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보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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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나리
작품등록일 :
2024.04.29 22:56
최근연재일 :
2024.09.13 08:00
연재수 :
73 회
조회수 :
2,479
추천수 :
12
글자수 :
261,099

작품소개

내 이름은 김도진. 출근길에 갑자기 글자가 보인다.

나만 보이는 건가?
단순히 글자가 허공에 띄워져 있는 현상.
만져지지도 않으며 이질적이지만 선명하고 주변 환경에 간섭도 없이 평범하게 보이는 글자 이것!
그리고 문제가 있다. 나만 보이는 게 큰 문제인 것이다.

“왜 나만 보이는 거냐고... 하하”

주변에 글자가 보인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꺼내봤다. 돌아오는 대답은 기가 약해서 잘 먹고 다녀라부터 용하다는 정신과 병원 연락처를 소개받는 게 일상이었고 누군가는 신내림을 받았다고 설레발을 치는 이들도 있었다. 사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다 나를 걱정해서 나온 이야기였지만 마음은 섭섭했다.

“주변에는 이 글이 보이지 않는 걸까? 아니지 보이는 게 더 이상한 거지”


글이 보이는 남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5 레이블(2) 24.07.10 18 0 8쪽
44 레이블(1) 24.07.08 19 0 9쪽
43 중재자 24.07.05 19 0 7쪽
42 각자의 사정 24.07.03 22 0 9쪽
41 유지의 사정 24.07.01 24 0 10쪽
40 글을 쓰다 24.06.28 23 0 9쪽
39 삼각관계 24.06.26 22 0 10쪽
38 계약서 24.06.24 23 0 8쪽
37 3번 째 열쇠(2) 24.06.21 21 0 8쪽
36 3번 째 열쇠(1) 24.06.19 26 0 10쪽
35 오라클과 계약 24.06.17 27 0 9쪽
34 서울로 돌아가자 24.06.14 27 0 8쪽
33 살려주세요. 맛이 없어요. 24.06.12 30 0 7쪽
32 칠흑처럼 어두운 관 24.06.10 24 0 8쪽
31 곡산 마을 가는 길 24.06.07 27 0 7쪽
30 전설의 고향(2) 24.06.06 24 0 7쪽
29 전설의 고향(1) 24.06.05 30 0 8쪽
28 커피향에 이끌려 24.06.04 26 0 8쪽
27 인연의 연결고리 24.06.03 27 0 8쪽
26 탐나는 존재 24.05.31 35 0 9쪽
25 야생의 고양이가 나타났다 24.05.30 27 0 9쪽
24 신상털이 24.05.29 29 0 8쪽
23 진심으로 향하는 방향(2) 24.05.28 31 0 9쪽
22 진심으로 향하는 방향(1) 24.05.27 32 0 8쪽
21 운명의 나침반 24.05.24 33 0 8쪽
20 두 번째 열쇠 24.05.23 30 0 9쪽
19 자본의 힘 24.05.22 32 0 7쪽
18 역시 우리 동생 24.05.21 33 0 7쪽
17 도원결의 24.05.20 35 0 8쪽
16 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요 24.05.17 37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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