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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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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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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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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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블리츠

DUMMY

다시 1940년 10월 모스크바로 돌아가자. 독일군은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민간인들과 의료진들을 안전하게 소련군의 진영으로 옮기기 위하여 소련군과 잠시 교전을 중지하기로 협의했다.


집행유예 부대원 하이에가 오펠 블리츠 트럭에 민간인들을 태우고 소련군의 진영으로 가기로 했다. 물론 독일군 소련군 양 측에서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저격수와 기관총 사수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예의 주시한다.


블라슈크 또한 각 저격수에게 말했다.


"명령 전까지는 절대로 사격하지 말게!!"


지난 번에도 이런 방법으로 민간인을 포격 지점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었고 혹여나 돌발적으로 사격이 시작되는 일만은 막아야 했다. 저격수들은 다들 평소때보다 긴장했다.


'이번에도 민간인 대피시키는거 맞겠지?'


'파시스트는 믿을 수 없다!'


'이거 한 번 사격 시작되면 난리날텐데...일단 조심하자...'


나타샤 또한 모래주머니를 쌓아 놓은 건물 창가에 자리를 잡은 상태였다. 나타샤는 반대편 건물 여기저기를 조준해보았다. 반대편 건물에 어두컴컴한 창가 어디 독일군이 자리 잡고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 때, 멀리 보이는 골목에 독일군의 오펠 블리츠 트럭이 진입하는 광경이 보였다. 오펠 블리츠 트럭 측면에는 커다란 붉은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고, 뒷부분의 차체는 목재로 만들어져 있었다.


오펠 블리츠 트럭에는 커다란 흰 깃발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트럭이 오는 길목 저쪽 구석에는 독일군 한 명이 엎드린 채로 머리를 내밀어 정찰하고 있었다. 나타샤는 총을 발사할 생각은 없었지만 호기심에 그 독일군의 머리를 조준해보았다. 여태까지 나타샤는 단 한번도 사람을 사살해 본 적이 없었다.


'빵야!!'


독일군은 땅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계속해서 골목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었다. 실전에서 독일군은 재빠르게 자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이렇게 제대로 저격하기 좋은 기회는 거의 없다. 나타샤는 자신이 파블리첸코나 바실리 자이체프라고 상상하며 방아쇠를 살짝 건드렸다.


'빵야!!'


나타샤는 보다 대범하게 맞은편 건물을 스코프로 훑기 시작했다. 그 때, 한 독일군이 창가에서 거울을 통해서 이 쪽을 정찰하고 있었고, 거울에서 반사된 빛이 나타샤의 눈을 부시게 했다.


'어머!'


나타샤는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


쉬잇!! 탁!!!


나타샤가 실수로 발사한 총알은 독일군이 있는 건물의 외벽에 박혔다.


"저격이다!!!"


독일군 소련군 양 측에서 누구 할 것 없이 총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타앙! 탕! 쉬잇!!


드르륵 드르르륵


하이에는 좁은 길목을 통하여 오펠 블리츠를 운전하고 있었기에 후퇴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하이에는 재빨리 사거리에서 오펠 블리츠를 우회전했다.


'으아악!!!'


오펠 블리츠 뒷칸에는 많은 어린 아이들과 의료진이 타고 있었다. 이들의 고함 소리가 하이에의 귀에 들려왔다.


"으아악!! 살려줘!!!"


"나 맞았어!! 맞았어!!"


"으아앙!!으아앙!!!"


"꺄아악!!!"


계속해서 총알은 오펠 블리츠의 뒷칸으로 날아왔다.


탕! 타앙! 탕! 타앙!!


오펠 블리츠의 뒷칸은 목재로 만들어졌고, 총알은 손쉽게 이를 관통했다. 여기저기 생긴 총알 자국으로 햇살이 들어왔고, 어린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는 그야말로 지옥도로 변해버린 이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으아아아악!!!!!!!!!!"


오펠 블리츠 트럭의 뒷칸은 사방에 피로 뒤범벅이 된 상태였다. 한 꼬맹이는 배에 총알을 맞고는 얼마 전에 기껏 치료를 받았던 복부의 내장이 다 헤집혔다. 오펠 블리츠 트럭이 급하게 회전하느라 러시아인 의사는 그만 넘어지고 안경이 떨어져서 박살이 났다.


끼이이익!!!


포격으로 다리를 잃어버려서 구석에 누워있던 꼬맹이의 얼굴이 짓밟혔다. 여태까지 수 많은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조차 이런건 처음 목격했다.


한편, 소련군이 점거한 건물에서 블라슈크가 외쳤다.


"뭐야!!! 왜 쏜 거야!!"


블라슈크는 페리스코프를 이용하여 주위를 정찰했다. 독일군이 점령한 건물의 창문 여기저기서 기관총과 저격총이 불꽃을 뿜고 있었다. 양쪽에서 총을 발사했기에 이미 연기로 사방이 뿌옇게 보이는 상황이었다. 블라슈크가 울부짖었다.


"안돼!!!"


하지만 블라슈크가 외치는 소리는 총 소리에 묻혀서 전혀 들리지 않았다. 안나 등 신참 저격수들은 모두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며 제대로 조준도 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총을 발사하고 있었다. 나타샤 또한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뿌연 연기 속에서 간헐적으로 보이는 발사광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골목 쪽에 숨어있던 독일군들은 오펠 블리츠가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연막탄을 던져주었다. 후퇴하는 오펠 블리츠 트럭이 연막 속에 휩쌓였다.


총격 속에서 블라슈크가 외쳤다.


"저 트럭으로 쏘지마!! 저 트럭으로 쏘지 마!!!"


하지만 양측의 저격수와 기관총 사수들은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탕! 타앙! 탕! 탕!!!


그리고 이 순간 루크는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우하하하!!!! 아하하하하!!! 내가 못 쏘는게 아쉽군!!"


잠시 뒤, 하이에는 독일군이 점령한 지역으로 돌아온 다음 트럭에서 내린 다음 재빨리 트럭 뒤로 달려갔다. 시뻘건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트럭 차체에는 이미 여기저기 총알 자국이 난 상태였다. 하이에는 오펠 블리츠 트럭의 뒷문을 열어보았다.


'!!!'


집행유예 부대 헤어만 중대장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런 빌어먹을!!! 그 망할 로스케 놈들 때문에 내 진급이 날아갔어!!"


헤어만 중대장은 펄펄 뛰기 시작했다.


"민사 작전을 하면 뭘하나!! 이 벌레 같은 로스케 새끼들!!! 이 새끼들은 지들 민족의 목숨도 파리처럼 여기는군!!!"


하이에는 헤어만 중대장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려치고 싶었다. 위생 소대가 와서 오펠 블리츠 트럭 안에 생존자를 치료해주기 시작했다. 헤어만 중대장이 외쳤다.


"한 명이라도 살릴 수 있나? 지금 이 친구는 어떤가?"


하지만 위생병이 말했다.


"푸...이건 두 시간도 못 살 것 같습니다. 장기가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헤어만 중대장은 욕설을 퍼부으며 오펠 블리츠 차체 내부를 바라보았다. 여기저기 총알 자국에 피가 튀기고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루크는 좋다고 달려와서 이 광경을 보고 외쳤다.


"정말 멋지군!!"


오토 또한 동료들과 함께 이 광경을 구경했다. 볼프강이 말했다.


"로스케 저 잔인한 새끼들 같으니라고!!"


"애초에 이런 민사 작전을 왜 한 거야?"


"자기쪽 민간인을 사살할거라고 누가 상상했겠냐?"


우크라이나 군 녀석들이 와서 이 광경을 보고는 휘파람을 불었다.


"내가 그랬잖아! 러시아 이 새끼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독일군은 우크라이나 출신들이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은 자신들의 말을 입증되자 무척이나 기뻐했다. 한 우크라이나의 베테랑 저격수는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의 시체를 보고는 말했다.


"꼴 좋군!"


오토와 전차병들은 이 광경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게오르크가 말했다.


"도...도대체 소련 놈들이 어떤 짓거리를 했기에 저렇게까지 증오하는거지?"


헬무트가 말했다.


"우리야 알 수 없지."


전쟁에서 느낀 것은 우크라이나군은 정말 투지가 강한 전사들이었고 이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이었다. 이들과 함께 싸울수록 슬라브인에 대한 인종차별 의식은 없어졌다. 하지만 싸우면 싸울수록,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군과 이야기를 할수록 러시아인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감은 점점 커져갔다. 오토 또한 오펠 블리츠 안에서 총을 맞고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을 보고도 벌레가 으깨진 것을 보는 듯한 감정이 들었다.


SS와 SD가 전선에서 전쟁 범죄를 단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군, 벨라루스 군은 소련군과 파르티잔의 거시기를 절단하는 등 잔혹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여성 파르티잔의 경우는 산채로 배를 가르기도 했다.


독일군은 우크라이나 녀석들이 저러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눈 감아주고 있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파르티잔은 같은 슬라브인들이 처리하도록 두는 것이 맞는 것 같군...'


오토는 동료들과 함께 중대 대피소로 돌아와서는 전선 신문을 읽었다. 프랑스와 불가침 조약에 체결되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다행이군...'


한편, 소련군 진영 쪽에서 저격수들은 도대체 누가 먼저 왜 쏘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안나가 말했다.


"난 아냐! 크세니야 너야?"


"나도 아냐!"


나타샤도 태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도 아냐! 난 다들 쏘니까 그 다음에 쐈어!"


"독일군이 먼저 쏜거 아냐?"


"맞아! 놈들이 이번에 속임수를 쓴게 분명해!"


"비열한 파시스트 놈들!!!"


나타샤는 아무렇지도 않게 맞장구쳤다. 그 때, 독일군의 항공기가 고고도 비행을 하면서 수많은 삐라를 뿌렸다. 블라슈크가 외쳤다.


"줍지 마!! 절대 건드리지 마!!!"


블라슈크는 서둘러 자신의 철모에 삐라를 주워 담으며 옆에 있던 글리에르에게 외쳤다.


"이봐 자네!! 빨리 회수하게!"


"하지만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잖습니까? 삐라를 회수하기 위해 삐라를 잡아도 되는지 허락받아도 되는지 여쭈어도 될지 궁금해해도 될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닥치고 빨리 회수해!!"


삐라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독일 제국은 프랑스와 불가침 조약을 체결했다. 지금 소련은 전세계에서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있다! 빨리 항복하라!]


블라슈크는 서둘러 삐라를 주운 다음 모두 소각했다. 모든 삐라를 소각했고, 아무도 대놓고 말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독일이 프랑스와 불가침 조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게 되었다. 블라슈크가 프랑스가 우익화되면서 혹시나 독일을 선제 공격하여 독일이 양면 전선을 형성하게 되는 것에 희망을 걸었었다.


'이런 조약 따위는 파기하면 그만일 것 이다...하지만 프랑스, 영국 둘 다 지금 전쟁이 최대한 길어져서 양측의 전력이 모두 소모되기를 원할 것 이다..'


지금 우크라이나 군과 벨라루스 군, 러시아 백군이 소련군 포로들을 상대로 벌이는 일에 대해서는 블라슈크 또한 잘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잡히느니 차라리 독일군에게 잡히는게 나을 것 이었다. 영국이나 프랑스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동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지금 상황에서 민족도 다른 독일과 같이 싸우는지 블라슈크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망할 파시스트들...'


하지만 블라슈크는 이들이 파시스트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이나 벨라루스군에 있는 병사들은 파시즘이 뭔지도 모르는 농민들이 대다수였다. 소련의 잘못된 농업정책으로 수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아사하게 된 대가를 지금 치루는 것 이었다. 블라슈크는 안토노프에게 삐라를 모두 소각했다고 보고했고 안토노프가 말했다.


"자네도 그 삐라 내용을 읽었는가?"


"파시스트들의 프로파간다일 뿐입니다!"


"파시스트 놈들이 프랑스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 것은 맞네. 이미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었네."


"하..하지만 그것은 조약일 뿐입니다! 이탈리아가 발칸 반도에서 과욕을 부리면 영국이 참전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안토노프가 파이프를 씹으며 말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와 영국이 그리스를 침공하지 않기로 비밀리에 협상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네."


'!!!'


안토노프가 앉아있는 자리 위에는 스탈린의 초상화가 크게 걸려 있었다. 블라슈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경례를 하고는 안토노프의 집무실 밖으로 나갔다.


한편, 소련군 여자 저격수들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크세니야가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에게 잡힐 것 같으면 꼭 자살하겠다고 약속하자. 서로 죽여주는거야...알겠지?"


다들 우크라이나군에 몸서리를 쳤다. 나타샤는 속으로 스탈린과 소련에 대해 이를 박박 갈았다.


'도대체 스탈린이 어떻게 했기에 우크라이나인들이 이렇게 우리를 증오하는거야?'


나타샤는 여전히 손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아까 전에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엄청난 사태에 대해 애써 위안하고 있었다.


'도...독일 놈들은 분명 우리를 공격하려고 했을거야!'


그 때, 독일군이 확성기를 통해 이렇게 외쳤다.


"독일 제국군은 인도주의적인 목적으로 민간인들을 안전한 구역으로 이동하고자 하였고, 민간인의 안전 보장을 위하여 교전을 중지한다고 상호 협의했다! 이를 믿고 우리는 민간인을 보낸 것 인데, 소련군 측에서는 비겁하게 먼저 총을 사격하여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안나가 외쳤다.


"웃기지 마! 거짓말이야!"


크세니야가 말했다.


"파시스트들은 저런 식으로 우리 사기를 떨어트리려는 거야!"


계속해서 확성기에서 독일군이 어설픈 러시아어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소련군의 비겁한 행동 때문에 어린 아이 17명과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 3명이 사망했다!! 소련군은 자국 민간인들을 전혀 보호하지 않는다!! 네 놈들은 스탈린과 공산주의를 지키기 위한 소모품을 뿐이다!!"


류드밀라가 말했다.


"포병 녀석들은 뭐 하는거야? 저 파시스트들 확성기 좀 박살내면 안되나?"


하지만 그 뒤로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나타샤는 부들부들 떨며 속으로 생각했다.


'내 잘못이 아냐...내 잘못이 아냐...'


나타샤는 잠시 뒤 아무도 없는 방으로 들어갔다. 혹시나 우크라이나 군이나 독일군에게 붙잡힐 수도 있는 상황이 되면 백병전을 치뤄야할 것 이었다. 나타샤는 자신의 총에 달린 총검을 바라보았다.


'이...이걸로 사람을 찔러야 해?'


얼마나 세게 찔러야 사람이 죽을지 나타샤는 알 수 없었다. 마침 옆에는 짚더미가 있었고, 나타샤는 총검으로 짚더미를 푹푹 찔러보았다.


'난 절대 안 죽어!!!'


아까 전 수 많은 총알을 맞고 달려간 오펠 블리츠 트럭이 떠올랐다. 나타샤는 절대 그렇게 죽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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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1 23:42
    No. 61

    g5779_a33903588://저도 동감합니다 독소전 초반과 키에프는 그렇다쳐도 너무 주인공 보정을 넣어가면서 공적 넣겠다고 너무 무능하게 만든것 같아요 솔직히 원역사에 대입하더라도 변화 요소가 많고 결국 독일제국은 한계가 분명한데 작중 보면 거의 모스크바 점령하고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급로 자체가 안 좋고 공군 공격도 받는 탓에 모스크바에 들어갔다가 나가는 상황 벌어지며 모스크바 전체와 모스크바 동부영토는 여전하게 소련에 남았고 모스크바 주변외 영토에서는 소련군이 모여들어서 불안한 독일군 방어선에 반격을 준비하는게 맞겠죠 딱 스탈린그라드 상황 같고요

    물론, 준비를 하여도 워낙에 강한 공격에다가 대숙청 후유증탓에 독소전 초반은 그렇게 넘어가겠죠 또한 그러기에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유지등 독일의 역사변화로 소련에게 정치적 부담은 엄청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벨기에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세르비아, 독일에서 봉기는 나나 전부 초반 트로츠키파나 스탈린이 주도하였다 대숙청 명분으로 트로츠키파 소행으로 몰아서 수습하면 되고, 결국 영프도 소련 농산물과 자원을 수입하는데다가 경제와 다르게 소련 붕괴를 점쳐두고 행동하면서 구형 장비들 수출하는 관계라 뭘 하여도 소용없을 거예요 그나마 독일이 알아서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로 자폭한 상황에다 모스크바 전투에서 소련 승전한다면 영프는 적극적으로 소련을 밀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00:07
    No. 62

    소련군도 앞으로 잘싸우는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ㄷㄷㄷ 진짜 소련 입장에서는 스탈린그라드처럼 포위를 시도할수도 ㄷㄷㄷㄷ
    원역사보다 1년 더 빨리 전쟁한게 차이점이긴하죠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도 유지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1 23:58
    No. 63

    n2063_s020921:// 충성한다쳐도 말 하나로 비난받는게 세상사인데 그걸 무시할 수 있을까요? 정계에서는 여전하게 보헤미아 상병, 오스트리아 촌놈 처럼 볼테고 실제 오스트리아와 안슐루스 하였어도 독일에서 은근한 차별도 많았던 탓에 합스부르크 제국 중심이란 자존심도 더하여 과거 보불전쟁과 함께하였던 보오전쟁등 독일 통일부터 갈등 엄청났죠 그탓에 안슐루스때 적극 찬성하면서도 봄의새싹 작전에서 독일 마지막 기갑병력들 소모당하자 오스트리아는 소련군을 적극 도왔고 그덕에 독일 프로파간다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악명높은 소련 약탈도 오스트리이와 빈에서는 상당하게 약하였고 역으로 독일 청야작전 막아서 빈의 문화유산 보존되었다하네요 물론, 오스트리아는 그 결과 독일과 다르게 나치청산은 상당히 적어서 네오나치가 정계에도 활동하는 상황 나왔죠 뭐, 그걸 떠나 저런 상황에서 저 발언을 얼마든 반대파가 쓰고도 남는게 정치잖아요? 암만 나치당은 사민당과 연계하고 공산계 토벌에다가 카이저와 연합 하였다 한들 당 자체가 겨우 10년도 안된 신생정당으로서 한계와 공산계 토벌과정에서 보였던 SS의 잔혹성과 준군사조직을 모두 통합하면서 비대화 된 모습과 힘러 행보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쿠데타 우려등은 감당하여야죠

    암만 SS가 지지받고 어떻게든 쿠데타 우려 벗어나고자 정규군 지휘는 받으나 여전하게 공산계 잔혹한 토벌은 비난받아야죠 옹호할 수 없고 그런 놈들 언젠가 쿠데타 한다는 우려는 너무나 당연할텐데다가 그 공포와 함께 힘러는 어떻게든 제국군 보다 우위를 점하려는 것도 사실이죠 그건 부정 못하잖아요 그렇기에 흑화한 하이에 부대의 잔혹성으로 우려가 나오면서 전후 SS 쿠데타 통하여 SS가 해산 및 정규군으로 흡수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00:15
    No. 64

    융커 출신 장성들은 한스를 브레멘 이등병이라고 무시하겠네요! 네 원역사 자료 보니 오스트리아 출신은 차별을 약간 받기는 했더라구요! 대놓고 차별은 아니지만요! 아하 그렇게 빈의 문화유산은 보존되었군요! 쿠데타도 에피소드에서 한번 등장하면 재밌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00:44
    No. 65

    그래도 저는 히틀러의 은퇴와 함께 군축등의 이유등으로 ss와 sd를 정규군화 하며, 규모를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그렇다고 해도 영프는 애초에 반공국가라서 소련을 밀지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0
    No. 66

    네 그렇게 히틀러가 은퇴할때 군축 이유로 ss, sd 정규군화하고 규모 줄이는게 좋겟죠 일자리 정책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니 규모 줄이기도 수월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00:48
    No. 67

    물론 그렇다고 해도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는 점(물론 규모는 원역사보다 훨씬더 작음.)과 ss의 잔혹성(물론 강경공산주의자들과 잔인한 범죄자들에게만 보임.), 힘러의 행보(그래도 제국군의 견제 역할을 잘 수행함.)등은 맞는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0
    No. 68

    네 군부 쿠데타는 일어날법하죠! 이걸 재미있게 잘 써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00:48
    No. 69

    정확히는 밑의 행동등이 위험하다는 건 맞는 말이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00:50
    No. 70

    하긴 여기서는 독일제국이 독일-오스트리아 연방 제국으로 존속하고 차별 인식이 줄어도 융커등이 히틀러를 못마땅하게 여기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0
    No. 71

    네 여전히 융커가 히틀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2 07:51
    No. 72

    n2063_s020921://현 우크라이나 상황만 봐도 아조프 연대가 정규군으로 편입되어 전투에 참가하였던 상황은 현 SS와 다를바 없으며 전후 그동안 공적을 바탕으로 정치적 지분 요구할 건 당연하죠 말씀처럼 히틀러도 당장은 어렵다는 걸 알아서 암살방법으로든 힘러 제거하고 SS를 전후 군축명분으로 축수하고자 하겠죠 그러나 그동안에 프랑스와 관계 문제로 SS에서 우려 표할거고 당장 히틀러도 몇년간은 SS를 유지할터라 그 불안한 상황은 계속 갈거예요

    정말 프랑스나 영국과 싸울 경우 그 권력은 더욱 막강할터라 그동안에 고령탓에 갑작스러운 히틀러 급사 상황 나올 가능성도 높으며 아니더라도 고령에 따른 후계자 문제로 SS에서 공작을 벌일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전쟁 막판 혹은 완전 종전후 SS 쿠데타가 벌어져 토벌당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잔혹하나 솔직히 그들은 단순하게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지지자란 연유로 살생하였을 것은 분명할터라 자업자득이라고 하여야겠죠 거기다 제가 하이에 흑화 시나리오상 하이에는 정말 SS를 대표할터라 그는 제국군 전체를 SS가 대체하여한다는 SA의 룀과 같은 사상으로 갈테고 힘러가 의문사한다면 당연하게 가장 선두에 설겁니다 설사 그가 전사하였다 하더라도 그의 부대는 하이에 SS 장갑척탄병 사단으로서 가장 최정예중 하나가 되어 쿠데타 주측으로서 막판까지 저항할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2
    No. 73

    진짜 공적 세운만큼 그 정치적 지분을 요구하긴 할 것 같네요!호오!
    쿠데타가 벌어진다면 전쟁 막판이나 종전 직후가 될 것 같긴 하네요!
    독소전 -> 쿠데타 -> 영프와 전쟁 이렇게도 가능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2 07:57
    No. 74

    국제관계에서 서방과 소련은 경제적으로 협력한 경우도 많으며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졌던 대기근 상황과 대숙청 상황에서도 이세계는 라팔로 조약 없어서 규모는 엄청 줄어도 서방 공업 장비가 들어오는 상황이죠 원역사에서 천안문 사태후 중국에서 자본 철수한 서방은 곧 다시돌아왔던 상황보면 정말 국제정치에서 영원한 적과 친구는 없죠 원역사에서도 독소전 초반에 영프가 적극 나선적도 없으나 여기서는 판매형태라도 영프가 물자를 주는 상황이며 그 사이에 원역사처럼 공군용 고옥탄 석유등을 무료줄 가능성도 많죠 열악한 소련 교통망을 대체하고자 열차와 트럭을 주고 그걸 중공업 공작기계들과 함께 비전투용이라 할거고 이미 투숑카를 포함한 식량과 속옷 같은 피복, 농업용 트랙터와 경공업 장배들, 소련에게 주특기인 선전 영화용 필름등 영화제작 장비같은 것도 들어가는 중이죠 게다가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라는 역대급 자폭을 하며 전세계적 어그로를 끌었는데 영프미, 특히 프랑스는 과거 초토화당한 국토 떠올려서 적극적으로 나설테고 모스크바에서 소련이 승전하면 전세계는 적극적으로 소련에게 무기를 제공할테죠

    미국 같은 경우 레밍턴등에서 모신나강 제작하여 기업차원에서 수출하고 스튜드베이커와 GM은 각각 US6나 CCKW 트럭을 육군 납품하면서 따로 민수용으로 말하며 소련에게 보내며, 더글라스사에서는 현재 PS-84라 부르던 리수노브 Li-2의 원본인 DC-3와 그 엔진을 제공할거고 그것을 기업 자체에서 하였다 하는 방법으로 미국 정부에서 제공할거고 설사 공적으로 하더라도 소련의 기아문제에 관한 지원 명분으로 농업용 공작기계와 트럭, 열차등을 줄테죠 영국과 프랑스도 같아서 구형 트럭과 오토바이외에 자국에서 막 만들거나 설계하여 정식 편제 안한 장비를 실전데이터 확보하고자 설게도나 분해한 전차들을 소련에게 줄테고 당연하게 미국도 M4 셔먼은 아녀도 M3 리 설계라든가 P39 에어라코브와 P-40 워호크등을 민수용 명분으로 분해하여 제공할테죠

    또한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명분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압박하며 추궁하겠는데, 문제는 미국 저 기업들은 대공황 타계하고자 독일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였고 그들 가졌던 기술은 석탄액화와 컴퓨터 연구등에 중요하여 막 제재할 수 도 없죠 따지고보면 역대급 자폭한 오토와 스테판, 그걸 숨겼던 한스 탓하여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3
    No. 75

    하이에는 ss가도록 하겟습니다 확실히 그게 재밌긴 하겠네요 프랑스 무기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08:57
    No. 76

    하긴 ss와 sd가 아조프 연대처럼 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긴 하네요. 그래도 전 히틀러의 급사 가능성과 힘러의 배신 등은 없다고 생각해요. 원역사에서도 힘러가 히틀러를 추종했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히틀러가 어느정도 정상적이라 그나마 지식인과 시민들, 황실등의 눈치를 봐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6:58
    No. 77

    아 근데 오히려 이 작품에선 ss와 sd가 전쟁 범죄는 저지르지 않앗던거 같네요 네 히틀러가 마약을 안 먹으니 오히려 원역사보단 건강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02 12:43
    No. 78

    헝가리는 1차대전 여파에서 벗어나려고 전쟁에 대한 모든 책임을 황제에게 뒤집어 씌우고 원역사처럼 독립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2:52
    No. 79

    오늘 회차 오후 2시 이후에 올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13:55
    No. 80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황제에게 뒤집어 씌우는것 보다 오헝제국 수뇌부들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에 한표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02 14:20
    No. 81

    일단 저 거대한 제국을 유지하려면 모든 민족들에게 공통적인 목표가 있어야 했는데 독일통일도 물건너가고 확장정책 하다가 전쟁에서 지게 생긴마당에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공격및 각 민족들의 대대적인 반란까지 일어나서 갈갈이 찢어지게 생겼는데 다시 합스부르크 황제를 받들라 하면 과연 어떤 민족이 그러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9:05
    No. 82

    하긴 헝가리 역사보니 여러 민족이 섞여잇긴 햇죠 거대한 제국 유지하려면 공통적인 목표가 잇어야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15:58
    No. 83

    글쎄요. 원역사에서도 헝가리 내전에서 왕당파들이 승리를 거두었고 황제가 헝가리에 밀입국을 시도 했다고 하니까, 여기서는 합스부르크 황제를 받들걸요. 영토도 많이 뜯기지도 않을거고 헝가리는 헝가리 제국으로,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체코 자치 왕국, 슬로바키아 자치 왕국 이라는 이름으로 헝가리 연방 제국이 탄생할을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9:06
    No. 84

    소련의 위협에서 살아남으려면 연방 제국 유지하는게 좋겟다고 판단할 수도 잇을거 같습니다 공산 봉기의 영향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02 16:15
    No. 85

    윌슨이 협상 조건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존속을 폐기하라고 하였으며 제국 각지에서는 반란이 들끓었습니다 러시아 제국때문에 오스트리아와 같이 했었는데 러시아 제국이 멸망했으니 그럴필요도 없죠 1917년의 열린 제국의회에서 헝가리 수상도 오스트리아를 불신했고 다른 의원들도 마찬가지였죠 갈리치아 로도메리아같은 폴란드인 다수 지역은 제국에서 탈퇴할수 있도록 카를이 조치하였죠 그러나 저 두 지역이 떨어져 나가고 체코슬로바이카 임시정부는 협상국에 가담했고 남슬라브인들은 세르비아와 통합하것에 찬성한다고 선언하였고 1917년부터 제국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헝가리 총리였던 미하일 카롤리는 대타협을 파기하고 제국 해산을 선언하였죠 이미 이 시점부터가 각 민족들을 모을 구심점도 사라졌으며 대다수는 제국을 불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9:07
    No. 86

    아 구체적으로 이런 역사가 잇엇군요! 윌슨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존속 폐기하라고 햇고 제국 각지에서 반란이 들끓었군요
    아 하긴 러시아 제국 멸망했으니!
    흐음...대다수가 제국을 불신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16:25
    No. 87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는 1917년 부터 동맹국이 약간 유리해지면서 1918년 쯤에 독일의 루덴도르프 공세가 성공 했고 이탈리아군으로 부터 군대가 괴멸적 피해를 입지를 않아서 밑의 댓글 처럼 된다고 해도 바로 진행 되지는 않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9:07
    No. 88

    하긴 역사가 달라졋죠 1차대전에서 1917년부터 동맹국이 유리해지고 루덴도르프 공세가 성공한!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02 16:26
    No. 89

    러시아 제국도 빠졌고 독일제국이 파리를 점령하는등 생각 외로 잘 싸워주면서 일단 조금만 더 참자라는 여론이 생길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2 19:08
    No. 90

    하긴 1차대전이 바뀐만큼 헝가리 내부 여론도 바뀔 가능성이 잇긴 하겠네요 독일 제국이 파리까지 점령한게 헝가리인들 입장에서는 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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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친위대가 된 하이에 +39 22.05.03 172 4 12쪽
655 빗줄기 속에 모스크바 +12 22.05.02 163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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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외전 안네 프랑크의 생일파티 +107 22.04.29 212 3 12쪽
651 스탈린 전차를 운용하는 오토 +39 22.04.28 154 4 15쪽
650 모스크바 시가전 +66 22.04.27 145 5 14쪽
649 격투기 +59 22.04.26 162 4 12쪽
648 모스크바의 유령 +12 22.04.25 154 3 12쪽
647 지옥의 라스푸티차 +42 22.04.24 183 3 12쪽
646 종이학 +68 22.04.23 201 5 12쪽
645 저격수 아돌프 +112 22.04.22 241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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