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고슴도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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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1004
그림/삽화
이선
작품등록일 :
2024.07.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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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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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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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day

DUMMY

29. D-day


북한의 남침-전쟁 3차 세계 대전

결국 12월 25일 새벽이 오고야 말았다. 먼저 푸틴은 유럽으로 향하고 있는 송유관과 가스관을 폭파하고 전술 핵무기를 프랑스와 영국, 유럽에 배치되어있는 핵 시설을 향해 이스칸데르와 킨잘에 실어 날려 버렸다.

해당 지역에 순식간에 떨어져 풍비박산이 되었고, 동시에 중국은 한국의 미군 기지에 수백 발의 미사일 선제 공격을 시작했다.

한국은 고고도와 중고도 그리고 저고도 방어 무기로 대부분 도착 전에 파괴해 버렸다. 김정은은 중국의 미사일이 한국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전군 공격 명령을 지하 벙커에서 기쁨 조를 주무르면서 하달 했다.

DMZ 주변에서 부터 대형 수소 핵폭탄을 10개씩 일렬 횡대로 배치하고 10Km씩 종대로 간격을 벌이고 또한 후방에 똑 같은 방법으로 배치하고 3 열 횡대로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다. 총 30개의 핵폭탄은 장관이었다. 그러자 한국의 국방부는 대형 핵 포탄을 향해 어떠한 무기도 발사하면 안 되기 때문에 발사 금지 명령을 내린 채 계속해서 밀리는 방법 이외에는 별다른 수단이 없었다.

이러한 상상하지 못한 해괴하고 천인공노할 전략이 있을 줄 몰랐던 한국 정부는 계속 남쪽으로 밀리고 긴급하게 거제도에 임시 대통령실을 이전하고 국가 안보 회의와 전략 회의를 계속하는 동안 전선은 이미 부산까지 후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동안 김정은은 지하 벙커 안에서 북한군들이 핵폭탄이 터저 몰살 하든 말든 호의 호식 하면서 부산까지 함락한 인민 군을 향해 계속 밀고 내려가서 제주도를 끝으로 적화 통일을 달성하라는 명령만 내렸다.

그러나 바다를 건너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였다. 그것도 핵폭탄과 함께 라면, 대형 선박이 250척이 필요한 것이었다.

이미 한국의 대형 선박과 이지스함들은 외곽에 피해 있었고 부산 항에는 통통배 어선 몇 대만 정박해 있었다.

다소 시간을 벌게된 대통령실은 마지막 방법을 쥐어 짜냈다. 한미 합참 의장인 최 장군은 그동안 개발된 한국의 방산 무기들을 세심하게 연구를 거듭했었다.

최 장군은 새로운 전략을 짠 뒤에 보고하게 된다.

핵폭탄을 무력화 시킬 유일한 방법은 EMP 펄스탄으로 공중에서 폭발하면 반경 50km에 해당하는 공간은 인명 살상은 안되지만, 지하 수백미터까지 모든 전자기기는 박살나고 검퓨터 전화기는 물론 핸드폰 등 모든 단말기가 파괴된다며, 그때를 이용하여 반격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대통령은 핵무기를 무력화할 수 있다면 북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모조리 박살 내자. 라고 하며 공군 참모총장에게 그동안의 준비한 전략을 시작하라고 명령하였다.

”우리의 3차 세계 대전의 작전 명은 ’고슴도치 작전‘ 입니다.“ 전군에 ’고슴도치 작전‘을 하달 하였다.

얼마 전에 신문 가 쉽 난에 게재된 글 즉 뉴욕 시내 중심가에 목줄이 풀린 무시무시한 사냥 개가 어슬렁거리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을 때 태연히 길을 건너는 작고 하찮은 고슴도치 한 마리를 덥석 물어 그 자리에서 개 거품을 물고 즉사한 거대한 사냥 개 이야기를 우연히 읽게 된 대통령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인 한국을 공격했다며, 분노하고 몇백배 몇천 배로 되 갚아주려는 ’고슴도치‘ 작전 명으로 채택하고 대대적인 반격을 시직 했다.

제 1차- ’고슴도치 작전‘

개발 완료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편대인 KF-21 보라매 블록3 9대에 최신형 미사일과 극소형 핵무기 장착하고, 스텔스 드론 편대에 각각 EMP 펄스탄과 집속탄을 각각의 편대에 장작 해 30,000 대출격

6세대 스텔스 전투기 편대인 KF-21 보라매 복좌기로 북한의 핵폭탄 위에 스텔스드론 10,000대에 EMP 펄스탄 장착 후 투하 하여 무력 화 시키고 집속탄으로 동시에 공격하여 병력을 사살하고 핵폭탄을 회수 후 KF-21 보라매 전투기 편대는 평양 주석 궁과 무기고는 물론 핵 개발 지점 병참등 모조리 폭파 후 지역 별로 신의 지팡이 즉 현궁으로 폭파하고 육. 해. 공 점령 작전으로 고슴도치 작전을 구현함

동시에 중국의 중요 거점 공격

’고슴도치 작전‘ 전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편대인 KF-21 보라매 복좌기 3 대와 드론 30,000대를 중국 북경과 동시에 산재해 있는 핵무기 시설을 같은 방법으로 동시 타격하고 신의 지팡이인 현무 6를 쏘아 샨샤댐이 터져 버렸다.중국의 중남부를 물 바다로 만들고 전략 자산을 총동원해 공격.

러시아

’고슴도치 작전‘ 전개로 같은 방법으로 동시에 러시아 크레믈린 궁 타격과 핵무기 시설 무력화

제 2 차 ’고슴도치 작전‘

제 707 특임 대대와 공수 특전 단 투입하여, 요인 체포 작전으로 시진핑, 김정은, 푸틴 체포 작전 실시

제 3 차 ’고슴도치 작전‘

각국의 중요 작전 지역 확보 후 미군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의 상륙작전 감행 후 중국을 장악하고 러시아를 장악 그리고 북한을 직접 장악한다.

이미 중국의 반발 세력과 16 개 소수 민족들은 분할 통치를 염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속 주력 육군의 사기에 특히 한국의 평화 부대가 들어온다고 하자 쌍 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람에 아군의 희생은 전무한 상태로 중국을 무난하게 접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러시아는 프리고진 세력의 반발이 있었으나, 아군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잔당들을 모조리 소탕했을 때 러시아 국민들은 그동안 전쟁에 찌들렸던 악몽에서 벗어나 삼성의 나라 한국의 평화 유지 군이라며, 역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25 년전 러시아의 IMF 위기 때 러시아에 있던 모든 기업들이 자국으로 철수할 때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철수하지 말고 현장을 지키면서 또한 러시아의 문화를 지키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 그 당시 볼셰이 대형 극장과 발레 단을 많은 돈을 들여 지켜 주었다. IMF 위기를 탈출한 당시에 한국 제품이 최우선이 되었고 현대 등의 뛰어난 품질이 압도하고 있었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러시아 국민들은 환영하는 것은 당연 했었다.

북한의 경우에는 재래식 무기가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군의 손쉬운 승리였으며, 러시아와 중국의 패배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 손들고 항복했고, 북한 주민들은 MZ세대 중심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와 만세 삼 창을 끝없이 외 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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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전쟁의 결말을 기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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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 고슴도치 작전 성공 NEW 7시간 전 3 0 3쪽
» 29. D-day 24.09.19 8 0 7쪽
23 28 핵전쟁의 먹구름 24.09.15 8 0 7쪽
22 27. U S B 24.09.14 14 0 10쪽
21 26. 전쟁의 그림자 24.09.14 14 0 8쪽
20 25. 더러운 음모 24.09.12 19 0 5쪽
19 24. 대통령 실 24.09.08 15 0 9쪽
18 23. 국가 방위 24.09.05 20 1 28쪽
17 19. 이박사의 의문사 24.09.03 20 0 9쪽
16 18. 핵무기 24.09.01 22 1 3쪽
15 17. 절규 24.08.29 16 1 5쪽
14 16. 특별 경호 24.08.28 22 1 8쪽
13 15. 장성택의 야망 24.08.25 26 1 8쪽
12 14. 김철규의 정체 24.08.23 26 1 9쪽
11 13. 안젤리나의 죽음 24.08.20 28 1 9쪽
10 12. 타슈켄트를 향하여 24.08.19 24 3 12쪽
9 11. 중동 전쟁 24.08.16 26 3 6쪽
8 10' 탈출 작전 +1 24.08.14 30 3 3쪽
7 9. 반군의 전쟁 자금 +1 24.08.12 33 4 5쪽
6 8. 후티 밀수선 +3 24.08.08 44 5 7쪽
5 7. 깊어가는 사랑 24.08.07 40 4 7쪽
4 6. 후티 반군의 제주 작전 24.08.05 41 4 8쪽
3 5. 사랑과 연민 24.08.02 47 4 6쪽
2 3. 운명 앞에선 고필준 24.07.29 75 6 11쪽
1 태풍 '갈매' +1 24.07.27 128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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