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시온의 제국

안녕하십니까? <에르시온의 제국>을 연재하고 있는 로별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속해서 연재를 하고 있는 <에르시온의 제국>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 작품은 제 생각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고 그에 따른 조회수, 추천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에르시온의 제국>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써보자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 되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악한 글에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고 최근 첫화부터 보신 분들께서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 부분들과 재미가 없다는 분들이 많다는 조언을 받고 그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에르시온의 제국>을 제가 다시 한번 정주행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저 역시도 작품에 대한 작법과 글을 쓰는 마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당장 1화부터 수정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잠시 연재를 중단한 다음 글을 가다듬고 연재를 시작하는게 맞는지, 아님 계속해서 글이 써지는 대로 올려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가득합니다.

이런 소설을 읽는 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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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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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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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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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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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2468]

음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게잘보구있읍니다
계속 연재해주세요
너무재밌어요

[임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메이크를 해서 조만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