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지진 발생 장소에서 파견된 곡륜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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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h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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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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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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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방사능 물질로 피폭된 광주와 전남

DUMMY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오전 7시 전라남도 영광군 해역에서 50km 떨어진 서해 대지진으로 영향을 받아 규모 6.2 파괴력이 전달돼서 홍농 원자력 발전소에서 격납 건물이 충격 받아서 붕괴된 파편으로 원자로를 파괴하자 홍농 원전은 폭발했고 자신들이 무능함이 들통나자 김세용 본부장을 포함한 홍농 원전 관계자들은 지진으로 파괴된 원자로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1시간 경과하자 오전 8시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전라남도 장성에서 할머니가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남편을 불렀다.


"영감! 말도 없이 가면 어떡해. 나한테 먼저 말하고 가야지."


아침이 되자 일찍 나간 할아버지는 멀리서 아내가 부르자 집으로 가는데 지진으로 파괴된 홍농 원전에서 방사능 피폭으로 코피가 흐르고 두 눈은 실명당한 상태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괴사하고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깜짝 놀랐다.


"영감! 집 밖으로 나가니까 이유없이 죽을 병 걸렸네. 큰 병원을 갈 수 없고 어떡해."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 상태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걱정했다. 잠시 후 할머니는 갑자기 귀가 멍해졌다. 손가락과 발가락도 화상을 입었다.


"귀는 멍한데 코에서 자꾸 콧물이 흐르네. 거울이 있는 안방으로 가야지."


할머니 코에서 콧물이 나오자 거울이 있는 안방으로 갔다. 거울을 보자 할머니는 코에서 피가 나오는 모습과 손가락이 괴사하는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내 손가락과 발가락은 화상을 입었고 코피가 흘렀어. 나는 영감과 같이 죽을 운명이야."


전남 영광에서 홍농 원전을 만든 회사 부흥 전력에서 심재균 회장은 홍농 원전 사고가 지진으로 발생하자 서동직 대통령에게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화 걸어서 연락했다.


"대통령님. 오늘 오전 7시 서해에서 규모 6.2 지진으로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 원전이 폭발했습니다."


"사장님. 그게 사실입니까? 다른 원전은 이상없죠?"


"홍농 원전 1호기에서 6호기까지 모두 파괴 당했습니다."


"지금부터 소방 인력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전남 영광으로 파견할까요?"


"저는 상관 없습니다. 북서풍 영향으로 방사능 낙진은 광주와 전남으로 갔습니다."


"사장님 말대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피폭으로 사람들이 죽는데 임시 수용소를 만들까요?"


"대통령님 말대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서해안 지역을 수용소로 만들면 되죠. 방사능 피해 범위가 커서 시간이 걸립니다."


"심재균 사장님.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통화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서동직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서동직 대통령과 심재균 부흥 전력 사장은 통화를 끊었다. 오전 8시 20분 심상진은 재난 문자를 보자 전남 영광군 서해에서 지진이 발생해서 원자로가 폭발한 홍농 원전 사고를 확인했고 박현경에게 말했다.


"현경아! 서해에서 지진으로 발생한 전남 영광군 홍농 원전 사고 문자를 본 적 있어? 지금부터 TV를 보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


"알아. 상진 오빠. 내가 TV로 볼게. 원전 사고 소식을 알고 싶어."


박현경은 심상진 말대로 TV를 켰다. TV에서 KBU 앵커가 홍농 원전 사고 소식을 알렸다.


"긴급 속보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 원전에서 규모 6.2 서해 지진의 영향을 받아 원전 격납 건물에서 충격파가 전달되서 파편들이 원자로를 파괴하자 노심 용융으로 폭발했습니다. 방사능 낙진은 북서풍을 타고 전남 영광을 거쳐 광주시 동구에 도달했습니다. 방사능을 흡수한 북서풍 방향은 김경미 기상캐스터가 진행합니다."


남성 앵커가 보고를 마치자 김경미 기상캐스터가 방사능 도달 범위를 보고했다.


"네. 지금 보고 계신 지도는 서해 대지진으로 홍농 원전이 피폭되자 방사능 구름이 북서풍을 타고 광주에 가는 모습입니다. 바람 방향은 북서 방향으로 가고 있어 화순과 보성을 거쳐 고흥까지 도달합니다."


"김경미 기상 캐스터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감사합니다."


심상진과 박현경이 TV를 볼 때 조진성 소방 서장이 말했다.


"너희들 어떤 뉴스를 듣고 있어."


조진성 서장이 질문하자 박현경이 말했다.


"지금 홍농 원전 폭발로 방사능이 광주와 전남으로 간다고 말했어요."


박현경의 이야기를 듣자 조진성 서장이 말했다.


"현경아. 알았어."


조진성 서장은 원전 사고 이야기를 듣자 고민에 빠졌다.


"만약 원전 사고 발생 장소에서 소방관 파견하면 어떡하지. 큰 일이다."


아이슬란드 현지 시각으로 3월 3일 새벽 0시 강진미가 황필윤에게 말했다.


"여보. 아이슬란드에서 신혼 여행가서 어때?"


"북유럽 신혼 여행이 좋지. 다른 북유럽은 노르웨이, 스웨댄, 핀란드도 한국처럼 화강암이 많아 식수 걱정없는데 아이슬란드가 제주도처럼 활화산이라 온천도 많고 현무암이 많았어."


"나는 양머리 먹느라 고기를 발골해서 양머리 뼈가 괴물같아서 징그러워."


"나도 겪었어. 양머리 요리가 낫지. 아이슬란드에서 삭힌 홍어 맛나는 상어 요리 하우카르들 먹는 것보다 나아."


"내일 3월 4일인데 우리들의 신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하는데 아이슬란드를 떠날 준비라고 있지?"


"여보 당연히 한국으로 갈 준비하지. 오늘부터 아이슬란드 여행 마칠 준비해야지."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병원에서 환자를 포함한 의료진들이 방사능 피폭으로 쓰러지자 외상 전문의 문규찬은 간호사 정효설에게 말했다.


"정효설 간호사. 지금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는데 처음에 광주 구도심처럼 무너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원전 폭발해서 원인 불명된 병들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문규찬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환자들을 돌보지만 지진으로 발생한 홍농 원전 원자로 폭발떄문에 방사능 낙진이 광주로 향하니까 다른 장소로 못가니까 죽음을 맞이하죠."


"방사능 피폭이 무서운 이유 알고 있어?"


"유전때문에 그렇죠."


"맞아.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벨 원전 사고와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피폭이 유명해."


한국에서 홍농 핵발전소 피폭 소식을 듣고 보르겔 미국 대통령은 서동직 대통령과 통화했다.


"서동직 대통령님. 오늘 한국에서 홍농 원전 피폭 소식을 듣고 위로 전화하고 있습니다."


"보르겔 대통령님.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서동직입니다."


"갑자기 규모 6.2 지진이 서해에서 발생하니까 영광군 홍농 원전에서 주민들이 피폭당해서 많이 괴롭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이 사고로 인구 절반이 날아갔죠."


"서동직 대통령님. 저는 통화를 마치고 다음에 연락할게요."


"보르겔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홍농 원전 폭발로 시민 단체들은 부흥 전력 본부에서 시위했다.


"정부는 원전 폐쇄 거부해서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환경 정책을 거부한 서동직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원전보다 태양열 발전소를 원합니다."


홍농 원전 사고 소식을 들은 기자 2명이 말했다.


"아침에 발생한 서해 지진때문에 홍농 원전은 파괴당했어."


"지진 발생은 모를 수 있지만 원전 폐쇄 거부한 대한민국 정부가 말썽이야."


"지금 광주와 호남권은 방사능 피폭으로 갈 수 없어."


곡륜 소방서에서 조진성은 홍농 원전 사고 소식을 듣자 속으로 말했다.


"우리 소방 대원들 일부가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가서 방사능 물질 치우느라 방사능 피폭되니까 두렵다. 이런 재난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처럼 처참하다."


홍농 원전 사고 소식을 들은 국방부 장관도 다른 군부대 장교와 통화했다.


"국방 장관님. 홍농 원전 폭발했는데 원자로 치우려면 병력이 필요합니다."


"사단장 말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장병들이 소방 대원들과 같이 일합니다."


"국방 장관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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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9회 방사능 잡는 식물들이 만든 광주와 전남 지역 복구 24.09.04 7 0 8쪽
38 38회 방사능 피폭 당한 광주•전남과 윤동호 국토 교통부 장관의 기자 회견 24.09.03 8 0 8쪽
37 37회 소방 대원들의 제염 작업과 서동직 대통령의 전북 익산 방문 24.09.02 8 0 8쪽
36 36회 남한의 원전 사고를 노린 북한군의 평택 미군 기지 공격 24.08.29 10 0 8쪽
35 35회 한국으로 귀국한 황필윤•강진미 부부와 국회 청문회 24.08.28 13 0 8쪽
» 34회 방사능 물질로 피폭된 광주와 전남 24.08.27 11 0 8쪽
33 33회 아무르 판에서 발생한 서해 대지진으로 파괴된 홍농 핵발전소 24.08.26 9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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