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로 용병단 [renewal] X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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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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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82
작품등록일 :
2024.06.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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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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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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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 심연의 메가로돈

DUMMY

카라멜로 호가 천천히 밸러스트 탱크에 바닷물을 채우며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잠수를 했다. 기존에는 전문 인력과 경험의 부족으로 깊이 잠수하지 못했다. 간신히 얕은 수중에 잠수하거나 수면에 떠서 다니는 스노클 모드로 항해하는 모습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모습이었다. 잠수함을 총지휘하고 있는 프린츠가 말했다.


"자! 15도 각도로 잠항한다!"


프린츠의 말에 각 섹터에서는 분주하게 상황을 주시하면서 잠항을 했다. 카라멜로 호는 별 무리 없이 천천히 심해로 빠져들어 갔다. 프린츠의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케츠머크가 말했다.


"카라멜로 호도 군사 용도로 제작된 핵 잠수함이기 때문에 분명 기존의 디젤 잠수함에 비해서 잠수 깊이가 깊을 것입니다."


케츠머크의 이야기를 들은 토마스가 말했다.


"카라멜로 호 정도의 장갑 두께면 전략 깊이인 수심 1,000m는 충분히 달성할 것입니다."


토마스의 말을 들은 케츠머크가 말했다.


"보통 잠수함의 잠수 깊이가 수심 300m ~ 400m 정도 되지 않나?"

"그건 보통 재래식 잠수함의 경우가 그렇고···. 카라멜로 호는 특수 제작된 잠수함이라 내가 말한 수심은 버틸 수 있을 거야···."

"자네 말대로 수심 1,000m면 거의 적들이 우리를 탐지할 수 없을 정도겠는데?"

"지금의 네오 프리메이슨 세력 전력쯤이라면 그렇겠지···."


케츠머크와 토마스의 말에 프린츠가 말했다.


"지금의 네오 프리메이슨의 대륙세력 전력으로 심해에 있는 잠수함을 탐지하는 것은 무리지만, 레드호스 용병단 정도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프린츠의 말에 깜짝 놀라 케츠머크가 말했다.


"레드호스 용병단은 해양연합 소속의 아군인데···. 레드호스 용병단까지 적으로 두고 생각까지 하시는 겁니까?"


케츠머크의 말에 옆에 있던 토마스가 말했다.


"전쟁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될지 모르니까,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봐야지."


세 사람의 대화 중에도 잠수함은 점점 더 깊은 바닷속으로 빠져들었다. 모든 상황을 체크하던 프린츠가 말했다.


"소나 분석실···. 에밀리님···. 상황이 어떻습니까?"


무전을 통해 이야기를 들은 에밀리가 말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카라멜로 호에 장착된 소나 시스템이 지금까지 알려진 소나 시스템보다 우수해서 넓은 곳을 탐지하고 해저 지형도 선명히 파악할 수 있어요."


무전을 들은 프린츠가 말했다.


"그거 다행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예, 프린츠님."


천천히 잠항하면서 최고 수심인 1,000m에 접어든 상태에서 기관실에 있는 빌리가 프린츠에게 보고를 했다.


"프린츠님, 최고 수심까지 왔습니다! 어떻게···. 더 달려 보시겠습니까?"


기관실에서 알려 온 빌리의 이야기를 들은 프린츠가 말했다.


"아니다, 무조건 깊이 잠수한다고 좋은 건 아니니까···. 심해 잠수는 이 정도로 마친다."

"예! 알겠습니다! 전략 수심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그래, 좋다."


빌리와 프린츠의 무전을 듣고 있던 토마스가 말했다.


"다음 작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제는 수심을 높이고 낮추는 유영 훈련을 하고 적선 탐지와 공격 같은 핵심 훈련으로 전환한다."


태평양의 깊고 넓은 바다에서 수심을 오르락 내리락하던 카라멜로 호는 수심 100m에서 수평으로 잠수하며 대양의 깊은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다.


'핑~ 핑~ 핑~'


소나의 수신음을 들으며 모니터를 살피던 에밀리가 다급하게 말했다.


"프린츠님, 전방에 폐선박으로 보이는 물체가 탐지됩니다."


에밀리의 말을 들은 케츠머크가 말했다.


"좋습니다! 좋은 어뢰 발사 훈련 목표물이 되겠습니다."


케츠머크의 말을 들은 프린츠가 말했다.


"좋다! 무기 통제실! 타격이 가능하겠나?"


무전을 들은 무기 통제실 섹터장이 말했다.


"저 정도면 우리가 가진 어뢰 한 방이면 가볍게 두 동강이 낼 수 있습니다!"


자신에 찬 듯한 모습에 프린츠가 말했다.


"자! 그럼 화력 실전 실험이다! 좌현 어뢰 발사!"


프린츠의 말에 카라멜로 호의 왼쪽 어뢰발사관의 문이 열리고 위협적으로 어뢰 한 기가 빠른 속도로 목표물인 폐선박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규모가 큰 폐선박이었지만 카라멜로 호의 일격에 배는 두동강이나 면서 굉음을 내며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첫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공격한 카라멜로 호의 사람들은 환호했다.


'와!!!'


카라멜로 호의 엄청난 전력을 두 눈으로 확인한 프린츠도 기쁨에 들떴지만, 내색하지 않고 평정심은 갖고 말했다.


"자! 모두, 이제 시작이다!! 최대속도로 더 깊은 바다로 나간다!! 출발! 카라멜로 호!!"


카라멜로 호는 혹독한 훈련으로 그렇게 점점 더 완벽한 전략 핵 잠수함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전략 핵 잠수함의 그 무서운 화력과 더불어 카라멜로 용병단 사람들의 투지와 협동심이 더해졌다. 그 시너지는 엄청났고 점점 더 해양세력의 무서운 한 축으로 성장해 갔다.


*****


어두운 새벽 바다의 맑은 공기를 쐬며 스노클 모드로 바다 한가운데에서 정박 중이던 카라멜로 호···. 갑작스러운 경고음이 울려 카라멜로 호 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함장실에서 한걸음에 브릿지로 달려온 프린츠를 보고 토마스가 말했다.


"전방에서 교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 우선, 저들의 눈에 띄지 않게 긴급 잠항한다!"


프린츠의 말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정박 중이던 카라멜로 호의 해치가 급하게 닫혔다. 그리고 적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위해 긴급히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Dive! Dive! Dive!'


순식간에 카라멜로 호는 40m 아래로 가라앉아 조용히 교전 지역 근처에 다가가 상황을 살폈다. 소나 분석실에서 상황을 살피던 에밀리가 다급하게 무전으로 말했다.


"프린츠님, 지금 네오 프리메이슨의 해상 타격단이 해양연합 소속으로 보이는 전단을 포위 공격을 하고 있어요!"


이야기를 들은 토마스가 전자식 잠망경으로 상황을 살펴보고 말했다.


"적들의 전투함은 10척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위치에서는 그 어떤 공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프린츠는 옆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는 토마스에게 말했다.


"자! 드디어 우리의 전력을 저들에게 펼쳐 보일 좋은 기회가 왔다! 일단, 저들을 우회하며 큰 전투함부터 잡고 들어간다!"


바닷속 수심 200m의 깊이에서 빠른 속도로 바닷물을 갈랐다. 교전 지역 근처를 먹잇감을 두고 주변을 배회하는 상어와 같이 맴돌다 마침내 근접거리까지 다다랐다. 그러자, 드디어 프린츠의 명령이 떨어졌고, 카라멜로 호의 양 옆에 있는 어뢰발사관에서 어뢰가 발사되었다.


함장석에 앉은 프린츠 앞에 대형 모니터에는 10여 척 정도 되는 적들의 전투함이 보였다. 그리고 이들에게 점점 다가가는 카라멜로 호에서 발사한 어뢰의 위치가 표시되었다.


'띠~ 띠~ 띠~'


아무런 계획 없이 치러진 첫 작전이었기에 카라멜로 호의 모든 사람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묵묵히 모니터 화면만 주시하던 프린츠도 긴장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렇게 침묵 속에 빠져 있던 카라멜로 호의 사람들은 모니터 화면을 보며 크게 환호를 질렀다.


'와!!!!'


환호하는 모든 승조원에게 프린츠가 말했다.


"아직 환호하기에는 이르다. 나머지 적선들도 모두 격추한다!"


프린츠의 말에 카라멜로 호의 좌우에 있던 어뢰발사관에서 불을 뿜어 내듯 어뢰를 발사했다. 카라멜로 호에서 발사한 어뢰는 40노트의 빠른 속도로 적들의 전투함을 격추했다. 적들의 전투함은 어뢰가 어디서 발생하는지도 모르고 날아오는 어뢰에 쉬운 먹잇감이 되었다.


이렇게 카라멜로 호는 위기에 빠진 해양 세력에게는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이들의 성공적인 실전 기록은 점점 더 해양세력의 여러 용병단 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어느새 카라멜로 용병단을 추종하는 중소 용병단의 세력이 카라멜로 용병단을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와!!! 카라멜로 용병단 만세!!'

'카라멜로 호 만세!! 와~~‘


카라멜로 용병단이 수많은 크고 작은 전장에서 위기에 빠진 해양세력의 용병단을 사채업자 카르텔과 네오 프리메이슨의 손에서 구출했다. 이들도 이전과는 달리 더이상 자신들 마음데로 중소 용병단을 쥐어짜며 착취할 수는 없었다.


네오 프리메이슨의 눈치를 보느라 작은 중소 용병단이 사채업자들에게 생사여탈권 마져 빼앗겨 죽어가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레드호스 용병단에 비해 직접 실천하며 사채업자들을 견제하는 카라멜로 용병단의 입지는 갈 수록 높아졌다.


이러한 카라멜로 용병단의 활약은 결국 네오 프리메이슨 세력의 귀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갈수록 그 세력이 커지는 카라멜로 용병단의 기세를 꺾어야 한다는 중론이 떠올랐다. 이러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네오 프리메이슨은 사채업자 카르텔에 압력을 가했다. 이에 사채업자 카르텔은 특단의 방책을 내놓아야 하는 처지에 빠졌다.


사채업자 카르텔 중앙본부 회의실···.

둥근 테이블을 앞에 두고 각 지부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테이블에 앉아 위원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사채업자 카르텔의 위원장이 회의장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 서서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말했다.


"해리스!!!"


발끝까지 화가 나 소리치는 위원장의 말에 해리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딴청을 피웠다. 그런 해리스의 모습에 더욱더 화가 난 위원장은 다시 한번 소리쳤다.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게 다 너 때문이야!! 이 머저리 같은 놈!!"


위원장의 말에 주변에 앉아 있던 각 지부를 대표하는 20여 명의 위원은 아무 말도 못 하고 모두 해리스의 눈치만 보고 있었다. 유명무실했던 과거의 사채업자 카르텔이 네오 프리메이슨 세력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지금에 이르게 한 장본인인 해리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해리스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가 있는 사채업자들의 섭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해리스는 이를 이용해 허수아비 같은 위원장을 세워 놓고 실제로는 뒤에서 사채업자 카르텔을 이끌며 좌지우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무런 힘이 없는 위원장의 말에 옆에 앉아 있던 한 위원이 박차고 일어나 말했다.


"조용히 하세요! 당신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렇게 소리나 지르는 그것밖에 없소?!"


위원의 말에 더욱더 화가 치밀어 오른 위원장이 말했다.


"뭐라고요?! 지금 저 해리스가 저질러 놓은 것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온단 말이오?"

"그래서 위원장이 생각하는 대책이라는 것을 말해 보시오! 그렇게 소리만 지르지 말고···."

"뭐라고!!"


잔뜩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위원장을 뒤로하고 다른 위원이 해리스에게 말했다.


"해리스님, 이제 저런 허수아비 위원장은 치워버리고 전면으로 나서 주시지요."


위원의 말에 해리스는 두 팔을 팔짱을 낀 채 눈을 감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모습을 한동안 쳐다보고 있던 또 다른 위원이 말했다.


"처음부터 당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카르텔 아닙니까?"

"그래요! 차라리 당신이 전면에 나서서 지휘하세요!"

"맞습니다! 나서세요!"


회의장 한 귀퉁이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한 위원이 말했다.


"심연의 메가로돈!!"


그 위원의 한마디에 회의장은 일제히 조용해졌다. 다투듯이 소리치던 위원들의 시선은 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던진 위원으로 향했다. 다른 위원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다시 이어서 말했다.


"심연의 메가로돈! 미개한 해양세력 용병단 놈들이 그 미꾸라지 같은 놈들을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위원의 말에 조용히 앉아 있던 해리스가 말했다.


"폰티마! 그래서?!"


해리스의 말을 들은 폰티마가 말했다.


"해리스! 당신의 가장 큰 패착은 미개한 그들에게 희망을 줬다는 겁니다!"


폰티마의 말에 회의장은 웅성거렸다.


'웅성···. 웅성···. 웅성···.'


당황하는 다른 위원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폰티마가 이어서 말했다.


"그래서 당신이 이 일의 책임을 지라는 말입니다!"


폰티마의 말에 해리스가 폰티마를 노려보며 말했다.


"그게 다 나 혼자를 위해 한 일이라고 생각하나?"


해리스의 말에 폰티마가 말했다.


"어찌 되었든 당신이 실질적으로 이 카르텔을 이끌고 있으니 당신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폰티마의 말에 해리스는 다시 말없이 생각에 빠진 듯 앉아 있었다. 이에 폰티마가 말했다.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힘이 필요하다면 힘을···. 우리 위원회에서 얼마든지 지원할 테니까 전면에 당신이 나와 카르텔을 이끌란 말입니다! 더이상 저 나약해 빠진 위원장을 꼭두각시로 내 세워 놓지 말고!"


폰티마의 말을 들은 주변의 위원들은 그의 말에 찬성하는 듯 소리쳤다.


"맞습니다! 해리스님이 나서 주세요!"

"맞습니다!! 지금의 위원장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무능한 위원장을 몰아냅시다!!"

"그래요! 몰아냅시다!!"


주변의 위원들의 고함에 위원장은 아무 말 없이 해리스를 바라봤다. 해리스가 위원장에게서 눈길조차 주지 않자 위원장은 고개를 떨구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드디어 결심이 선 듯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현재의 위원장이 아무런 힘 없이 해리스의 말에 좌지우지되는 인사였지만 비교적 온건하게 조직을 이끌었던 온건파였다. 그리고 사채업자 카르텔에서 유일하게 해리스에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렇게 눈엣가시 같던 위원장을 가볍게 끌어내린 해리스는 사채업자 카르텔을 자신의 입맛대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위원장이 힘없이 회의장을 나가자 해리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좋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이제부터 우리 카르텔을 제가 직접 이끌겠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미쳐서 독단과 독선에 빠진 사람을 자신들의 우두머리에 안친 사채업자 카르텔은 점점 스스로가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기존의 사채 이자율을 연 500%로 올리겠습니다!"


회의장에 앉아 있던 위원들은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믿지 못하고 되물었다.


"예···? 500%로요?"


놀라는 위원들의 모습을 살피던 해리스가 이어서 말했다.


"그리고 고질적인 연체자들은 즉시 담보를 집행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들의 반발이···."

"그렇게 나약하게 일을 하니까 저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 하지만···."

"우리의 뜻에 저항하는 놈들은 한 놈도 살려두지 마시오!! 더이상 저들의 저항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사채업자 카르텔을 장악한 해리스의 강압과 폭력은 그 도를 넘어섰다. 해양세력 용병단들의 저항에 더 강한 힘으로 짓누르려 했다. 이에 사채업자들의 발아래 짓눌려 있던 용병단들의 실상은 더욱 더 비참해졌다.


그럴수록 이런 폭력을 일삼는 사채업자 카르텔에 대한 카라멜로 용병단의 활약은 해양세력 모두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작가의말

[유튜브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_8Nv8RqbhDY


[제작후기]

안녕하세요. 쩐82 입니다.

17번째 에피소드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주도 일요일에 열심히 작업을 해서 이번주 분량을 올렸습니다.

아무튼, 작업방식이야 어떻게 되었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이번 에피소드 줄거리]

연습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날로 강해지는 카라멜로 호는 드디어 위기를 느낌 사채업자 카르텔을 회의장으로 이끌게 되는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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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로 용병단 [renewal] X YOUTUBE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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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유튜브에서 "카라멜로 용병단"을 검색하세요! 24.06.30 14 0 -
공지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해 봤습니다. 24.06.25 10 0 -
29 EP29. 전쟁의 서막 NEW 6시간 전 3 0 17쪽
28 EP28. 코모란트 시스템 가동! 24.09.09 3 0 17쪽
27 EP27. 위기탈출! 카라멜로 호! 24.09.01 10 0 16쪽
26 EP26. 적과의 동침 24.08.26 11 0 17쪽
25 EP25. 과거의 최첨단 무기 24.08.18 11 0 15쪽
24 EP24. 공공의 적 24.08.11 12 0 15쪽
23 EP23. 코모란트 시스템 24.08.04 12 0 16쪽
22 EP22. 히포크라테스 선서 24.07.29 14 0 15쪽
21 EP21. 돌격! 카라멜로 호! 24.07.21 16 0 17쪽
20 EP20. 선상 반란 24.07.14 13 0 16쪽
19 EP19. 가문의 다이어리 24.07.07 15 0 16쪽
18 EP18. 사채업자 카르텔의 횡포 24.06.30 16 0 16쪽
» EP17. 심연의 메가로돈 24.06.25 13 0 15쪽
16 EP16. 출발! 카라멜로 호! 24.06.25 12 0 15쪽
15 EP15. 하와이 인력알선사무소 24.06.25 12 0 17쪽
14 EP14. 소나 분석실에 핀 꽃 24.06.25 9 0 17쪽
13 EP13. 네오 프리메이슨 X 사채업자 24.06.25 11 0 14쪽
12 EP12. 토마스 용병단과 보스러프 섬 24.06.25 10 0 16쪽
11 EP11. 줄리아의 병원선 24.06.25 7 0 16쪽
10 EP10. 성녀 줄리아 24.06.25 9 0 16쪽
9 EP09. 꼭두각시?! 용병단 24.06.25 12 0 16쪽
8 EP08. 은색 가방의 비밀 24.06.25 13 0 16쪽
7 EP07.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것 24.06.25 14 0 15쪽
6 EP06. 여수 전략지역방위군 24.06.25 17 0 15쪽
5 EP05. 모든 것과 맞바꾼 마지막 임무 24.06.25 15 0 16쪽
4 EP04. 위기의 카라멜로 호 24.06.25 15 0 16쪽
3 EP03. 하와이에서 생긴일 24.06.25 18 0 15쪽
2 EP02. 수상한 의뢰 24.06.25 16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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