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시작하고 벌써 40일이 지났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긴 주로에서 응원이 없었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를 생각합니다.
늘 클릭과 댓글, 추천하기로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일 2회의 글을 올려서
프롤로그 포함 82화 45만자를 올렸습니다.
마라톤을 하는 저로서는
이번 웹소설 공모전이
마라톤대회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축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글쓰기라는 것은 혼자만의 고독한 일인데
누군가 응원하고 격려하고 관심을 갖는 가운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홀로 오랫동안 연습주를 달리다
여러 사람의 응원 속에 달리는 마라톤의 축제인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듯
힘들지만 조금은 즐기면서 달렸던 공모전이었습니다.
첫 번의 공모전에서 완결까지 짓게 되어 저로서는 매우 행복한 레이스였습니다.
다시 한 번 성원해주신 독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