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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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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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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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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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개발

DUMMY

현재 주코프의 소련군은 오렐-튤라 사이에 있는 독일의 구데리안 기갑군에 치열한 공세를 퍼붓고 있었다. 소련군은 얼마 전 오렐에서 튤라로 퇴각하면서 모든 길이란 길은 차량이 지나갈 수 없도록 전부 폭파시키고 지뢰를 설치해둔 상태였다. 그리고 독일군은 각 전투부대를 연결하는 연결로에 통나무를 이용하여 길을 보강해서 겨우겨우 보급차량 등이 운반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


하지만 현재 소련군은 독일군의 연결로에 집중 포격을 쏟아붓고 있어서 포탄, 식량, 연료 보급을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오렐-튤라 사이에는 친소련파 파르티잔들이 많았고 이들이 계속해서 연결로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독일군은 식량을 보급 하기 위해서는 소련군 포병대의 집중 포격과 파르티잔을 피해서, 통나무를 덧대어 임시로 만든 연결로를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파르티잔들이 연결로 사이에 통신선을 계속 끊어대서 각 부대 사이에 통신이 잘 안 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였다.


한스는 주코프의 공격으로부터 방어에 성공한다면 이후 신속하게 공격으로 전환해서 튤라를 점령하라고 명령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소련군은 튤라를 방어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 이었다.


한스는 오렐의 임시 사령부에서 지도를 보면서 현재 상황을 보고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지금 오토가 속해있는 3기갑사단은 오렐-튤라 쪽에서 가장 선두에서 주코프의 군대를 상대로 방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도로가 하도 엉망이라 앞으로 계속해서 식량을 보급받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한스는 루프트바페에게 3기갑사단에게 공중 보급을 해달라고 지원 요청을 하고는 휴식을 취하러 자신의 침실로 돌아갔다.


지금 임시 사령부로 쓰이는 이 건물은 예전에는 어린이 병원으로 쓰이던 건물이었다. 한스는 아직 발목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하면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잠시 눈을 붙였는데 온몸이 가렵기 시작했다.


'이 망할 빈대 새끼들!!!'


한스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불을 켰다. 온몸에는 빈대에게 물려서 울긋불긋해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한스는 침대 구석구석을 살폈지만 빈대는 보이지 않았다. 피곤해 죽을 지경이었기에 다시 불을 껐는데, 또 온몸이 가렵기 시작했다.


"시발!!"


한스는 불을 켜고 자리에서 일어난 다음 방을 옮기기로 결심했다. 한스는 프란츠와 함께 커다란 방에 들어간 다음 전등을 켰는데 그 곳에는 앞에 커다란 스탈린의 초상화가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프란츠의 표정이 사색이 되었다.


"때..때어내라고 할까요?"


한스는 권총을 꺼내어 스탈린의 초상화의 이마 정중앙에 발사했다.


탕!! 타앙!!


스탈린 초상화 이마 한 가운데에 총알자국이 남았고 그 곳에서는 김이 올라왔다. 잠시 뒤, 병사들은 급하게 스탈린의 초상화를 때어낸 다음 이를 사령부 앞 마당에서 불태웠다. 그리고 독일군은 프리드리히 대왕과 비스마르크, 힌덴부르크의 초상화를 가져와서 벽에 걸어두었고, 빈대가 없는 깨끗한 새 이불보를 가져왔다. 프란츠가 한스에게 다음 일정을 보고했다.


"5일 뒤 루프트바페의 신형 항공기 시범 비행이 있습니다."


현재 독일군은 신형 제트기의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빌헬름 2세, 히틀러, 황태자 등의 참관 아래에 신형 제트기의 시범 비행을 앞두고 있었다. 한스 또한 이 제트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얼마 전 괴링이 한스에게 이 신형 제트기에 대해 온갖 자랑을 늘어놓았었다.


"이제 루프트바페가 지구 상의 모든 하늘을 지배할걸세! 프로펠러 달린 전투기 따위는 구시대의 산물이지! 이 제트기가 비행할 때 세상 천지가 진동하는 느낌일세! 내가 시험삼아 탑승해봤는데 마치 뒤에서 대기의 신이 나를 밀어주더군!"


한스 또한 이 시범 비행을 봐야했기 때문에 다시 본토로 돌아가야 했다. 또한 루프트바페 쪽에서는 제트기 뿐만 아니라 헬리콥터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히틀러 또한 마찬가지였다. 히틀러는 신무기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헬리콥터가 실전 배치되어 포병을 관측하고 기갑 부대를 지원할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이렇게 말하곤 했었다.


"인근에 비행장만 있다면 이 헬리콥터는 한 시간 정도의 작전 시간을 갖고 특수 부대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걸세!"


대중들에게 히틀러는 연설과 외교에 능하다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고 히틀러는 모든 방면에 대단히 머리가 좋았다. 처음에 티거가 개발될 때 히틀러는 티거의 탄도가 안정되고 낮게 깔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예측했다. 그리고 소련이 엄청나게 많은 전차들을 대량 생산하고 있었기에 히틀러의 이러한 예측은 맞아떨어졌다.


히틀러 또한 신무기 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그 아이디어들은 상당히 효용성이 좋았던 것 이다. 한스 또한 전차 개발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소련군의 전차 생산력을 고려했을때, 한스는 다른 생각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신무기 개발할 때가 아니라 우리도 소련처럼 주력 전차를 집중생산해서 빠르게 전력을 증강해야 한다...'


신형 전차, 구축 전차 등을 개발할 때마다 공장 설비를 바꿔야 하고 라인을 새로 깔아야했으며 부품 조달 또한 어려워졌다. 확실히 산업 공학 부분에 있어서는 소련이 독일보다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한스 또한 티거 전차에 대해 무척이나 애착을 갖고 있었지만 이 티거는 소련의 IS-2 전차보다도 생산에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소모되었다.


조만간 각 군에 배치될 티거 중전차 부대의 규모는 3호, 4호 전차까지 포함해서 총 45대 정도 되는 대규모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히틀러 또한 이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한스는 골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한스는 프리드리히 대왕, 비스마르크, 힌덴부르크의 초상화를 바라보았다.


한스는 멍하니 그 초상화들에게 질문해보았다.


'독일 제국의 위대한 지도자들이여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독일 제국군이 모스크바를 점령할 수 있습니까? 당신들의 후손을 위해 답을 알려주시오.'


비스마르크라면 왠지 지금 독일이 벌려놓은 이 무모한 전쟁을 보고 뒷목을 잡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스는 젊었을때 자신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했던 힌덴부르크의 초상화 또한 바라보았다. 198cm의 그는 한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 20년 이전에 전쟁에서 한스가 한창 영웅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에도 힌덴부르크 앞에서 한스는 언제나 겁 많고 똥오줌 지리는 이등병일 뿐이었다.


한스는 갑자기 자신이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폴레옹도 실패한 것이 러시아 점령이었다. 지금 보급은 엉망진창이었다. 러시아의 공업생산력은 독일을 조만간 압도할 것 이다. 어쩌면 공세 종말점까지 이미 도달한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이 전쟁이 애초에 독일 국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다면?


한스는 갑자기 엄청난 공포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 전쟁이 패배로 끝난다면 독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 인가? 한스는 프리드리히 대왕, 비스마르크, 힌덴부르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 위대한 자들은 왠지 한스를 책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쩌자고 이런 무모한 전쟁을 일으켰는가!!!'


'애초에 이게 이길 수 있는 전쟁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한심한 놈!!'


'보헤미아 상병이랑 브레멘 이등병 네 놈들이 알아서 해라!!'


한편, 오토 또한 자신의 티거를 이끌고는 소련군의 IS-2 전차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심철갑탄 연속 장전!!! 전면 조종석 관측창을 노려!!"


"장전 완료!!"


"발사!!"


퍼엉!!


하지만 티거가 발사한 88mm 경심철갑탄은 탄도를 낮게 깔며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이는 IS-2 전차의 정면 장갑에 도탄되었다.


캉!!


"연속 발사!!"


그 때, IS-2 전차가 티거를 향해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고폭탄은 티거로부터 고작 20m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다.


쿠콰광!! 콰광!!!


'으아아악!!!'


"발사!!"


다시 티거가 경심철갑탄을 발사했다.


퍼엉!!


하지만 이번에 발사한 경심철갑탄 역시 IS-2 정면 장갑에 도탄되었다.


'으아아악!!!'


"발사!!!"


퍼엉!!!


이번에 발사한 경심철갑탄은 IS-2 전차의 전면 조종석 관측창을 관통하는데 성공했다.


카가강!!!


IS-2 전차가 폭발하며 시커먼 포탑이 그야말로 하늘 높이 솟구쳤다.


쿠과광!! 콰광!!!


오토가 외쳤다.


"계속 전진해!!! 경심철갑탄 몇 발 남았냐!!"


"다섯 발 남았습니다!!"


현재 오토는 세 대의 IS-2 전차를 격파한 상황이었다. 오토는 소대를 이끌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했다.


그 때, 티거의 주포가 포탄을 맞고 박살났다.


퍼엉!!


"으악!!"


"포신이!!"


"우측 적 야포!!"


오토 소대의 판터가 잽싸게 포탑을 선회시켰다. 그 동안 적 야포는 다시 티거를 향해서 포탄을 발사했다.


퍼엉!!!


포탄 폭발로 인하여 티거의 우측 궤도가 박살이 났다. 그 틈을 타 판터가 소련군의 야포를 찾고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탈출해!! 빨리!!!"


오토와 티거 전차병들은 허겁지겁 전차에서 탈출한 다음 여태까지 잽싸게 달렸다.


'으아아아악!!!!'


가능하면 티거로부터 멀리 도망가야했다. 사방에서 총소리, 포탄소리가 들렸다.


쉿 쉿


드륵 드르르륵


탕! 타앙!!


쿠과광!! 콰광!!


오토, 에밀, 알프레트, 요하네스, 마티아스는 저 앞에 보이는 엄폐하기 좋은 포탄구덩이로 몸을 날렸다.


퍽! 퍼억! 퍽! 퍼억!!


에밀의 궁둥이가 오토의 얼굴을 짓눌렀다. 다섯은 모두 어떻게던 최대한 포탄구덩이 속으로 조금이라도 더 엄폐하려고 서로를 밀었다.


"비켜!!"


그 때, 엄청난 폭발 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쿠과광!! 콰광!!!


다들 귀를 막고는 포탄구덩이와 다른 녀석 궁둥이에 얼굴을 쳐박았다가 잠시 뒤 고개를 돌렸다. 여태까지 같이 싸워왔던 티거가 포탑이 날아간 채로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다. 1소대의 판터 전차가 소련군의 야포를 격파했다.


쿠과광!! 콰광!!


알프레트가 이 광경을 보고 울부짖었다.


"흐아앙!!! 으허엉!!! 티거!!!"


오토는 아무 말 없이 시뻘겋게 불타오르는 티거를 바라보았다. 가슴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잠시 뒤, 소련군으로부터 독일군은 진지를 방어하는 것에 성공하고, 오토와 소대원들은 모두 무사히 진지로 복귀했다. 오토는 티거가 격파된 것을 보고했다. 만토이펠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이 티거를 만들기 위해 독일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세금을 냈고 땀을 흘렸는지 아는가?"


참고로 오토는 여태까지 이 티거로 적 전차를 70대 넘게 격파했었다. 오토는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만토이펠 앞에 서 있었다. 만토이펠이 속으로 생각했다.


'이 녀석이 그 때 죽어버렸어야 하는건데 아깝군...'


오토는 엿 같은 표정으로 만토이펠의 대대 지휘소 밖으로 나왔다. 조만간 새 전차가 올 것 이라고 했다. 이번에 오토가 격파한 세 대의 IS-2 전차는 모두 독일군이 회수한 상태였다. 그 전차들에는 티거의 경심철갑탄에 의해 장갑이 관통된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포탑에는 병사들이 흰색 페인트로 [독일 690대대에 의해 보호됨] 라고 쓰고 있었다.


한편 이 대대지휘소 근처에는 스탈린의 동상이 자빠져있었고, 비르타넨 녀석이 단도를 들고는 스탈린의 동상의 목을 긋고 있었다.


"이 역겨운 빨갱이 새끼!!!"


오토가 비르타넨에게 말했다.


"그러다 칼 망가지면 통조림 어떻게 까먹으려고 그러냐!!"


비르타넨이 씨익 웃고는 스탈린의 동상에 오줌을 갈겼다. 그리고는 동상 위에 주저앉아서는 단도로 통조림을 까서 먹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8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01:35
    No. 61

    근데 저는 왜 프랑스가 독일침공에 대한 공격명분을 가지게 되는지 전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이탈리아가 그리스나 에티오피아를 공격하지 않는다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01:36
    No. 62

    알자스 로렌 지역을 프랑스가 가지게 된다면 전쟁할 이유도 없잖아요. 또 독일도 프랑스를 달래기 위해 알자스 로렌을 돌려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05 03:19
    No. 63

    프랑스가 알자스 로렌을 얻는다면 그 주변 라인란트 지역들도 독일에서 벗어나고자 할겁니다 여기는 비스마르크 시절부터 프로이센에 반감이 있었죠 그리고 이탈리아가 칠곳이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에티오피아 정도인데 이곳들은 침공한다면 침략국 타이틀이 찍히게 되겟죠 또한 핀란드도 원래 참전명분인 고토수복을 넘어 더 전진한다면 서방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최종적으로 프랑스가 독일을 침공한다 한들 소련 독일 서방 전부 침략국 타이틀 쓰게 되는지라 별 효과는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05 03:26
    No. 64

    영국 프랑스 얘네가 현 시점에서 독일군 때리는게 최선이겟지만 독일이 소련과 싸울동안 전쟁준비 한다고 하면 독일에겐 시간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독일이 소련 한번에 못끝내고 질질 끌면서 장기전되면 그땐 서방도 직접적으로 참전할겁니다 전쟁 승전 못해서 1류국가에서 2류국가로 떨어질판인데 여기서 가만있다가 대륙패권 회복 못하고 식민지까지 독립하는순간 그저 그런 3류 지역 강국으로 떨어지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04:28
    No. 65

    근데 히틀러의 개혁정책등으로 지역 불균형등을 해결한다면 라인란트 지역들이 독일에 반감을 가지고 있진 않을거예요. 거기다 무솔리니도 한스의 조언을 듣기 때문에 그리스나 에티오피아를 침공하지 않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04:30
    No. 66

    차라리 서방이 독일과 협력하면서 소련과 일본을 같이 공격하는게 더 좋을걸요. 서방도 승전국이 될거고 독일도 좋은 결과를 얻을거니까요. 괜히 독일을 건드렸다가 반공파들에게 역공을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04:32
    No. 67

    마지막으로 독일이 건들지도 않았는데 프랑스가 갑자기 침공? 그러면 독일이 프랑스를 없애도 뭐라 하지도 못할걸요. 게다가 군부와 파시즘(온건)쪽도 반공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 독일이 더 났다고 생각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30 00:22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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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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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죄악 +47 22.02.20 214 6 12쪽
583 톨스토이 무덤 +83 22.02.19 214 5 12쪽
582 자우어크라우트 +93 22.02.18 209 5 12쪽
581 화염 +89 22.02.17 197 7 12쪽
580 전차 무덤 +37 22.02.16 234 5 14쪽
579 전쟁의 원인 +65 22.02.15 213 7 12쪽
578 똥오줌 +89 22.02.14 214 6 12쪽
577 통조림 4개 +90 22.02.13 244 5 12쪽
576 식량 부족 +75 22.02.12 256 7 12쪽
575 발각 +28 22.02.11 191 6 13쪽
574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24 22.02.10 221 6 13쪽
573 전익기 +17 22.02.09 188 7 14쪽
572 실수 +57 22.02.08 207 7 12쪽
571 에이스 파일럿 권터 +31 22.02.07 211 7 13쪽
570 하늘을 향한 꿈 +58 22.02.06 224 8 14쪽
569 Me 262 +48 22.02.05 223 7 12쪽
568 전쟁의 냄새 +48 22.02.04 211 6 14쪽
» 신무기 개발 +68 22.02.03 229 7 12쪽
566 파상풍 주사 +22 22.02.02 211 7 13쪽
565 소련군 공수부대 +35 22.02.01 201 7 12쪽
564 천방지축 한스 파이퍼 +20 22.01.31 224 7 12쪽
563 황새 +31 22.01.30 206 7 13쪽
562 유령 +31 22.01.29 197 7 14쪽
561 베르너보다 위험한 상대 +68 22.01.28 228 6 12쪽
560 정보 유출 +43 22.01.27 200 7 12쪽
559 레코드판 +50 22.01.26 200 6 13쪽
558 교통체증 +94 22.01.25 232 7 14쪽
557 이즈빗 코펠로 라면 끓이기 +66 22.01.24 202 6 14쪽
556 이반 투르게네프의 생가 +28 22.01.23 180 8 12쪽
555 오렐 전투 +50 22.01.22 188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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