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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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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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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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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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중사로 진급하다

DUMMY

숨이 완전히 끊어진 병사는 몇 없었고 대다수는 땅에 쓰러진 채로 신음하고 있었다. 샤를르는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마..말도 안돼! 이렇게 지면···난 여기서?!’


샤를르는 질퍽거리는 진흙으로 가득 찬 포탄 구덩이 속에 허리까지 완전히 잠겨 있었다. 움직일수록 계속해서 몸이 아래로 내려갔기 때문에 샤를르는 소총만 붙잡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프랑스 군이 쏘아 올린 붉은색 조명탄이 보였다.


‘우리는 이동 탄막 사격을 쓴다고···이렇게 질 리가 없어..독일군 기관총은 우리 포격에 박살이 났을 거야!’


이 때, 프랑스 보병 선봉대는 독일군의 교전 참호에 도달하였다. 니꼴라가 환호성을 질렀다.


“우리가 이겼어!”


쟝이 외쳤다.


“곧 예비대가 올 거야!”


중대장이 외쳤다.


“독일놈들이 반격할지 모르니 조심하라!”


이 때, 교통호 쪽에서 독일 보병들이 튀어나와서 프랑스 보병들을 포위했다.


“독일군이야!”


독일 보병들은 프랑스 보병들을 향해서 기관단총을 난사했다. 독일 보병들은 프랑스 군의 이동탄막사격에 대비하여, 모두 지원 참호 쪽으로 빠져 있다가, 포격이 끝나자 교통호를 통해서 몰려온 것 이다. 물론 프랑스 군은 후방쪽에서 독일군이 지원해오지 못하도록 알맞게 포격을 쏴 주었지만, 교통호를 통해서 독일군이 다시 교전 참호로 돌격하는 것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했던 것 이다. 또한 독일군이 장악한 지크프리트 라인의 참호는 워낙 잘 설계된 완벽한 요새였기 때문에, 독일군 입장에서는 포격을 피해 숨어있다가 긴급히 반격을 할 수 있었던 것 이다.


교전 참호에서 치열한 근접전이 벌어졌다. 니꼴라는 근처에 있는 독일 병사에게 총검을 휘둘렀다. 잘만하면 찌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니꼴라가 회심의 일격으로 총검을 독일 병사의 복부를 향해 찌르려고 했다. 하지만 그 독일 병사는 급히 몸을 움직여 총검을 피했고 총검은 참호 벽에 박혔다. 니꼴라는 서둘러 총검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앗!”


하지만 그 틈을 타 독일 병사는 니꼴라에게 소총을 쏘았다.


탕!


“으아악!!”


니꼴라가 총을 맞고 쓰러졌다. 독일 병사는 니꼴라를 밟고 다른 프랑스 병사들에게 달려들었다. 이 때, 하늘 위에서는 연합군의 정찰기가 다시 날라 다니고 있었다. 한 독일 포병이 화가 나서 외쳤다.


“내 대공포의 위력을 보여주지!!”


연합군 정찰기는, 땅 위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듯 유유하게 비행을 하며 상공을 날아다녔다. 이제 좀 있으면 그 정찰기는 현재 전투에 대한 정보를 프랑스 군 포병대에 알려줄 것이었다. 독일 병사는 잔뜩 약이 올라, 대공포의 조준경을 하늘에 있는 연합군 정찰기가 앞으로 나아갈 곳으로 맞춰두고, 대공포를 발사했다.


탕! 탕!


대공포에서 불꽃이 튀기며 탄피가 왼쪽으로 하나씩 튀겼다. 놀랍게도, 연합군 정찰기에서 시꺼먼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찰기는 유유하게 하늘을 날아갔다. 그 놈이 포를 한 발 맞은 것은 분명하지만, 이대로 날라간다면 더 이상 대공포를 쏠 수도 없는 방향으로 갈 것이 분명했다.


“내가 놓칠까보냐!!”


그 독일 병사는 계속해서 대공포를 발사했다.


탕! 탕!


고막이 나갈 것 같았지만 병사는 계속해서 정찰기가 가는 경로의 앞 부분을 향해 조준경을 움직이며 대공포를 쏘았다. 정찰기는 이제 급히 프랑스 군 진지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탕!


순간, 정찰기에서 시꺼먼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며 시뻘건 불꽃이 타올랐다.


“해냈어!”


그 정찰기는 급격히 고도가 낮아지더니 무인지대 한복판에 추락했다.


쿠과광!콰광!


시꺼먼 연기가 무인지대에 피어 오르다가 바람에 의해 사방으로 흩어졌다. 보고 있던 다른 병사들이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우리가 정찰기를 잡았어!”


프랑스 군은 뒤늦게 상황을 알고 공격을 중지시켰다. 샤를르는 진흙으로 몸의 절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소총을 붙잡고 점점 날이 저물어져 가는 것을 보았다. 샤를르의 얼굴이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었다.


‘시..시발···이렇게 죽는다고?’


손의 힘이 빠져 갔지만 잡고 있는 소총만은 절대 놓지 않았다. 그 소총을 놓으면 진흙으로 몸이 더욱 빨려 들어갈 것이 분명했다.


‘혹시 내일 다시 공격을 하면..그러면 나를 구하러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어느덧 하늘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뒤덮었다. 독일군 참호 프랑스군 참호 모두 각자 진영에서 병사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경계를 설 시간이었다. 샤를르는 어느 덧 점점 의식이 사라져감을 느꼈다. 그 때, 샤를르는 뒤 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헉..뭐지?’


프랑스 군 참호 쪽에서 누군가 기어오는 것 같았지만 독일군일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독일군이건 뭐건 상관 없었다. 샤를르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봐! 구해줘!”


“뭐..뭐야?”


어둠 속에 병사는 불어로 되물었다. 샤를르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나 구덩이에 빠졌어! 나 좀 꺼내줘!”


어둠 속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어디선가 팔이 다가와서 샤를르의 머리를 만지다가, 손을 뻗어 샤를르의 오른쪽 팔을 잡고 끌어냈다.


“허···허억···”


“쉬이..”


샤를르가 이제 살았다는 생각에 숨을 가다듬자, 프랑스 병사가 샤를르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다. 그리고 둘은 천천히 프랑스 군 참호로 기어갔다. 이 때, 맥스는 저격총으로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검은 형체들을 향해 조준하고 있었다.


“···”


지금 거리라면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맞출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맥스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지나가던 모리츠 상병이 말했다.


“쥐새끼라도 있냐?”


맥스는 조준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 검은 형체 둘이 사라졌다. 맥스는 한숨을 쉬고는 조준경에서 눈을 때고 눈을 잠시 감으며 휴식을 취했다.


“지금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독일군은 수 많은 포로를 잡고 승리를 자축했다. 슈타이너 상병이 말했다.


“제아무리 프랑스 포병들이 이동탄막사격으로 포를 쏟아 부어도 이 지크프리트 라인은 절대로 뚫을 수 없을 걸세!”


이 지크프리트 라인의 참호는 단순히 안전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기존에 참호에 비해서는 훨씬 쾌적했고, 생활하기도 편리했다. 하지만 전투 다음날이 되자, 시체 썩는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레온은 슈타이너 상병이 가르쳐 준 대로 참호에 널 부러진 시체에 생석회를 뿌리고 그 위를 흙으로 덮었다.


‘으으···여기선 밥 먹지 말아야지..’


하지만 아무리 생석회를 뿌려대도 사방 천지에 시체 냄새가 나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 때, 슈타이너 상병이 순무 빵을 가져와서는 레온에게 하나 던져주고는 아까 시체가 있던 곳에 주저 앉고 빵을 먹기 시작했다. 레온은 속으로 생각했다.


‘저..저쪽은 시체 묻어둔 곳인데..’


슈타이너는 순무 빵에 딸기잼까지 묻혀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레온은 차마 슈타이너 상병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슬쩍 자리를 피했다.


‘굳이 말하지 말아야겠다..’


이 때, 한스는 지난 번 미군과의 전투에 대한 전공을 인정받아서 중사로 진급했다. 동료 전차병들은 순무 빵과 슈납스(유럽식 과일주)를 먹으며 한스의 진급을 축하해 주었다. 한스가 진급한 것은 좋은 일이었지만, 식량 보급에 차질이 생겨서 전차병들은 딱딱한 순무빵으로 점심을 때워야 했다. 한스는 기분은 좋았지만 아직 겨우 중사 밖에 되지 못했다는 것이 갑자기 허무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상사로 진급하려면 적 전차 몇 대를 격파해야 하는 거지?’


지난번 한스의 작전으로 패튼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작전에 성공하고, 한 장교는 그에 대한 전공을 인정받아서 훈장을 받고 신문에도 크게 보도되었다.


‘슐츠 중위만 전공을 가로채는 줄 알았는데 장교는 다 똑 같은 놈들이군..’


하지만 한스는 진급에는 그닥 큰 욕심이 없었기에 그렇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


‘노획 부대가 마크 A 휘핏이나 노획해주면 좋겠는데···그건 승차감이 어떨까?’


요나스가 불평하며 말했다.


“오늘도 제대로 된 밥은 못 먹는 건가? 아직도 순무 빵이라니!”


바그너 상병이 말했다.


“눈이 녹으면서 도로가 온통 진흙탕으로 되었으니 보급이 힘들겠지. 좀만 참자고.”


에밋이 코로 킁킁거리며 순무 빵의 냄새를 맡으며 말했다.


“시체 냄새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을 지경입니다! 빵에도 시체 냄새가 벤 것 같..아앗!”


바그너 상병이 에밋의 철모를 퍽 쳤다.


“밥 맛 떨어지는 소리 하지 마!”


“그래도 따뜻해지면 과일도 따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루이스가 말했다.


“프랑스 자식들은 밥 제대로 안 주니까 대대적으로 명령 불복종했다는데 우리는 이런 순무빵만 주는데도 병신같이 노예처럼 고분고분해야 합니까? 이건 부당합니다!”


루이스의 말에 헤이든이 분개했다.


“닥쳐 루이스! 그 딴 프랑스 버러지 놈들을 우리랑 비교하는 거야? 우린 근면 성실한 거야!”


참호가 잘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녹으면서 생기는 진흙탕으로 인한 불편을 병사들은 피해갈 수 없었다. 병사들의 옷은 진흙으로 범벅이 되어서 딱딱히 굳어가게 된지 오래였다. 그 때, 후방 쪽에서 한참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병사들이 몰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한스가 말했다.


“저 쪽에 무슨 일이지?”


전차병들이 가 보니, 보급을 갖고 오는 불쌍한 말이 진흙탕에 빠져 있었다. 말은 다리가 완전히 진흙탕에 잠겨 있는 상태였고, 병사들이 말을 꺼내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다행히 병사들의 노력으로 말을 진흙탕에서 끄집어 낼 수 있었지만, 이미 귀중한 식량은 전부 진흙탕에 빠져 버렸다. 전차병들은 한숨을 푹푹 쉬었다. 요나스가 말했다.


“그래도 우리가 최악은 아닌 것 같아.”


포병 20명 정도가 진흙탕에서 야포를 운반하며 낑낑대고 있었다. 니클라스가 말했다.


“남 말 할 때가 아니야. 우리 전차가 진흙탕에 빠졌다고 생각해봐.”


전차병들은 서늘한 상상을 하며 자리를 떴다.


다음 날, 한스의 전차 소대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다른 A7V 소대와 같이 전투에 참여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그렇게 한스는 동료 전차병들과 함께 전차를 끌고 이동하였다. A7V 소대는 2대의 A7V로 구성되어 있었다. 베르너 대위가 한스와 동료들을 맞이했다.


“자네가 한스 파이퍼 중사로군. 자네의 전공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통해 읽어봤네. 대단한 실력이더군.”

1744971_1610809342.jpg


작가의말

96회부터 전부 삽화 추가로 넣었습니다! 


위 삽화는 철모를 쓴 한스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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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17 00:13
    No. 1

    정말 전장에 남겨진 부상병들은... ㅜㅜ

    ㅎㅎㅎ 패튼은 한스 놓친것에 분노하고 있겠죠? 퍼싱은 어떻게 볼려나? ㅋㅋㅋ

    그러고보니, 한스뿐만 아니라 훈장을 원하던 휘하 전차병들, 판터 & 푸마 & 레오파드 & 나스호른 전차병들도 철십자 훈장이나 진급등 포상을 받았을까요?

    더불어, 자주포를 가져갔을 에루빈과 자주포는 새로 배정받을 포병부대에서 어떤 취급 받을지 궁금하면서 박살내지만은 않았으면... ㅂㄷㅂㄷ 근데, 자주포가 하나뿐인가?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00:44
    No. 2

    요나스도 상병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바그너 상병과 요나스도 하사로 진급할 것 같습니다! 에루빈은 성격은 재수없지만 포병으로서 실력이 좋아서 나름 잘 활약하고 있습니다!자주포는 여러 대 만들어져서 여기저기서 쓰이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17 00:41
    No. 3

    그러고보니, 히틀러도 1급 철십자 훈장 받을때가 되었는데... 사령부로부터의 명령서 전달하면서 한스의 전차에 탑승하여 전투 치루는 전개도 재미있을것도 같네요. 바뀐 역사에서 한스의 전차 경험에 감명받아 전차병에 자원하거나 그에 따라 하사로 계급오르거나! 어쩌면 이때 경험으로 한스와 뮐러씨를 팍팍 지원한다고 한다면! Perfect!

    혹시 르노와 휘펫을 노획하면 정찰용으로서 마우스나 말(Pferd)라고 칭하면 어떨지! ㅎㅎㅎ 만약 Mk.V를 노획한다면 사자인 뢰벤이나 메머드인 마무트로 지으면 딱일듯 싶고요!

    거기다 뮐러씨가 한스 부대가 있는 포병들에게 자주포 3대 정도 보내준다면 베스페와 후멜, 호르니세라고 지으면! 그러고보니, 에루빈이 가져간 자주포 이름은 귀뚜라미(Grille)라고 부를것도 좋겠네요!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00:46
    No. 4

    히틀러는 예전에 1급 철십자 훈장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뢰벤, 마무트, 베스페, 귀뚜라미 모두 멋진 이름들이에요! ㅋㅋㅋ 정확히 몇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르노와 휘핏을 노획한 전차들로 꽤나 재미있는 전투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살짝 스포가 될 것 같지만, 독일군이 노획한 르노 전차가 다른건 다 작동하는데 궤도가 잘 작동하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3 람쥐야바위
    작성일
    21.01.17 01:36
    No. 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17:43
    No. 6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1.17 02:39
    No. 7

    한스 집에 좀 보내자 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17:43
    No. 8

    집에 가려면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이트썬
    작성일
    21.01.17 11:40
    No. 9

    즐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17:43
    No. 10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n5******..
    작성일
    21.01.17 17:07
    No. 11

    현재의 계급체계를 가져다 쓰신건가요? 중위,소위,상사,중사,하사 등등, 1차대전 이전만 하더라도 중사위로 대령이나 장군이 있었던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17 17:42
    No. 12

    1차대전 당시 독일군은 계급 체계가 달랐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리볼버38
    작성일
    21.04.09 11:36
    No. 13

    지크프리트라인이 아니라 힌덴부르크 라인 아닌가요?
    지크프리트라인은 2차대전때 방어선인걸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4.09 13:59
    No. 14

    헉 네 맞습니다 힌덴부르크 라인인데 고증 실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14 13:54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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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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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야간에 백병전 +14 21.01.19 1,566 53 11쪽
133 한계 +8 21.01.19 1,495 56 11쪽
132 지옥 전투 +7 21.01.19 1,496 53 11쪽
131 전격전 +5 21.01.19 1,556 46 11쪽
130 다짐 +12 21.01.19 1,596 52 11쪽
129 한스, 위기의 순간 +11 21.01.18 1,651 52 11쪽
128 전차 대 격돌 +3 21.01.17 1,670 51 11쪽
127 생포 +3 21.01.17 1,599 46 11쪽
126 요제프 디트리히 +5 21.01.17 1,719 47 11쪽
» 한스, 중사로 진급하다 +15 21.01.17 1,864 54 11쪽
124 이동탄막사격 +9 21.01.16 1,755 50 11쪽
123 미치광이 +14 21.01.15 1,728 54 11쪽
122 +3 21.01.15 1,598 53 11쪽
121 참나무 +4 21.01.15 1,600 50 11쪽
120 버티기 작전 +6 21.01.15 1,602 44 11쪽
119 늦어지는 후퇴 +7 21.01.15 1,622 52 11쪽
118 연극 +6 21.01.14 1,713 53 11쪽
117 직감 +9 21.01.14 1,697 48 11쪽
116 어둠 속에 추격 +7 21.01.14 1,625 46 11쪽
115 어둠 속에 고요 +12 21.01.14 1,665 45 11쪽
114 야간 근무 +10 21.01.14 1,779 55 11쪽
113 추위 +14 21.01.13 1,778 59 11쪽
112 트랩 +12 21.01.12 1,802 59 11쪽
111 굴러다니는 통조림 +5 21.01.12 1,751 53 11쪽
110 정찰 +6 21.01.12 1,837 57 11쪽
109 헛짓거리 +6 21.01.12 1,755 55 11쪽
108 포위와 역포위 +6 21.01.12 1,773 60 11쪽
107 잡념 +15 21.01.11 1,855 59 11쪽
106 기만 작전 +8 21.01.11 1,780 56 11쪽
105 얼어붙은 마을 +8 21.01.11 1,792 5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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