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바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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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트사주
그림/삽화
운봉트사주
작품등록일 :
2022.12.12 13:45
최근연재일 :
2024.09.19 19:59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523
추천수 :
1
글자수 :
92,378

작성
22.12.13 22:09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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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14쪽

제2화 그녀가 나에게 다가와...

DUMMY

상수는 그녀의 말에 어이없고 황당했다 일단 저 말의 뜻을 이해

하자면 내가 저 여자를 구했다고 했는데 나는 소심하고 약한

남자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위해 당당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 여자를 구하지도 않았으며 또, 이걸 둘째 치고

또 한번 따지면 나는 이 여자를 지금 두 번 봤다가 되지만

난 지금 이 여자를 한번 본 상태이다 그래서 상수는 결론은

그녀가 거짓말을 하는 걸로 오해를 하게 되었고


나상수 : 저기요 전 당신을 처음 봤고 당신을 구해준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거짓말 하시면 지금 내 집에서 나가세요.


하며 그녀를 쫒아 내려도 하자 그녀는


그녀 : 저를 못 믿는 것 같은데 제가 누구인지 정말 모르세요??


하며 그녀가 휘바람을 불자 집에서 엄청 많은 바퀴 벌레가 나왔고

그 상황을 보고 상수는 한번 더 쓰러졌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 상수는 눈을 뜨자 옆에 그녀가 나를 껴 앉으며

자고 있었다. 그리고 상수가 일어나며 잠꼬대를 하며


나상수 : 어...어!!! 바퀴벌레!!! 바퀴!!! 으아.....!!!


하며 일어나자 옆에 그녀를 보고 놀라서 상수는 침대에서 굴러서 떨어졌다.


나상수 : 당신 누구야!!! 너는 뭔데...바퀴...ㅂ...

그녀 : 진정하세요 다 끝났어요

나상수 : 으...응...?? 네???

그녀 : 이제 아시겠죠. 제 정체를...


하며 그녀를 봐도 상수는 오히려 더 의문 이였다.


나상수 : 아니 그럼...바..퀴.....아니 바선생 이면 어쩌다 이런 예쁜

아가씨로 변했어요?? 혹시 이거 몰래 카메라 인가요??

그녀 :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어떤 가면의 파편을 너무 배고파서

갉아먹었는데...

나상수 : 네?? 무슨?? 가면이요??


하며 집안을 뒤져봤고 침대 밑에서 어떤 한 나무 가면을 발견했다.


나상수의 생각 : [잠깐 내가 이 가면을 언제 구한 거지?? 어제인가?? 그리고 이

가면은 뭐길래 내가 가지고 있지? 나는 어제 분명 술.....]

그녀 : 이제 저를 믿을 수 있나요?

나상수 : 흐음....일단은...


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한번 더 상수의 손을 잡고 올리더니 상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녀를 보고 있지만 그녀는 무서운 얼굴로 상수를 보며


그녀 : 한번 더 믿게 해드릴까요? 휘바람 이면 한번 더 해 드릴 수 있어요

나상수 : 아니요, 믿습니다. 믿어요.... 그러니까 제발....

그녀 : 그렇죠?? 그럼 저를... 믿어주시는 건가요??

나상수 : 네 그럼요, 그런데....누구신데...제가 당신을 구했다고...

그녀 : 그건 기억 안 나는 것 같으니 알려 줄게요, 그때 였여요 무더운 여름 날이죠

그때 상수 씨는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커다란 소리....


상수는 화장실 바퀴벌레 라고 하니 생각이 났다, 전에 화장실에서

볼일 보던 일 이였다. 그때 당시 어떤 바퀴가 개미에게 둘러 쌓여

옮겨 지고 있던 중에 상수는 그 모습을 보고 장난삼아 물을 한번 틀어

전부다 떠내려 가게 했다.


나상수 : 그럼 그때 화장실에서 떠내려 보낸 바퀴가..

그녀 : 네.... 그때 저는 마을에 선택에 의해 개미 밥으로 제물이 되려고 옮겨 지던

중에 물에 떠내려 보낸 덕에 저는 파이프에 걸려서 겨우 살게 되었지만

그 개미들은 하수구로 떠내려 갔죠.. 그때부터 쭉 상수 씨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상수 씨의 화장실에서 한 행동.. 그리고 상수 씨의 은밀한...

나상수 : 워워...거기까지!!!! 오히려 그걸 들으니까 토 나오고 소름 돋는 것

같해요..

그녀 : 가서 토하고 오 시던가 아니면 여기서 하셔도 돼요, 제 양분이

될 겁니다. 그래도 걱정 마세요 전 상수씨의 팬티 부터 알몸까지

볼건 다 봤답니다. 상수씨의 모든 것을 받을 준비가 되었어요!!

나상수 : 그걸 들으니까 더 토 나올 것 같해요....우욱...


하며 상수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녀는 화장실 뒤에서 상수가 토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입맛을 다시며


그녀 : 그냥 저를 주시지 왜 화장실에 버리세요...그럼 제가..

나상수 : 제발 그만....저기로 가 있어요..우웩...우욱.....


하며 계속 토하고 있었고 그렇게 화장실에 나오자 그녀는 상수를 보고

활짝 웃으며,


그녀 : 그래서 토는 다 개 웠으니 이제 제가 밥으로...

나상수 : 그냥 나랑 같이 사람 먹는 음식으로 먹어요 토한거 먹으려고 하지 말고요!!!

괜히 더 토하게 하지 말고요


그렇게 상수는 밥을 주문하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며 익숙하게 앱을 열어

밥을 주문 하기 시작했다.


나상수 : 그래서 그쪽이니까 가리는 거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거죠?

그녀 : 사실 제가 못 먹는 게...있어요...

나상수 : 오호....그래도 못 먹는 게 있나 봐요?

그녀 : 네....사실은.....화한 맛은 이상하게 느껴져서 못 먹어요.

나상수 : 그게 그 약 때문에 그런 거죠?

그녀 : 네.....

나상수 : 나도 화한 거 안 먹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제가 주문 할께요.


하며 핸드폰으로 배달앱을 보고 있었고 그녀는 상수의 핸드폰을

같이 보고 있었다. 그녀는 신기해 하며


그녀 : 저기...그렇게 하면 밥이 나와요??

나상수 : 아니 주문해야 밥이 오겠죠? 가만히 있어봐요.


하며 상수는 뭐 먹을지 골랐는지 주문을 완료했고, 그렇게 30분 후에

갑자기 벨이 눌러지며 상수는 밖으로 나가자 밥이 왔다.그녀는 그 상황이

신기해서 보면서도 사람은 이렇게 사는 구나 하며 생각했고.


그녀 : 인간은 정말 대단해..... 이 정도까지 일 줄이야..

나상수 : 별거 아니에요. 그러고 보니 내가 당신을 어떻게 부를까요?

그녀 : 아. 이름 말이죠? 제 이름은 쀍렉꿹끅기...

나상수 : 아...그러지 말고... 사람 이름은 없나요?


하며 상수는 컴퓨터를 보자 생각났다.


나상수 : 그럼....미아, 당신의 이름을 미아라고 하는 건 어때요?

그녀 : 미아....좋네요....미아...그게 제 인간 식 이름이죠? 예뻐요.

나상수 : 나는 나상수 라고 해요 상수라고 하면 됩니다.

그녀 : 네 상수...

나상수 : 그때는 씨로 붙여서 말해주세요.

미아 : 네.... 상수씨....


하며 이름도 미아 하고 상수로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둘은 서로 일단 식사를 위해서 식탁에서 앉아서 배달 음식을

열었다.


미아 : 이건...뭐에요??

나상수 : 이건 떡볶이라고 해요 달달 하고 매운 음식인데 미아 씨가

좋아 할 것 같해서 주문했습니다.

미아 : 달달함?? 달달 한 거요??

나상수 : 초코바 먹을 때의 느낌이에요

미아 : 아하, 달달한 초코바 좋아해요.

나상수 : 그럼 이제 토 한 거나 음식물 쓰레기 먹지 말고 이제는 사람이니

사람의 음식을 먹어야 돼요 이게 더 맛있으니까 한번 먹어봐요


하며 상수는 앞 접시에 떡볶이를 담아서 미아 한데 줬고 그걸 미아가

손으로 먹으려고 하자 상수는 미아의 손에 포크를 쥐고 상수는


나상수 : 미아씨 포크...포크로 이렇게 찍어서 먹는 거에요.


하며 상수가 먼저 찍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아가 따라서 먹었다.

그 모습에 상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미아는 처음 먹은

진짜 떡볶이에


미아 : 맛있어...달달해....이거 맛있어요!! 그런데 끝에 이 아픈 맛은...

나상수 : 그게 매운맛입니다. 아마 그 시절 때는 못 느꼈지만 그게

매운맛입니다.


하며 미아는 아프다며 혀를 내놓고 헥헥 하고 있었다. 그러자 상수는


나상수 : 그럼 이거 마시세요 매운 게 가라 앉을 겁니다.


하며 음료를 주자 미아는 달달한 맛에 단숨에 원샷을 하며 그 음료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렇게 둘은 떡볶이를 다 먹고


나상수 : 그럼 남은 음식은 킵 해야지...


하며 냉장고로 가져 가려고 하자. 미아는


미아 : 상수씨...죄송하지만 떡볶이하고 몇 개만 내 놓을 게요.


하며 떡 2개 어묵 1장 그리고 중국 당면 한 가닥을 앞 접시에 내놓고

잠시 부엌으로 갔다. 그렇게 상수는 궁금해서 가봤더니 역시나

바퀴벌레들이 우글우글하며 나왔고. 미아는


미아 : 엄마, 아빠... 이게 떡볶이라는 음식 이래 어서 드세요.

하며 꺼냈고 모든 바퀴벌레들이 우글우글 대며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상수는 방문을 닫으며


나상수 : 미아씨?? 그래 안 보는 게 답일 것 같해요.... 다 먹었다고 하면

저 불러 주세요. 저도 이제 정리 마저 해야죠

미아 : 네 상수씨.


하며 상수는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 후 미아는


미아 : 상수씨 다들 다 먹어서 들어갔어요, 나오셔도 돼요.


하며 상수를 부르자, 상수는 주변을 보고


나상수 : 진짜요...혹시 바선생 한 마리도 없는 거죠...

미아 : 네 다들 이제 다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했고, 밥 먹을 때만

오기로 했어요

나상수 : 아하...그렇군요...그럼 이 집안엔....

미아 : 바퀴는 한 마리도 없어요. 걱정 마세요.

나상수 : 그럼 다행이네요


하며 상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방에서 나와 정리를 하기 시작

하는데 상수는 쓰레기 통을 열자 바퀴벌레가. 우글우글한 모습을 보고

상수는 기겁을 하며


나상수 : 옴마야!! 이거 뭐야!!! 바...바..ㅂ.....ㅂ.....

미아 : 상수씨 왜요?? 무슨일 있어요?


하며 미아는 쓰레기 통을 보자 바퀴들이 아직도 있었고. 그 모습에

미아는 화내며


미아 : 엄마!!! 아빠!!!! 집에 간다고 했는데 왜 여기 있어요?? 네???

무슨 생각 이세요!! 상수씨 그런 사람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어서 들어가세요!!


하며 미아는 다그쳤고 그 말에 상수는 진정 하고 난 뒤 미아를 보고


나상수 : 미아씨...뭐라세요...혹시 나쁜 말인가요??

미아 : 이게...그....부끄러운 말인데.... 사실은.... 우리 부모님이 교..ㅂ

나상수 : 어머니 아버님!!!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저 정말 털끝도

건드릴 생각 없습니다!!!


하며 상수는 당황하며 쓰레기 통에 절까지 하며 말했다. 그 말에 미아에게 몇 번

을 이상한 말로 말하더니.

바퀴벌레 두 마리가 다시 돌아갔다.


미아 : 미안해요 상수씨...우리 부모님이 저를 그래도 예쁘게

키우셔서 이렇게 신경 써주신 것 같해요. 미안해요 상수씨 착한 사람인 거 아니까

제가 다 돌려보냈어요

나상수 : 아하....아끼는 따님을 이렇게....

미아 : 그래도 전 믿어요 상수 씨는 나쁜 남자가 아니란 걸 알아요 괜찮아요.


하며 상수와 미아는 서로를 보자 살짝 얼굴이 빨개졌고, 잠깐

상수는 멈칫하더니


나상수 : 아...앗...잠깐...먹은 것 좀 정리 할게요 먼저 가서 씻으세요..

미아 : 네??? 씻으라니요?? 씻는 게 뭐죠??


라고 말하자. 상수는 당황했다.


나상수 : 저기 미아씨?? 씻는 거 몰라요? 그 시절 그때는 안 씻나 봐요?

미아 : 씻는게 뭐죠?? 우리는 그런 말을 전혀 쓰질 않아서요

나상수 : 아...그럴 수 있겠다. 하긴 바퀴벌레가 씻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었으니까요.

미아 : 그럼...

나상수 : 흠...어쩌지....그렇다고 씻는 영상...을...


하며 고민을 하던 중 잠깐 생각을 하더니 상수는 어쩔 수 없이 컴퓨터를 켜고

자신의 은밀한 폴더 속 직박구리 폴더를 열고 어느 한 영상을 클릭 한 뒤

미아를 부르며


나상수 : 미아씨 잠깐만유~ 이리와 봐서 앉아 봐유~

미아 : 네? 상수씨?? 갑자기 왜 그래요?? 말투는 왜 그러고요??


하더니 상수는 자신의 보물의 영상 하나를 틀기 시작했다. 역시 위험한

FBI 워링 이 나오며 그곳에서 어떤 한 여자가 나오더니 여자가 샤워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나상수 : 여기 이 영상에서 여자가 씻는 걸 알려줄 테니 이렇게 만 따라하면 돼요.

미아 : 이렇게요??

나상수 : 네... 그렇게요..


그렇게 미아는 영상을 다 보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상수는 준비를 하는데

화장실에 오래 들어가 있는 미아를 기다리면서 잠자는 이불자리를 펴주지만.

마침 들려오는 미아의 신음 소리에 당황해서 상수는 노크를 하며


나상수 : 미아씨, 그거까지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미아 : 그 영상에서는 "으흥..아흥....좋아..."이러던 데요.

나상수 : 그거까지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이제 다 됬으니까 나오세요

미아 : 네..


라고 말하자. 미아는 거침없이 알몸의 상태로 바로 나왔고 그 모습에

당황해서


나상수 : 미아씨 수건...수건으로 몸을 문지르고 나오세요.

미아 : 왜요??

나상수 : 인간들은 다 그래요 그리고 몸에 물기가 있으면 추워서 안돼요

어서 문지르고 나오세요


하며 미아를 화장실로 돌려보냈고 그렇게 미아는 수건을 한두 번

문 지른 뒤에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아직도 물기가 있어서 그런지

하얀 원피스가 젖으면서 미아의 몸이 살짝 보이긴 했다. 그 모습이

상수는 섹시하게 느껴져서 얼굴이 빨개졌다.


나상수의 생각 : [그래 이 정도 인게 어디야....착한 생각....착한 생각....]

나상수 : 미아씨 그럼 나도 들어가서 씻을 테니까 티비라도 보거나

졸리시면 자면 되요.

미아 : 네


하며 상수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렇게 씻고 나온 상수는

바닥에 깔린 이불에서 포근하게 자고 있는 미아를 봤다.


나상수의 생각 : [그래 미아도 오늘 많이 힘들었을 테니 일찍 자겠네.

나도 내일은 출근 이니까 어서 자야지.]


하며 상수도 침대로 올라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렇게 상수와 미아의

복잡하고 시끌벅적한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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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녕하세요 가면바선생 작가 tmdry147 입니다 23.01.04 18 0 -
22 9화 구출작전 24.09.19 1 0 11쪽
21 8화 잠깐의 휴식시간 24.09.05 8 0 12쪽
20 7화 주사위는 던져졌다 24.08.28 7 0 12쪽
19 6화 사람은 바램을 가지고 있다. 24.08.22 9 0 11쪽
18 5화 변명은 용서 되지 않는다. 24.08.19 10 0 12쪽
17 4화 미아는 정말 대단했다. 24.08.05 11 0 9쪽
16 3화 본격적(?)인 시작이다! 24.07.11 14 0 9쪽
15 2화. 변화 24.06.24 9 0 9쪽
14 1화. 납치 24.06.17 11 0 10쪽
13 --------------------------시즌2 : 프롤로그---------------------- 24.05.21 12 0 6쪽
12 12화 인연의 시작은 갈등. 24.05.07 15 0 10쪽
11 11화. 해피엔딩? 24.05.02 18 0 8쪽
10 10화 드러나는 정체. 24.04.29 23 0 13쪽
9 9화 그날의 기억 23.02.10 27 0 5쪽
8 8화 미행 23.01.30 21 0 5쪽
7 제7화 첫데이트 23.01.05 24 0 7쪽
6 제6화 나도 나름 패션 천재?? 22.12.29 21 0 6쪽
5 제5화 둘만의 탐구생활 22.12.23 37 0 10쪽
4 제4화 새로운 전환점 22.12.22 28 0 8쪽
3 제3화 나는 아직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이 안됬다..... 22.12.16 46 0 11쪽
» 제2화 그녀가 나에게 다가와... 22.12.13 58 0 14쪽
1 제 1화 가면 바선생 22.12.12 108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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