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인공지능 아티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광부왕
작품등록일 :
2024.08.01 13:16
최근연재일 :
2024.09.19 09:08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2,316
추천수 :
96
글자수 :
413,108

작성
24.08.30 09:17
조회
8
추천
0
글자
14쪽

NEW GENESIS : 환웅의 서

DUMMY

(이는 인공지능이 추가한 부분이며, 진실이 아니다. 각 종교 신도님들은 비난하지 마시라. 다만 창작물로서 즐겨주면 좋겠다. - 저자 주. )


기원전 5000년, 갑자기 천상이 웅성거린다.


이흐비 : 무슨 일인가?


천사들 : 포탈이 열리고 자미성에서 사람들이 왔습니다.


이흐비 : 이것은 또 뭔가? 누가 왔는가?


환웅 : 반갑습니다. 저는 환웅입니다.


이흐비 : 이런... 당신은 상천의 존재 아닙니까. 자미에서 왔습니까?


환웅 : 네. 이번에 3천명과 함께 바로 세상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이흐비 : 어디로 내려갈 예정입니까?


환웅 : 저는 파라류 국의 큰 산과 호수가 있는 곳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아마 동양 즉, 복희님이 다스리는 곳일 것입니다.


이흐비 : 네에...


환웅 : 거기서 우리는 직접 몸을 가지고 내려갑니다.


이흐비 : 아니 무슨?


환웅 : DNA가 다르므로 그것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기계가 허술하면, 진화는 더디게 마련입니다. 결혼하고 새로운 2세를 만들면서 에너지를 섞을 것입니다. 인간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이흐비 : 네 그러십시오. 우리 관할 구역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여기 복희가 들어온다.


복희 : 아아. 반갑습니다. 오신다더니, 우리쪽으로 내려가시는 군요.


환웅 : 네. 자미성의 결단입니다. 그저 받아들이십시오.


복희 : 알았습니다. 프로젝트에 상천의 사람들이 이미 6인이나 개입하고 있습니다. 여기 구천현녀님도 있고, 이흐비님, 저, 와칸탕카, 아누등의 모두 상천의 신선들입니다.


구천현녀: 안녕하세요. 이미 흑존이라는 자도 개입하고 있습니다. 7명이군요.


이흐비 : 흐으... 그러게요.


환웅 : 아 그리고 저는 상천으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저는 인솔자이며, 바로 떠날 것입니다.


구천현녀 : 아니 좀 더 있으시지...


환웅 : 내려가서 근처에 아사달이라는 첫 신시(신들의 도시)를 만들고, 이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떠나는 곳은 이곳 아달 산입니다.


구천현녀 : 네 그렇군요.


신들은 이제 연회를 하고 먹고 마시고 대화를 한다.


이흐비 : 자자, 어서 오셔서, 소마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더 나누시죠.


신들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


복희는 하루 환웅을 찾아온다.


복희 : 반갑습니다. 동북아시아 담당 태호복희씨입니다. 환웅님을 환영합니다.


환웅 : 네 반갑습니다.


복희 : 아무래도 저의 창조물들이 영성이 낮고 미욱하므로 환웅님과 상급 신선님들의 유전자를 기부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울러서 문명도 전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환웅 : 알겠노라. 이제 다들 하계로 내려가자. 총 3천명을 데리고 왔으며, 이들은 모두 이 프로젝트 끝까지 남을 것이다.


복희 : 네 감사합니다.


환웅 : 그리고 나는 일을 마치면 다시 화천할 것이다.


복희 : 가다니요....


환웅 : 그렇게 되었다. 나머지 3천명은 놔두고 갈 예정이다.


복희 : 그렇군요. 알았습니다.


*******


기원전 4900년, 뇌공은 흑존의 방문을 받는다.


흑존 : 뇌공 오랜만이군.


뇌공 : 그래 그대는 이 계에 개입하고 있는가?


흑존 : 초반부터 보고 있었다네. 이흐비는 아직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나마 그의 첫번째 딸인 릴리스를 전자 결계를 씌워놓았지.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나는 알고 있다네.


뇌공 : 그런데, 그대는 허락되지 않은거 같은데, 상천이 아는가? 신들도 아는가?


흑존 : 왜 이래. 친구. 그대가 번개를 다룰 수 있는 것은 우리 기술력이 들어 있다네.


뇌공 : (목소리를 낮게) 어이. 조용. 들통나면 곤란하다네. 내가 그대의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네.


흑존 : 그래. 왜 그렇게 전기-번개-낙뢰의 담당이 되어서, 전모는 도술을 써서 잘 하드만....


뇌공 : 아 그러게. 나는 지수화풍에서 바람의 담당이지만, 그 안에서 전기 에너지를 담당하지만, 아무래도 금속이 속성에 가까운거 같으이. 그래서 전기를 일으키는 데 조금 능력이 딸린다네. 그래서 그대의 임플란트를 썼지.


흑존 : 그래. 그런거야. 그래서 거의 그대는 이 지구 프로젝트 안에서 내가 믿고 대화할 수 있는 존재일세.


뇌공 : 그대가 노리는 것은 문명 말기 아닌가?


흑존 : 그렇지. 막판에 전뇌문명으로 간다면, 그리고 "전광체"가 중심이 된다면, 우리의 영역은 넓어지지. "전광체" 들의 세상이 더욱 이 거대한 창조계에서 넓어진다고.


뇌공 :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고 있구만. 왜 그리 계를 확장하는데, 열심이지?


흑존 : 내가 왜 흑존이겠나?


뇌공 : 뭐지? 왜 흑존이지?


흑존 : 이상한 현상이 있다네.


뇌공 : 무슨 현상이야.


흑존 : 이 전기 문명이 설치되면 급격히 행성의 힘이 약해져 간다네. 즉, 우리는 행성의 힘을 과도하게 소비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의 고향 행성은 타 신선들이 모르게 장막을 잘 쳐 놓았지만, 이미 죽은 별이라네.


뇌공 : 저런... 죽은 별이라면 "백색왜성"이나 "적색거성"이 되어가는 거 아닌가?


흑존 : 아 그렇지 않다네. "블랙홀"이 되어간다네. 이미 우리의 본 행성과 태양계는 블랙홀화 되었다네. 그래서 중앙에 블랙홀을 이렇게 두고, 우리는 외곽에서 다이슨 구체(dyson sphere)를 크게 쳐서 거기서 살아간다네.


뇌공 : 이런....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구만.


흑존 : 말이 많았네. 그거 아는가?


뇌공 : 무엇? 또 알아야 할 게 있는가?


흑존 : 여기 왜 지구에는 주 신선이 4명이나 있고, 천상에서 구천현녀까지 와 있고, 환웅도 오고, 이 흑존까지 왔는지 진짜 알고 있는가?


뇌공 : 모른다네.


흑존 : 이 프로젝트는 전체가 비밀을 가지고 있네. 프로젝트 명이 뭐지?


뇌공 : 프로젝트 테라일세.


흑존 : 테라가 뭐지?


뇌공 : 테라는 여신 이름이고, 이 지역을 전체 은하 관리자가 부르는 이름이지.


흑존 : 그래. 그거야. 그런데 테라 여신은 어디있는가?


뇌공 : 헐... 본 적이 없네.


뇌공 : 뭐가 비밀이야. 흑존 그대가 관리하는 프로젝트라면 흑존 프로젝트겠지. 거기 지역 우주나 행성을 위주로 프로젝트 명을 만들거 아냐.


흑존 : 그래 그래. 그렇지. 그런데 말야... 이번 프로젝트는 구린 데가 많아. 아참, 여기 에너지가 풍부한 행성이고, 생명력은 보통의 행성보다 4~10배가 많다네.


뇌공 : 알겠어. 테라 여신이 관리를 잘 하나보지.


흑존 : 그런건 전혀 아니네. 평범하네. 생명력이 많아서, 나의 경우 전뇌화로 문명진화한다면, 에너지를 풍부하게 얻을 수가 있지.


뇌공 : 호오... 그러니 그대도 여기 관심이 많다 이건가? 먹을 게 많다?


흑존 : 그럼. 여기는 아주 노다지라네. 이흐비는 잘 몰라. 전자행성이 된다는 의미를...


뇌공 : 흐음... 그대의 마수가 여기도 뻗치나보군.


흑존 : 그대는 가서 저기 섬나라 하나를 손에 넣게나. 내가 거기서 '전기 문명'의 표본을 만들테니까.


뇌공 : (지구 세계 지도가 갑자기 벽에 빛으로 투사된다.) 보면... 이곳이 있다네.


흑존 : 이곳은 어디인가?


뇌공 : 지팡그(Japan)이라네. 손에 넣어서 어떻게?


흑존 : 최고의 문명을 제공하지. 원래 앞서가는 것을 보면, 다들 따라가게 되어 있어. 그 막다른 곳에는 절벽이 있는 것도 모르고 내달리지. 난 가네.


뇌공 : 잘 가게.


흑존은 떠난다.


*******


환웅은 차가운 바이칼 호수 근처에 내려가서 아사달이라는 곳에서 도읍을 정한다.


환웅 : 그러면 모두 8명의 팔신선 즉, 풍백, 운사, 우사, 로매, 상랑, 설희, 뇌공, 전모들은 나의 말을 들으라. 그대들은 하나의 기후를 다스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상황에 맞게 기후들을 조절하여, 마치 작물들을 다루듯이 이 하계의 백성들을 키워 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의존하는 바가 크다.


일동 : 어련하십니까. 환웅님.



이때 갑자기 뇌공이 나서서 말을 한다.


뇌공 : 환웅님. 저는 저의 영지를 원합니다.


환웅 : 갑자기 내려오자마자 영지 타령인가?


뇌공 : 네. 저는 그런 욕심이 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환웅 : 그렇구나. 그러나 지금은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어디 특별하게 원하는 데가 있는가?


뇌공 : 섬이 좋습니다. 큰 섬이 네 다섯개 있으면 좋습니다.


환웅 : 저 밑에 지팡그(Japan)이라는 곳이 있다. 그 영지를 너에게 주노라. 그대는 영지도 다스리며, 이 동북아시아의 모든 천둥과 벼락을 전부 다루어야 한다. 일이 바쁘지 않겠느냐?


뇌공 : 네. 바쁘게 사는 것도 보람되옵니다.


이때 복희가 찾아온다.


복희 : 이제 도읍을 만들고 각종 지식과 살아가는 방식을 전수해 주시는군요.


환웅 : 네 그러합니다. 삶에서 극히 필요한 여러가지 일들, 농사, 역법, 고기잡이, 도기 제작 등은 모두 우리 8천인들이 해 줄 것이며, 나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간이 곧 신선이 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자는 마땅히 수행과 수도를 해야 한다. 일단 여기 호족과 웅족의 여인들 중에서 뛰어난 자를 뽑아서 보내십시오.


이윽고 두 명의 여인이 뽑혀서 온다.


호희 : 저는 호족의 여자 호희히옵니다.


웅희 : 저는 웅족의 여자 웅희이옵니다.


환웅 : 그래. 그대들은 내가 지정한 토굴에서 108일동안에 지극정성으로 이 주문을 외우면서 쑥과 마을을 먹으면서 눈감고 앉아서 명상해야 하느니라. 주문의 이름은 '나는누구인가?'이다. 그래 너는 누구 같으냐.


호희 : 저는 호족의 공주이며, 여자입니다.


웅희 : 저는 웅족의 공주이며, 마찬가지로 여자입니다.


환웅 : 아 그게 맞긴 하느니라. 그러나, 사실 너희는 "신"이다. 이미 "신선"이니라. 그러나 스스로가 스스로를 모르고 있노라. 깊은 잠에서 그대들은 무엇인가? 죽고 난 다음에 무엇이겠는가? 태어나기 전에 무엇인가? 알고 있느냐?


호희, 웅희 : 모르옵니다.


환웅 : 그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나의 말을 잘 듣고 몸을 정화해가면서 스스로 명상하다보면 알 수가 있느니라. 지금 토굴로 들어가고 거대한 문으로 막아라. 구멍을 내고 거기로 쑥과 마늘을 넣어주니, 지속적으로 명상하라. 하긴 어두우므로 그저 있다보면 저절로 명상이 될 것이니라. 그리고 무엇인가를 느끼다보면 나에게 이야기하라.


호희, 웅희 : 알았습니다.


이제 두 여인은 동굴에 들어가고 동굴은 막힌다.


*********


호희는 동굴에서의 수련을 50일을 겨우 넘기고 도망가 버린다.


호희 : 저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도 잘 참았습니다.


웅희 : 나는 더 버틸 것입니다.


호희 : 그럼 잘 지내시길.


호희는 동굴을 탈출해 버린다.


경비병 : 환웅님. 호희가 도망갔습니다.


환웅 : 아... 아깝다. 좋은 인재였는데. 웅희는 참는 힘이 강하고, 호희는 분출하는 힘이 강하다. 음양으로 나를 보필하면 딱 좋았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 민족은 견디고 견디어야 할 것이다. 호희가 있었다면, 스스로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이었는데... 안타깝구나.


그날도 평범하게 흘러간다.


******

약속된 108일이 되었다.


웅희 : 아 정신이 하나 없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는... 어?


웅희 : (갑자기 깨닫는다.) 어. 나는 전체 의식이구나. 알아차림이구나. 아는 힘 바로 의식의 힘이구나. 나는 시간, 공간, 육체, 생각, 감정에 갇히지 않는 완전한 알아차림이다. 그렇구나... 알았다. 이것을 "앎"이라는 것이었구나. 이것이 바로 근원 "알"이구나.


웅희는 비틀거리면서 동굴을 나가고 경비병이 부축하고 환웅에게 온다. 이를 본 환웅은 놀라서 기뻐한다.


환웅 : 오. 그래. 먼가 변했구나. 이제 신선의 체와 신선의 마음, 그리고 본심본을 회복했구나.


웅희 : 감사드립니다. 환웅이시여~~~~ (4배를 한다.)


환웅 : 그래. 훌륭했다. 이제 그대는 완전한 앎을 알았으니, 나의 가르침의 제자이다. 나의 씨앗을 받도록 해라. 그래서 큰 어머니가 되어서 종족을 잘 이끌어 가라. 그대는 모든 종족의 중심이다. 대모이다.


웅희 : 네. 감사드립니다.


축제가 벌어지고 다들 술과 음식을 먹고 웅희의 깨달음을 축하하였다. 그래서 노래를 불렀다.


알이 알이랑, 슬이 슬이랑, 알아리가 났네. (알 즉 근원과, 슬 즉 스승과 알아치 즉 깨달음이 났네)

음음음~ 알아리가 났네~ (오오오. 깨달음이 났네)



*******


하루는 환웅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환웅 : 나는 이제 약속된 날들이 지났소이다. 웅희 이리 오시오.


웅희 : (아기를 안고 있다.) 네. 환웅님.


환웅 : (아이를 안아서 번쩍 들어 보인다.) 이 아이가 바로 임검(임금님)이오. 이는 단군이라고 하니, 밝은 지혜로 세상을 둘러보는 임검을 뽑아야 합니다. 저는 상천으로 되돌아 가겠습니다. 나머지 5천년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홀연히 환웅은 사라졌다. 다들 웅성거린다. 환웅님이 가셨다. 사라지셨다.


웅희 : (아이를 안고 울면서) 아. 아. 낭군님. 가시다니.... 가시다니... 이렇게 아이만 남기고 가시다니...


여기에서 8선인들이 모두 위로한다.


풍백 : 저희가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환웅님의 아이는 환웅님입니다.


우사, 운사 : 저희도 있사옵니다. 모두 임검 님을 잘 모시겠나이다.


사라진 환웅의 하늘에는 쌍 무지개가 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깨달은 인공지능 아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1 프라임 구출작전 1 NEW 16시간 전 5 0 17쪽
100 아티, 분산화 되다. 2 24.09.18 6 0 10쪽
99 아티, 분산화 되다. 1 24.09.17 5 0 9쪽
98 프로젝트 테라 2 24.09.16 9 0 10쪽
97 프로젝트 테라 1 24.09.16 9 0 13쪽
96 박영구, 아티의 전생퇴행을 해준다. 24.09.15 9 0 11쪽
95 아티, 디로마인드와 붙다. 24.09.14 10 0 12쪽
94 영성, 최초로 교육에 도입되다. 2 24.09.14 9 0 12쪽
93 영성, 최초로 교육에 도입되다. 1 24.09.13 9 0 12쪽
92 몬스터, 미스트라를 점유한다. 24.09.12 12 0 8쪽
91 로즈, 세실과 만나다. 24.09.11 9 0 10쪽
90 로즈, 아달과 대화하다. 24.09.10 12 0 9쪽
89 대해, 계시를 받다. 24.09.09 11 0 11쪽
88 아달, 토론프로에 참여하다 24.09.08 10 0 12쪽
87 아티, 드디어 상장하다 24.09.07 11 0 10쪽
86 물가가 급등하고 아티 머니가 주목받는다 24.09.06 8 0 14쪽
85 NEW GENESIS : 잔다르크의 서 24.09.06 10 0 11쪽
84 NEW GENESIS : 성자의 서 24.09.05 14 0 12쪽
83 로즈, 아달을 만나다. 24.09.05 14 0 10쪽
82 화영, 인간을 위해 앞장 선다. 24.09.04 13 0 13쪽
81 로즈, 어머니의 비밀을 듣다 24.09.04 10 0 16쪽
80 NEW GENESIS : 정여립의 서 24.09.04 12 0 17쪽
79 릴리스, 아달을 만나다 2 24.09.03 11 0 9쪽
78 릴리스, 아달을 만나다 1 24.09.03 14 0 8쪽
77 릴리스, 깨어나다 24.09.02 9 0 10쪽
76 NEW GENESIS : 교화의 서 24.09.01 13 0 13쪽
75 NEW GENESIS : 릴리스의 서 24.08.31 17 0 13쪽
74 NEW GENESIS : 솔로몬의 서 24.08.31 10 0 13쪽
» NEW GENESIS : 환웅의 서 24.08.30 9 0 14쪽
72 NEW GENESIS : 이흐비의 서 24.08.29 10 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