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42,555
추천수 :
21,451
글자수 :
5,647,234

작성
22.12.28 13:45
조회
237
추천
4
글자
11쪽

세 개의 명령

DUMMY

힘러가 말했다.


"최근 들어 파르티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 기왕이면 이번 기회에 게릴라 전술에 대해서도 연구하는게 좋겠군."


그렇게 하이에의 케르베로스 대대는 파르티잔을 섬멸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게릴라 섬멸이 지극히 까다로웠던 이유는, 현행 군법상 게릴라에 참여했다고 의심되는 민간인을 처형하는 것은 불법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독일군에서 보크 원수 등 많은 국방군 장성들 또한 게릴라에 참여했다고 의심이 된다는 이유 만으로 민간인을 처형하는 것은 불법이어야 한다고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심지어 정치 장교나 볼셰비키 운동가, 파르티잔도 포로로 잡혔을때 조약에 의해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법률에 불만을 갖고 있는 세력 또한 많았다.


힘러가 하이에에게 물었다.


"게릴라전의 특성상 아무리 정예 부대라고 해도 민간인 속에 숨어든 볼셰비키 운동가들을 상대로 교전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더군."


하이에가 말했다.


"민간인들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전투에서는 승리할 수 있어도 전쟁에서는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돌격대 지도자 헤이든이 술을 먹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풉!! 죄송합니다."


힘러가 물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


"점령지의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정치 지도자나 볼셰비키 운동가를 처형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그들에게 절대적인 힘을 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중은 사약하기지만 나약하고 비굴하기에 이들은 공산주의 세력보다 강력한 세력에 복종토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게릴라전에서 승리하고 독일군의 피를 아끼는 것 입니다."


"계속 말해보게."


"공산주의자들이 각 나라에 정당에 공산주의자를 심어두고 자신의 당으로 합당시키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십시오.(살라미 전술)이 자들은 암세포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전쟁에서 독일 제국은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유럽은 독일 제국과 인종 뿐 만 아니라 이념, 문화, 이데올로기, 관습 등 모든 면에서 다릅니다. 공산주의자는 향후 20년, 30년 뒤에도 위협이 될 것 입니다."


힘러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씨익 웃고는 하이에에게 물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


"정치적 판단은 군인의 몫이 아닙니다."


헤이든이 속으로 생각했다.


'저 망할 빌어먹을 자식...'


그 때, 상급 돌격대 지도자 슐리만이 말했다.


"정치적 판단은 군인의 몫이 아니지만 개인적인 판단은 있을거 아닌가?"


하이에가 무표정하게 대답했다.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슐리만이 웃으며 말했다.


"지적 수준이 낮군."


그 말에 하이에를 제외한 다른 SS 장성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우하하하!"


슐리만은 강력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정치 장교와 볼셰비키 지도자, 그리고 공산주의 지식층은 절멸시키는 것이 답입니다. 이들은 유전적으로 집단 내에서 분열을 일으키는데 특화되어있는 존재들입니다. 정치 장교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이들은 전투원도 아니고 비전투원도 아닙니다! 도대체 이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자국 병사들을 전선에서 의미없이 죽어나가도록 세뇌시키는 일 말고는 하는 것이 없습니다. 독일 제국에서는 인종에 상관없이 각 인종으로 구성된 부대를 평등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소련군은 아시아계를 지뢰 처리반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헤이든 또한 이에 동의하며 말을 이었다.


"동정심과 양심의 가책은 나약한 것 입니다. 세계대전때 서부전선에서는 크리스마스 정전 등 간혹 기사도 정신에 입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 세력은 이들하고는 다릅니다. 올해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러시아 땅에서는 계속해서 내전이 일어날 것 입니다. 그리고 독일인과 민간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절멸전으로 가야합니다."


힘러가 하이에에게 말했다.


"일주일 정도는 움직이지 말고 파르티잔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보고하게."


"네!"


상급 돌격대 지도자 슐리만이 말했다.


"케르베로스 대대는 매우 성공적으로 이번 임무를 수행할 것이 분명합니다!"


참고로 케르베로스 대대 휘하에 있는 집행유예에는 오스카 바르크만 뿐만 아니라, 최근에 하이에의 추적에 붙잡힌 빌리 헤롤트까지 있었다. (빌리 헤롤트는 대위의 군복을 훔쳐서 장교를 사칭하고 다니며 낙오병들을 모아 헤롤트 특임대를 만들어 수 많은 전쟁 범죄를 일으켰다.) 하이에는 오스카 바르크만이나 빌리 헤롤트 같은 인종 말종까지도 자신의 부대 휘하에 두었고, 슐리만 같이 하이에를 시기하는 자들은 이를 비꼬고 있었던 것 이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세계 언론에는 파르티잔이 마을에서 민간인들을 고문하고 토막 살인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 끔찍한 소식에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 스탈린 또한 미국, 영국에 보도된 기사를 읽으며 궐련을 피웠다.


"산적들이 저지른 범죄를 티토 쪽 녀석들이 저지른거라고 조작하고 있군."


현재 치안이 좋지 않았기에 산적들이 마을에서 식량을 약탈하고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흔했던 것 이다. 하지만 스탈린은 이번 전쟁이 소련의 승리로 끝난 이후를 구상해보았다. 지금에야 티토와 협력하고 있었으나, 전쟁 이후에 공산주의 세력권에서 티토는 발칸 반도에서 스탈린에 대적할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를 것 이었다. 스탈린은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며 기사를 덮고는 비서에게 말했다.


"이건 치우게. 다른 소식 없나?"


"독일 브라우히치 원수와 할더 상급대장이 청색 작전에 대한 최종계획을 히틀러에게 보고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구체적은 계획은?"


"저희 쪽 첩보원들이 아직 최종계획은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빨리 입수하도록."


다음 날, 청색 작전에 대하여 육군 총사령부가 병력 배치를 히틀러에게 제안했고, 이를 히틀러가 승인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올해 여름 네 놈들의 군대는 완전히 분쇄될 것 이다!'


그리고 독일 제국에서는 빌헬름 3세의 승인 하에 세 개의 명령이 내려졌다. 첫번째는 게릴라, 사보타주에 참여했다고 의심이 되는 민간인은 군 부대에서 직결 심판이 가능해지는 것 이었다. 두번째는 볼셰비키 운동가, 공산주의자, 파르티잔, 선동가의 저항에는 즉각 신속한 제압을 하는 것 이었다. 세번째 명령은 정치 장교 명령으로, 정치 장교는 즉결 심판이 허용된다는 명령이었다.


이 소식은 501 중전차 대대에도 전달되었고, 소련군 출신의 데니스 또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좋았어!!! 정치 장교 놈들은 내 손에 직접 잡혀라!! 돼지를 잡듯 목의 힘줄을 썰어주지...'


그리고 마르틴 히틀러 또한 최전선에서 이 소식을 들었다. 부대원들이 웅성거리는 와중에 마르틴은 아무 말 없이 주먹을 꽉 쥐었다.


'...'


한편, 스탈린은 이 소식을 듣고는 궐련을 피우며 씨익 웃었다.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아돌프 새끼...'


소련 측에서는 이러한 독일 제국이 최근 내린 3개의 명령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파시스트의 압재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고 전선 신문에 보도되었다. 그리고 독일 국방군의 몇 장성들은 이 명령에 치욕스러워하며, 자기 예하 부대 사령관들에게는 이 명령을 따르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하지만 독일 내에서는 이 명령에 찬성하는 세력 또한 많았다. 그리고 하이에는 케르베로스 대대를 이끌고 파르티잔을 소탕하는 작전을 실시했다. 오스카 바르크만은 아주 신이 나서 작전을 했으며, 빌리 헤롤트는 특유의 연기력과 말솜씨로 대민 지원을 하고 마을 사람들을 구워삶아 정보를 빼내는 역할을 했다.


빌리 헤롤트가 마을 이장에게 이야기했다.


"파르티잔으로부터 이 마을을 보호할테니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옆에 있던 통역병이 빌리 헤롤트의 말을 통역했다. 헤롤트는 하이에 밑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탈출하기 위하여 머리를 굴렸다.


'어떻게 해서든 탈출해야 한다...으익!!!'


하이에가 헤롤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헤롤트는 하이에만 보면 오금이 지렸다. 헤롤트는 우크라이나에서 루마니아로 건너가는 국경에서 하이에에게 붙잡혔던 것 이다.


'도대체 그 때 어떻게 추적한거지?'


헤롤트는 당분간은 케르베로스 대대에 있기로 했다.


'어차피 지금은 파르티잔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부대에 있는게 낫다...'


그 때 헤롤트의 눈에는 오스카 바르크만이 눈에 띄었다. 오스카 바르크만은 만약 기회만 되면 헤롤트를 죽이려고 들 것 이었다. 바르크만은 조만간 두고 보자는 표정으로 헤롤트를 보고 씨익 웃었다. 헤롤트가 결심했다.


'3일 내로 탈출한다.'


한편, 정치 장교 블라슈크는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썰매를 타고 돌아다니며 지형 정찰을 했다. 지형 정찰을 하고 썰매를 타고 돌아온 블라슈크를 보며 다른 정치 장교 티무르가 속으로 비웃었다.


'저런 멍청한 놈 같으니라고...이제 정치 장교는 포로로 잡히면 즉결 처형인데...'


정치 장교 티무르는 고기가 가득 들어간 스프를 먹은 다음, 부대를 돌아다니며 기강을 세웠다.


"파시스트 놈들은 최근에 게릴라에 참여했다고 의심되는 민간인을 군부대가 즉결심판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는 군 부대가 민간인을 살해할 권리를 부여받은 것 이다! 무기를 들고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티무르는 그렇게 연설을 한 다음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던 커다란 초코바를 우물우물 먹었다. 이 광경을 보던 표도르의 전차병 글리에르가 수군거렸다.


"저 새끼는 파시스트한테 잡혀서 즉결 처형이나 당했으면...악!!"


표도르가 글리에르의 머리를 때렸다.


"굴라크 끌려가고 싶냐?"


다음 날, 또 다시 소련 공세가 시작되었다. 블라슈크는 기갑 선봉대와 함께 앞장서서 전선으로 돌격하고 있는데, 정치 장교 티무르는 후방 쪽에서 보고만 들었다. 계속해서 포격 소리가 온 천지를 진동시키는 와중에도 티무르는 미국에게 지원 받은 투숑카 통조림을 먹고 있었다.


쿠궁!! 쿠구궁!!


"우물우물"


그 때, 안토노프가 지휘소로 들어와서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티무르를 바라보았다.


'저런 한심한...'


티무르가 안토노프에게 투숑카 통조림을 권했다.


"동지, 살이 완전히 빠졌습니다!"


그 때, 저격수 안나가 지휘소로 들어와서 보고했다.


"33-81 구역에 파시스트의 판터 세 대가 매복해있습니다!"


티무르가 안나에게 외쳤다.


"판터 세 대가 매복해있다고? 당장 대전차 소총 들고 가서 헤치우게!! 빨리!!!"


티무르는 명령을 내리고는 계속해서 투숑카 통조림을 먹었다. 안토노프가 티무르에게 물었다.


"자네는 안 나가나?"


"저는 지휘를 해야 합니다. 안토노프 동지. 악!!"


안토노프가 티무르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네 놈은 정치 장교의 수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3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3:48
    No. 1

    갑자기 독립국인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개입이요?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3:51
    No. 2

    그리고 이당시 유고슬라비아에 공산파르티잔은 없었고 크로아티아 분리주의자들 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3:52
    No. 3

    티토계 파르티잔들이 엄청나게 세력이 컸고 모든 파르티잔 중에 가장 잘 싸웟다고하던데 아닌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3:52
    No. 4

    그리고 헤롤트는 기회봐서 바로 도망가려고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3:52
    No. 5

    네 헤롤트는 도망 안가면 오스카 바르크만에게 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3:53
    No. 6

    티토의 파르티잔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공격당한직후 독일군에 맞서 싸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3:54
    No. 7

    아아 제가 또 잘못 알아서 잘못쓴건가요 아아 차라리 일이주 휴재햇어야햇나 책에선 티토계 파르티잔들이 엄청나게 세력 컷다고하던데 2차대전 레지스탕스 중에 제일 잘싸웠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3:54
    No. 8

    유고 왕국 공격했으니 영국이랑 프랑스랑 전쟁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3:54
    No. 9

    아악 당장 수정하겟습니다 잠시만요 아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4:05
    No. 10

    역사적 지식이 부족해서 글쓰는데 너무 한계가 있네요...걍 오늘회차 지우고 일주일 정도 휴재하고 하는게 나을까요 이게 제가 봐도 산으로 가는거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4:05
    No. 11

    정치 장교 명령 이건 국제법 위반이나 다를바없는데 이렇게되면 여태까지 썼던 흐름 꺠지는거 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4:07
    No. 12

    아이디어 떠올라서 쓰긴 한건데 민간인 즉결 심판 권한 주는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8 14:36
    No. 13

    외전이나 한번더 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15:05
    No. 14

    안그래도 미군외전은 준비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23:25
    No. 15

    독자여러분 질문잇는데요 프랑스가 여기서 블룸비올레 제안 뭐시기인가 하고 알제리 시민에게 프랑스 시민권 주고 프랑스 연합 구성하는 쪽으로 추진할 수도 잇을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23:29
    No. 16

    독자 여러분 또 질문 잇습니다 하츠아이언 유투브보니까 터키의 터키 해협 재무장 나오던데 이거 원역사에서도 잇엇던건가여?2차대전때 터키가 터키 해협 지나는 해상통로 완벽히 통제하고 잇엇나여?해협 주위 지역도 터키에 의해서만 재무장되구여
    영국은 이거에 만족햇나요?
    독일 측에선 어떻게던 터키를 추축국으로 불러들이려 햇겟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8 23:30
    No. 17

    그리고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해군 혹시 강한가요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항구 이용해서 흑해 건너서 조지아 쪽에 상륙작전 가능할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9 00:13
    No. 18

    메모용

    https://ko.wikipedia.org/wiki/%ED%95%B4%ED%98%91%EC%9D%98_%EC%B2%B4%EC%A0%9C%EC%97%90_%EA%B4%80%ED%95%9C_%EB%AA%BD%ED%8A%B8%EB%A2%B0_%ED%98%91%EC%95%B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9 10:48
    No. 19

    오늘 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9 19:10
    No. 20

    프랑스는 알제리를 본토로 취급할만큼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터키가 독일편들고 해협 통제하려 한다면 영국이 발작하면서 전쟁에 낄겁니다 그리고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해군이랄게 없습니다 육군도 소수인데 돈드는 해군키우는게 불가능하죠 그리고 있다해도 소련 흑해함대에 다 터졌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9 19:20
    No. 21

    정보 감사합니다 알제리는 거의 프랑스 본토로 취급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31 22:10
    No. 22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 2022년 잘 보내시고 미리 새해인사드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31 23:49
    No. 23

    헉!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ghkd0306님도 남은 2022년 잘 보내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54 외전)블랙호크다운5 +4 23.01.05 114 2 15쪽
853 외전)블랙호크다운4 +14 23.01.04 131 2 14쪽
852 외전)블랙호크다운3 +7 23.01.03 116 2 14쪽
851 외전)블랙호크다운 2 +4 23.01.02 117 3 13쪽
850 외전)블랙호크다운 +3 23.01.01 161 3 12쪽
» 세 개의 명령 +23 22.12.28 238 4 11쪽
848 케르베로스 +12 22.12.27 186 5 12쪽
847 재무장한 501 중전차 대대 +5 22.12.26 185 5 11쪽
846 처칠 +44 22.12.25 215 4 22쪽
845 워게임 +39 22.12.24 240 4 12쪽
844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 +31 22.12.23 184 5 13쪽
843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2 +27 22.12.22 175 5 12쪽
842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5 22.12.21 219 5 11쪽
841 헤르체고비냐의 꽃 +18 22.12.20 201 5 11쪽
840 이의 있습니다 +24 22.12.19 207 4 15쪽
839 체포당한 한스 파이퍼 +29 22.12.18 210 5 12쪽
838 체포 +21 22.12.17 169 4 13쪽
837 천년 제국의 총리 +74 22.12.16 195 4 12쪽
836 SS 101 중전차 대대 +73 22.12.15 131 3 11쪽
835 영웅과 살인자 +15 22.12.14 119 4 12쪽
834 케르베로스의 승리 +3 22.12.13 109 3 12쪽
833 조국에 대한 배신 +4 22.12.12 131 3 12쪽
832 007 첩보작전 +21 22.12.11 119 3 12쪽
831 디트리히 본회퍼 +8 22.12.10 119 3 12쪽
830 첩보원 삼총사 +19 22.12.09 131 4 11쪽
829 우크라이나 합병 계획 +215 22.12.08 226 4 12쪽
828 반제 회의 +28 22.12.07 167 4 12쪽
827 배신자 +50 22.12.06 177 2 11쪽
826 독일군의 포로가 된 나타샤 +14 22.12.05 160 3 12쪽
825 처음으로 +11 22.12.05 139 3 1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