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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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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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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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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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리자(2)

DUMMY

현수: ....게임이라고요?



일종의 게임이라는 관리자의 말에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다시 한번물었고 그리고 관리자가 이후로 하는 말이 제발 스스로 조금이라도 납득할수 있을 만한 말이기를 바라게 된다.

이 모든일에 휘말리게된 사람으로서 진실을 알게 됐을 때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그 고통들을 겪게 된것이라면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았다.



관리자: 네! 게임이요


현수: 게임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죠?


관리자: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른 차원에서 이세계로 사람을 보냈을 때 그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변화를 관찰하는 일종의 게임인거죠.


현수: 그 변화는 왜 관찰하는 겁니까?


관리자: 심심하기 때문이죠. 신 들은 다들 별로 할 일이없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 내에서 각각의 취미생활을 즐기십니다.


현수: 고작 취미생활로 지구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차원에서 사람들을 강제로 다른 세계로 보내는 겁니까? 자기가 살던 환경보다 혹독하고 험난한 세계로 가면 힘들어할게 눈에 선하고 죽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건데요?



관리자: 물론 그 취미생활로 세계가 혼란에 빠지거나 이세계로 간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역으로 세계를 더 발전되고 평화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세계로 간 사람들도 그 전보다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상당수이고요.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현수:........그치만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그러한 변화를 주기위해 잘 살고있는 사람을 생전 처음보는 곳에 강제로 보내 버리는건....... 옳지 못한 것 아닌가요?



순간 관리자의 말에 하고싶은 말은 많았지만 관리자가 다시 화낼것이 두려워 언어를 순화시켜 옳지 못한 행동이 아니냐는 다소 애매한 말이 나왔다.



관리자: 옳지 못하다라.... 그건 인간들 기준이지요.



관리자가 어이가 없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관리자: 그리고 신 님의 취미생활이 없었으면 현수씨는 지구에서의 발전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수 있었을까요?



현수: 그게 무슨 소리죠?



관리자: 지구에서 이세계로 사람들이 보내진다면 반대로 이세계에서 지구로 가는일도 있지않을까요?



관리자: 생각해보세요. 지구가 생기고 인류가 탄생하고 그 긴 시간동안 이세계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요?


관리자: 인류 역사상 풀리지않는 미스터리, 몇천년 동안 크게 발전이 없다가 근래 200년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급속도로 발전된 과학기술, 수많은 나라와의 전쟁에서 이기며 약소했던 나라를 강대국 으로 만들어 역사책에 오른 인물 , 더 나아가 인류가 불을 처음쓰게 된 것 , 인류 탄생 , 공룡의 멸종 그 모든 것이 우연이라고 볼수있나요?



관리자: 물론 세계최악의 전쟁 , 전세계를 휩쓴 전연병 , 최악의 독재자, 술과 담배의 발견 ,

이 외에 세계에 나쁜영향을 끼친것도 우연이라고만 볼수는 없지요.



현수:..........


한동안 말을 이어 나갈수 없었다.

관리자의 말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현실과 지나온 시간이 관리자가 하는말에 신빙성을 더해줘 침묵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



현수: 다른세계의 사람들을 보내는 것보다 신께서 직접 관여해 원하시는대로 세계를 바꿔가는게 더 좋은 방법아닐까요? 단순히 심심해서 그런거라면..... 이렇게 번거로운 방법보다 심심함을 달래기에도 좋을거라고 생각되는데......



관리자: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방법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일종의 게임이라고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히 변화만을 관찰한다기보다 변하는 과정을 보는게 재미있는겁니다.


관리자: 그리고 신들에게도 규칙이 있어 세계에 너무 많은 직접적인 관여를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신들은 심심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말은 차원의 신 뿐만아니라 존재하는 수많은 신들도 다들 재밌는 볼거리가 필요하기에 하급신부터 상위신까지 많은 신들이 차원의신님 의 취미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현수: 그말은 저희가 일종의 재밌는 볼거리가 된다는 거네요?


관리자: 맞습니다. 변화되는 세계를 보면서 어떤 신들은 일종의 tv쇼처럼 그 자체를 즐기시기도하고 친한 신들끼리 서로 내기를 하기도하고 스포츠경기를 보는것처럼 방랑자들을 응원하기도 하지요.


현수: 방랑자요? 방랑자가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관리자: 이세계전이자들을 뜻합니다. 이세계에 가면 정해진 것 없이 한동안 방황을 하기 때문에 방랑자라고 부릅니다.



현수: 이세계에 가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같은것도 없는겁니까? 예를 들어 만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마왕을 처리한다던지 다른나라의 침략으로부터 구해준다던지 아니면 보물을 찾아떠난다던지 그런 목표같은것도 없는겁니까? 목적을 이루면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 주는것도요?



관리자: 네! 가서 마음대로 생활하시면 됩니다. 물론 각각의 세계가 처한 환경은 전부 다르지만요. 어떤 세계는 현수씨가 말한것처럼 마왕이 존재하고 있는곳도있고 또 어떤 세계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마법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과학기술이 발전된곳도 있고요..... 아! 5년 전쯤인가? 그때 지구에서 5명을 이세계로 안내해드렸는데 그분들이 간곳은 인류는 물론 어떤 지성체도 없는곳이였습니다.



현수: 그럼 그분들은 어떻게 지내고있나요?



관리자: 여성분3명 남성분2명 이렇게 전이시켜 드렸었는데 운이 좋게도 여성분중에 1명은 설계 스킬을 남성분중에 1명은 제작스킬을 받으셔서 안전한 주거공간과 몸을 지킬 수 있는 장비도 만들어서 나름대로 잘지내고 있는거 같더군요. 아이도 3명이나 있습니다.


관리자: 안타깝게도 전이되신 분들 중 2명은 이미 죽었지만요.



현수: 죽었다니요? 아직 5년밖에 안지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들어보니 신께서 스킬이란 것을 주신다고 하셨었는데 스킬을 받고도 딱히 위협이 될만한 존재도 없는거 같은곳에서 자기 몸하나 못지키는 겁니까?



관리자: 그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여성1명 남성1명이 돌아가셨는데 그 돌아가신 여성분은 90이 넘으신 나이에 오셔서 수명이 다해 돌아가셨고 남성분은 20대 초반에 대학생이였는데 공격스킬을 받아 외부의 공격으로 사람들을 지키다 전이하신지 2주일째에 돌아가셨습니다.



현수: 외부의 공격이라.... 여기있는 몬스터같은게 있었나요?


관리자: 이곳 튜토리얼 공간에있는 몬스터들은 아무것도 없는 인간의 몸으로는 이길수없지만 성능이 좋은 공격스킬에는 한방에 죽어 버리는... 등급으로 나누면 최하급과 하급 몬스터들이라 크게 위협이 안될겁니다. 그 대학생은 준수한 성능의 공격스킬을 받으셨으니까요.


현수: 그럼 그정도로 강한 몬스터들이 있는데 어떻게 남은 인원들은 아직까지 살아 남을수있던겁니까? 그동안에 아이까지 생겼다고 하셨는데 남은 인원과 아이까지 지키기에는 설계와 제작스킬 만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관리자의 얘기를 듣다보니 다시 지구로 돌아가는 것은 더 이상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들어 이렇게 질문에 답을 해줄 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많은 질문을 하기로했다.



관리자: 노환으로 돌아가신 여성분이 촤상급의 결계스킬을 받으셨습니다. 다만 성장형이라 대학생분이 돌아가실때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해 공격을 막을수 없었지만요. 몇일전에 돌아가셨으니 이제 그마저도 없겠지만 시간이 좀 흘렀으니 남은분들이 알아서 잘하시지 않을까요?



현수: 전이된 사람들 아니.....방랑자들이라고 하셨죠? 방랑자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은 상관없는건가요?



관리자: 상관이 없는건 아닙니다. 아까 말했던것처럼 방랑자들을 응원하는 신들도 있고 무었보다 이게 게임이라고 치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더 재미있지않을까요?

현수씨도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일부러 게임을 망치는경우는 거의 없는것처럼....뭐 일부 신들은 일부러 망치고 싶어서 차원의신 님 에게 눈여겨본 악인을 일부로 부탁해서 다른 세계로 전이 시키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차원의 신님은 선한분이시라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좋아하셔서 방랑자들이 적응할수있도록 스킬도 내려 주시는 겁니다.



현수: 관리자님의 말을 듣다보니 알게된 부분인데 스킬은 자기가 직접선택할수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관리자: 맞습니다. 제가 신님에게 촤하급부터 최상급의 랜덤한 스킬들을 수십만개씩 받아와 예비 방랑자분들에게 제비뽑기 형식으로 1개씩 지급해드립니다.


현수: 그렇군요.... 그럼 저도 다시 지구로 못 돌아가는거니까 관리자님께 무작위로 스킬을 받고 이세계로 가게되겠네요... 제가 가는곳은 어떤곳입니까? 아니 그보다 혹시 가족들 소식은 들을수 없습니까? 갑자기 사라져서 10년이나 흘렀는데 지구에서 저는 실종상태인 겁니까?


관리자: 당연히 실종상태이지요.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달라서 지구에서는 사라진지 6개월정도 흘렀겠네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관리자의 말에 많은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의문이 생겼다.



현수: 생각해보니 편의점사장님을 전이시키다가 제가 말려든건데 저도 그렇고 편의점사장님도 그렇고 cctv에 갑자기 사라지는게 고스란히 찍혔을텐데 그건 어떻게 처리하신겁니까? 세계에 너무 큰 직접적인 관여는 규칙에 어긋난다고 하셨는데?



관리자: 현수씨는 은근히 예리하시네요. 이런 질문을 받아본건 처음이니까....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cctv에도 사리지는 것이 고스란히 찍혔을거에요.



현수: 그럼 세상이 난리가 났을텐데 괜찮은겁니까?



관리자: 혹시 하루에 신고되는 실종신고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1년 10년 단위로 넘어가면 얼마나 많을 것 같나요? 저도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마 엄청날겁니다. 그중에서 이세계로 가는 사람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겠지요. 현수씨가 튜토리얼 공간에 오고 10년동안 한국에서만 제가 몇 명을 안내해드린지 아시나요? 지난 10년동안 한국에서만 16명이 이세계로 전이됐습니다.


그럼 전세계에서는 몇 명일거같나요? 10년동안 전세계에서 653명을 제가 안내해드렸습니다.

지구로 온 이세계사람은 10년동안 없을 것 같나요? 물론 지구는 그동안 발전을 많이 한것도 있고 방랑자를 거의 안보내는 행성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 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랑자도 6명이나 있습니다.


관리자: 지구의 방랑자6명중 2명은 10년 사이에 온것이고 3명은 100년 사이에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유달리 수명이 긴 종족이라 벌써 방랑자로 생활한지 3000년이 넘어가네요. 현재 제일 오래된 방랑자는 정부에서 방랑자인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워낙 오래전에 전이 하신분이라 그런지 몰라도..그리고 나머지 5명은 각국의 정상, 고위관료 등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을정도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전부 그 존재를 알고있고 항상 예의주시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구에서 이세계로 꾸준히 전이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높은 사람들이 모를 것 같나요?



약간의 침묵이 흐른뒤 관리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관리자: 신님과 저희관리자들은 큰소란이 일어날 상황에대한 조치를 하지않는게 아니라 조치를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현수는 잠시 어지럼증을 느꼈지만 바로 냉정함을 되찾았고 마저 질문을 하기로했다.



현수: 죄송하지만 담배하나만 피워도 되겠습니까?


관리자: 얼마든지요~



관리자가 의외로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그리고 웬일인지 처음에 비해서 기분이 좋아보인다.



현수: (갑자기 기분이 좋아보이네.....꼬박꼬박 존댓말을 해줘서그런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 마저 질문을 했다.


현수: 아까 저는 무슨 스킬을 받는지 어떤 세계로 가는지에 대한 답변을 못 받앗는데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관리자: 다른 예비방랑자들은 모르는 정보까지 알려드렸는데 그런 자잘한 것들은 당연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관리자: 일단 현수씨는 마왕도있고 여러 왕국들과 제국 마법이나 스킬이 존재하고 여러 종족 그리고 먼 옛날에 내공이란 것을 쓰는 이세계인들이 전이되어 무협지에 나올법한 사람들도 종종있는 그런 판타지같은 세계로 갈겁니다.


관리자: 그리고 스킬은 죄송하지만 드릴수있는게 없네요~ 지금 신님에게 받은 스킬들이 하나도 남지 않아서 드릴수있는건 저주나 디버프스킬 같은 현수씨에게 해로운 것밖에 남지않았네요.




현수: 네? 제가 받을 수 있는 스킬이 없다니요? 다른 사람들 다 받는 스킬을 저만 못받는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마왕에 마법에 심지어 내공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그런 세계를 가는데 스킬을 못받는건 그냥 죽으라는 뜻 아닙니까?



이제 더 이상 놀라울 것도 당황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스킬이라도 받고 이세계에 보내진다는데 그 스킬조차 못준다고 하는 관라자의 말에 눈물이 나올뻔했다.



관리자: 죄송합니다만 별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튜토리얼 공간을 점검하는 날이기도하고 신님께 받은 스킬이 마침 다 떨어지기도 했고 그렇다고 신님에게 혼나는걸 각오하면서 현수씨를 위해 스킬을 받아오는것도 저는 못할거 같아요.



죄송하다는 말을 했지만 표정에는 전혀 미안한 감정이란 찾아볼 수 없고 신에게 혼나는게 싫어 모든사람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스킬조차 줄수없다는 말에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점차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현수: 도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10년이란 시간동안 이런곳에 방치시켜놓고 이세계로 가는 명단에도 없는 사람 휘말리게 하고 지구에도 못 돌려보내준다 그러고 다른 사람 다주는 생존이랑 직결되는 스킬조차 못주겠다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억울한 마음에 여태껏 쌓여왔던 울분이 터졌고 참았던 눈물이 나왔다.



관리자: 지금 우시는건가요? 현수씨가 눈물을 흘리시다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회복력이랑 내구성에 웬만한 상황에도 냉정함을 유지하시길레 좀 특이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현수씨도 다른 사람들이랑 별반다를 것 없는 사람이군요.....


관리자는 현수를 조롱 하는듯한 말투로 말했지만 무슨 일인지 하는 말과는 다르게 조금 슬픈듯한 눈을 하고 있다.


이내 다시 말을 이어나간다.



관리자: 그래도 현수씨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이미 회복력하나는 인간을 초월했잖아요~ 어지간한 몬스터보다도 회복력이 좋은걸요? 그 정도라면 스킬이없어도 잘 적응하실수있을거에요. 아마? 그래도 좋은 소식은 하나 있답니다.



울분을 터트린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있을 때 다른 말은 들리지 않았지만 좋은 소식이라는 말에 정신이 조금 돌아왔다.



현수: 좋은소식이라니요?



관리자: 현수씨에게 이세계에 가서 의사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생기지 않게 자동번역스킬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힘을 써서 원래는 중급 정도의 변역스킬을 드려야되는건데 현수씨에게는 특별히 최상급번역 스킬을 드릴게요. 최상급 번역스킬이면 별다른 노력이없어도 스킬 레벨만 올라가면 지성이있는 종족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있을겁니다.



현수: 자동번역스킬.......



여태껏 좋은소식이라고는 하나도 듣지 못하다가 번역스킬을 준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조금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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