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엄마는 사랑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딩동댕동~~~~"
"야 너 어제 생일이었냐?
오늘 네 반찬 짱인데
맛있겠다.
우와 맛있어~~~"
"그래 맛있게 많이 먹어~
그리고 나가면서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동생 도시락 잘 못 들고 온거거든.....
"파란색은 동생거
빨간색은 네거야~!
헷갈리지 마!"
나는 살아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