씀하신 데로 총 10일짜리로 훈련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섹터장들과 상의해서 자세히 훈련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케츠머크의 이야기를 들은 프린츠가 회의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다.


"자! 이걸로 모든 준비는 마쳤습니다. 지금부터는 모두 실전입니다!"


다시금 회의장 안의 사람들의 둘러 본 프린츠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자! 이제 각자 맡은 임무를 하러 갑시다!"

"예!"


프린츠의 말에 회의장에 있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며 사라졌다. 프린츠 역시 회의실을 나와 브릿지로 향했다. 브릿지는 카라멜로 호를 총지휘하는 곳으로 이미 케츠머크와 토마스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브릿지로 들어온 프린츠는 함장석에 앉으며 바쁘게 움직이는 승조원들을 향해 말했다.


"주목!"


바쁘게 움직이던 승조원들이 프린츠의 말에 모두 프린츠를 바라보며 말했다.


"주목!"


승조원들을 둘러보던 프린츠가 말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할 것은 연습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연습만 할 수 있을 수는 없다. 오늘이 마지막 연습이라는 생각과 내일이라도 실전에 나가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임하길 바란다!"


프린츠의 말을 들은 브릿지의 승조원들뿐만 아니라 카라멜로 호의 선내 방송을 들은 모든 승조원이 뜻을 모아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승조원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던 프린츠는 카라멜로 호의 첫 지시를 내렸다.


"자! 출항하자!"


프린츠의 말에 브릿지에 있던 승조원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Dive! Dive! Dive!‘

image15.png


작가의말

[유튜브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cHgaoWKSTx8


[제작후기]

안녕하세요. 쩐82 입니다.

16번째 에피소드로 찾아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작업을 해서 이번 에피소드를 작업해서 올렸습니다.

지지난주에는 분명히 2주 분의 예비 분량까지 확보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다 써버리고 이번주 분량을 간신히 채워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작업을 해서 올릴 수 있었습니다.

파이팅!!!!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이번 에피소드 줄거리]

하와이에서 새로운 용병단원을 충당하는데 성공한 프린츠 일행은

새로운 직제로 개편된 카라멜로 호를 이끌고 대양으로 나가가게 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토마스의 불안감은 더해 가는데...

프린츠는 카라멜로 용병단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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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로 용병단 [renewal] X YOUTUBE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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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유튜브에서 "카라멜로 용병단"을 검색하세요! 24.06.30 14 0 -
공지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해 봤습니다. 24.06.25 10 0 -
29 EP29. 전쟁의 서막 NEW 6시간 전 3 0 17쪽
28 EP28. 코모란트 시스템 가동! 24.09.09 3 0 17쪽
27 EP27. 위기탈출! 카라멜로 호! 24.09.01 10 0 16쪽
26 EP26. 적과의 동침 24.08.26 11 0 17쪽
25 EP25. 과거의 최첨단 무기 24.08.18 12 0 15쪽
24 EP24. 공공의 적 24.08.11 12 0 15쪽
23 EP23. 코모란트 시스템 24.08.04 12 0 16쪽
22 EP22. 히포크라테스 선서 24.07.29 14 0 15쪽
21 EP21. 돌격! 카라멜로 호! 24.07.21 17 0 17쪽
20 EP20. 선상 반란 24.07.14 14 0 16쪽
19 EP19. 가문의 다이어리 24.07.07 15 0 16쪽
18 EP18. 사채업자 카르텔의 횡포 24.06.30 17 0 16쪽
17 EP17. 심연의 메가로돈 24.06.25 13 0 15쪽
» EP16. 출발! 카라멜로 호! 24.06.25 13 0 15쪽
15 EP15. 하와이 인력알선사무소 24.06.25 12 0 17쪽
14 EP14. 소나 분석실에 핀 꽃 24.06.25 9 0 17쪽
13 EP13. 네오 프리메이슨 X 사채업자 24.06.25 11 0 14쪽
12 EP12. 토마스 용병단과 보스러프 섬 24.06.25 10 0 16쪽
11 EP11. 줄리아의 병원선 24.06.25 7 0 16쪽
10 EP10. 성녀 줄리아 24.06.25 9 0 16쪽
9 EP09. 꼭두각시?! 용병단 24.06.25 12 0 16쪽
8 EP08. 은색 가방의 비밀 24.06.25 13 0 16쪽
7 EP07.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것 24.06.25 15 0 15쪽
6 EP06. 여수 전략지역방위군 24.06.25 17 0 15쪽
5 EP05. 모든 것과 맞바꾼 마지막 임무 24.06.25 15 0 16쪽
4 EP04. 위기의 카라멜로 호 24.06.25 15 0 16쪽
3 EP03. 하와이에서 생긴일 24.06.25 19 0 15쪽
2 EP02. 수상한 의뢰 24.06.25 16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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