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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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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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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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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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유리지뢰

DUMMY

오토는 땔감을 나르는 척 하면서, 계속해서 지형을 살폈다.


'이번 작전 성공에는 두 가지 기적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주코프 암살에 성공하는 것, 두번째는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는 것...'


바리노프 대위는 가족이 모두 소련 점령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같이 탈출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기에 주코프 암살이 성공하더라도 그 이후 탈출은 바리노프 대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 이었다.


'콜라에 독약을 넣는 것이 우리로서는 가장 안전한 암살이다...하지만 그랬다가는 주코프의 콜라에 손을 댈 수 있었던 바리노프 대위와 그 가족들이 위험해진다...바리노프는 계속해서 이 곳에서 방첩 임무를 실시해야 한다...'


그 때, 소련군 정비병이 다시 오토를 불렀다.


"이보게!! 이것 좀 도와주게!!!"


오토는 IS-2 전차의 정비를 도왔다. IS-2 전차에는 [스탈린 동지를 위하여] 라고 포탑에 페인트로 크게 적혀 있었다.


'로스케들 전차가 생산성만 보면 우리 쪽 전차보다 좋은거 같기도...티거와 판터는 좋기는 하지만 쓸데없이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 날 밤, 오토 일행은 보초를 서는 척 하면서 밖으로 나온 다음, 소련군이 잘 다니지 않는 참호의 90도로 꺾이는 곳에 독일군이 쓰는 유리 지뢰를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오토는 잡낭 속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유리 지뢰를 꺼냈다.


'꿀꺽!'


이 유리로 만들어진 지뢰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했다. 혹시나 설치 도중에 실수했다간 폭발과 함께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날라가서 온 몸에 파편이 박힐 것 이다. 오토는 엄청난 추위 속에서 장갑을 벗고는 맨 손으로 지뢰를 조심스럽게 설치했다. 장갑을 벗자마자 손가락이 곱기 시작했지만 할 수 없었다.


'으아아아!!!'


어둠 속에서 데니스가 망을 보면서 이 쪽으로 오는 소련 병사들을 막았다.


"이 쪽은 참호 수리 중이네! 다른 쪽으로 가게!"


마침내 지뢰 설치가 끝나고 오토는 잽싸게 장갑을 다시 꼈다.


'으갸갸갸...'


그렇게 설치를 한 다음, 유리 지뢰가 설치된 곳 옆에 빈 통조림 2개를 포개어 세워두었다. 내일 바리노프 대위가 이 쪽으로 주코프 일행을 유인할 것 이고, 바리노프 대위는 이 표시를 보고 지뢰를 피할 수 있을 것 이었다. 혹시나 다른 소련 병사들이 이 쪽으로 오지 못하도록 오토 일행은 널빤지를 X자로 해서 이 쪽 통로를 막아 버렸다.


오토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지뢰가 격발하지 않을 경우 저격총으로 놈을 암살해야 하네. 나와 데니스, 비르타넨은 오두막에서 대기하고 있을테니 바실리, 자네가 망을 보다가 놈이 오면 신호를 보내주게."


오토는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퇴출로 확보를 맡겼다.


"여러분은 퇴출로를 확보해주십시오. 퇴출로는 놈들의 전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5시 방향입니다. 전차들과 연료통이 있으니 저 쪽으로 도망가면 놈들이 섣부르게 공격하지 못할 것 입니다."


비르타넨이 비장한 표정으로 오토에게 물었다.


"이번 임무가 붉은 군대를 패망시키는 것에 도움이 됩니까?"


오토가 말했다.


"주코프는 붉은 군대 장성들 중에 최고의 천재일세. 스탈린이야 죽어도 그 대체제가 나올걸세. 하지만 주코프를 대체할 장성은 쉽사리 나오지 않을걸세. 암살에 성공만 한다면, 아니 다시 지휘를 못하게만 만들어둔다면 붉은 군대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을걸세."


오토의 말에 데니스와 비르타넨은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주코프는 죽인다!!!'


그렇게 오토 일행은 회의를 마치고는 땔감을 들고 오두막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소련군이 오토에게 녹갈색의 덕트 테이프를 내밀며 말했다.


"이걸 저 부서진 유리창 틈에 붙이게! 냉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말일세!"


"이...이게 뭡니까?"


"양키 놈들이 보낸걸세! 깨진 유리창에 붙여도 되고 탄약 상자 밀봉에도 쓸만하다고! 누빔옷 찢어지면 이걸로 붙이면 그만일세!"


그 소련군은 자신의 누빔옷에 터진 부분에 덕트 테이프를 붙인 것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오토가 말했다.


"정말 유용하군요."


다른 소련 고참병이 말했다.


"방수도 된대! 정비병 놈들 말로는 이걸로 못 고치는게 없다더군!"


오토는 덕트 테이프를 부서진 유리창 틈에 붙이고 왔다. 확실히 이렇게 했더니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았다. 바실리가 무심코 이야기했다.


"출혈이 심한 부상병에게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오토가 말했다.


"포로를 포박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겠군..."


구석에서 자던 소련군이 외쳤다.


"거 잠 좀 잡시다!!"


다음 날, 게오르기 주코프가 휘하 장성들과 함께 시찰을 하러 왔다. 바리노프 대위는 보드카병에 코카 콜라를 넣어놓고는 주코프에게 대령했다. 주코프는 씨익 웃으며 목소리를 낮추고는 바리노프 대위에게 말했다.


"내가 코카 콜라를 먹는건 비밀로 해주게!"


바리노프 대위가 말했다.


"다음에도 시찰 오시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스탈린은 투숑카 통조림은 유용하지만, 코카 콜라가 자본주의 음료이기 때문에 이번 달 이후로는 더 이상 코카 콜라를 미국으로부터 받지 않기로 했던 것 이다. 현재 부대 내에서는 은밀하게 코카 콜라가 거래되고 있었다. 주코프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럴 필요 없네! 조만간 나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코카 콜라가 올걸세!"


주코프는 미국에 은밀하게 연락해서 투명 코카 콜라를 제작해달라고 했고, 보드카병에 담긴 투명 코카콜라가 주코프만을 위하여 제작될 것 이었다. 주코프는 보드카 병에 있는 코카 콜라를 흡족한 표정으로 맛보았다.


"양키 놈들이 만든 것 중에서 세가지 쓸만한게 있지! 투숑카, 덕트 테이프, 그리고 바로 이것이지!"


주코프가 그렇게 참호를 따라 걸으며 시찰을 하기 시작했다. 주코프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포병대 대대장에게 물었다.


"76mm ZiS-3 사단포는 총 몇 문 있소?"


76mm ZiS-3은 대전차포로 쓰이고 있었기에 매우 중요했다. 참고로 독일 전차 부대는 이 소련군의 사단포를 라치붐(Ratsch-Bumm)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중부집단군에게 포탄으로 비를 뿌려서 붉은 군대 포병대의 힘을 보여주게! 스탈린 동지께서도 포탄은 아끼지 말라고 했으니 탄약은 걱정말게!"


바리노프 대위는 자신의 중대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ZiS-3 포수와 장전수를 주코프에게 소개했다.


"중대에서 가장 숙련된 포반원들입니다."


주코프는 포반원들에게 말을 걸었다.


"숙련된 포반원 둘은 보병 소대급의 화력이 있지...보드카는 충분히 나오는가?"


에이스 포반원들이 주코프를 실제로 보고는 완전히 얼어붙어서 외쳤다.


"매일 100ml씩 보급받고 있습니다!"


"훌륭해! 전쟁에서 보드카만은 절대 없어서는 안되지!"


한 장성이 말했다.


"총알 다음으로 중요한게 보드카입니다!"


"파시스트놈들이 얼음 사탕처럼 꽁꽁 얼어붙는 것도 보드카가 없어서지! 이 친구들에게 보드카 몇 병 주게!! "


주코프는 병사들과 악수를 한 다음, 보드카병에 담긴 콜라를 마시며 장성들과 함께 좁은 참호를 걸어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공세 때 오렐, 브리안스크, 쿠르스크를 점령해야 하네! 이 세 곳은 아주 중요한 전략적 목표일세! 파시스트 중부집단군이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강펀치를 날리는걸세! 아, 보급은 걱정하지 말게!"


주코프는 일부러 병사들에게도 들으라는 듯이 큰 목소리로 말했다.


"토미와 양키 놈들이 우리 쪽에게 더 많은 물자를 지원해줄걸세! 약아빠진 영국 놈들 또한 파시스트가 지중해에서 패권을 키우는 것을 경계하고 있네! 일단은 서부 전선에서 총공격으로 파시스트 중부집단군의 힘을 빼고 빠른 시일 내에 영토를 회복할걸세. 그 다음은 극동에서 쪽바리 놈들을 으스러뜨릴걸세!"


주코프는 할힌골 전투에서 자신을 패배시켰던 일본 관동군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있었다.


바리노프가 주코프에게 말했다.


"이 쪽으로 오십시오. 이 곳에 탄약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바리노프는 미리 독일군의 유리지뢰를 설치해둔 곳으로 주코프를 유인했다. 만약 이 지뢰가 터지면, 주코프는 독일군의 지뢰를 밟고 우연히 사망한 것으로 처리될 것 이었다. 바리노프는 오토 일행을 지뢰를 설치한 곳에 통조림 두 개가 포개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리노프는 그 곳을 밟지 않고는 우측으로 꺾이는 코너를 잽싸게 먼저 지나갔다.


'!!!'


하지만 주코프와 다른 장성들은 유리 지뢰를 격발시키지 않고 그대로 코너를 꺾어서 바리노프를 따라왔다. 바리노프는 식은 땀을 줄줄 흘렸다.


'왜 폭발하지 않은거지?'


그리고 이 순간, 오토는 데니스, 비르타넨과 함께 작은 오두막에서 창문을 통해 주코프가 유리 지뢰를 밟기만을 기다렸다.


'제발...제발...'


만약 주코프가 지뢰를 밟지 않는다면 오토 일행은 주코프를 직접 저격하여 암살해야 할 것 이다. 오두막 밖에 저 멀리 바실리 녀석이 전차 하부를 따뜻하게 데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잠시 뒤, 바실리가 신호를 보냈다.


'젠장!!! 실패했군!!!'


오토가 말했다.


"실패했어. 직접 저격해야 한다."


바리노프가 예정대로 주코프를 유인한다면, 주코프는 저 멀리 600m 쯤 앞에 보이는 참호를 따라 걸어올 것 이다. 그 때 오토는 스코프가 달린 모신나강을 이용하여 주코프의 머리를 정확히 쏴야할 것 이다.


오토는 바리노프에게서 받은 모신나강을 바라보았다.


'젠장...이거 조준 오차 모르는데...'


정확히 저격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쏴보고 조준 오차를 알아야 하는데, 오토는 이 총을 시험해볼 시간이 없었다. 데니스가 물었다.


"성공 확률은 몇 프로입니까?"


"20프로."


비르타넨이 말했다.


"20프로의 확률로 붉은 군대를 박살낼 수 있다니 그거 참 높은 확률이군요."


그 때, 오두막 문이 벌컥 열렸고 찬 바람이 들어왔다. 한 소련 병사가 일을 하다가 몸을 녹이려 들어온 것 이었다.


"으갸갸 춥다..."


오토는 데니스, 비르타넨과 함께 눈을 쳐다보았다. 이제 좀 있으면 주코프를 암살해야 할 것 이다. 어떻게던 소리없이 이 녀석을 헤치워야 한다. 그 때, 데니스 녀석이 덕트 테이프를 보고는 말했다.


"이걸로 포로를 손쉽게 포박할 수 있네! 한번 해보지 않겠나?"


하지만 그 소련 병사는 데니스의 말에 반응하지 않았다. 안 그래도 추운 곳에서 일하고 왔는데 굳이 귀찮은 짓거리를 할 이유는 없었던 것 이다. 그 때, 오토가 말했다.


"나는 이런 테이프로 포박당했을때도 탈출할 수 있네."


난로불을 쬐던 소련 병사가 말했다.


"못할걸? 테이프로 칭칭 감으면 제 아무리 힘이 세도 못 빠져나가네."


오토가 데니스에게 말했다.


"내 손목에 테이프를 감아보게!!"


데니스가 당황한 표정으로 오토를 바라보았다. 오토가 나지막히 말했다.


"빨리 하게."


데니스는 결국 오토의 말대로 오토의 손목에 덕트 테이프를 감았다. 오토는 두 팔을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세게 양손을 내렸고, 순식간에 덕트 테이프가 찢어지며 두 손이 풀려났다. 소련 병사가 이걸 보고 감탄했다.


"오오!! 어떻게 하는건가!"


"망설이지 말고 손을 단 한 번에 내리면 풀 수 있네!"


"나도 해보고 싶네!!"


그리고 오토는 덕트 테이프를 이용하여 소련 병사의 손을 칭칭 감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팔목까지 완전히 감았다.


"온 몸이 포박당했을때 빠져나오는 방법도 가르쳐주겠네! 발목도 감아도 되겠나?"


"해보게!!"


그렇게 오토는 덕트 테이프를 이용하여 소련 병사의 발목도 칭칭 감았다.


"입에 재갈을 물렸을때 풀려나오는 방법도 있는데 해보겠나?"


"궁금하네!"


오토는 소련 병사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 때, 창 밖을 보고 있던 비르타넨이 오토에게 말했다.


"신호가 왔습니다!"


바실리가 신호를 보낸 것 이었다. 오토는 자신이 포박한 소련 병사의 목울대를 살짝 눌러서 기절시킨 다음, 스코프가 달려있는 모신나강 소총을 들었다. 기회는 단 한 번 뿐이었다.


그리고 오토는 오두막 벽에 있는 작은 틈으로 조준한 모신나강의 스코프로부터 눈을 적당 거리만큼 때고는 주코프의 대가리가 보이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스코프 속에서 참호 위로 올라온 머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토는 방아쇠 울에 손가락을 넣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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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15:12
    No. 1

    표면적으론 일본군의 승리이나 실제론 소련군의 승리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5:14
    No. 2

    극동쪽은 3부 쓸때 제대로 연구해보고 설정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저도 어케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15:20
    No. 3

    혹시 외전은 언제 또 나오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5:21
    No. 4

    조만간 또 외전으로 떄울거 같슴다 왜냐하면 2부 제대로 마무리해야하는데 역사 공부할게 많아서요 일주일 안에는 외전 다시 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15:50
    No. 5

    과거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바바리안이라는 독일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는데 이거 배경으로 토이토부르크나 그외 게르만과 로마의 분쟁들 쓰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6:06
    No. 6

    앗 추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봐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6:18
    No. 7

    모던워페어에서 네이비씰이 러시아 핵잠수함 탈취하는거 나오는데 저 당시 독일 특수부대가 소련 잠수함 탈취 가능할까요 어차피 잠수함쪽은 제가 몰라서 쓰기 어려울거 같긴한데 그냥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6:19
    No. 8

    모던워페어 에피소드 보는데 쓸데없는 현대전 전쟁영화보다 모던워페어가 훨 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8:13
    No. 9

    독일이 항모 건조하면 이름 뭐가 좋을까요! 지크프리트 어떤가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18:30
    No. 10

    독일이 항모를 만들면 거대한 타깃이 될겁니다 그리고 영국을 자극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9:13
    No. 11

    아 역시나 영국과 사이가 나빠지겠죠 영국은 지중해 동부 패권을 유지해야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18:31
    No. 12

    잠수함 탈취해도 조종방법 모르면 그대로 가라앉는 거대한 관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9:14
    No. 13

    악 그러면 특수부대 다 같이 죽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0.25 19:14
    No. 14

    독일해군이 항모는 만들어도 최대 3척 정도가 한계일거예요. 영국을 자극할수도 있는데다 아직은 전함파들이 해군 주류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19:14
    No. 15

    독자 여러분 조만간 넷플릭스에서 서부전선 이상없다 2022년판 개봉하는데 이거랑 엮어서 제 작품을 은근슬쩍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20:28
    No. 16

    영국은 전세계 바다의 패권이 자신들의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세계대전 참전해서 압도적 우위를 보여주지 않는한 영국의 패권욕심은 그대로일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2:03
    No. 17

    하긴 영국이 해양패권유지하고싶어하겠죠 특히 지중해쪽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20:48
    No. 18

    예고편을 봤는데 프랑스군이 강력하게 나오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2:02
    No. 19

    네 1차대전 당시 전차도 나오던 ㅎㄷㄷㄷㄷ이 작품 잘되면 좋겠어요 제 작품이 1머전 전차에 대해 그린 거의 유일한 웹소설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2:03
    No. 20

    프랑스가 1머전때는 전차 제일 잘 만들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2:24
    No. 21

    바이킹스 존나 재밌네요 ㄷㄷㄷ 파이퍼 조상은 쫄보였지만 배를 설계하고 항해술을 연구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22:30
    No. 22

    바이킹스 다음엔 바바리안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2:40
    No. 23

    네 바바리안도 보겟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5 23:18
    No. 24

    영화에서 영국군이 안나온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3:26
    No. 25

    아 영국군은 안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5 23:28
    No. 26

    바이킹 근데 생각보다 진짜 나쁜 놈들이네요 뭐 그 당시 윤리 의식이야 없었겠지만 저항의지도 없는 사람도 다 죽여버리고 약탈하네요 ㄷㄷㄷ 근데 외전 쓰기에는 재미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바이킹 배가 작네요 어쩌면 파이퍼 조상은 자석 발견해서 이걸로 나침반 쓰자고 제의했을거 같기도! 근데 저 당시 파이퍼 조상은 발언권은 별로 없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6 12:54
    No. 27

    바이킹이 저지된곳이 파리인데 한스 조상이 파리전투에 참여했다면 거지꼴로 영국으로 후퇴했겠네요 그러고보면 영국에도 그의 후손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6 13:14
    No. 28

    헐 진짜그렇겟네요 거지꼴로 영국으로 후퇴하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6 13:14
    No. 29

    오늘 작품 늦게 올라감다 죄송함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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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예광탄 불빛 +179 22.12.03 220 3 12쪽
822 도둑질 +46 22.12.02 157 4 13쪽
821 다시 501 중전차 대대로 +153 22.11.22 281 2 13쪽
820 관등성명 +24 22.11.21 130 3 13쪽
819 당근과 채찍 +13 22.11.20 133 3 11쪽
818 외전)로마군 이야기 8 (完) +2 22.11.19 109 2 12쪽
817 외전)로마군 이야기 7 +5 22.11.18 89 2 12쪽
816 외전)로마군 이야기 6 +4 22.11.17 115 2 11쪽
815 외전)로마군 이야기 5 +4 22.11.16 98 2 12쪽
814 외전)로마군 이야기 4 +4 22.11.15 100 2 12쪽
813 외전) 로마군 이야기 3 +11 22.11.14 105 2 13쪽
812 외전)로마군 이야기 2 +44 22.11.10 154 2 12쪽
811 외전) 로마군 이야기 +16 22.11.09 123 2 12쪽
810 룰렛 +31 22.11.08 192 3 15쪽
809 휴가를 간 오토 +303 22.11.07 375 4 12쪽
808 바이킹 외전 5 (完) +19 22.11.06 115 2 15쪽
807 바이킹 외전 4 +18 22.11.05 113 2 11쪽
806 바이킹 외전 3 +19 22.11.04 142 2 17쪽
805 바이킹 외전 2 +16 22.11.03 104 5 13쪽
804 바이킹 외전 +20 22.11.02 144 3 14쪽
803 훈장과 계급장 +277 22.10.26 371 4 12쪽
» 유리지뢰 +29 22.10.25 137 4 13쪽
801 지상 최대의 암살 작전 +24 22.10.24 134 3 12쪽
800 석탄 폭탄 +39 22.10.23 183 3 15쪽
799 일급 기밀 +46 22.10.22 182 5 13쪽
798 뇌 비우고 쓰는 외전) 두 조종사 이야기 3 +16 22.10.20 139 3 16쪽
797 뇌 비우고 쓰는 외전) 두 조종사 이야기 2 +25 22.10.19 128 3 11쪽
796 뇌 비우고 쓰는 외전) 두 조종사 이야기 +8 22.10.18 143 3 12쪽
795 머리 비우고 쓰는 외전) 나타샤 이야기 +73 22.10.18 246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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