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8,837
추천수 :
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5.09.18 19:05
조회
2,015
추천
54
글자
14쪽

단련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격투사 파랑새의 말처럼 장갑과 신발이 무기이면서 또 방어력 또한 높은 장비였다. 숨겨진 직업이긴 하지만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니었기에 위탁 판매장에서 파는 격투사의 장비와 스킬 북도 비싸지는 않게 거래되고 있었다.


그렇다고 완전히 허접한 직업은 아니었다. 레벨이 오를수록 치명타 확률이 증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공격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직업이었다. 이러한 정보를 다른 유저들은 알지 못했고 또 공개도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비인기 직업에 속했다.


“사냥이 끝나면 격투사 스킬을 좀 알아봐야겠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킬도 다 활용하지 못하면서 무슨 스킬을 또 배우려고 그래?”

“그럴 일이 좀 있어. 그런데 다크 골렘의 정보 알고 있어?”

“아니. 처음 듣는데. 골렘이라고 하면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잖아.”

“그건 그냥 골렘이고 이건 다크 골렘이잖아.”


둘의 이야기에 가브리엘에 다가오며 말했다.


“주인님. 다크 골렘은 마기에 노출된 흙으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마기에 강하며 불에 약합니다. 그리고 다른 골렘과 다른 게 이동 속도도 조금 빠른 편입니다. 주로 주먹으로 공격하는데 간혹 일정한 거리로 벗어나면 다크 스피어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몬스터입니다.”

“오…. 무리로 다니나?”

“아닙니다. 홀로 다닙니다.”

“그럼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이젠 출발하자.”


놀라는 것도 잠시 대화가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버프를 사용하고 펫 강화를 사용했다. 그리고 땅속에 숨은 60기의 구울은 다크 골렘이 보이면 불러낼 생각이었다.


모두에게 버프 효과가 전해지자 풍아와 화령을 선두로 몇 걸음 뒤에서 따라갔다. 다크 골렘 서식지로 접어들면서 주변의 풍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울창한 숲과 나무는 사라지고 바닥은 회색빛의 자갈들이 굴러다녔다.


주변의 공기는 차가워졌고 기분 나쁜 끈적거리는 느낌마저 들었다. 그때 하데스의 시선에 멀리 있는 다크 골렘이 보였다.


3미터의 덩치에 회색의 몸을 가지고 있었고 몸에서 옅은 마기가 뿜어져 나오는 듯 흐릿하게 퍼지고 있었다. 한발 한발 움직일 때마다 땅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구울 활성화!

-크으으….

<구울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언 데드 강화!


***언 데드 강화 효과**

부활시킨 언 데드를 강화합니다.

방어력, 공격력, 생명력, 회복속도, 이동 속도 110% 증가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적용되지 않음.

*******************************


구울의 몸에 강화 스킬이 적용되자 20기의 구울을 먼저 보냈다. 명령을 받은 구울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속도로 다크 골렘에게 다가가 공격하기 시작했다.


발톱으로 할퀴고 무는 공격이 다였지만, 많은 수가 덤비고 있었기에 다크 골렘이 데미지를 입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크 골렘의 상체가 회전하기 시작하자 두 팔도 자연히 벌어지며 달려드는 구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원심력에 벌어진 팔에 구울이 맞고 3미터나 튕겨져 날아가기 시작했고 날아간 구울은 몸을 일으켜 다시 다가가기를 반복했고 제대로 된 공격도 하지 못하고 튕겨 날아가며 모든 생명을 잃고 사라지기 시작했다.


20기의 구울을 먼저 보낸 건 다크 골렘이 어떤 식으로 공격하는지 보기 위해서였다. 물론 가브리엘이 정보를 알려주긴 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역시 생각처럼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특히 근접전으론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지팡이를 꺼내며 말했다.


“근접전은 무리야. 원거리 공격을 해야겠어.”


하데스의 말에 용아병은 지팡이로 무장했다. 그리고 아직 남은 구울은 그냥 두고 다크 골렘이 있는 곳에 파이어 필드 마법을 사용했다.


-파이어 필드!

-화르르….

<다크 골렘 주위로 파이어 필드가 형성되었습니다. 1분간 지속되며 파이어 필드 안에든 적은 초당 20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다크 골렘주위로 불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구울은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 아군으로 인식되어서였다.


다크 골렘은 괴성을 지르며 하데스를 쳐다보면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정령과 용아병의 마법이 날아갔다. 뒤에 있는 파랑새도 공격마법을 배웠고 마스터 한 상태였기에 같이 공격에 가담했다.


-퍼엉! 콰앙!

-우웅…. 투투툭!


마법에 당하자 몸의 일부분이 부서졌는지 돌가루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괴로운 듯 알지 못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하데스에게 다가오고 있었지만, 충분한 여유가 있었기에 다크 골렘을 향해 마법을 다시 사용했다.


-파이어 캐논!

<다크 골렘이 2,568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강렬한 화염이 다크 골렘에게 날아가 몸을 강타했다. 그리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사방으로 튀면서 몸의 일부가 부서져 내렸다.


처음 사용한 파이어 캐논의 위력은 엄청났다. 500의 마나가 소모되었지만, 레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 레벨의 데미지를 입혔다. 그만큼 캐논의 공격력이 높다는 거였다. 그리고 파이어 필드로 인해 초당 200의 데미지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하데스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었다. 파이어 필드가 형성되자 파랑새를 비롯해 두 용아병의 공격과 정령의 공격 원거리 펫의 공격도 시작되면 다크 골렘의 몸에서 수많은 불꽃이 사방으로 튀었고 여러 속성 마법이 날아가며 엄청난 괴음이 들려왔다.


한번 공격에 당할 때 마다 몸통의 돌이 바스러지는 소리와 함께 부스러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다크 골렘의 움직임도 점점 둔해지면서 바닥으로 쿵하고 쓰러졌다. 그러며 엄청난 경험치를 안겨주었다.


<다크 골렘을 처치하셨습니다. 경험치 5,316을 획득하셨습니다.>


현재 287레벨 다음 레벨까지의 경험치는 총 7,459,125이였고 동 레벨의 몬스터를 죽이고 획득하는 경험치는 고작 3천5백 정도였으니 지금 획득한 경험치는 엄청난 거였다.


-리던 구울!

-쿠우우우….


부서져 있던 몸채가 다시 복원되면서 구울로 부활해 몸을 일으킨 뒤 하데스의 옆으로 다가왔다.


“이젠 별걸 다 부활시키네.”

“좋잖아. 든든한데 뭘….”

“그래 든든해서 좋겠다.”


이렇게 첫 다크 골렘을 처치하고 앞으로 걸어갔다. 다크 골렘 서식지는 넒은 지역이었기에 그 지역을 모두 돌아다닐 생각이었다. 최대한 빠르게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였다.


다시 눈앞에 다크 골렘이 보이자 처음 처치했던 경험을 토대로 파이어 필드를 형성해 지속적은 데미지를 주면서 공격하기 시작했고 불 공격에 약하다고 했지만, 불 속성 공격뿐 아니라 이번에 배웠던 5서클의 모든 공격 스킬을 사용하며 공격했다.


우웅 거리며 하데스를 향해 팔을 벌린 다크 골렘의 가슴에서 검은 마기가 뭉치며 다크 스피어가 날아들었다. 하지만 다크 골렘의 공격은 하데스에게 도달하기 전에 사라져버렸다. 가브리엘이 마법 공격으로 소멸시켜버렸다.


파이어 필드가 사라지기 전에 다크 골렘은 바닥으로 쓰러졌고 다시 구울로 부활시키고 다시 이동하고를 반복하면서 기존에 있던 구울을 공격시켜 숫자를 줄이는 동시에 다크 골렘의 구울을 더 만들었고 2시간이 지나자 다크 골렘의 모습을 한 구울은 총 40기가 넘었다.


한 번의 휴식을 가지고 다크 골렘 서식지를 마구 돌아다니며 사냥하기 시작했다. 40기의 구울을 이용한 사냥 그리고 풍아와 화령 흑아 수아까지 동원되어 주변에 있는 다크 골렘을 데리고 오면서 사냥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다.


주변의 다크 골렘이 없으면 자리를 옮기고 다시 그 주변을 싹쓸이하듯 데려와 처치하고 이동하는 방식이었고 그러면서 경험치가 점점 쌓여갔다. 한번 자리를 옮길 때 마다 처치하는 다크 골렘은 수는 대략 100마리가 넘었고 부활시킨 구울도 근 200기가 넘어갔기에 더 이상 구울을 부활시키지는 않았다.


“이제부터 여기를 그냥 돌아다니며 사냥하면 되겠다. 여기엔 유저가 없는 것 같으니까.”


벌써 5시간이 넘도록 다크 골렘 서식지를 돌아다니고 있었지만, 유저는 한명도 보지 못했다. 그랬기에 200기의 구울을 부활시킬 수 있었다.


하데스가 소환한 정령과 펫이 돌아다니며 다크 골렘을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데려온 다크 골렘에게 새롭게 부활한 다크 골렘 구울을 공격하게 하자 순식간에 처치되었다.


“조금 쉬었다 가면 안 돼? 벌써 2시간이 넘었어.”


휴식 없이 2시간이 지났다는 말을 했기에 하데스는 그 자리에 멈추고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그래 여기서 쉬자.”

“알겠습니다. 주인님.”


파랑새는 용아병이 하데스에게 대하는 것이 조금 거북했는지 하데스에게 말했다.


“제넷과 가브리엘이 꼭 주인님 이러니까 꼭 노예 같지 않아?”

“그런가? 난 펫과 정령이 그렇게 말하니 익숙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그것하고 용아병인 제넷과 가브리엘이랑 같아? 봐 완전 사람이잖아. 그리고 우리가 종료하면 NPC처럼 생활한다고 하지 않았어?”

“생각해보니 그렀네.”

“으그…. 그냥 이름을 부르라고 해. 내가 듣기 거북해서 안 되겠어.”


하데스는 두 용아병을 보며 말했다.


“가브리엘과 제넷은 앞으로 날 부를 때 주인님으로 하지 말고 이름을 부르도록 해. 알겠지?”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그래. 이게 딱 좋네.”


하데스도 이게 더 편했고 듣고 있는 파랑새도 만족한 표정이었다.


“그런데 여긴 필드 던전이나 숨겨진 던전은 없나? 있으면 좋을 건데.”

“그러게 그걸 생각 못 했네.”

“지금 인원으로 들어가면 딱 좋겠는데 다른 사람 부를 필요도 없고 좋을 건데 안 그래?”

“정령에게 물어 봐야겠다.”


지금까지 사냥에만 신경 썼기에 던전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쉬고 있는 정령에게 말했다.


-너희들 혹시 포탈 못 봤어?

-포탈? 아…. 그 푸른 막? 말하는 거야? 주인.


풍아가 아는 척하며 말하자 하데스와 파랑새의 귀가 솔깃해져 쳐다봤다.


-그래 푸른 막 본적 있는 거야?

-아니, 그런 거 본 적 없다. 주인. 헤헤헤….

-하…. 내가 너랑 말을 하지 말아야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머릴 돌렸을 때 화령이 하데스의 옆으로 다가오며 속삭이듯 말했다.


-저, 주인님. 제가 아까 본 것 갔사옵니다. 둥근 원처럼 생겼는데 푸른 막이 출렁이는 것을 봤사옵니다.

-그래? 어디에서 봤어?

-여기서 한참 가야 하옵니다.

-출발할 때 네가 앞장서라. 알겠지?

-네,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파랑새 말처럼 다른 유저의 도움이 필요 없는 조합이었다. 하데스의 능력도 그렇지만 두 용아병의 능력이 하데스의 능력보다 더욱 뛰어났고 원거리와 근접 공격이 가능했다. 그에 더해 파랑새도 회복 스킬은 물론 공격 마법까지 갖추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하데스의 일행은 화령의 안내를 받으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서 다시 생성된 다크 골렘을 처치하며 포탈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30분을 이동해서야 포탈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아이템 다 줘라.”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는 듯 말했다.


“어? 알았어. 상점에 다녀오려고?”

“응, 그래야 많은 아이템을 챙길 수 있진 않겠어.”

“음식을 조금 더 사와야 하는데….”

“내가 사올게.”


파랑새에게 모든 아이템을 받아든 하데스는 지금 있는 좌표를 기억하고 텔레포트 스킬을 사용해 자신의 영지 성 마을에 있는 상점으로 이동했다.


-텔레포트!

-파팟!



월드 종합2 상점 사무실로 이동한 하데스는 빠르게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 1층으로 향해 내려가다 3층에서 관리자를 만났다.


“영주 님! 사냥을 가신다고 하시더니 벌써 돌아오신 겁니까?”

“물품을 정리하려고 들렀네. 자…. 여기 있는 가방에 물품을 정리해주고 사냥하며 먹을 음식을 챙겨오게.”

“알겠습니다.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내가 좀 바쁘니 서둘러주게.”

“알겠습니다.”


관리자는 직원을 불러 아이템이 든 낡은 마법 가방을 옮기게 했고 자신도 아래로 빠르게 내려갔다. 그렇게 5분이 지났을 때 관리자가 돌아왔다.


“가방에 말린 양고기를 충분히 넣었습니다.”

“그래 수고했네. 난 다시 사냥터로 가야 하니 수고하게.”

“알겠습니다. 영주 님.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


그 자리에서 텔레포트 마법을 사용해 포탈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푸른빛에 쌓여 흐릿하게 모습을 드러낸 하데스는 주변이 인식되자 파랑새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빨리 왔네.”

“그렇지 뭐. 여기서 회복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던전으로 들어가면 부활시켰던 구울은 어떻게 되는 거야?”

“구울? 포탈을 통해 이동하면 다른 공간으로 가기 때문에 자동으로 소멸되거든.”

“아깝다. 같이 이동되면 정말 좋을 건데.”


파랑새도 아쉬워했지만, 하데스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던전 안에서 다시 부활시키면 되니까 상관없어.”

“그런데 가브리엘과 제넷은 던전 진입이 가능한 거야?”

“정령과 펫이 들어갈 수 있는데 용아병이 못 들어가겠어. 나와 연관되어 있어서 가능할 거야.”

“그래도 물어는 봐야지?”


사실 하데스도 그것이 걱정이었기에 가브리엘에게 말했다.


“던전으로 들어가는데 너희들도 가능하지?”

“저희는 하데스 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하데스의 생각처럼 이동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안심이 되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내가 먼저 들어갈 거니 바로 들어오도록 해.”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하데스를 선두로 파랑새, 두 용아병이 차례로 푸른 막이 출렁이는 던전 포탈로 들어갔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월드 스카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22 최초의 해상 전투 3 +4 16.03.03 1,720 36 15쪽
421 최초의 해상 전투 2 +4 16.03.02 1,705 39 15쪽
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42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51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45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26 44 15쪽
416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72 48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36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38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812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4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80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59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13 46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31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47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18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3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42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22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32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910 46 14쪽
400 초대형 조선소 4 +4 15.12.02 1,859 52 15쪽
399 초대형 조선소 3 +5 15.11.25 1,870 54 14쪽
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31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19 48 15쪽
396 네크로맨서 2 +3 15.11.09 2,036 52 15쪽
395 네크로맨서 1 +3 15.11.06 2,024 54 15쪽
394 어둠의 던전 7 +3 15.11.04 1,873 45 15쪽
393 어둠의 던전 6 +3 15.11.02 1,776 47 15쪽
392 어둠의 던전 5 +3 15.10.30 1,893 47 14쪽
391 어둠의 던전 4 +1 15.10.28 1,867 45 14쪽
390 어둠의 던전 3 +3 15.10.26 1,894 38 15쪽
389 어둠의 던전 2 +3 15.10.23 1,925 47 14쪽
388 어둠의 던전 1 +3 15.10.21 1,932 53 14쪽
387 위험한 도박 3 +2 15.10.19 1,930 49 14쪽
386 위험한 도박 2 +2 15.10.16 1,923 53 14쪽
385 위험한 도박 1 +2 15.10.14 1,906 51 14쪽
384 낯선 방문자 2 +2 15.10.12 1,989 58 14쪽
383 낯선 방문자 1 +2 15.10.09 1,942 44 14쪽
382 길드의 재편성 4 +4 15.10.07 2,063 49 14쪽
381 길드의 재편성 3 +3 15.10.05 2,017 59 14쪽
380 길드의 재편성 2 +2 15.10.02 1,938 55 15쪽
379 길드의 재편성 1 +2 15.09.30 1,957 46 14쪽
378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4 +2 15.09.28 1,921 63 14쪽
377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2 15.09.25 2,043 50 14쪽
376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2 +4 15.09.23 1,985 51 14쪽
375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2 15.09.21 1,943 54 14쪽
» 단련 5 +4 15.09.18 2,016 54 14쪽
373 단련 4 +3 15.09.16 2,096 48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