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그린입니다.
다른 플래폼까지 합쳐서 같은 소재로 벌써 5번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꼭 쓰고 싶은 소재인지라 이 소재를 완결하지 않으면 도저히 다른 글들을 쓸 없을 것 같아요.
이 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 글은 다들 아시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설화가 아니라 우리의 정사서인 삼국사기에 올라있는 역사죠.
원래의 기획의도는 고구려의 뒷골목과 왕실 생활을 생동감있게 그려서 개연성있는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공부를 한 이후에도 상상력에 많은 부분 의지해야 할 것 같아서
아예 배경을 평행세계 고구려로 설정하였습니다.
지난 4번의 도전으로 캐릭터가 좀 더 확실하게 잡혔고
손꾸락도 좀 풀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업이 있다 보니 하루에 1편은 좀 무리인 것 같고
주 3회 연재를 기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월,수,금에 기본 업로드하고 기 이외의 요일에는 가끔씩 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질타도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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