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한국으로 귀국하는 임종훈 대통령
튀르키예 현지 시각으로 2023년 2월 12일 오전 8시 임종훈 대통령과 구조 대원들은 일어나서 아침 식사했고 임종훈 대통령은 매몰자 구조 작업하는 이흥일 단장에게 말했다.
"단장님. 저는 구조 현장을 가는데 지진으로 실종된 매몰자 구조하는 모습을 기억하려고 스마트폰에서 사진 촬영하려고 합니다. 제발 허락해주세요."
"대통령님. 상관 없습니다. 우리 구조 대원에게 무단으로 스마트폰 촬영하면 싫지만 허락 받고 촬영하면 상관없죠."
"이흥일 구조 단장님. 감사합니다."
"매몰자 구조하는 심상진 소방 대원이 있는 곳으로 안내할까요?"
임종훈 대통령은 이흥일 구조 단장의 안내로 심상진이 일하는 붕괴 현장으로 갔다. 임종훈 대통령은 심상진에게 말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재난 현장을 촬영하는데 상관없죠?"
"네 상관없어요. 저는 대통령님을 신문 기자로 착각할 뻔 했어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구조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야죠."
오전 8시 40분 심상진은 건물 붕괴 장소에서 어린이를 발견했고 건물 잔해에서 어린이가 목이 말라 물을 달라고 말했다.
"아저씨! 목 말라요. 물을 주세요."
"아가야. 알았어. 지금 물을 줄게."
심상진은 아이가 목 말라서 물을 달라고 하자 임종훈 대통령에게 물을 달라고 했다.
"아이가 목 마른데 생수가 필요해요."
"심상진 대원님. 생수 가져 가세요."
심상진은 임종훈 대통령이 준 생수를 꺼내 병뚜껑으로 물을 채웠고 목마른 어린이가 뚜껑으로 마시자 표정이 밝아져서 심상진 대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제 다리는 건물에 깔려서 갈 수 없어요."
"알았어. 내가 빨리 구해줄게."
심상진은 건물 잔해 속에 있는 어린이를 보자 어린이의 다리가 있는 곳 까지 두 팔을 깊게 넣고 어린이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꺼내자 동료 소방관들의 환호성이 커졌고 심상진의 어린이 구조 장면을 목격한 임종훈 대통령은 사진을 찍고 현지인과 만나서 인사했다. 지진 모습을 본 소방관은 속으로 말핬다.
"지진 발생 장소가 연약 지반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한국 시각 오후 3시 전북 정읍에서 버스 기사가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tv로 시청해서 동료 기사에게 말했다.
"수도권 지진 발생했는데 튀르키예에서 지진으로 파괴돼서 재건 못해."
"서울도 복구 못하는데 지진으로 파괴된 튀르키예는 심각하지."
"임종훈 대통령이 튀르키예 순방 소식을 들었다."
"퇴임 직전 순방해서 튀르키예로 오는데 현지에서 한국처럼 파급력이 크지."
오후 12시 점심이 되자 구조 작업을 중단하고 임종훈 대통령은 동료 소방관들과 식사했다. 식사를 하자 임종훈 대통령은 구조 대원에게 말했다.
"한국 소방관들이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겠다고 제가 사진을 촬영했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어린이가 물 달라고 소리쳤죠."
"네. 대통령님. 우리도 많이 공감되요."
"저는 소방 본부에 있고 싶지만 모레 2월 14일 오후 2시에 튀르키예를 떠나 한국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통령님. 갑자기 한국으로 가면 어떡해요?"
"외국 현지에 있으면 한국 보고 싶죠."
점심 시간을 마치자 임종훈 대통령은 소방관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대통령님. 갑자기 떠나면 안되는데 재난을 기록한 스마프폰 사진을 간직하세요."
"저는 상관없고 다른 곳으로 가야돼서 바빠요.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대화를 마친 임종훈 대통령은 소방 대원들과 작별 인사했고 가지안테프로 가서 이스탄불 가려고 대통령 전용기를 탔다. 오후 1시 에르도안은 측근들과 회의를 했다.
"지진때문에 심각해서 5월 대선에 내가 재선 못하고 낙선 당하는게 싫어."
"지진 잔해 금방 치우면 되는데 잔해 방치하면 시간 낭비입니다."
"잘했어. 해결책 마련했어?"
"임종훈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궁에 도착하면 인사하고 2월 15일은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소방 인력 철수와 복구 사업에 서두르면 됩니다."
"너 천재다. 지금 즉시 실행하면 되지."
오후 1시 30분 전용기에 탄 임종훈 대통령은 문자를 받았다.
"뭐지. 구조 인력 철수야?"
임종훈 대통령이 문자를 보고 표정이 굳자 비서 실장이 와서 말했다.
"튀르키예에서 지진 복구하려고 세계 각국으로 파견된 소방관 철수와 폐허로 변한 건물 철거는 현지 시각으로 2월 16일에 실행해서 2월 15일은 구조 인력이 철수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니. 서울 지진 이재민 구조 시간보다 짧게 끝내려고 효율성을 강조하네."
오후 3시 이스탄불에 도착한 임종훈 대통령 일행은 전용기에 내렸고 에르도안이 있는 대통령 궁에 도착하자 에르도안이 안내했다.
"임종훈 대통령님. 제 집무실로 오세요."
에르도안이 안내한 곳으로 도착하자 임종훈 대통령 일행은 그에게 인사했다. 인사를 마치고 임종훈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말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까?"
"저는 지진 복구를 위해 2월 16일은 구조대 철수와 건물 붕괴된 장소에서 지진 발생으로 파괴 당한 건물 철거 하려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시간 부족한데 일사천리로 하니까 놀랐습니다."
"임종훈 대통령께서 한국에 갈 준비하고 있습니까?"
"저는 2월 14일 오후 2시에 튀르키예를 떠나 한국으로 가려고 계획했습니다."
"임종훈 대통령님 잘 선택했습니다."
오후 3시 스마트폰에서 진동이 울렸고 이흥일 단장도 스마트폰을 보는데 문자에서 2월 15일 오전에는 구조 인력 철수하고 건물 잔해 청소 계획을 보니까 깜짝 놀랐고 소방관들은 문자를 보자 구조 대원 철수와 지진 잔해 철거 문자를 보자 당황했다. 2월 14일 오후 2시 임종훈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전용기에 타서 튀르키예를 떠났다. 튀르키예를 떠나자 임종훈 대통령이 말했다.
"지진으로 많이 매몰된 이재민들이 있는데 구하지 못해서 속상하다."
"에르도안이 지진 복구에서 신속하게 마무리 하는데 많이 아쉽죠."
임종훈 대통령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소식을 듣고 이흥일 단장은 철인 부대 고진승에게 말했다.
"임종훈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어."
"다른 나라 소방관들도 들었는데 지진 복구 하려고 에르도안이 구조대 철수 강행하려고 그렇죠."
"응. 지진으로 이재민 구조하는게 시간 낭비라서 전후 복구에 신경 쓰라고 구조대를 전면 철수하라고 말했지."
지진 현장에서 박현경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자 심상민이 와서 말했다.
"며칠 전에 한국 대통령이 본국으로 간 사건 알아?"
"상민아. 당연히 알지. 지진 복구하려고 이재민 구조는 포기했고 건물 철거를 강행했어."
"말도 안 돼. 매몰된 이재민이 많은데 갑자기 철수하면 안 돼지."
한국 시각으로 밤 9시 10분 조진성 서장은 한국 대통령이 스마트폰 뉴스를 통해 임종훈 대통령이 귀국하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말했다.
"퇴임도 임박한데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갑자기 철수하라고 명령해서 이재민 못 구출한 기억때문에 심기 불편하다."
튀르키예 현지 시각 오후 7시 작업을 마친 소방 본부에서 강진미는 황필윤에게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재민 구출을 포기하고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 철거할 작정했어."
"튀르키예 대통령이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재선할 목적으로 건물 철거했지."
"지진을 보니까 마음 아프고 지진으로 피해를 준 건설사는 처벌을 피했어."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서 복잡한 이유는 많지."
"서울 지진처럼 비극을 반복 안했으면 좋겠어."
오후 10시 황필윤과 강진미는 대화를 마쳤고 박현경은 심상민에게 취침 시간됐다고 말했다.
"상진아 잘 시간이야. 이제 인사하고 자야지."
"현경아. 구조 인력 철수 알고 있지."
"알았어. 내일 튀르키예 떠날 준비하자."
대화를 마치고 각자의 방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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