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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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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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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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2

DUMMY

일본군 1파 공격기 중에서 제로센과 D3A 급강하 폭격기들은 섬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파괴해야 했다. 미군 공군기지의 항공기들을 완전히 파쇄하지 않으면 조만간 있을 2차, 3차 공격때 보복을 받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V자 대형으로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비행하던 제로센들이 두 갈래, 네 갈래로 무리가 나뉘며 섬 구석구석을 저공 비행하기 시작했다. 일부 기체들이 기체를 기울이며 강하한 다음 지도에 표시된 미군 공군 기지로 빠른 속도로 나아갔다.


위이잉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저만치 앞에 보이는 미군 공군 기지에 항공기들이 좁은 간격으로 차곡차곡 진열되어 있었다. 미군 조종사들이 자신의 전투기를 타기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이미 어떤 조종사는 정비사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전투기에 탑승하고 있었다.


제로센은 거의 바닥과 붙을 듯한 낮은 고도에서 저공 비행하며 미군 항공기들에 아주 정확히 폭탄을 투하하고 다시 고도를 올렸다.


쉬이이이이 위이이이이이이


폭탄이 폭발하며 공군 기지에 있던 항공기의 중앙 부분이 위로 들썩이며 절단되면서 거대한 화염에 휩쌓였다.


쿠구궁!! 쿠과과과광!!!


전투기에 탑승하려던 한 조종사는 항공기에서 뛰쳐내렸다. 기지 전체가 회색 연기와 먼지 속에 휩쌓였고, 미군 조종사들은 기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소방차!!! 소방차!!!"


급히 소방차가 오며 불을 진화하기 시작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제로센 편대가 차례대로 날아오고 있었다. 아까 제로센이 왔던 것과 다른 각도의 경로였다. 일본 해군 항공대는 작정을 하고 미군의 모든 전함, 항모와 항공 기지들을 파쇄하기 위하여 경로까지 모조리 계산해둔 것 이었다.


쉬이이 쉬이이이이


제로센은 불타는 항공기지에 7.7mm 97식 기총을 퍼부었다.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드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은 고작 공군기지 따위가 아니었다. 진주만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 포드 아일랜드. 이 곳에는 전함, 항공 모함 등 온갖 먹잇감들이 줄지어 있었기 때문에 사냥감을 찾는 B5N 뇌격기들이 상공을 빙빙 돌며 비행하고 있었다.


B5N 뇌격기 조종석 뒷자리에 타고 있던 항법사가 외쳤다.


"목표!! 전방 전함!!!"


딱 공격하기 좋도록 옆구리를 노출한 채로 정박되어 있었던 전함 오클라호마, 웨스트 버지니아는 이미 집중 공격을 받은 상황이었다. 오클라호마는 이미 완전히 격침되었고, 수많은 승조원들이 시커먼 기름띠가 둥둥 떠다니는 물 속에서 발버둥 치고 있었다.


그리고 오클라호마 옆에 웨스트 버지니아 또한 이미 어뢰 두 발을 맞고는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함체가 급속히 기울기 시작했다. 함포들이 다같이 돌아가며, 갑판에 승조원들은 미끄러운 갑판에서 뭐라도 붙들려고 애벌레처럼 엉금엉금 기어다녔다.


"으아악!!!"


한 승조원은 한손에는 탄약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필사적으로 매달려있었다.


"으아아악!!!"


"역침수 실시!!!"


웨스트 버지니아는 급격히 역침수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선체가 다시 균형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자 승조원들은 잽싸게 일어나서 다시 갑판을 달리기 시작했다.


"빨리!!! 빨리!!!"


그 때, 탄약을 운반하던 승조원이 바닷물 속에서 어뢰가 두 줄의 흰 경로를 그리며 오는 것을 발견했다.


"좌현 어뢰 접근!! 좌현 어뢰 접근!!!"


스크류가 드릴처럼 회전하며 기포를 내뿜으며 나아가던 91식 어뢰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좌현 함수에 명중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던 모든 승조원들은 밑에서 엄청난 충격을 느꼈다.


쿠궁!!!


"으아아아악!!!"


육중한 소리와 함께 선체가 찢겨지며 직경 10m 정도 되는 엄청난 구멍이 뚫렸다.


카가가가강!!!


선체에 폭포처럼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일부 격실이 침수가 시작되었으며 전원이 완전히 꺼졌다.


"으아아아악!!!"


"탈출해!!!"


승조원들은 잽싸게 사다리를 타고 탈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대한 웨스트 버지니아호의 선체가 다시 기울기 시작했다.


"빨리 나가!! 빨리!!!"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 오클라호마 외에 다른 전함들의 승조원들은 탄약을 나르는 등 서둘러 대공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공포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흰 옷을 입은 승조원들이 눈썹을 휘날리며 각자 위치로 달려갔다.


붕 붕 붕 붕 붕 붕 붕 붕


"비상!! 비상!!!"


"총원 전투 배치!! 전투 배치!!!"


다들 줄을 서서 탄약을 나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Hurry!! Hurry!!"


"탄약 더 가져와!!!"


이미 오클라호마와 웨스트 버지니아가 격침되었기에 이제 B5N 뇌격기들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며, 가장자리에 있는 다른 전함을 노리기 시작했다.


쉬이이이 쉬이이이이이


"우 20도!!! 뇌격기 3대!!!"


"고각 50도!!!"


대공포 사수들은 능숙하게 손잡이를 돌리며 대공포를 조준했다.


"각자 자유 사격!! 자유 사격해!!!"


대공포들이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펑! 펑! 펑! 펑! 펑! 펑!


하늘에서는 팝콘이라도 튀기는 것 마냥 시커먼 폭발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빛나는 예광탄이 하늘을 뒤덮듯이 사방에서 발사되었다. 대공포를 다루지 않는 해군들도 모두 자신의 소총을 장전하고 하늘을 향해 겨누고 쏘는 것을 반복했다.


탕! 탕! 탕! 탕!


펑! 펑! 펑!


그 때, 대공포가 조준하지 않고 있던 방향에서 일본군의 뇌격기가 등장했다.


"좌 15도!!! 뇌격기 2대!!!"


예광탄이 번쩍거리고 사방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는 와중에도 하늘에서는 계속해서 일본군의 뇌격기가 새로운 방향에서 비행해오고 있었다. 대공포 사수들은 대공포를 최대한 빨리 선회시켰다.


"빨리!!! 빨리!!!"


뇌격기는 어뢰를 투하한 다음, 시커먼 포연을 뚫고 고도를 높이며 전함을 향해 92식 기관총을 발사했다.


탕! 탕! 탕! 탕! 탕! 탕!


쿠구궁!!!


폭발과 함께 파편이 사방팔방 날아가며 승조원들의 복부가 찢어지고 내장이 쏟아지고 갑판은 피로 뒤범벅이 되었다. 일부 승무원들은 기관총을 피해 시커먼 기름띠가 둥둥 떠있는 바다로 뛰어내렸다.


첨벙!!


또 한 전함은 이미 완전히 기울어져서 수면과 거의 80도의 각을 이루고 있었다. 이미 거대한 함포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으아악!!!"


미끄러운 갑판에 매달려있던 승조원들이 하나 둘씩 바다에 미끄러지고 여기저기서 폭발이 일어나서 터렛이 날아가고, 파편이 튀고 난리도 아니었다.


쿠광!! 쿠궁!!


"으아악!!!"


"으허억!!!"


시커먼 기름띠가 둥둥 떠다니는 바닷물에서 기름을 뒤집어쓴 수병들이 개미 떼처럼 헤엄치고 있었다. 그 때 제로센이 기총 소사를 하며 비행해오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총알이 바다에 뿌려지자, 바닷물이 사방팔방 튀기기 시작했다. 마치 분수쇼라도 하는 것 같았다.


"으아악!!!"


물 속에 둥둥 떠다니던 수병들이 총알을 맞고 몸을 뒤틀고 바다에 붉은 잉크가 퍼지듯 상처에서는 시뻘건 피가 퍼지고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다.


한편, 일본 제1항공 함대 나구모 주이치 제독은 작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었다. 칠판에는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인 미군 전함들과 항모들의 이름과 함께 사진이 붙여져있었다.


"오클라호마 격침! 웨스트 버지니아 격침! 캘리포니아 격침!! 네바다, 화재 발생하고 이동!"


평화롭던 오하우섬 여기저기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을 무렵, 2파 공격이 시작되었다. 동체 하단에 800kg 항공폭탄(16인치 폭탄을 개조한 특수철갑탄)한 발을 무장한 97식 함상공격기, D3A 급강하 폭격기가 네바다를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네바다에 여기저기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커면 연기가 솟구치고 있었기 때문에 공중에서도 네바다를 식별하기 매우 쉬웠다.


레버를 밀자, 장착되어있던 항공폭탄이 투하되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낙하하던 항공폭탄은 네바다 갑판을 뚫고 들어갔다.


쿠구궁!!!


갑판을 뚫고 들어간 항공폭탄이 탄약고 내부에 떨어졌다. 그리고


쿠과과과과과광!!!!!!!!!!


유폭이 일어나며 탄약고 쪽 갑판이 융기하기 시작했다. 네바다의 선체 내부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선체가 찢겨져나가고 가운데 부분이 순간 융기했다가 두 동강나며 화산이라도 폭발한 것 처럼 엄청난 화염과 연기가 150m 상공까지 솟구쳤다.


쿠과과광!!!


그렇게 네바다는 순식간에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쉬이이이이 시이이이이


다른 D3A 급강하 폭격기들은 도킹되어있는 펜실베니아를 발견하고는,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다시피 다이빙하며 항공 폭탄을 투하하고는 잽싸게 고도을 올리며 다른 방향으로 빠졌다.


쉬이이이


쿠과과광!!!


펜실베니아 중앙 갑판에 거대한 화염이 일어나며 상부에 모든 구조물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고 갑판이 푹 꺼지기 시작했다.


쿠궁!! 쿠광!! 쿠구궁!!


대공포 탄약고가 유폭되었고 수십 명의 승조원들이 엄청난 파편에 내장과 내수가 쏟아지고 육편 조각이 되었다.


그리고 네바다가 격침되었다는 추가 피해 상황이 나구모 주이치 제독에게 보고되었다.


"네바다 격침!!"


하지만 나구모 주이치 제독은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


"항공 모함은 어디있는가?"


나구모 주이치 제독은 가급적 3차 공격을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즈음에는 저녁 5시가 조금만 넘어도 일몰이 시작되고, 3차 공격대는 야간 착함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체되면 3차 공격은 야간 착함을 해야할 것 이다...뿐만 아니라 미군은 확실한 방어 태세를 취했을터...3차 공격을 하게 되면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2차 공격으로 항공모함을 모조리 격침시켰어야 하는데...'


그리고 이 순간, 2차 공격대의 뇌격기 항법사는 사방을 둘러보고 있었다. 햇살이 워낙 밝았기에 남동쪽으로 비행할때는 특히 표적을 찾기 어려웠다. 그 때, 항법사는 항공모함이 정박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11시 방향 적 항공모함!!"


"적 항공모함 발견!!!"


2차 공격대의 D3A 급강하 폭격기들은 항모 요크타운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급강하 폭격기가 강하하며 항공폭탄을 투하하고 고도를 높였다.


쉬이이이이이


하지만 항공폭탄은 갑판에서 빗나가서 물에 풍덩 떨어졌다. 엄청난 물이 갑판에 흩뿌려졌을 뿐, 요크타운은 멀쩡했다. 계속해서 대공포가 발사되는 와중에, 두 번째 급강하 폭격기가 강하하기 시작했다.


쉬이이이이이이


두번째 폭격기는 보다 낮은 고도까지 내려간 다음에 항공 폭탄을 투하했다. 항공 폭탄을 투하한 직후, 폭격기는 미해군 요크타운에 착함이라도 하려는 듯 낮은 고도에서 갑판과 수평으로 순간적으로 비행했다. 조종사는 잽싸게 고도를 올렸다.


"으아아아아!!!!"


그리고 방금 전 투하한 항공 폭탄은 정확히 요크타운의 갑판을 뚫고 들어갔다.


쿠과과과광!!!


엄청난 폭발을 뒤로 한 채로, D3A 급강하 폭격기는 고도를 높였다.


쉬이이이이 쉬이이이이이


급격히 고도를 높이는 것에 성공한 다음에야 D3A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는 요크타운의 갑판이 무너져내리며 빠른 속도로 침몰하는 것을 발견했다.


"요크타운 격침!!!!"


쉬이이이이이이


나구모 주이치 제독은 미항모 요크타운이 격침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요크타운이 격침되었습니다!!"


칠판에는 요크타운 옆에 X 자 표시가 그어졌다. 하지만 렉싱턴, 엔터프라이즈는 여전히 건재한 상태였다. 나구모 주이치 제독이 말했다.


"3차 공격 준비한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7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5:16
    No. 1

    오류가 있는데 이때 미국의 모든 항모들은 미 본토로 파견나가 있습니다 수정해야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5:45
    No. 2

    역사바껴서 이때 진주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6:10
    No. 3

    자꾸 이런저런 이유 만들어내서 추축국 밀어주는거 논란 생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6:25
    No. 4

    헐 ㄷㄷㄷ근데 원역사랑 똑같이가면 너무 재미없지않나여?어차피 일본패망은 확정인데 그나마 항모파괴되어야 재미가있을법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6:26
    No. 5

    아아 나치논란에 친일논란까지 생기면 진짜 할복은 아니지만 작가로서 할복하고싶을거같네요 이럴수가 설마 친일논란은 안생기겠죠?어차피 일본 패망은 확정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6:27
    No. 6

    그걸로 미드웨이 해전 일본 승리하게 하고 추축국 밀어주는거 밑밥 깔아주는거처럼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6:47
    No. 7

    미드웨이에서는 미국이 이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7:02
    No. 8

    근데 태평양 전쟁 원역사처럼 미국이 이길거 뻔한데 그냥 역사대로 가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ㅠㅠㅠ 아아 나치논란에 친일 논란까지 생기면 큰일나는데...어떡하나요 아이고 진짜 또 멘탈 나갔네요 안그래도 역사적으로 지식 부족해서 구멍난거 많은데 망했네요 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8:06
    No. 9

    일본이 유리해진다->서방이 유럽에 개입할 전력을 줄인다
    ->독일이 유리해진다
    이 구상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8:38
    No. 10

    헤헤 어떻게 아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9:02
    No. 11

    친일 논란은 안생기겠지만 어떻게든 독일 유리하게 만든다고 네오나치 이미지는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9:24
    No. 12

    헤헤 제가 백인도 아닌데 네오나치라는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19:36
    No. 13

    하노버 왕자 독일제국의 장군 되다!
    https://link.munpia.com/n/330058

    네오나치와는 별개로 이런식의 무조건적인 독뽕은 좋은것 같진 않네요 백인 아니더라도 네오나치와 독뽕들은 많습니다 당장 독일 쿠데타가 그 증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19:40
    No. 14

    헤헤 독뽕은 아니고 그냥 한스 주인공으로 쓰다보니 제가 한스에 이입해서 이기고 싶어서 그런건데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21:37
    No. 15

    그러고보니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학교에 독감이 퍼지니 답이 없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21:51
    No. 16

    헐 날씨가 추우니 독감이!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21:52
    No. 17

    독자여러분 모두 독감 코로나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22:10
    No. 18

    독자 여러분 근데여 영국이 소련에 보내주는 물자 말이에요 혹시 페르시아쪽으로도 수송되고 있을까요? 2차대전 중동전역이 복잡하던데 영국과 소련이 중동쪽 국가 침공한 이후에 가능해진 항로인가요?그렇다면 이 스토리상으로는 페르시아쪽 육로는 사용 못하고 있을까요?
    여기서는 굳이 영국이랑 소련이 페르시아 침공할 이유는 없겟죠? 아직까지는요
    그러고보니 만약 영국이 페르시아 침공하면 어케되죠?
    https://namu.wiki/w/%ED%8E%98%EB%A5%B4%EC%8B%9C%EC%95%84%20%EC%B9%A8%EA%B3%B5
    이거 원역사처럼 일어날까요?영국이 명분은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2 22:22
    No. 19

    페르시아는 영국 반식민지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침공해서 왕 갈아엎죠 자국 석유회사 위협받는다고 꾸며내면 그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2 22:36
    No. 20

    아 반식민지군요 명분이야 만들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23 15:24
    No. 21

    이상한 것이 애당초 정박되었다면 항공모함을 진작 발견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항모 자체가 전함과는 다르기에 육안으로 구분되는데 2차 공격대에서야 발견했다는것 자체가 의문입니다. 원역사처럼 1순위가 항모, 2순위가 전함, 3순위가 연료와 건선거, 4순위가 비행장이라면 당연 항모에 모든 공격이 가해서 전부 격침시키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역사가 변해도 미해군이 모든 병력들을 진주만 배치시켰기에 무언가 이상하네요.

    역사변화로 펜실베니아급 2번함 USS 애리조나 대신 어떤 전함이 태평양 함대의 기함인지 궁금하고 렉싱턴급 순양전함은 결국 건조 취소되어 항모로서 원역사와 같은 운명을 맞았기에 2번함 샌디에이고는 어디배치되었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거기다 일본은 원역사처럼 갑표적 잠수정도 투입했나?

    오자와 지사부로의 학벌 차이로 인해 원역사처럼 제1 항모 기동함대 사령장관에 나구모 주이치가 임명되었는데, 무슨일이 있기에 그가 제3차 공격대를 준비하는걸까요? 그가 야간수뢰전 전문가 내지 전함파인 역사에서 항모파로 바뀐 것인지가 나중에 나오겠지만 가뜩이나 이 작품이 외전과 본편 설정이 너무 달라 더욱 헷갈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3 15:40
    No. 22

    하긴 저도 쓰면서 그게 이상하긴 햇습니다 애초에 항모가 제1목표일텐데...아이고야! 어차피 이건 연습이니 제대로 쓸때 많이 수정될거 같습니다 제가 해전 잘 몰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3 15:42
    No. 23

    진주만때 선박들 어디 위치되어있었는지도 다 기록되어잇는데 나중에 태평양 전쟁 쓸때 제대로 연구해서 하도록 하겟습니다 네 갑표적 잠수정도 썼어야하는데 제가 미숙해서!
    아 전함파였군요 역시 모르는게 많으니 설정 구멍이 많네요 본편 쓸때 모두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3 15:42
    No. 24

    야간수뢰전에 대해 공부해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23 15:28
    No. 25

    전에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잊으시거나 가능성 없다 생각하시나 보네요... 작가님이 맘에 안드신다면야 ㅜㅜ

    페르시아가 아직 친독도 아니고 영국의 식민지들에서 들어오고 있겠죠. 애시당초 랜드리스도 아니고 그냥 협력 물자인데, 심지어 캐나다에서 블라디보스톡이나 캄차카 반도등 베링해에서 건너고 있을겁니다. 모스크바 지하철도 진작에 현대 노선도 수준으로 만들었는데 시베리아 횡단열차라고 다르지 않겠죠. 그리 쓰신 작가님 생각에도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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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3 15:34
    No. 26

    근데 진짜 재밌었습니다!하긴 지금도 페르시아로 들어오고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3 15:35
    No. 27

    경로야 많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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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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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외전)블랙호크다운5 +4 23.01.05 113 2 15쪽
853 외전)블랙호크다운4 +14 23.01.04 131 2 14쪽
852 외전)블랙호크다운3 +7 23.01.03 116 2 14쪽
851 외전)블랙호크다운 2 +4 23.01.02 116 3 13쪽
850 외전)블랙호크다운 +3 23.01.01 161 3 12쪽
849 세 개의 명령 +23 22.12.28 237 4 11쪽
848 케르베로스 +12 22.12.27 185 5 12쪽
847 재무장한 501 중전차 대대 +5 22.12.26 185 5 11쪽
846 처칠 +44 22.12.25 215 4 22쪽
845 워게임 +39 22.12.24 239 4 12쪽
844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 +31 22.12.23 183 5 13쪽
»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2 +27 22.12.22 175 5 12쪽
842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5 22.12.21 218 5 11쪽
841 헤르체고비냐의 꽃 +18 22.12.20 199 5 11쪽
840 이의 있습니다 +24 22.12.19 207 4 15쪽
839 체포당한 한스 파이퍼 +29 22.12.18 210 5 12쪽
838 체포 +21 22.12.17 169 4 13쪽
837 천년 제국의 총리 +74 22.12.16 192 4 12쪽
836 SS 101 중전차 대대 +73 22.12.15 131 3 11쪽
835 영웅과 살인자 +15 22.12.14 118 4 12쪽
834 케르베로스의 승리 +3 22.12.13 109 3 12쪽
833 조국에 대한 배신 +4 22.12.12 130 3 12쪽
832 007 첩보작전 +21 22.12.11 118 3 12쪽
831 디트리히 본회퍼 +8 22.12.10 118 3 12쪽
830 첩보원 삼총사 +19 22.12.09 131 4 11쪽
829 우크라이나 합병 계획 +215 22.12.08 222 4 12쪽
828 반제 회의 +28 22.12.07 166 4 12쪽
827 배신자 +50 22.12.06 176 2 11쪽
826 독일군의 포로가 된 나타샤 +14 22.12.05 160 3 12쪽
825 처음으로 +11 22.12.05 138 3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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