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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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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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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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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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DUMMY

현재 슐레프 중대는 하천을 도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토는 초조한 마음으로 공병들이 설치하는 다리를 바라보았다.


'저거 못 건널텐데...'


중대에는 50톤이 넘는 티거 중전차가 네 대가 있었다. 공병들이 설치한 다리는 아무래도 부실해보였기 때문에 티거는 못 건널 것이 분명했다. 슐레프 중대장은 공병 중대장과 목소리를 높이며 싸우고 있었다. 티거 전차병들은 모두 슐레프 중대장을 응원했다.


'저걸 건너라니 말도 안된다!!'


하지만 슐레프 중대장이 분통을 한 번 터트리고는 결국 4호 전차부터 한 대씩 건너라고 명령을 내렸다. 전차병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한 대씩 조심스럽게 전차를 전진시켰다. 이미 강 너머에는 아군 보병들과 함께 고사포 대대의 차량들이 이동한 상황이었다. 참 야비한 생각이지만, 오토는 차라리 다른 소대의 4호 전차가 지나갈때 다리가 박살나기를 바랬다.


'제발 박살나라 제발 박살나라...'


저 다리는 절대로 티거가 건널 수 없을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티거가 전복되는 것 보단 4호 전차 한 대가 전복되는게 나을 것 이다.


트으응 트드등 트드드드등


하지만 열 받게도 4호 전차와 판터 전차까지 무사히 도하에 성공했다. 이제 중대에 4대의 티거 전차들만이 남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티거부터 건널걸...'


오토와 소대장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다리를 바라보았다. 차량들이 지나가느라 다리는 아까보다 더 약해졌을 것이 분명했다. 열 받는 공병 중대장은 그거 보라는 표정으로 뒷짐을 지고 전차병들을 보며 의기양양하게 웃고 있었다. 언제 소련군의 공격을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이동해야 했고 결국 각 소대의 티거들도 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오토, 스테판, 게오르크, 블라덱은 누가 먼저 전차를 이동시킬지 눈치를 보았다. 각 소대에서 티거는 가장 주요 전력이자 소대장들이 쓰는 차량이었다. 모든 소대장들은 자신의 전차가 제일 먼저 건너는 것은 원치 않았다.


게오르크가 말했다.


"아..아무래도 1소대 티거부터 앞으로 가는게 어떤가?"


오토가 말했다.


"맨날 내가 제일 먼저 건넜으니 이번엔 4소대부터 건너는게 좋을 것 같네."


4소대장 블라덱이 말했다.


"제비 뽑기로 정하지."


참으로 전우를 생각하는 독일 제국군다운 멋진 모습이었다. 슐레프 중대장이 성난 표정으로 외쳤다.


"지금 빨리 도하해야 하네!! 그냥 차례대로 가게!!"


그렇게 오토의 티거는 결국 다리를 도하하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티거의 해치를 전부 열고 조종수 마티아스 녀석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티거를 앞으로 전진시켰다.


트으응 트드등 트드드드등


조금이라도 하중을 줄이기 위해서 차량 내부에 탄까지 다 빼둔 상태였다. 80프로 정도 건너왔을때, 다리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안돼!!"


"빨리 가!! 빨리!!"


오토는 티거 내부에 손잡이를 꽉 붙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부실한 다리가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우지끈!!!


"으아악!!!!"


다행히 티거는 물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하천 가장자리 경사진 곳에 옆으로 완전히 전복되고 말았다. 오토와 마티아스는 재빨리 티거 하부 장갑의 해치를 열고는 빠져나왔다.


"으아아악!!!"


오토와 마티아스 둘 다 머리를 내부 장갑에 부딪친 상태였다. 조금 있으면 머리에 혹이 날 것 같았다. 오토와 마티아스는 진흙으로 범벅이 된 상태로 경사진 곳을 따라 기어올라갔다. 하이에 녀석이 오토의 손을 잡고 끌어주었다.


"자네 괜찮나?"


'착한척 하기는...네 놈이라면 괜찮겠냐!!'


하지만 오토는 태연한 척 했다.


"고맙네."


다행히 이미 건너가있던 구난 소대 녀석들이 케이블을 티거에 X자료 교체해서 연결한 다음 구난 차량으로 끌어주었다. 공병 중대장이 슐레프 중대장에게 사과를 했다. 그 때, 열받는 일이 일어났다. 지크프리트 4인조가 인근을 정찰하다가 티거가 도하할 수 있을만큼 물이 얕은 구역을 발견한 것 이다. 지크프리트 4인조는 의기양양하게 통조림을 잔뜩 받으며 좋아했고, 나머지 3대의 티거는 물이 얕은 지점으로 도하할 수 있었다. 오토는 얄미운 지크프리트 4인조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찾아낼거면 진작 찾아내던가 왜 이제서야!!'


오토의 티거는 다행히 무사했지만 머리에는 혹이 부풀어오른 상태였다. 게오르크가 오토의 이마에 혹을 보며 놀리듯이 외쳤다.


"자네 이마에 혹 났네."


"알고 있네."


오토는 구급 상자를 꺼내서 이마에 약을 발랐다. 잠시 뒤 슐레프 중대는 관목림에서 숙영을 시작했다. 많은 병사들이 숟가락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잼을 먹을 때는 시커먼 손가락으로 퍼먹었다.


그 때 멀리서 포성 소리가 들렸다.


우르릉 쿠릉 쿠과광!!


"저거 한 7km 정도 되려나?"


몇 년만 전쟁터에서 구르면 대충 포성 소리만 들어도 어느 정도 거리에서 포격이 있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슐레프 중대가 숙영하고 있는 관목림에서 7km 정도 떨어진 곳에 포진지에서 포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토는 망원경을 이용해서 관목림 가장자리로 슬쩍 나가서 포격이 이루어지는 지점을 관측했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있었고, 저 멀리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그 때, 아군의 항공기들이 무서운 속도로 소련군의 포병대 거점이 있는 곳으로 비행하고 있었다. 오토와 전차병들은 관목림 가장자리에서 숨을 죽이고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헤치워버려!!"


독일군 항공기들은 소련군 포병대에 벤젠, 그 외 잘 타오를 수 있는 연료가 들어있는 캡슐을 잔뜩 투하했다. 그리고는 엄청난 저고도로 비행하며 폭탄을 투하했다.


쿠광!! 콰과광!! 쿠구궁!!


소련군의 포병대 쪽에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화염이 하늘로 솟구쳤다. 오토와 전차병들은 이 광경을 보며 환호했다.


"우와와!!!"


소련군 포병대의 탄약 보관소가 폭발이라도 한건지, 화염과 시커먼 연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두텁게 뒤엎었다. 마치 시커멓고 뭉게뭉게한 버섯이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것 같았다. 매서슈미트 편대는 멋지게 소련군 포병대를 헤치우고는 저공비행하며 다시 남서쪽으로 비행했다. 스테판이 루프트바페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저 녀석들은 왜 우리랑 싸울때만 제대로 못하냐?"


여태까지 슐레프 중대는 정작 공군의 도움이 필요할때는 제대로 공군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적이 종종 있었던 것 이다. 맨날 가장 선두에서 싸워야 했기에 전차병들은 "공군은 뭘 하는 거야!!" 혹은 "포병대는 지원 안하고 뭘 하는 거야!!"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포병대나 공군의 지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오인 포격, 오인 폭격을 당하는 것 일테지만 말이다.


저녁 노을이 지는 하늘을 비행하며 날아가는 항공기들을 보며 오토는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지금 오토와 동료들은 그 누구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오토는 러시아 대평원 저 너머에서 아군 루프트바페의 폭격을 받고 아작이 난 소련군의 포병 진지를 보며 전율을 느꼈다.


'이런게 있을 줄이야..'


오토와 동료들은 지금 당장 전차를 이끌고 소련군의 방어선을 뚫고 전격전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아직 탄약 보급반과 연료 보급반 차량들이 도착하지 않았기에 내일까지는 기다려야 했다.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지옥같은 전투를 거치고 엄청난 죄를 저질렀음에도 오토는 군인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왜 20년 전에 지옥 같은 참호전을 겪고도 독일 제국이 다시 전쟁을 선택했는지 오토는 알 것 같았다.


현재 독일 제국은 경제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군수 공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게 장기적으로 얼마나 독일 제국에 큰 타격이 될지 오토 또한 알고 있었다. 미국은 비싼 가격으로 독일 제국에 식량을 팔아먹을 것 이었다. 솔직히 군수 공업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자동차나 다른 공업을 발전시키는게 미래에 독일 제국의 경제에 좋을 것 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수 많은 사람을 죽이고 PTSD가 생길지언정, 비록 전쟁으로 인하여 다른 국가의 귀중한 문화유산과 건축물이 파괴되고 있을지언정 오토는 러시아 땅을 짓밟은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교육으로 배웠던 수 많은 도덕 관념 따위는 원시인 시절부터 갖고 있는 살육의 본성을 누르지는 못했다. 먼 옛날 오토의 선조 또한 얼굴에 얼룩을 칠하고 부싯돌로 만든 무기를 들고 다른 마을을 침략하면서 환호했을 것 이었다. 루프트바페가 폭격을 한 곳에는 수 많은 소련군이 죽어가고 있었을 것 이었지만, 오토와 동료들은 딱히 이에 대한 죄책감 따위는 들지 않았다.


블라덱이 말했다.


"러시아인들은 우수한 유럽의 문명을 받아들일걸세."


볼프강이 말했다.


"근데 러시아 문학은 좋지 않아? 독일 문학은 솔직히 재미 없네."


다들 블라덱과 볼프강의 말에 은연 중에 동의했다. 백군 녀석들이랑 같이 싸울 때는 절대로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모두 슬라브 인종의 문명이 열등하다는 뿌리 깊은 생각이 박혀있었던 것 이다. 게오르크 또한 말했다.


"러시아 문화 중에서도 나름 좋은게 있다는건 인정하네. 우리는 이들이 이룩한 문명도 존중하면서 공산주의를 없애고 선진적인 국가 사회주의 체제로 이들을 이끌걸세."


옆에서 듣고 있던 마르틴이 말했다.


"저는 공산주의는 반대하지만 인종 간에 우열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하!! 마르틴! 자네는 아무것도 모르는군!"


"맞아! 소련 놈들은 인간이 아닐세! 놈들에게 문명 사회의 질서나 규칙 따위는 존재하지 않네!"


마르틴은 속으로는 이들의 말에 반대했지만 장교한테 대들 수는 없었기에 입을 다물었다. 오토가 말했다.


"우리는 전쟁 범죄도 저지르지 않고 포로를 존중하지만 소련 놈들은 그렇지 않네. 마르틴 자네는 세상을 너무 좋게 보는 습성이 있네."


다음 날, 슐레프 중대는 탄약 보급반과 연료 보급반 차량으로부터 탄약과 연료를 보급 받고는 다음 작전을 준비했다. 오늘은 중요한 거점이 되는 사거리를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소련군이 하도 도청을 하기 때문에 슐레프 중대는 새로운 암호를 정해야 했다. 스테판 녀석이 포탄은 똥, 연료는 오줌, 피격당한건 방구 꼈다라고 암호를 정하자고 건의했다. 슐레프 중대장은 골머리가 아팠지만 어차피 전투가 얼마 남지 않았고, 외우기 쉬울 것 같아서 이 암호를 쓰는 것에 동의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슐레프 중대는 관측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관측반은 저 멀리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잠시 뒤, 관측반의 연락이 왔다.


"목표는 2-2-7"


"돌격!!!"


슐레프 중대는 쐐기 대형으로 앞으로 돌격했다.


"우측 관목림 라체 밤 주의하라!!"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평문 송수신은 금지한다!!"


그렇게 슐레프 중대와 소련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소련군은 독일군 전차 부대의 무선을 도청하려고 애를 썼다. 주파수를 맞추니 지직거리며 오토 파이퍼의 목소리가 들렸다. 소련군 무선감청병은 식은 땀을 흘리며 무선을 해석하려고 했다.


'오토 파이퍼...여기까지 왔군...'


그 소련군 에이스 무선감청병은 계속해서 독일군 전차 부대의 무선을 감청했기에 오토 파이퍼의 목소리를 알고 있었다.


"4호 건빵이 방구 뀌었다!! 기저귀를 달라!!"


'???'


소련군 감청병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내가 잘못 들은거냐?"


계속해서 무선으로 오토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줌을 지렸다!! 팬티를 가져다줘!!"


그 다음에는 스테판의 목소리가 들렸다.


"똥도 오줌도 부족하다!! 팬티가 더 필요하다!!"


치열한 전투 끝에 슐레프 중대는 마침내 주요 사거리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다. 전투가 끝난 이후에 스테판이 슐레프 중대장에게 외쳤다.


"똥과 오줌이 부족합니다! 기저귀가 필요하..악!!"


슐레프 중대장이 스테판의 머리를 쳤다.


"지금은 암호 안 써도 되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9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14 20:28
    No. 61

    그래야 한스와 오토가 피해를 안보니까요, 또 한스가 미사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앙뚜완을 몰래 챙겨주고 승진도 육군 참모총장이 되면서 모스코바 공방전 이후에 육군 최고 사령관에 진급했으면 좋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1:25
    No. 62

    네 리메이크판에선 이런 일 다 없었던걸로 갑니다 모스크바 공방전 이후 육군 최고 사령관에 진급할거 같네요 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4 20:30
    No. 63

    슐레프도 고민크고 하이에 소대도 전차병들 혐오스럽게 보면서 싸움 나는등 난리도 아닌데, 마침 무장 SS 확대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던 힘러가 부대를 시찰하던 중 만토이펠 대대에 방문하고 이 사건에 흥미 느끼면서도 일단 눈 여겨본 하이에를 부를 겁니다. 하이에는 SS 가입 권유를 받는데 혹시 자신의 부재시 위협을 받을 자기 부대원들 중 희망자들 포함 앙뚜완과 비트만 그리고 카리우스를 SS 전출할 것과 자신이 그들과 함께하길 부탁하고 힘러는 이를 받아들이겠죠. 실제 역사에서도 힘러가 부상당한 카리우스 위문하며 필요시 자기에게 연락하라며 문서주었고 그걸 잘 활용했다고 하니... 그렇게 SS 훈련이 어렵다는 말에 지크프리트 4인방 빼고 하이에 소대원들과 마르틴, 앙뚜완, 비트만, 카리우스가 무장 SS가 되죠.

    물론, 머물면서 제국군에 대한 조사도 철저하게 시행해 만토이펠과 파울, 할더, 권츄베르트를 처벌하고 슐레프 포함 오토와 스테판을 포함한 전차장들 및 비르타넨등 전차병들이며 마흐땅등 한스와 관련된 이들은 처벌하지 않지만 오토를 불러서는 아버지 욕 보이지 말라며 경고하고 떠날것 같네요. 오토는 달려가서 떠나려는 마르틴에게 사과하지만 마르틴은 대꾸도 안한채 짐만 챙기다가 비는 오토를 노려보며 넌 제대로 반성하냐? 너에게는 누나가 아까워 그래도 누나가 네놈을 워낙 좋아하고 아버지 때문에 넘어가도 너가 하는 짓 지켜볼 것이다라고 경고하며 떠나죠.

    뭐, 결국 살아남은 것에 안심하고 아버지 숨긴것에 다들 일단 안심하면서 다시 소련에 책임돌리며 자기합리화하겠죠. 허나 왠지 스테판은 여기서 고민을 하게되고 오토보다 일찍 변할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1:27
    No. 64

    부대 분위기가 완전 난장판이네요 ㅎㄷㄷㄷ 오 힘러가 아주 에이스들만 쏙쏙 빼가는군요 네 저도 카리우스 자서전에서 그거 봤습니다 원역사에서는 카리우스는 거절햇으나 여기선 SS가 다르니 카리우스도 갈 수도! 하이에와 마르틴 앙뚜완 비트만 카리우스가 무장 SS로!

    그러고보니 권츄베르트는 계속 전쟁 범죄 저지르고 잇겟네요 오랜만에 나올법하네요 마르틴도 오토에게 단단히 화가 나고 실망했겠죠 ㄷㄷㄷ 그러고보니 각 캐릭터마다 변하는 시점이 잇는데 스테판이 먼저 변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4 20:43
    No. 65

    그렇게 무장 SS에 들어간 이들은 가혹하고 혹독한 훈련을 버티고 힘러며 괴링과 하이드리히가 지원하는데다가 힘러가 한스에게 이 사건 알려주며 두려움 느낀 한스에게서 무마대가로 얻어낸 최신장비를 지원하고 하이에등 장교들의 전훈이나 경험 존중하죠.

    한편, 고민과 죄책감에 빠져있던 에밀라는 우연히 피크와 만났을때 베르너에 대한 묘사를 기억하고 식사하던 한스에게 알리죠. 안그래도 베르너의 저서 조작을 박살냈어도 그에게 앙심이 많이 남은 한스는 이 이야기 듣고는 바로 피크 행적 조사에 들어가나 정작 증인도 사라져 어려움 겪죠. 그러나 피크 사건의 주범이 베르너이니 베르너에게 묻어버리고 악인 제거해야한다는 생각에 조사하다 헌병들이 헤롤트의 존재를 알게되고 결국 SS도 퍄견되어 하이에 부대가 헤롤트 특임대와 전투 벌이고 몇몇을 포로로 잡습니다. 뭐, 헤롤트나 오스카 바르크만 및 그의 부하들은 도주했겠지만 포로들 심문 끝에 베르너가 토벌한 파르티잔 마을 학살에 피크 사건의 실마리 찾고 그에 따라 베르너는 체포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1:35
    No. 66

    헉 그러고보니 에밀라도 베르너부인한테 따돌림당했던 경험이 잇으니 이를 한스에게 알리겟죠 네 한스야 당연히 베르너에게 앙심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오 이렇게도 가능하겠네요 ㅎㄷㄷㄷ 베르너는 그 외에도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질렀을테니까요! 하이에의 보병 전술은 무장 SS에서 쓰이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14 21:29
    No. 67

    그러면 리메이크에서는 한스가 기갑 병과 대장에서 육군 참모총장으로 승진하고 육군 참모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외국으로 가다가 모스코바 공방전 패전 소식을 듣고 모델과 함께 바로 전선으로가서 이를 수습하고 육군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1:36
    No. 68

    네! 리메이크에서도 기갑병과대장에서 육군 참모 총장, 또 모스크바 공방전 소식 듣고 모델과 전선으로 가서 방어, 재정비에 성공하고 육군 최고 사령관에 임명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엄청난 권력과 함께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14 21:55
    No. 69

    한스의 정적들은 과거 전쟁범죄를 가지고 까내릴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2:59
    No. 70

    ㄷㄷㄷ아마 밝혀지면 그렇게 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4 22:57
    No. 71

    허나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남은 연줄로 피크의 증언에 대해 알던 베르너는 그동안 한스처럼 오토에게 뒤집어 씌우면 된다고 안심했으나 체포되자 눈에 뵈는게 없고 직접 취조위해 찾아 온 한스를 비웃으며 오토의 범죄를 말하죠. 뭐, 결국 한스는 무시하며 실컷 베르너를 조롱하고 분개한 베르너가 소리치는것을 뒤로 한채 안심하며 역시 체포된 호프만과 켈러등을 조롱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그래도 피크에 대한 죄책감이며 앙뚜완에 대한 미안함에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있다 마지막으로 역시 체포된 브레데마이어를 심문하죠.

    한스도 미사카 사건 주범이자 자신의 공모를 목격했기에 각오를 임하며 심문하고 당연히 브레데마이어는 비웃으며 한스를 조롱하죠. 그래도 어찌 넘어가지만 전혀 뜻밖의 상황에 접하죠. 베르너 보다는 그래도 연줄도 많고 하기에 계속 한스의 약점 찾으러 붙인 미행 보고에서 오토의 범죄에 대한 피크 증언에 관심가졌고 그 결과 에밀라 행적도 알았던 것이죠. 그동안 심신 지치고 자기 때문이란 생각에 미안하게 본 에밀라 행적을 브레데마이어에게서 듣는 순간 정적이 흐르고 브레데마이어는 거래하자고 하고 한스는 다급히 조작이라며 부정하죠. 그렇게 반복되다 결국 웃음이 터진 브레데마이어는 한스를 응시하며 너도 결국 나랑 똑같아 니가 나랑 다르다고 웃기는구나 너도 결국 나와 같은 놈이야 하고 조롱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에 진지한 얼굴로 결국 니랑 잠자리 뒹굴더니 그 평민 년도 니랑 똑같네하고 웃으면서 한스는 제대로 폭발하며 프란츠등 부관들이 말릴정도로 패고 겨우 정신이 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4 23:00
    No. 72

    헐 ㄷㄷㄷㄷ 브레데마이어가 에밀라의 행적을 ㄷㄷㄷㄷㄷ 한스 진짜 뚜껑 열리겠네요 한스 열 받아서 권총 빼들려고 하고 그러면 프란츠가 말리고 아주 난리 나겠네요 ㅂㄷㅂㄷ 브레데마이어 저 새끼!! 근데 진짜 그 새끼라면 그렇게 한스 약올릴거 같네요 베르너보다 한수 위인 놈이네요 자기도 한스를 공격하기 위한 카드를 갖고 있는!
    여전히 에밀라를 평민 출신이라 무시하는!근데 브레데바이어의 팩폭도 맞는 말이라 한스는 더 열받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4 23:47
    No. 73

    그동안 그걸 모른채 에밀라는 스테판에게도 소포를 보내고 앙뚜완이 지냈던 성당에도 익명으로 기부하면서 앙뚜완에게도 익명의 위문품을 보내겠죠 물론, 앙뚜완은 갑작스럽게 오는 것에서 한스 쪽으로 유추가 가능할터라서 다른 동료들에게 나눠주고 그 스스로는 안 받을것이며 스테판은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워하겠네요 뭐, 오토는 딱봐도 엄마가 갑자기라며 의문품으면서 스테판에게 나눠달라고 조를테죠 물론, 스테판은 오토가 포탑안에다 받은 물자들 쟁여놓은 짓 벌써 알터라서 눈 가늘게 뜨고요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소포 보내고 참회 기도하며 지내는데 브레데마이어의 말듣고 고통스러워서 술 먹고 들어온 한스에게 잔소리하려다가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보는 한스에게 어리둥절하다가 한스가 여보 설마 그런 건 아니지 라고 하는 말에 얼굴에 하애지며 몸이 굳어버리고 그걸 본 한스는 사실을 털어놓았던 오토의 말 들었을 때처럼 그렇게 부정하고팠던 일이 진실이라는 것에 충격 받고 휘청거리겠죠 그것에 놀란 에밀라가 잡으주자 그녀의 어깨에 두손을 올리고서는 눈물을 흘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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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00:05
    No. 74

    엌 진짜 오토라면 스테판에게 나눠달라고 할 것 같네요! 스테판이야 열받겟죠! 네 에밀라는 분명 앙뚜완에게도 위문품 보내고 성당에도 계속 기부하겟죠 정말 앙뚜완은 이게 한스 쪽에서 왔다고 생각하고 동료들에게 다 나눠주겟죠

    아...진짜 이렇게 되겠네요 한스는 에밀라가 사람을 죽였다는걸 믿고 싶어하지 않겠죠 엄청난 비극이네요 한스 입장에서 이보다 더 고통이 있을순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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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5 00:47
    No. 75

    정말 참담한 심경으로 흐느끼면서 제발 당신 만큼은 안 그랬으면 바랬는데..... 죄는 나 하나만 받아야 하는데, 내 아들들도 그러면 안되고 당신은 더욱 그러면 안 되는데 라고 절망하면서 말하며 자리를 뜨고 에밀라는 계속 눈물 흘리며 나도 죄많은 여잔데요 나도 당신은 나처럼 죄를 안 지었으면 했는데 라고 혼잣말 하며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요정도만 상상하였고, 그렇게 죄책감 가진 두 부부는 스스로 행동을 되돌아볼 것 같네요 그후 한건 잡은 힘러가 더 많은 장비 인계 대가로 베르너와 브레데마이어등에 더욱 불리한 증거를 찾아주고 거기다 리히터도 엮어버리겠죠 그렇게 군사재판에서 베르너등 악한들은 사형과 무기징혁을 포함한 불명예 전역형을 당할테고 당연하게 베르너등의 부인들을 울구불며 난리치겠죠 원래라면 속 쉬원하여야 하겠으나 참관하는 한스와 에밀라 모두 굳은 얼굴로 어떤 반응도 안 보이겠죠 더불어, 라스푸티차가 다가오는 시점인 9월 ~ 10월쯤 되었을터라 결국 후방 50km에서 100km쯤에 2차 방어선 구축과 겨울을 날 시설 건설을 히틀러에게 주장하고 레닌그라드 함락에 더 신경을 집중하겠네요 물론, 히틀러며 장성들도 갑자기 뭘 잘못 먹었나 하고 의아해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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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09:07
    No. 76

    에밀라도 계속해서 이 죄책감을 갖고 가겠죠 네 막상 에밀라는 눈물 흘리면서도 막상 초연하게 이런 대사를 내뱉을거 같네요 한스와 에밀라 또한 엄청난 죄를 지엇으니 이런 상황에서도 전혀 속시원하지 않겟죠 오 미리 방어선 구축을 주장하는! 여태까지 한스와는 다른 행보로!! 다른 장성들도 놀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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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5 01:34
    No. 77

    물론, 그와중에도 오토와 전차장들은 정신 못차리지만 힘러 경고도 들어서 자중하고 스테판도 가장 면저 변하여서 가장 비르타넨을 제지할 것 같네요 아마 SS와 함께 떠나기 전 돌아가려는 비트만 혹은 카리우스에게 사과하며 그 당시 상황을 나름 해명하려 하였으나 역으로 너에게는 손톱 밑에 꽃힌 가시지만 산채로 심장이 뜯겨져 나가며 그게 망가지는 걸 본 사람에게 할 소리는 아니지란 반문 들었을터라 더욱 앙뚜완에게 미안할 것 같네요 더불어, 그렇게 오토와 싸울때 니 아비가 한 짓도 그렇고 너도 똑같아 여자를 건드리고도 그렇게 멀쩡한 거냐고 소리지르던 말에서 한스에 관한 의심도 들것이라서 오토등 다른 동기들이 재판소식에 클라우스 폰켈러, 라우리, 아리베르트등 자식들 얼굴 표정 보고프다고 고소해 하는 동안에도 굳은 표정으로 어떤 반응도 안 보일테죠

    막판으로 분위기 참고할 영상들 더 넣어드려요 브레데마이어는 약간 공공의 적의 펀드 매니저이자 분노조절 & 사이코패스 패륜 살인자 조규환과 나쁜녀석들의 검사이자 연쇄살인범 오재원 그리고 선덕여왕의 장사치 겸 흑막 염종 분위기가 들더라고요 제 망상 너무 길었던 점 독자분들과 작가님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JTRzvAzBQ

    https://www.youtube.com/watch?v=SOFf7fuG4Qs

    https://www.youtube.com/watch?v=h6xeb1DsqeA

    https://www.youtube.com/watch?v=awv_7Qgp1nA

    https://www.youtube.com/watch?v=oMdT9AwDHog

    https://www.youtube.com/watch?v=0vV1Fkpx0Dw

    https://www.youtube.com/watch?v=d-FcdXyjnuA

    https://www.youtube.com/watch?v=kZ4XVLNfuUc

    https://www.youtube.com/watch?v=tFa60oAxeYM



    https://www.youtube.com/watch?v=m8QCM2B5ryo

    https://www.youtube.com/watch?v=2Z0e3FahpqA

    https://www.youtube.com/watch?v=UsoXeiNXpNc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09:06
    No. 78

    참고할만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비트만이나 카리우스가 저 대사를 하겟죠 진짜 스테판 또한 한스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겟죠 네 브레데마이어는 진짜 그 캐릭터와 어울리네요

    아뇨 저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토, 한스, 에밀라도 죄를 많이 지었으니 숙적들이 재판을 받아도 전혀 통쾌한 기분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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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5 13:18
    No. 79

    g5779_a33903588:// 문제는 해군은 몰라도 공군력은 에스파냐에서 강하지 유럽에서 소규모입니다. 그렇기에 프랑코의 반군 주력이 북아프리카 모로코 및 서사하라등에 있는데 이들이 독일과 이탈리아가 제공한 항공기를 이용했고 심지어 영국도 항공기를 지원했죠. 더군다나 지중해에는 이탈리아왕국 왕립 해군이 있는데 이들은 프랑스와 영국 다음으로 강한 해군이죠.

    물론, 당시 항공기술상 대규모 수송 어렵기에 해군이 필요했고 여기서 영국이 원역사와 다르게 영국이 지브롤터에서 최소한 에스파냐 해군에게 연료 판매만 해도 상황이 공화국에 호전되었겠죠. 근데, 중요한 건 퇴적물 증가로 항구 기능 거의 상실해도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대항해 출발지인 세비야와 그 인근의 최대군항 카디스를 지켜야 하는겁니다. 따라서 여기서 수상이 쿠데타 사실을 4일간 부인하지 않고 그에 따라 노조에게 무기 지급을 했으면 마드리드처럼 도시내 소수의 쿠데타군 진압될 수 있었죠.

    특히 세비야는 붉은 세비야로 불릴정도로 좌경화도 크고 안달루시아 지방도 가난한 소작농들이 대부분이라 공화국을 지지해서 국민군이 뭘해도 1939년 여름까지도 내전 안 끝날것이 정론이지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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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14:37
    No. 80

    아 세비야가 좌경화가 컷군요 가난한 소작농이 대부분이엇군요 이런 배경 설명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5 13:25
    No. 81

    n2063_s020921:// 허나 에스파냐의 경우 외부인 요소가 있다하더라도 국민적 감정이며 광적 종교 나 이념 문제 심해서 도리어 코웃음칠겁니다. 좌파든 우파든 자기 정치에 개입하는건 싫을테고 그러니 나폴레옹이 이베리아 전쟁 일으키자 최초의 공식적 게릴라가 설쳤죠. 게다가 스페인 내전 배경에 외부요소가 적기도 하여 도리어 소련지원으로 공화파가 더 탄탄할거라서 극좌파는 그냥 가만 있어도 정권잡습니다.

    이미 나치독일도 포드식 컨베이너시스템 도입했고 전쟁중반에도 숙력공 징집 자제했죠. 그러나 독일은 여전히 소규모 자영기업들이 상당수인데 자칫 대기업에 일감 몰아주어도 특혜시비날겁니다. 뭐, 이미 독일제국 유지되는데 정경유착은 그냥 고착화고 이거 본보기 보여보았자 코미디죠. 뭘해도 결국 전후에 시민운동등으로 개혁해야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15 13:28
    No. 82

    n2063_s020921:// 마지막으로 계속 해외가면 책임회피 가능하다지만 군에서 육군 최고사령관 다음이 육군 총참모장 혹은 육군 참모총장입니다. 해외나가서 대리세워도 책임회피할 수 있으면 다가는 것이고 대리 세울때 의견 안내고 그냥 억지라도 그걸로 책임지고 내리는 역사는 뭘로 설명해야할지...

    리메이크에서 모스크바 전투전까지 직책없다가 참패후 총참모장에 임명되는게 가장 깔끔할겁니다. 해외 순방 나간 시점에서도 중요한 시기떠났다고 작중 비판도 나올테고 독자들도 이렇게 회피하면 의문 표하며 네오나치 논란이 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15 14:21
    No. 83

    하긴 나치당과 히틀러가 아무리 개혁을 해도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죠, 저도 68운동이 일어나고 나서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함정이라면 아무리 봐도 독일등이 원역사보다는 더 좋게 변한다는 사실은 변하진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14:37
    No. 84

    네 결국 근본적은 문제는 68운동 이후에 해결될거 같네요 네 원역사보다는 훨씬 발전한거죠 또 그 당시 유럽에 비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15 14:24
    No. 85

    그리고 심한만큼 온건파 세력 또한 분명히 존재하며 그 세력이 클수 있다 점과 이익, 명예 등에서는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온건파시즘을 믿는 국민파들이 비주류로 밀러난 공화파 온건파들과 손 잡을거라는 점에서는 틀린점은 없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14:39
    No. 86

    그렇네요 온건파시즘 국민파가 공화파 온건파와 손잡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15 14:29
    No. 87

    그럼 의견을 또 바꿔서 보자면 그냥 히틀러 부관 겸 기갑 병과 대장 계속 있으면서 모스코바 공방전에서 독일군이 패퇴 할때, 임시 상급대장 겸 임시 육군 참모총장에 임명되고 모델등과 전선으로가 사태를 수습, 정식으로 한스가 상급대장 겸 육군 참모총장이 되겠네요. 또 최소1941년 상반기쯤에는 히틀러가 가지고 있던 육군 최고사령관 자리에 한스가 임명되면서 한스가 이때 정식으로 육군 최고 사령관 겸 원수로 진급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15 14:39
    No. 88

    네 그럼 작중 기준 내년 상반기에 한스는 결국 육군 최고 사령관, 원수로 ㄷㄷㄷㄷㄷ이렇게 되면 딱 순서가 맞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10.02 22:47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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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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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24 22.02.10 221 6 13쪽
573 전익기 +17 22.02.09 188 7 14쪽
572 실수 +57 22.02.08 207 7 12쪽
571 에이스 파일럿 권터 +31 22.02.07 211 7 13쪽
570 하늘을 향한 꿈 +58 22.02.06 224 8 14쪽
569 Me 262 +48 22.02.05 223 7 12쪽
568 전쟁의 냄새 +48 22.02.04 211 6 14쪽
567 신무기 개발 +68 22.02.03 229 7 12쪽
566 파상풍 주사 +22 22.02.02 211 7 13쪽
565 소련군 공수부대 +35 22.02.01 201 7 12쪽
564 천방지축 한스 파이퍼 +20 22.01.31 224 7 12쪽
563 황새 +31 22.01.30 206 7 13쪽
562 유령 +31 22.01.29 197 7 14쪽
561 베르너보다 위험한 상대 +68 22.01.28 228 6 12쪽
560 정보 유출 +43 22.01.27 200 7 12쪽
559 레코드판 +50 22.01.26 200 6 13쪽
558 교통체증 +94 22.01.25 233 7 14쪽
557 이즈빗 코펠로 라면 끓이기 +66 22.01.24 202 6 14쪽
556 이반 투르게네프의 생가 +28 22.01.23 180 8 12쪽
555 오렐 전투 +50 22.01.22 188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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