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지진 발생 장소에서 파견된 곡륜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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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h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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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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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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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구조 작업 재개와 라팔마 쓰나미 조롱 만평

DUMMY

현지 시각으로 2024년 8월 12일 오전 8시 폐막식이 끝난 다음 날 미국 동부 지역을 삼킨 쓰나미가 바닷속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문현수 구조 단장이 소방 대원들에게 말했다.


"스페인 현지 시각으로 8월 8일 오전 9시에 발생한 쓰나미로 미국 동부 지역을 아틀란티스 대륙처럼 수장되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어제 8월 11일 폐막식이 끝나자 미국 동부를 삼킨 쓰나미는 조금씩 빠져 나갔고 오늘 8월 12일 새벽에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나갔다. 시신 일부가 사라지면 실종자로 처리하고 만약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시신을 발견하면 유족들에게 보여준다."


심상진 일행과 같은 소방 대원들도 문현수 단장의 구조 요청을 수락했고 같은 시각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이흥일 단장은 동료 소방관에게 실종자를 포함한 생존자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라고 말했다.


"8월 8일에 발생한 라팔마 쓰나미로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쓰나미는 파리 폐막식이 끝나고 다음 날 바닷물이 빠져 나갔고 지금부터 실종자를 제외한 생존자를 찾으면 된다.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라. 모든 소방관들이 겪을 수 있다."


버지니아주 프레드릭스 버그에서 오경륜 단장은 동료 소방 대원들에게 말했다.


"이 곳은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드릭스 버그입니다. 우리 대원들이 미국으로 올 당시 펜실베니아 해리스버그로 간 사실 알고 있죠? 가장 큰 이유는 버지니아를 삼킨 쓰나미도 그렇지만 어제 폐막식 끝나고 다음 날 쓰나미는 완전히 바다로 빠져 나가서 우리 대원들은 버지니아로 올 수 있죠. 버지니아를 포함한 워싱턴 d.c, 메릴렌드, 뉴저지주, 델라웨어 5개주 해안선이 복잡해서 플로리다 다음으로 쓰나미 속도가 붙어서 위력은 강력합니다. 대피 못해서 실종자가 많이 발생했고 이제 사망자와 생존자 수색할 차례입니다."


파리 올림픽이 끝나자 프랑스 시사 전문 샤를리 에브도 만평사에서 편집장이 직원에게 쓰나미로 피해 당한 미국을 풍자 소재로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에서 라팔마 쓰나미로 피해를 당했는데 만평 대상입니다."


"편집장님! 맞아요. 세탁기 안에서 지구인 4명이 허우적 대는 모습으로 외계인 2명이 조작 버튼 누르는 만평을 그리면 좋죠."


"잘 했어. 우리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대박날 것 같아."


"미국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풍자 대상으로 적합하고 돈을 주는 황금알이지."


우루과이 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쓰나미 관련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자 그는 인스타그램과 sns에서 글을 올린 준비하려고 속으로 말했다.


"쓰나미 관련 댓글을 올려도 상관없지. 바이든 허수아비처럼 실속없어."


우루과이 부통령은 댓글을 올렸다.


"내가 올린 글이 궁금하지? <스페인에서 발생한 라팔마 쓰나미가 미국 동부를 강타해서 화들짝 놀라지 말고 진주만과 9.11 테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해. 재난이 닥치면 유세 그만 떨고 일상으로 복귀해라.>라고 글을 썼어."


심지어 아르헨티나에서 바디 샴푸 광고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내세우고 찌든 때는 생명체로 묘사했다. 샴푸 성분은 건물로 비유 물은 쓰나미로 빗대서 논란의 광고를 방송으로 송출했다.


"파리 올림픽과 폭염으로 지친 중생들에게 적셔줄 기회가 왔다."


잠시 후 거품으로 범벅된 남성 모델은 허공에서 떨어지는 물이 남성 모델로 오자 거품은 사라졌고 남성 모델이 말했다.


"찌든 때는 바이 바이."


이 광고는 그대로 송출되었다. 광고 프로듀서와 샴푸를 만든 사장은 크게 만족했다.


"제가 만든 광고는 훌륭하죠."


"훌륭해. 미국 대통령도 쓰나미 앞에서 나약한 존재야. 이런 마케팅은 100% 먹힌다."


오전 9시 미국 뉴욕에서 이흥일 단장 소속 한국 소방관 2명이 쓰나미로 생긴 바닷물이 빠져 나간 건물을 보고 말했다.


"빌딩에서 쓰나미 탈출 못한 실종자가 많은데 고층 건물로 가자."


"알았어. 쓰나미 발생 당시 못 도망간 사람도 있어."


소방관 2명은 건물로 갔다. 건물 내부로 가자 익사한 시신을 발견하고 말했다.


"시신 10구가 있네. 여름이라 부패해서 백골화가 되기 직전이야. 빨리 시신 1구를 운구하자."


"알았어."


소방관 2명은 시신 1구를 운구했고 시신 1구를 운구한 소방관 2명은 단장에게 보여주고 시신을 본 이흥일 단장이 말했다.


"고총 건물 아래에서 익사한 시신이 많은데 빌딩 윗층은 구조대를 기다리다 굶어 죽은 시신이 많다. 준비 단단히 해!"


워싱턴 D.C에서 오경륜 단장 소속 한국 소방관 2명은 쓰나미로 폐허가 된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을 보고 말했다.


"나는 미국이 초강대국이라 생각했는데 거대한 쓰나미 앞에서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았어."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로 갔어."


오경륜 단장은 소방관 2명에게 시신 10구 이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우리 대원들이 시신 10구를 발견했는데 백인 시신 4구, 흑인 시신 2구, 히스패닉 시신 2구, 아시아계 시신 2구를 발견했어. 빨리 가자."


소방관 2명은 오경륜 단장 말대로 시신 10구를 보자 안타까운 생각을 했다.


"워싱턴 d.c를 폐허로 만든 쓰나미를 보니까 안타깝고 쓰나미를 경험 못한 미국인들이 불쌍해."


"주지사와 바이든 대통령은 재난 현장을 보면 하고 싶은 말은 없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문현수 단장은 대원들에게 말했다.


"대피를 마친 이재민을 빼고 실종자를 찾으면 된다. 사망자 발견은 기본이고 생존자 구경은 힘들지. 희망을 걸고 생존자를 찾길 바란다."


문현수 단장은 대화를 마쳤고 황필윤과 강진미는 실종자를 찾으려고 마이애미 거리를 돌아다녔다. 강진미가 먼저 황필윤에게 말했다.


"필윤 선배. 플로리다는 산이 없어서 아틀란티스처럼 됐어."


"네 말 맞아. 동부 해안 도시들도 초토화를 당했지."


멀리서 악어 4마리가 시신 1구를 포식해서 시신은 1분 지나자 시신 형체는 사라지고 혈흔을 남겼다. 식사를 마친 악어 4마리를 본 강진미는 놀랐다.


"악어라 시신을 포식했어. 빨리 와."


강진미가 놀란 모습을 본 황필윤은 시신의 혈흔을 본다.


"나도 이런 광경은 처음 봐. 플로리다가 습지라서 사바나처럼 국립 공원이 많은 동네라 궁금하다."


심상진과 박현경은 실종자를 수색하려고 폐하가 된 시가지를 구경했다. 심상진이 먼저 말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에서 지진으로 사람들이 죽었는데 라팔마 쓰나미가 발생해서 흔적도 없어."


"쓰나미가 미국을 바꾼 사건이라 과언 아니지."


멀리서 시신 2구를 발견하자 심상진과 박현경은 시신 쪽으로 갔고 시신을 보자 부패한 상태가 심각해서 심상진 일행 2명은 코를 막았다.


"시신 상태가 엄청 심각하네."


"우리들이 운구를 해도 훼손이 심해서 유전자 식별을 못 할 정도야."


"악어와 독수리들이 포식하도록 방치할까?"


"안 돼. 유족들에게 큰 일 난다."


트럼프는 휴가를 마치고 자신의 전용기로 플로리다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휴가를 마치고 플로리다로 돌아가자."


트럼프의 이야기를 들은 비서가 만류했다.


"갑자기 플로리다로 가면 안 됩니다."


"이유가 뭐야?"


"플로리다로 가면 현지 주민들이 욕을 해요."


"말이 되는 소리해! 나는 꼭 갈꺼야!"


"마음대로 하세요."


서동직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쓰나미 피해 소식을 들었다.


"바이든 대통령님. 현지 사정은 어떻습니까?"


"파리 올림픽은 끝났고 미국 동부 지역은 라팔마 쓰나미로 피해를 당했습니다."


"끔찍하네요."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서 고맙죠."


"감사합니다."


"저는 통화를 마칠게요."


"대통령님. 다음에 봅시다."


서동직 대통령은 통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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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9회 철수하는 구조 대원과 오랫만에 재회한 커플 24.08.19 6 0 8쪽
28 28회 휴가를 마친 트럼프의 플로리다 방문 24.08.15 7 0 8쪽
» 27회 구조 작업 재개와 라팔마 쓰나미 조롱 만평 24.08.14 10 0 8쪽
26 26회 미국으로 도착한 한국과 세계 각국 소방대원 24.08.13 11 0 8쪽
25 25회 쓰나미 피해 당한 미국으로 입국하는 한국 구조대원 24.08.12 9 0 8쪽
24 24회 바이든 대통령의 불출마와 구조대 파견 준비 24.08.08 11 0 8쪽
23 23회 TV로 알려진 라팔마 쓰나미의 위력 24.08.07 13 0 8쪽
22 22회 대서양 전역을 강타한 라팔마 화산 쓰나미 24.08.06 11 0 8쪽
21 21회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 화산 폭발 24.08.05 9 0 8쪽
20 20회 퇴임하는 임종훈과 대통령 취임하는 서동직 24.08.01 7 0 8쪽
19 19회 튀르키예를 떠나는 세계 각국 소방관 24.07.31 9 0 8쪽
18 18회 한국으로 귀국하는 임종훈 대통령 24.07.30 11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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