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 얼어붙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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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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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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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얼어붙은 숲을 향한 탐사

DUMMY

도현 일행은 요새를 떠나기 전, 각자 필요한 물품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아침 햇살이 요새의 차가운 대기를 뚫고 비추기 시작할 무렵, 그들은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 도현은 자신의 가방을 한 번 더 확인한 후, 동료들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 준비됐지?" 도현이 말했다.


수진과 태우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도현에게 확신을 주었다. 그들의 눈에는 탐사에 대한 결의가 가득 차 있었다. 이번 여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들이 헤쳐 나가야 할 도전들이 얼마나 클지 그들은 잘 알고 있었다.


얼어붙은 숲으로 가는 여정은 쉽지 않을 것이었다. 깊게 쌓인 눈과 얼어붙은 대지, 그리고 언제든지 덮칠 수 있는 눈보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도현과 그의 팀은 이번 탐사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두겠다는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요새를 떠나, 일반 탐험대와 함께 이동하기 시작했다.


탐험대는 앞뒤로 일렬로 서서 천천히 움직였다. 도현의 팀은 중간에 위치하여 전방과 후방의 상황을 모두 신경 써야 했다. 탐험대는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번엔 확실히 더 어려운 길이 될 거야. 모든 걸 철저히 준비했으니, 우리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 거야." 태우가 도현 옆에서 말했다.


"맞아, 이번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많을 테니, 방심하지 말고 주의해야 해." 도현이 대답했다.


그들은 서둘러 걸음을 옮기며, 요새를 뒤로 한 채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첫날의 여정은 험난했지만, 그들은 이미 수많은 탐사를 경험해왔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들이 지나가는 길은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었고,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마치 경고처럼 들리며, 그들에게 긴장감을 더했다.


길을 걷는 동안, 도현은 몇 번이고 지도를 꺼내들었다. 눈에 익숙한 경로를 따라 가고 있었지만, 변수가 많았다. 날씨가 조금만 변해도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었다. 그는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도를 다시 확인했다. 길을 잘못 들면 시간이 많이 지체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다.


"이 길이 맞아?" 태우가 앞에서 길을 인도하며 물었다.


"맞아, 이대로 가면 한참 후에 첫 번째 야영지에 도착할 거야." 도현이 답하며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모두 집중해. 주변을 잘 살펴보면서 가자.“


태우는 길을 인도하며 긴장된 표정을 지우지 않았다. 눈앞에 펼쳐진 하얀 세상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그의 직감과 도현의 지도 지식이 매우 중요했다. 도현의 말에 따라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들은 더 조심스럽게 전진했다.


저녁이 되자, 그들은 첫 번째 야영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나무가 드문드문 서 있는 작은 언덕이었고, 주변의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주는 자연적인 방어막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탐험대는 일제히 움직이며 텐트를 세우고, 야영지를 마련했다. 도현은 불을 피우기 위해 나뭇가지를 모으고, 태우는 눈 속에 파묻힌 텐트를 세우기 시작했다.


수진은 야영지에서 사용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가방에서 식량을 꺼냈다. 그녀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식량을 조리할 도구들을 정리했다. 경계 근무를 서고 있던 태우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도현 옆으로 다가왔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군. 앞으로 더 어려운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거야." 태우가 경계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말했다.


도현은 태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그는 신중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들은 불을 피우고, 식사를 하며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었다. 새로운 장비와 물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이번 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그들의 대화는 주변의 어둠과 추위를 잊게 할 만큼 따뜻하고 활기찼다.


"새로 산 방어구가 정말 편하더라.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서 이번 탐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태우가 웃으며 말했다. 그는 방어구를 점검하며, 그 견고함에 만족하는 듯 보였다.


"난 상처 회복제를 가져왔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 수진이 상처 회복제를 꺼내 보이며 자랑했다. 그녀는 그 상처 회복제가 이번 탐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현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결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들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이번 탐사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도현은 불가에 앉아 불꽃을 응시하며 이번 탐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그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대화를 이어갔다. 그들의 대화 속에는 탐사의 성공을 향한 열망과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 도현은 동료들과 함께 나눈 대화가 앞으로의 탐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깨달았다.


"오늘은 모두 고생했어. 내일은 더 어려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모두 충분히 휴식해." 도현이 마지막으로 말했다.


그들은 각자의 텐트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며, 다음날의 여정을 준비했다. 밖에서는 눈보라가 점점 거세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따뜻하게 밤을 보냈다. 도현은 텐트 안에서 잠들기 전에 다시 한번 내일의 여정을 떠올렸다. 그는 내일이 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팀워크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둘째 날, 그들은 다시 길을 떠났다. 아침 햇살이 눈 위에 반사되어 하얗게 빛나는 길을 따라 걸어가며, 도현은 이른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셨다. 그의 숨결이 차가운 공기 속에서 하얗게 피어올랐다. 깊이 쌓인 눈 속을 헤치며 전진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한 덩어리처럼 단단히 결속된 팀 같았다.


길을 걷으며 도현과 동료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길을 함께 걸으며 나누는 대화는 그들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도현은 가끔씩 뒤를 돌아보며 일반 탐험대의 동료들을 살폈다. 그들도 이번 탐사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너희들은 이번 탐사에서 가장 기대하는 게 뭐야?" 태우가 물었다. 그의 목소리는 추위로 인해 약간 떨렸지만, 그 속에는 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난 푸른얼음버섯이 정말 궁금해. 그걸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조합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수진이 대답했다. 그녀는 마치 그 버섯의 향기를 이미 맡아본 듯한 상상에 잠겼다.


"난 푸른발광석이 탐나. 그걸로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태우가 맞장구쳤다. 그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것에 열정을 느끼고 있었다.


"재밌네. 우리가 노리는 탐색물이 전부 다르다니." 도현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어. 각자가 다른 자원에 집중하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거야.“


그들은 각자의 목표가 다름을 깨닫고 놀랐지만, 그것이 오히려 큰 장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다양한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이번 탐사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현은 동료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이 이뤄낼 성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이렇게 다양한 목표를 가진 우리가 함께라면, 이번 탐사는 정말 성공적일 거야." 도현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점심 무렵,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기로 했다. 도현은 동료들과 함께 앉아, 간단한 식사를 나누며 다시 한 번 그들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눈 덮인 대지 위에서의 식사는 그들에게 추운 현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지만, 그들의 대화는 그 추위를 잊게 해주었다.


태우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며 말했다. "이제 다시 출발하자.“


그들은 다시 길을 떠났다. 이번에는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걸었다. 도현은 동료들과 함께 걸어가는 동안, 그들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상상했다. 얼어붙은 숲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발견할 자원들이 그들의 노력을 보상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그를 지탱해주고 있었다.


둘째 날의 여정이 계속되면서, 그들은 점점 더 깊은 눈 속으로 들어갔다. 그들의 발걸음은 느려졌고, 점점 더 피로해지기 시작했다.


해가 질 무렵, 그들은 둘째 날의 야영지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첫날보다 조금 더 넓고 편안한 장소였다. 도현은 텐트를 설치하면서, 동료들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밝은 표정을 유지하며 서로를 돕고 있었다.


"모두들 수고했어. 여기서 하루만 더가면 얼어붙은 숲이 나올거야" 도현이 동료들을 격려하며 말했다.


"그래 다 왔네 그만큼 더 긴장하자" 수진이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그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서리사슴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도현과 태우는 주변을 탐색하며 서리사슴의 흔적을 찾았고, 수진은 야영지에서 그들이 돌아올 때를 대비해 불을 피웠다. 마침내 서리사슴을 발견한 그들은 신중하게 접근하여 사냥에 성공했다. 그들이 서리사슴을 들고 야영지로 돌아오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서리사슴이라니, 오늘 저녁은 정말 대박이야!" 태우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이 고기로 오늘 밤은 잊지 못할 만찬이 될 거야."


모두의 뱃속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은 서리사슴 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며, 그날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다음날의 계획을 세웠다. 도현은 불가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이들이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셋째 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마지막 야영지를 정리하고 다시 얼어붙은 숲을 향해 출발했다. 다행히도 그날은 눈보라가 평소보다 약해져 있었고, 그들은 계획보다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현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날씨가 그들에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날씨가 우리 편인 것 같아. 이런 날씨라면 예정된 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할 수 있겠어." 태우가 기분 좋게 말했다.


"그래, 운이 따라주고 있어.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하자." 도현이 동의하며 동료들을 독려했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숲을 향해 나아갔다. 점점 가까워지는 얼어붙은 숲의 모습이 그들에게 다가오면서, 그들은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꼈다. 이곳에는 그들이 찾고자 했던 자원들이 숨겨져 있었고, 그 자원들을 확보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얼어붙은 숲이 눈앞에 다가오자, 그들은 숲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잠시 말을 잃었다. 그들은 한참 동안 숲을 바라보며, 그 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상상했다.


"저기가 바로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얼어붙은 숲이야." 도현이 조용히 말했다.


"정말 대단한 광경이야. 이 안에 얼마나 많은 자원이 숨겨져 있을지 상상도 안 돼." 수진이 경이로운 눈빛으로 숲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들은 서둘러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최종 점검을 했다. 각각의 장비와 물품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마지막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도현은 동료들이 준비를 마치자, 그들을 다시 한 번 바라보았다.


"모두 준비됐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도현이 말했다.


"준비됐어. 이번엔 우리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을 거야." 태우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답했다.


"모두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해야해." 수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결의를 다졌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얼어붙은 숲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갔다. 얼음으로 뒤덮인 숲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안에는 그들이 찾고자 했던 푸른얼음버섯과 푸른발광석 같은 자원들이 숨겨져 있었다.



얼어붙은 숲 안으로 들어서며, 도현과 그의 동료들은 서로를 다시 한번 바라보았다. 그들의 눈빛에는 결의와 의지가 가득 차 있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능력과 팀워크를 시험받을 순간이 다가왔음을 직감했다. 이 순간이 그들의 탐사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얼어붙은 숲 속에서 도현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제 그들은 진정한 도전에 직면했으며, 그 도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들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었다.


이번 탐사는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며, 그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믿었고,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숲에서 그들은 새로운 자원을 찾아내고, 그 자원을 통해 헤이븐과 요새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그들은 그 목표를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숲에서 얻은 모든 것을 헤이븐과 요새의 발전에 바칠 것이다. 그들은 이 순간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고,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얼어붙은 숲 속에서의 여정은 단순한 탐사가 아니라, 그들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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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2화 도현의 탐사대 24.09.17 3 0 12쪽
31 31화: 도현의 조기졸업 24.09.16 4 0 11쪽
30 30화: 새롭게 다가오는 시작 24.09.13 4 0 10쪽
29 29화: 조기졸업 24.09.13 5 0 12쪽
28 28화: 탐사결과 24.09.12 4 0 13쪽
27 27화: 다시 헤이븐으로 24.09.12 5 0 11쪽
26 26화: 유적의 발견 24.09.11 5 0 17쪽
25 25화: 서리늑대들의 습격 24.09.11 7 0 11쪽
24 24화: 얼어붙은 강 을 건너 24.09.10 5 0 13쪽
23 23화: 얼어붙은 숲 속의 탐험 24.09.10 7 0 11쪽
» 22화 얼어붙은 숲을 향한 탐사 24.09.09 5 0 14쪽
21 21화: 얼어붙은 숲을 향한 탐사 24.09.09 4 0 12쪽
20 20화: 아카데미에서의 하루와 탐사 준비 24.09.06 4 0 13쪽
19 19화: 탐사의 성공과 요새 24.09.06 4 0 13쪽
18 18화: 요새의 활기와 탐험대의 출발 24.09.05 7 0 14쪽
17 17화: 요새의 정상화 24.09.05 5 0 11쪽
16 16화: 총리가 주재하는 비상회의 24.09.04 7 0 12쪽
15 15화: 총리의 비상회의와 요새 건설의 시작 24.09.04 5 0 12쪽
14 14화: 위기 속에서의 불안과 결단 24.09.03 6 0 11쪽
13 13화: 자책과 결단 24.09.03 5 0 9쪽
12 12화: 지하터널의 위기 24.09.02 8 0 12쪽
11 11화: 아카데미의 변화와 도현의 결단 24.09.02 7 0 12쪽
10 10화: 서리늑대의 습격 후, 헤이븐으로의 복귀 24.08.30 7 0 7쪽
9 9화: 서리늑대의 습격과 빙하뱀의 위협 24.08.30 5 0 13쪽
8 8화: 헤이븐 외부에서의 생존 실습 24.08.30 6 0 9쪽
7 7화: 생존기술 실습 수업 24.08.30 5 0 9쪽
6 6화: 외부 탐사의 첫걸음 24.08.30 4 0 9쪽
5 5화: 현장을 확인하다 24.08.30 7 0 7쪽
4 4화: 예상치 못한 위협 24.08.30 7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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