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드뎌.... 제 글에도 추천글이 올라왔어요.
초반에 어떤 분께서 추천글 올려주셨는데
부끄러워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초반에 추천글 써주신 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추천글이 올라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짱 좋아요!!
**** 추천글 후기 *****
추천글 올라간 후기를 잠깐 남깁니다.
추천글이 올라가서
가슴도 설레고 넘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악플이 막~~ 달리더라고요
아휴~~ 후덜덜~~
영혼 털리는 거 같았어요
조회수도 별로 높지 않은 이런 소박한 조회수 작품의
추천글이 그렇게 관심을 받을 줄이야..
어쨌든.. 추천글이 넘 좋아서
인스타에 올려놓고
몇 번이나 행복했습니다.
추천글이
과분하고 과분해서 더 열심히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완결 얼마 남지 않아서 부끄러운 마음도 크고..
마음도 좀 무겁지만..
모두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잘 달려보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 큰 고마움 전합니다.
하루에 2회나 올릴 수 있었던 힘은
모두 읽어주시는 분들의 응원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30일 넘게 달려왔다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처음 올린 웹소설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글쓰기에도 많은 추억과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고마움 전합니다.
추천글 후기 남기려다 보니
저절로 오랫동안 읽어주신 분에 대한 고마움이 떠올라서
몇 자 더 추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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