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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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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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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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DUMMY

소대장이 외쳤다.


“제리 놈들의 전차를 수류탄으로 격파할 특공조를 뽑겠네! 방법은 쉽네! 놈들의 궤도 근처로 은밀히 다가가서 이 수류탄을 던지고 오면 되네! 그러면 궤도가 파괴되어 놈들의 전차는 기동 불가가 되고, 우리 보병들은 놈들을 전차 안에서 끌어내면 되네!”


영국 신병 그레이슨이 물었다.


“그···전차에는 기관총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전차에 접근합니까?”


“기관총의 사각지대로 잽싸게 접근하면 되네!”


고참 병사 잭슨 분대장이 말했다.


“소대장님 이건 무리입니다! 전차는 분명 옆에 보병들을 끼고 올 것입니다! 전차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로 간다고 해도 보슈 놈들 보병한테 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놈들은 정예부대라고요!”


소대장이 말했다.


“이번 특공을 성공시키면 특진에 훈장까지 받을 수 있네! 특히 타이거라고 표시된 전차를 격파하면 2계급 특진일세! 자, 그러면 어느 분대가 이 임무를 맡을텐가? 지원은 얼마던지 받겠네!”


쿠구궁! 콰광!!


하지만 포탄 소리만 들릴 뿐 아무 분대장도 지원하지 않았다. 영국 소대장이 외쳤다.


“그러면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고 각 분대가 순서대로 나가겠네!”


3개 분대의 분대장이 떨리는 손으로 모두 제비를 뽑았다. 잭슨은 부들거리는 손으로 종이를 확인했다. 쪽지에는 3이라고 적혀 있었다.


‘휴우..다행이다···’


잭슨 분대의 소속인 그레이슨, 메이슨도 쪽지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1을 뽑은 분대장의 분대원들은 새하얗게 질렸다. 소대장이 외쳤다.


“영국을 위한 희생 정신을 보여줄 제군들이 자랑스럽네!”


한편, 독일 포병들은 중포탄을 발사했다. 포신에서 커다랗고 희뿌연 포연이 누워있는 8자 모양으로 뿜어져 나왔다.


퍼어엉!


귀를 틀어막고 있는 어리숙한 독일 포병의 철모 속에서 머리가 흔들렸고 두개골 속에서 뇌가 흔들렸고 눈알까지 덜덜덜 흔들렸다. 그 독일 포병은 자신의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진 것도 모르고, 제아무리 귀를 막아도 눈알을 통해 전달되는 이 엄청난 충격을 고스란히 느꼈다.


일순간 포연 속에서 붉은 불꽃이 터져 나왔고, 그 속에서 천천히 회전하며 나온 한 중포탄은 공기의 장막을 뚫고 뒤에 희뿌연 꼬리를 남기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쉬이이잇


포탄의 앞쪽에 장막처럼 생긴 충격파를 끊임없이 밀어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가던 이 포탄은, 공장에서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생긴 운명 마냥, 영국군이 머물고 있던 건물의 한 쪽 외벽을 박살내고 제 할 일을 마쳤다.


쿠궁!!콰과광!!


박살나며 떨어진 외벽의 파편은 몸을 수그리고 있던 한 병사의 머리를 박살냈고 무언가가 깨진 수박 마냥 주변에 흩어졌다. 메이슨이 이 광경을 보고 야구공이 들어갈 만큼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우아아!!!우아아악!!


잭슨 분대장이 외쳤다.


“메이슨!! 진정해!! 귀부터 막게!!”


메이슨이 울부짖었다.


“귀를 막아도 충격이 눈알이랑 뇌가 흔들립니다!!이러다 뇌가 스프처럼 흐물흐물..”


쿠과광!!!콰광!!


“우아악!!”


그레이슨 또한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젠장 이러다가 뇌 다 망가지는 것 아냐..’


쉬잇 쿠과광!콰광!!


순간 목뼈에 강한 충격이 느껴졌다.


“으윽!!”


쿠구궁!!


바로 근처에 있는 건물이 중포탄을 맞고 한쪽 외벽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옆 건물에서 나온 엄청난 먼지 바람은 영국 보병들이 머물러있던 곳 까지 날아왔고, 매캐한 냄새와 함께 병사들의 눈, 코, 입 속으로 들어갔다.


“으악!!켁..켁..”


수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던 제법 번화했던 이 곳에 더 이상 멀쩡한 건물은 보이지 않았고 전부 외벽이 거의 허물어져 있었다. 소대장이 욕을 내뱉었다.


“젠장!!이러면 엄폐하기 힘든데!!”


“이 쪽 구석으로 오십시오!!”


삼십 분쯤 뒤, 포격이 멈췄다. 메이슨이 울부짖었다.


“아악!! 아직도 머리가 너무 아파!!”


“진정해!! 각자 자리 잡는다!!”


영국 병사들은 잽싸게 자리를 잡았다. 소대장이 외쳤다.


“여기 기관총 설치해!!”


소대장의 명령에, 영국 병사들은 건물의 반지하층으로 들어가서 바닥 쪽에 있는 작은 창문에 기관총을 설치했다. 이렇게 아래 쪽에 있는 작은 창문을 통하여 바닥 높이의 기관총을 설치하면, 적 입장에서는 기관총이 있다는 것을 식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 보병에게 기습공격을 할 수 있었다. 기관총 사수가 생각했다.


‘놈들은 2층이나 3층에 저격수가 있는지 먼저 살펴볼 거야! 여기는 어두워서 기관총이 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을 테니 안심해도 된다!’


한편, 독일군 보병은 두 줄로 걸어가며, 제각기 반대편 건물의 창문, 문 등을 정찰하고, 저격수가 없는지 확인한 이후에 신호를 보내면, 전차도 따라서 길목으로 진입하는 식으로 시가지로 진입하기로 했다.


또한 한스의 전차 중대는 큰 길에서는 두 대씩 조를 짜서 앞으로 전진하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서로의 사각 지대를 공격해줄 수 있고, 한 발 쏘면 포연과 흙먼지 때문에 앞이 거의 안 보이지만 다른 전차가 있으면 지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티거는 판터와 조를 짜고, 나머지 전차들에게도 두 대씩 같이 움직이며, 항공 정찰로 촬영한 지도 상에 표시한 집결지로 소대 별로 모이라고 명령한 이후에 천천히 시가지 속으로 들어갔다.


‘건물들이 거의 다 무너졌잖아?’


이 근방에 고층 건물들은 엄청난 포격에 모두 허물어져 있었고, 1~2층짜리 집들도 외벽이 다 무너져 내린 터라 한스가 우려했던, 고층에서 대전차 수류탄을 던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기관총으로 매복했다면 보병들이 위험하다..’


한스가 해치 위에서 머리를 내밀고 앞서 가던 보병들에게 외쳤다.


“저희가 앞서 가겠습니다!”


한스의 말에 보병 소대장이 무척이나 좋아했다.


“네! 그럼 제 소대가 뒤에서 엄호하겠습니다!”


한스는 해치 속에서 잠망경을 이용해서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면서 천천히 앞으로 전진했다. 그 때, 한스는 땅바닥과 가까이 붙어 있는 지하실 방향으로 있는 창문을 목격했다.


‘저기 기관총이라도 설치해두면 난리나겠군···’


한스가 티거 뒤쪽에 해치로 머리를 내밀고 보병 소대장을 불렀다.


“바닥 쪽에 있는 창문에 놈들이 기관총을 설치했을 수 있습니다. 보병들에게 그 곳을 꼼꼼히 확인하고, 건물 근처를 지나갈 때는 창문, 문 뿐 아니라 지하 쪽 창문도 신경 쓰라고 전해주십시오!”


보병 소대장이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보병들은 창문, 옥상, 지붕 위 뿐만 아니라 바닥 쪽에 보이는 작은 개구멍까지도 샅샅이 수색하며 조용히 앞으로 전진했다.


한편 지하실에 숨어있던 영국 기관총 사수 조셉과 부사수 매켄지가 독일군의 전차가 오는 것을 발견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전차가 점점 다가오자 지하실까지 그 진동이 느껴지며 먼지가 천장에서 조금씩 떨어졌다. 매켄지가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이건 포병이나 전차부대가 할 일입니다!”


조셉이 말했다.


“전차 뒤에 놈들 보병 소대가 보이네. 우리의 임무는 저 놈들을 막는 걸세!”


“일단 저 녀석들 다 가고 전차 없이 진입하는 보병만 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위치가 발각나면 놈들이 이 쪽으로 포를 쏠 겁니다!”


“저 보병 소대가 10m쯤 앞으로 갔을 때 그 때 뒤에서 우리가 기관총을 긁으면 된다! 그러면 다른 쪽에서 우리 병사들이 와서 수류탄으로 전차를 공격할 걸세!”


끼기긱 끼기기긱


그 때 매켄지와 조셉은 작은 창문으로 티거의 궤도가 끼기긱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덜덜덜 덜덜덜덜


끼기긱 끼긱


티거가 지하실 창문을 가리며 지나가자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어둠 속에서 네 개의 눈알이 굴러갔다.


‘으흐흑···으흑흑..’


철십자가 그려진 두 대의 전차가 지나갔다. 어둡던 지하에 다시 빛이 들어왔다. 두 대의 마크 전차가 전진하며 내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보병들의 저벅거리는 소리, 독일어로 뭐라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호기심에 매켄지가 창문으로 엿봤다. 조셉이 외쳤다.


“고개 숙여!!”


순간, 매켄지는 독일 병사와 눈이 마주쳤다.


“아앗!!”


조셉은 매켄지를 밀치고 기관총을 긁기 시작했다.


드득 드드드득


떼구르르


그 순간, 기관총 앞으로 독일군의 막대형 수류탄이 한 대 굴러들어왔다.


“오 이런”


쿠과광!!콰광!!!


독일 보병 소대는 잽싸게 총을 들고 건물 지하로 들어갔다. 하지만 지하에는 이미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것만이 남아 있었다.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역시 놈들은 후퇴한 것이 아니라 곳곳에 진을 치고 있었다! 종심 깊게 방어를 할 계획이었군!’


그 때, 티거와 판터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광장이 있었다. 예전에 자신의 전차 부대가 미국의 전차 부대를 이 곳으로 몰아넣고 격파시킨 것이 떠올랐다. 한스가 헤이든의 등을 발로 한 번 툭 치고 외쳤다.


“정지!!”


그리고 한스는 프란츠에게도 신호기 색을 변경하라고 외쳤다.


“정지한다!!”


한스의 명령에 프란츠는 정지하라는 신호로, 신호기 색을 변경했다. 티거와 판터가 천천히 정지하자, 한스가 후방 쪽에 해치를 열고 신참 오토바이병 플로리안에게 명령했다.


“플로리안! 저 광장 구석구석 골목까지 정찰하게!!”


플로리안은 이마에 식은 땀을 흘리며 광장으로 천천히 오토바이를 몰았다.


‘젠장! 오토바이 정찰이 이런 것이었어?’


플로리안은 똥오줌을 지리며 오토바이로 후다닥 광장을 돌았다.


‘으아아!!’


하지만 광장을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아오는 총알이나 인기척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플로리안은 대충 오토바이로 골목 몇 군데를 돌아본 다음에 최고 속도로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돌아와서 한스에게 보고했다.


“영국군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스는 플로리안의 정찰이 못 미더웠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해치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전진!!”


티거와 판터 두 대의 전차는 천천히 거대한 광장으로 들어갔다. 전차 궤도가 파편을 밟는 소리, 군화 소리를 제외하고는 무척 조용했다. 광장 맞은 편에는 용케도 포격에도 버틴 3층짜리 건물이 있었다.


끼기긱 끼기기긱


관측창을 보며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저긴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 배치하기 너무 좋은 자린데..’


한스가 헤이든의 우측 어깨에 발을 올려놓고 외쳤다.


“헤이든! 20도 정도만 우측으로 선회!!”


그리고 한스는 좌측 포수 벤에게 외쳤다.


“저 건물 쪽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쏴! 선조치 후보고해라!”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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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3.22 17:34
    No. 1

    특공에는 정말 용기가 필요할 수 밖에 없죠! 괜히, 사망률 높은 특공대와 고급 병과등에서도 자원자를 받는게 아니죠! 분명, 파이퍼 전차 중대를 상대하여야하는 만큼 협상국에서도 자원한 특공대들의 엄청난 공격이 많을 것 같은데... 분명,아미앵에서 특공병력이저들만 있는게 아닐테고, 어디에 숨었을려나?

    여러곳에서 아미앵으로 진입하고 있을테고, 분명 안 뚤리는 곳은 뒤로 돌아 한스의 전차 병력이 포위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죠? 어쩌면 그게 가장 취약한 시점일 것 같네요! 암분명, 손실은 각오하였겠으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3.22 17:55
    No. 2

    시가전이라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측면에서 나온다면 특공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지하게 위험하죠 ㅎㄷㄷㄷ특공대는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지! 과연 오토바이병 플로리안은 제대로 정찰을 했을지! 한스도 자신이 얼마나 주목받는지를 알고 더 경계를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한스의 전차 병력이 포위 공격에 성공하면 좋은데 지금 자칫 잘못하면 한스의 전차 병력이 역으로 포위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ㅎㄷㄷㄷ 아무튼 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3.22 18:41
    No. 3

    스탈린그라드 전투 수준은 아니고 다양한 대전차포가 발전한게 아님에도 어려움은 많겠네요! 수많은 잔해들과 도시 특성은! 어쩌면 불화가 커져도 오토를 걱정하는 마음에 여러 조언을 할테고, 오토도 아버지 강의나 한스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될 교범서를 바탕으로 시간전에 임하게죠? 그렇다면, 스탈린그라드 등 제2차 세계대전 역사도 엄청나게 변하겠군요!

    와우! 지하실은 엄폐에도 좋으나 좁은 공간에서 폭발 효과가 엄청나서 양날의 검이죠! 그럼에도 너무 좋은 기습장소고 그렇기에 영화 퓨리에서도 잘 표현하였죠! 안타까운 건 그걸 하스에게 걸렸다는거고요! 게다가 엄청난 화력을 발휘하고자 빅커스 중기관총를 설치하였을 것 같은데... 아ㅣ, 빅커스 고층 건물이고 루이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3.22 19:29
    No. 4

    원역사보다 전차전, 전술이 너무 발달해서 2차대전때는 더 발달된 전술을 써야겠죠 ㅎㄷㄷㄷ 지하실에 있던 영국군은 루이스를 썻고 고층건물에 만약 엄폐한 영국군이 있다면 빅커스를 쓸 것 같습니다! 근데 고층건물에 엄폐한 영국군이 있는지는 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3.22 21:32
    No. 5

    아미앵 거점은 중요한만큼 영국군 병력도 상당하고 정예병력을 모았을 것 같네요! 분명, 아미앵 점령후 대규모 전차전이 발발할테고 Mk.VIII 인터네셔널과 싸우는건 확정인데...... 빠르고, 적은 손실로 충분한 휴식을 하여야 할거고 그것도 한스가 고려할터라서 또 어떤 전설을 만들지 기대됩니다! 정말 영화와 드라마 소재를 계속 만드는 한스와 파이퍼 가문! ㅋㅋㅋㅋ

    요번에 엄호를 맡은 보병소대와 소통은 엄청좋네요! 그쪽도 분명 중요한 정예병력인 것 같고, 정말 시간전에서의 보전합동작전의 교과서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들도 슈뢰더와 피셔, 슈나이더, 뮐러 소속 병사들과 함께 기계화 병력으로 들어갔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3.23 15:15
    No. 6

    영국군도 정예병력이고 지형을 더 잘 알고 있고 철저히 준비해뒀을테니 여러 모로 불리한 싸움입니다 점령 이후에도 뭐 난리나겠죠 ㅎㄷㄷㄷ Mk.VIII뿐 아니라 프랑스의 르노전차 생샤몽까지 ㄷㄷㄷ 점령에 성공할지 모르겠는데 성공 이후에도 빨리 방어로 전환해야!

    보병 소대랑 소통이 잘되어서 나름 잘 싸우고 있습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15 14:26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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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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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헤르만 괴링 +17 21.04.10 1,274 38 11쪽
223 피로 물든 센강 +21 21.04.09 1,302 41 11쪽
222 맥아더 +26 21.04.08 1,348 47 11쪽
221 평범한 일상 +47 21.04.07 1,397 42 11쪽
220 파리 점령 +20 21.04.07 1,336 44 12쪽
219 파리 북부 +33 21.04.06 1,310 49 11쪽
218 사냥꾼 파이퍼 +34 21.04.05 1,355 44 11쪽
217 대대장 한스 +34 21.04.04 1,427 44 11쪽
216 파리 근처까지 +17 21.04.03 1,252 43 11쪽
215 참호 점령 +20 21.04.02 1,242 42 11쪽
214 흉흉한 소문 +23 21.04.01 1,228 38 11쪽
213 서커스단 +25 21.03.31 1,291 46 11쪽
212 그로스캄프바겐, 백작 작위 수여 +27 21.03.30 1,367 51 11쪽
211 영웅이 된 한스 +30 21.03.29 1,430 49 11쪽
210 2부 스포) 2차대전 동부전선 이야기 +19 21.03.28 1,328 43 11쪽
209 정신병동 +21 21.03.28 1,180 43 11쪽
208 아미앵 전투 II +29 21.03.27 1,186 42 11쪽
207 아미앵 전투 +13 21.03.26 1,191 42 11쪽
206 마크 VIII 인터내셔널 +17 21.03.25 1,189 41 11쪽
205 크라우제 소위 +10 21.03.25 1,128 41 11쪽
204 빼꼼 +13 21.03.24 1,146 44 11쪽
203 수류탄 챔피언 +17 21.03.23 1,145 45 11쪽
» 특공 +7 21.03.22 1,190 47 11쪽
201 외전) 왕따 고딩 1차 대전 게임 속으로 +12 21.03.21 1,169 33 11쪽
200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25 21.03.21 1,197 48 11쪽
199 한스 중대, 오토바이를 받다 +17 21.03.20 1,227 49 12쪽
198 복수 +18 21.03.19 1,199 48 11쪽
197 폭우 +13 21.03.18 1,190 43 11쪽
196 탄약 수송 차량 +14 21.03.17 1,181 47 11쪽
195 저격 +17 21.03.16 1,152 5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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