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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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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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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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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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휴가를 간 오토

DUMMY

외전이 너무 길어졌으니 본편으로 돌아가자.


동부전선, 두꺼운 눈밭 위에 흰 설상복을 입은 수 많은 독일군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피웅 피웅


쉬잇!! 쉿!!


퍼벙!!!


우우웅 쿠궁!!!


회색 안개 속에서 양측에 기관총 불꽃이 번쩍거리고 간헐적으로 포탄이 떨어졌다. 대다수의 독일군은 시체들을 내버려두고 다들 퇴각한 상황이었다.


쿠구궁!!!


독일군의 시체들이 포탄을 맞고는 사방 팔방으로 팔다리가 날아갔다. 이미 대다수의 병사들이 완전히 죽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련군은 포탄이 남아도는건지 계속해서 포탄을 발사했다.


쿠궁!! 쿠구궁!!!


그리고 몇 안 되는 생존자 중에 하나인 독일군 이등병 마르크안드가 피라미드 모양의 시멘트 용치에 등을 기대고 있었다.


"헉....흐헉!!! 헉!! 헉!! 헉!!! 헉!!!"


어떻게던 퇴각해야 하는데 소련군의 총알이 날아오는 고도가 너무 낮았다. 그리고 퇴각로에는 변변한 장애물이 없었다.


쉬잇!! 쉿!!


쿠과광!!!


마르크안드는 최대한 납작하게 엎드려서 기어갔다.


피웅!! 피웅!!


쉬잇!! 쉿!!!


여기저기 팔다리가 날아갔거나 내장이 쏟아진 시체들이 널려있었다. 마르크안드는 온 신경의 감각과 수만년간 쌓인 경험으로 본능적으로 가장 안전할 것 같은 길을 향해 기어갔다. 그 때, 소련군의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르륵


'!!!'


마르크안드는 눈밭에 온 몸을 파묻었다.


"흐억...흐으억...흐윽..."


다시 기관총 소리가 멈추었다. 10m 정도 앞에 있는 용치에 엄폐하고 있는 한 독일 병사가 마르크안드에게 외쳤다.


"이 쪽으로!! 빨리!!!"


하지만 마르크안드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자리에 엎어져 있었다.


"으허억...허억..."


멀리서 소련군의 함성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우라!!!!!"


그 용치 뒤에 있던 독일 병사는 있는 힘껏 반대편으로 수류탄을 던졌다.


쿠궁!!


그 틈을 타서 마르크안드는 그 독일 병사가 있는 용치 쪽으로 잽싸게 달려갔다.


'으아아!!!'


마르크안드는 그 독일 병사와 함께 허리를 숙이고 계속 앞으로 달렸다. 뒤에서 소련군의 모신나강이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탕!! 타앙!! 탕!!!


'으아아!!!'


마침내 마르크안드는 그 독일 병사와 함께 커다란 포탄 구덩이 안으로 몸을 날렸다.


퍼억!!


그 때, 포탄 구덩이 안에 있던 소련 병사가 마르크안드에게 단검을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끄허윽!!!"


퍼억!!!


뒤로 자빠진 마르크안드는 온 힘을 주어 소련 병사의 팔을 막았다. 아까 마르크안드를 구해준 독일 병사가 야전삽을 소련 병사의 목으로 박아 넣었다.


퍼억!!!!


그 소련 병사는 마르크안드 위로 엎어졌다. 마르크안드는 질겁을 하며 시체를 밀쳐냈다.


"흐허헉!!"


마르크안드를 두 번이나 구해준 녀석은 소련 병사의 목 절반 가까이 들어간 야전삽을 빼냈다. 핏줄기가 목에서 뿜어져 나왔다. 소련군의 함성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우라!!!!"


트등 트드드등 트드등


마르크안드는 자신을 구해준 독일 병사와 함께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며 도망쳤고, 부대에 합류하는 것에 성공했다. 마르크안드가 말했다.


"고...고맙소!!"


"담배 한 개피만."


마르크안드는 담배 한 개피를 주고는 그 자의 군복을 살폈다.


'집행유예 부대?'


그 때, 다른 집행유예 부대원이 걸어와서는 외쳤다.


"마르틴 히틀러 너 우리 모두를 좆되게 만들 셈이냐? 먼저 퇴각하라고 했잖아!!"


"할 일이 있어서."


마르크안드는 그제서야 자신을 구해준 녀석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마르틴 히틀러?'


마르크안드는 마르틴 히틀러의 설상복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네 피 나는데?"


마르틴 히틀러를 경호하느라 집행유예 부대에 숨어있던 SS들이 마르틴의 상태를 확인했다. 소련군한테 옆구리를 칼로 찔린 상태였다. 위생병이 외쳤다.


"상처는 깊지 않습니다!!"


집행유예 부대원으로 위장했던 SS가 식은 땀을 흘렸다.


"옷이 두꺼워서 망정이지..."


마르틴은 입에 담배를 문 채로 태연하게 말했다.


"슈납스 있나?"


결국 마르틴은 이 때 집행유예 부대에서 사면되어서 훈장과 계급장을 돌려받고는 치료를 받고는 잠깐의 휴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오토 파이퍼 또한 휴가를 받아서 베를린 본토로 돌아가는 군용 열차를 타게 되었다. 수 많은 장병들이 기쁜 표정으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군용 열차를 탈때는 무조건 창가 쪽 자리를 잡아야 했기에 오토는 눈치 싸움을 하고 있었다.


'맨 마지막에 들어가는게 나을 것 이다...'


"모두 탑승하시오!!!"


병사들이 모두 군용 열차에 탑승했다. 진짜 구역질나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런 시발!!!'


독일군은 좁은 열차 안에 모두 다 같이 낑겨서 본토까지 가야 할 것 이고 맑은 공기를 마시려면 어떻게던 창가 쪽 자리를 사수해야 할 것 이다. 오토는 노력한 끝에 간신히 창가 쪽 자리를 맡았다.


'워우!! 살 것 같다!!!'


열차가 출발하였고, 이 지긋지긋한 동부전선 땅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트등 트등 트등 트등 트등 트등


병사들은 좁은 열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군가를 부르다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런데 워낙 비좁았기 때문에 두 겹으로 포개어 자야 했다. 오토 또한 바닥에 엎드린 병사들 위에 거꾸로 엎드려서 잠을 잘 준비를 했다. 상대방의 발을 베게 삼아서 자야하는 고약한 상황이었지만 어차피 위생 따위는 신경 안 쓴지 오래였기에 그대로 골아떨어졌다.


트등 트등 트등 트등 트등 트등


베를린에서 내리고 오토는 마르틴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지난번에 사고친게 있기 때문에 본가로 돌아가는 것이 불편했던 것 이다.


'마르틴한테 인사나 하고 휴가 끝날때까지는 호텔에서 머물러야지...'


오토는 호텔에 숙박을 한 다음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신의 치아를 확인했다. 양치를 한 달 넘게 못했기 때문에 이빨이 싯누렇게 되어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동부전선에서 어떤 녀석들은 이빨이 빠지고 시커멓게 충치가 생겼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상태가 양호한 편이었다.


오토는 뜨거운 목욕물을 받아놓고 온 몸 구석구석 닦았다. 한 달 동안 묵은 떼가 빠지는 것 같았다.


'이제야 살 것 같다...'


오토는 마르틴에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고 자신의 이름을 말한 다음 잠시 기다렸다.


"들어오십시오."


익숙한 얼굴의 집사가 오토의 코트를 받아주었다. 오토가 물었다.


"마르틴은 어디있습니까?"


오토는 집사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다. 마르틴 녀석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네 녀석도 휴가 받았구나! 잘 지냈냐?"


마르틴은 좆같은 표정으로 오토를 바라보았다. 오토는 마르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내년에 다시 공세가 시작될거야! 그때 전공을 세워서 훈장도 받고 진급하자고!"


오토는 티거 중전차 대대 중대장이 되는 것이 일생 일대의 목표였다.


"마르틴 자네 정도면 1급 철십자 정도는 받을 수 있을걸세!"


마르틴이 말했다.


"미안한데 머리가 아파서 돌아가줘."


오토가 말했다.


"몸 나으면 술 마시러 안 갈래?"


"나중에 연락할게."


"너 삐졌냐?"


"..."


오토가 마르틴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그땐 미안하다. 내가 장교로서 그런 일을 예방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여전히 마르틴은 말이 없었고 오토는 슬슬 열받기 시작했다.


"그 새끼들이 내 부대도 아니고 나도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


마르틴은 꽃병과 물컵을 집어던졌다.


와장창!!!


오토가 말했다.


"마르틴 왜 그래! 이러지 말라고!!"


집사와 하인들이 황급히 들어왔다. 마르틴이 울부짖었다.


"당장 꺼져!!!"


결국 오토는 집 밖으로 나갔다.


'저 자식 왜 저래?'


머리가 희끗희끗한 집사가 오토에게 말했다.


"죄송하지만 당분간은 안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밀리나 히틀러는 군복을 수선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사고치지 말아야지...'


참고로 에밀라는 머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봉사활동을 쉬고 있었다. 그렇게 밀리나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 밖에서 아줌마 여공들이 수다를 떠는 소리가 들렸다.


"전쟁 때문에 노동 개혁은 다 나가리됐구만..."


"정치인들이 하는 소리를 믿었수?"


밀리나가 속으로 생각했다.


'전쟁만 끝나면 노동 개혁은 다시 시작할텐데...'


하지만 아줌마들은 계속해서 히틀러를 깠다.


"전쟁도 맨날 이기고 있다더니 아직도 안 끝났어?"


"이러다가 예전처럼 순무만 먹는건 아니겠지?"


"소련 포로들에게 왜 먹을걸 주는지 모르겠어. 그런 놈들을 뭘 믿고 말이야!"


"맞아! 다 죽여버려야 하는데!"


"히틀러 그 양반도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체면만 생각하는거야! 난 처음부터 못 미더웠어!"


"애초에 돈이란게 한계가 있는데 말이야! 이러다가 몇 년 안에 나라가 완전히 거덜날거야!"


"콘라트 아데나워가 난 더 믿음직스러워!"


밀리나는 아랫 입술을 깨물었다. 아줌마들이 한참 수다를 떨고 나간 다음에야 밀리나는 화장실 밖으로 나온 다음 작업장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복도 어딘가에서 쇠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이게 무슨 냄새야?'


밀리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아줌마들이 피 묻은 커다란 보따리에 담긴 군복들 중에 쓸만한 군복을 골라내고 있었다. 모든 군복에서 피와 오물 냄새가 진동을 했다.


'헉...'


아줌마들은 쓸만한 군복들은 커다란 솥에 집어넣고는 주걱을 이용해서 군복을 삶기 시작했다. 솥 바깥으로 핏물이 줄줄 쏟아지고 있었고, 아줌마들의 앞치마도 핏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으아아아아...'


밀리나는 자신이 여태까지 수선하던 군복도 시체에서 벗겨내고 삶아낸 군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밀리나는 발 밑이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솥에서 빠져나온 핏물이 밀리나의 신발 밑창까지 적시고 있었던 것 이다.


'아...'


밀리나는 비틀거리며 복도를 걸어가다가 잽싸게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 때, 커다란 트럭 두 대가 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트럭에서는 피가 묻은 커다란 보따리들이 내려지고 있었다.


'싫어!!!'


그렇게 밀리나는 질질 짜면서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에 탑승했다.


"흐어엉...흐어어엉...자...잠깐만 저기 카페 들렸다가요."


밀리나는 경호원을 대동하고는 한 카페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를 했다. 그런데 여자 몇 명이 들어오더니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수다를 떨었다.


"전쟁 때문에 화장품도 생산이 안된다니..."


"우리가 이기고 있다고 했는데 이게 뭐야!"


전시 체제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전쟁에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생산하는 공장은 모두 가동 중지되었던 것 이다. 여자들이 투덜거렸다.


"난 히틀러가 너무 수상해. 유대인이랑 절친이잖아!"


"전쟁으로 유대인들만 돈 쓸어담는거 아냐?"


"그것도 그렇네?"


밀리나는 얼굴을 가리고 화장실 밖으로 나간 다음 질질 짜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오토가 보였다.


"오토!!"


"밀리나!!"


밀리나가 차 밖으로 뛰쳐나갔다. 밀리나는 오토의 군복을 보고 잠시 흠칫했지만 둘은 포옹했다.


"무사한거야?"


"봐. 무사하지?"


밀리나는 오토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다가 여전히 냄새가 나서 키스는 하지 않았다. 밀리나는 냉정을 찾고는 물었다.


"오토, 지금 전황이 어때?"


"전황?"


"신문에서는 매일 우리가 이기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이야?"


"..."


오토는 솔직히 이런 골치아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휴가 끝내고 돌아오면 죽을 수도 있는데 그냥 밀리나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었다. 밀리나와 한번도 못해본 것 이었다. 밀리나는 그동안 밥도 잘 먹은건지 가슴도 더 커졌고 피부도 뽀얗고 냄새도 좋았다.


"오늘 저녁에 시간 괜찮아?"


"안돼."


밀리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버렸고 결국 오토는 혼자 호텔로 걸어가며 속으로 생각했다.


'밀리나는 그동안 편하게 지냈나보군...난 뒤져라 고생했는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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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03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12 22:27
    No. 121

    러시아내전이 지속되는데 러시아 백군이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폴란드 왕국을 통해 망명자들이 도주를 시작할 겁니다. 이때 독일은 핀란드 내전에서 백군을 지원하는 동시에 일부 폴란드 왕국군을 포함시키며 폴란드군으로 가장하여 신속히 서우크라이나 상당수와 벨라루스 서부 상당수를 합병하여 9월계획을 차차 진행할 겁니다. 이에 분노한 소비예트 러시아는 내전이 끝나는 1923년에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무효화를 선언하지만 우크라이나 볼셰비키나 벨라루스 볼셰비키들이 백러시아 잔당 내지 이들을 보호하는 폴란드군과의 국경분쟁을 빼면 움직이진 못할테죠. 독일 공산시도를 보듯 러시아 볼셰비키로서는 안보상의 이유에서 독일의 혁명과 볼셰비키 정권 설립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러시아 혁명의 완수인데다 전후 복구도 심각하기에 여기서 독일과 싸우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독일도 관료들에 이양한 척 하면서 계속 항명을 하긴 했는데 전후에 터진 경제 인플레이션과 반전 민심이 터지는지라 다시한번 러시아 볼셰비키와의 전쟁은 부담스러울테죠. 그러니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파기만 항의한채 그냥 무시로 일관할 겁니다.

    n2063_s020921님 의견대로 폴란드로 위장한 독일군이 기습할 것이고 서부 우크라이나 상당수와 서부 벨라루스 상당수를 폴란드 왕국으로 합병될 겁니다. 폴란드 왕국 혹은 폴란드 제2 왕국이 공식 명칭일테죠. 하여간 독립대신 강제합병 당한 서부 우크라이나를 본 우크라이나인들은 독일에 대한 반감이 폭발할 겁니다. 반데라등도 독일이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먹을 위협으로 보기 충분하죠. 그러는 동안 독일제국은 꾸준히 우크라이나 전체 합병을 전간기 동안 준비할 것이고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일원 대부분도 이에 동감할겁니다. 이들은 독일제국의 영토로서 레벨스라움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감할 것이며 9월계획에 기초하여 북프랑스와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니 곧 겨울말에 열릴 반제회의에서 이 문제가 논의될 것이며 서방시선과는 상관없이 소련이 아프간 침공할때처럼 반데라등 우크라이나 지도부들을 체포하고 SS와 국방군을 진주시켜 우크라이나 군통제에 나서며 사회혼란 방지 목적에서 계엄령 선포와 군정 실시하고 점점 나아가 국가판무관부로 승격시켜 점령을 공고히하겠죠. 단지 좀 더 지켜보는 탓에 시행이 1년정도 늦을 수 있지만 결국 잔혹한 본성이 드러날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악명을 떨칠게 하이에며 하이드리히는 군부쿠데타와 대숙청 후 원역사의 체코 대신 우크라이나 총독으로 와서 악명을 떨치다 암살 당할 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00
    No. 122

    네 망명자들은 일단 폴란드로 가고 독일은 핀란드 내전에서도 백군 지원하겟죠 진짜 전간기때도 계속 내전이 끊이질 않앗던! 공부하는데 머리 꺠질거 같더라구요 ㅎㄷㄷㄷ아이고야 네 서우크라이나 상당수와 벨라루스 상당수 합병해서 9월 계획 진행하겟네여
    https://ko.wikipedia.org/wiki/9%EC%9B%94_%EA%B3%84%ED%9A%8D
    독일 제국의 영토 확장 계획 9월 계획!참호전으로 전환되고 폐기되엇지만 다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03
    No. 123

    아 진짜 이렇게 하면 소비예트가 당연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 무효화 선언해겟죠 전간기때 일이 진짜 많을 수 밖에 없겟네요 작중에서 그냥 공산봉기가 일어난걸로 나오는데 이러한 복잡한 변화때문에 공산봉기가 일어나는!
    네 독일이 백군 지원해서 서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서부 합병햇으니 러시아야 그러겟죠 또 우크라이나 볼셰비키 벨라루스 볼셰비키들도 잇고 백러시아 잔당과 이를 보호하는 폴란드군과 국경분쟁이 잇을테니! 하긴 독일과 싸우긴 힘들죠 독일도 대공황에 반전 민심이 잇는데 전쟁은 부담스럽죠 그러니 소비에트 조약 파기해봣자 항의만 하긴 하겟네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09
    No. 124

    진짜 독일군이 폴란드군으로 위장하고 기습하겟네요 폴란드 제2왕국! ㄷㄷㄷ아 이렇게되면 독일을 우크라이나가 싫어하겟네요
    헉 전간기동안 우크라이나 전체 합병을 준비하는!
    진짜 전간기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이 작품에선 그게 다 생략되엇네여 네 나치당도 여기 다 동감하겟죠 북프랑스 우크라이나가 목표겟네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13
    No. 125

    헉 근데 반데라 등 우크라이나 지도부 체포하면 2부 스토리가 너무 달라져서 ㄷㄷㄷ 근데 이런 스토리도 가능하겟네요 근데 원역사에서도 독일은 반데라쪽과 은근 협력한거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2 23:25
    No. 126

    확실히 밑의 의견 처럼 진행이 되겠네요. 그래서 저도 1929년의 세계 대공황 등으로 군부와 독일 국가인민당이 나치당에게 정권을 넘겨줄때까지 국정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했죠. 또 독일도 바보는 아닐거라 원망을 폴란드에 돌리겠죠. '우리는 폴란드인들의 의견을 따랐다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14
    No. 127

    네 대공황 기점으로 군부와 독일 국가 인민당이 나치당에게 정권 넘겨주겟죠 그때까지는 국정주도권 갖고 잇겟죠
    네 독일도 당연히 폴란드인 의견 따랏다고 하겟네여 괜히 반감 살 이유는 없으니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2 23:28
    No. 128

    또 저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자치국 및 자립국화를 진짜 최소 독소전이 마무리 되는 1943년 6~12월 쯤에 시도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독소전 중에는 혼란등을 일으키면 전장 등이 위험해질거라 온건책이 필수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16
    No. 129

    하긴 독소전 마무리되어서야 자치국 자립국화하겟죠 지금은 일단 전쟁해야하니까요 전쟁 끝난다면 그렇게 추진하긴 하겟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2 23:31
    No. 130

    그래서 제가 여기서는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발트 3국과 폴란드 처럼 자치국이나 자립국으로 만들자는 주장이 극단적인 주장이라고 얘기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16
    No. 131

    네 좀 극단적일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2 23:33
    No. 132

    또 북프랑스는 포기하겠죠. 독일도 바보는 아닌지라 프랑스를 침략했다는 어떻게 될지 알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23
    No. 133

    네 당연 북프랑스야 포기하겟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2 23:39
    No. 134

    마지막으로 독일이 우크라이나 자치국 및 자립국화를 취소 할거고요. 서방의 눈치는 둘째 치고, 폴란드 건과 달리 독일 내부에서도 상당한 반대 여론 등이 있을거라 상당한 진통을 겪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24
    No. 135

    네 결국엔 우크라이나 자치국 자립국화 취소하겟죠 진짜 내부에서도 반대 여론이 잇겟져 밀리나도 반대할거 같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13 01:08
    No. 136

    냅. 북프랑스는 애시당초 포기할 것이고 레벤스라움도 나치당 내의 이야기로 일단 갈겁니다. 근데, 분명히 폴란드보다는 나을지라도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과연 반대여론이 클까 하고 생각한다면 아닐거라봅니다. 독일인들 입장에서 우크라이나인이야 슬라브놈들 중 하나일 뿐이고 그들의 자원이 나에게 돌아오고 내 생활이 나아진다는데 반대할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폴란드 못지 않게 그들의 노예화도 반길걸요? 프랑스나 러시아보다 유대인 혐오 적어도 지속적인 유대인 혐오가 있는데다 유대인 혐오가 강한 폴란드를 영토로 두는만큼 유대인 문제도 복잡한데 우크라이나라고 다를바없으며 역으로 우크라이나인들에게서 유대인 중 독일제국의 시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울겁니다. 이 시대에선 우크라이나인? 슬라브놈 아냐 이런데 독일인 중 관심가질 사람이 얼마나 있는건지...

    당연히 폴란드인에 대한 증오가 크지만 일반 민중들입장에서는 독일놈도 그놈이 그놈이란 인식도 크고 러시아계가 진출하고 다수인 동부 사정은 또 다를겁니다. 도네츠크는 5개년계획 수혜도 받은 것이죠. 무엇보다 지식인층에서는 이미 폴란드는 독일괴뢰라는 것도 알고 있잖습니까? 거기에 SS가 사사건건 전쟁범죄 단속이니 하니 일반병사들이나 민중들은 짜증날 수 밖에 없고 지도부도 이미 가상의 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독일의 이미지는 더 안 좋을 수 밖에 없다봐야죠. 우리가 사는 시대도 증오가 팽배한데 그 당시는 더할겁니다. 그러니 SS를 죽이진 않지만 계속 엿먹이고 국방군에 붙어서 그 짓을 하느라 들인 수고의 스트레스도 폭발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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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26
    No. 137

    아 하긴 진짜 그럴거 같기도 하네여 독일 영화 스탈린그라드보면 전쟁하러가면서 병사들이 조만간 자기 땅 생길거라 기뻐햇져 자기들한테 이득이 오는데 반대 여론이 클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 도네츠크는 저때도 러시아쪽 수혜를 받앗군요 네 폴란드가 독일 괴뢰인 상황은 맞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26
    No. 138

    하긴 일본도 러시아랑 전쟁해서 이겻는데 별다른 이득이 없으니 불만 크긴 햇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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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13 01:20
    No. 139

    이건 SS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그래도 국방군에게서 떨거지 취급받고 고생은 고생인데 낮은 대우 받는 스트레스에다 그 주범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오며 엿을 먹이는데 감정이 안 깊어질 수 없습니다. 헤롤트처럼 일단 대접하며 시선 끄는게 많지만 분명 대놓고 비협조하거나 싸움 나는 경우도 흔할 것이죠. 가뜩이나 군부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목적을 두는상황에서 SS와 나치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할것이며 이들은 언제든 손 볼 기회를 노리고 있을겁니다. 돈은 돈대로 쓰는데 이게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국방군놈들 땜에 짜증나는데 이제 국방군에 붙어먹는 슬라브놈들 이 감정이 팽배하죠. 이런 우크라이나 모습도 자국영토화의 빌미로도 충분하고요.

    어차피 힘들기는 하지만 이미 러시아의 유럽영토 상당수가 독일손에 있으며 소련의 주 산업시설 지역이 자국에 있는만큼 여전히 SS나 독일국방군 모두 소련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기운이 여전한데다 전황도 여전히 낙관하겠죠. 그래도 아직 남부전선이 시원치 않기에 좀 더 두고본다 생각하고 저도 1년정도는 일단 주시한다한겁니다. 그러나 결국 폭발할 수 밖에 없으며 1941년 여름부터 국방군의 인사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에 국정 개입을 시작한거는 물론 SS에게 무제한 초법활동이 주어지면서 갈등의 싹이 터질겁니다. 여기서 하이에는 헤롤트 특임대 토벌에다 친소게릴라 소탕 나서면서 이 초법권한을 활용해 포로학살한 우크라이나군이나 마을을 초토화할것이고 책임지기 싫어 짬던지는 군부 비호속에 치안유지나 병력 지원명분으로 무장친위대 병력들이 계속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면서 우크라이나와 독일 갈등은 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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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29
    No. 140

    아 진짜 SS도 불만이 크겠네요 네 당연 국방군이랑 시비도 자주 붙겠죠
    국방군에 붙어먹는 슬라브놈들이라 생각하겟네요
    1941년 봄에 다시 독일이 대공세하고 국방군 인사조직 개편할 것 이고 SS에게 초법활동이 주어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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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13 01:26
    No. 141

    그리고 반제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나치당은 우크라이나 합병을 의결할 것이고 1942년을 기점으로 군부쿠데타 토벌에 대숙청에 따라 고삐가 풀린 독일은 즉각 반데라등 요인체포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군 무장해체와 관공사 장악하고는 친독 인사를 내세워 정권을 자악하곤 신탁통치를 명분으로 전시상황에 따라 군정을 실시한뒤 러시아처럼 최종적인 합병을 계획할겁니다. 이에 따라 하이드리히가 우크라이나 총독으로 파견되고 키예프의 도살자란 악명하에서 당근과 채찍 전술로 우크라이나 통치를 안정화할거고 결국 안전에 안일한채 자신만만한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반독 게릴라 손에 암살당하며 독일은 보복을 주창해 폴란드 학살과 더불어 악명높은 초토화작전을 실시하겠죠. 거기다 소련의 대반격으로 드네프르강 동부 우크라이나인들의 소개가 시작될것이고 이로 인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영토 병합은 못한채 갈등이 계속 빚으며 공포에 의한 통치로 겉으로 잠잠한 불안한 사회가 이어지죠. 그리고 SS 반란이나 68운동의 혼란속에 폴란드와 함께 공식적으로 독일제국 붕괴 선언되면서 독립을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정계에 대해서도 말할게 있네요. 군부 꼼수탓에 9월 계획을 만들었고 치머만 전부로 퇴임한 테오발트 폰 베트만홀베크가 사임한 이후 제국 수상에 있던 게오르크 폰 헤르틀링가 계속 유지되지만 베르사유 조약 체결후 퇴임하지 않으면 전후 인플레와 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이며 이를 틈타 독일 군부 입김으로 원역사에서 독일제국 붕괴와 카이저 빌헬름 2세 퇴위를 결정한 마지막 제국 수상이던 막시밀리안 폰 바덴을 제국 수상으로 내세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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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33
    No. 142

    아 결국 반제회의에서 나치당이 우크라이나 합병을 의결하는 ㄷㄷㄷ1942년 기점 군부쿠데타 토벌에 대숙청에 ㄷㄷㄷ 이떄부터 미쳐돌아가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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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34
    No. 143

    아아 결국 역사는 이렇게 되는 것인가! 우크라이나는 절대 가만 받아들이지 않겟죠 하이드리히가 원역사와 달리 우크라이나 총독으로 파견 ㄷㄷㄷ 키예프의 도살자! 여기서도 암살당하는 하이드리히! 존나 재밋네여 ㅎㄷㄷㄷㄷ이때 소련이 대반격하겟네여 아이고! 그렇게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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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38
    No. 144

    9월 계획 만든게 테오발트 폰 베트만홀베크군여 아 그러면 막시밀리안 폰 바덴이 제국 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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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13 01:58
    No. 145

    증조부들이 나폴레옹의 양자 외젠과 로마노프 왕조의 차르이자 자유주의 장교 쿠데타인 데카브리스트의 난이나 나이팅게일이 활약한 크림전쟁시기를 통치했던 니콜라이 1세였던 바덴 대공국의 왕자인 왕족으로 왕정에 걸 맞았으며 적십자를 통한 포로개선 주도한 문제로 힌덴부르크를 비롯한 OHL과 다투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반대한 경력이 있지만 군경력도 존재한데다 바덴대공국 의회 상원의장도 지냈고 원역사처럼 간다치면 무제한 잠수함 작전건으로 군보직에서 해임된 뒤 외무성 군사부문 대표로 지내며 사민당 출신 에두아르트 다비드등 의회와 접촉한 자유주의 성향이라 거국내각 인물로 안성 맞춤이었죠.

    비록 원역사에서 자신도 협상국의 휴전조건을 탐탁치 않다가 킬 군항 반란 여파로 벌어진 베를린 봉기에 힘 입은 사민당의 필리프 샤이데만등의 의회가 공화정 선포하자 사민당 당수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에게 수상직 넘겨 자신이 속한 군부가 벌인 과오 수습 부담이나 패전의 불명예를 넘긴 인간이지만 여기서는 어느정도 활약여지있기에 적극 수습을 할겁니다. 그의 시기에 군부의견에 따라 러시아내전이나 오스트리아 합병 개입이나 얄미르 샤흐트의 렌텐마르크 도입 제안을 승인하고 벨기에 공산봉기로 벨기에 붕괴라는 혼란속에 구스타프 슈트르제만이 르카르노 조약으로 서부 국경을 안정화시키게 하는등의 행보를 보인다고 해도 좋죠. 그러나 그 역시 독일군인이자 왕족인지라 프로이센의 비밀경찰과 정치경찰을 동원해 공산당 색출등 탄압도 할 것이며 렌텐마르크 차등 도입에 불만을 표출한 콘라드 아데나워등에 대한 감시도 진행하겠죠. 게다가 무장경찰과 같이 스파르타쿠스 단의 반란 진압했지만 전후 혼란과 군부의 방관에 힘입어 날뛰는 철모단이나 자유군단, 나치돌격대 같은 우익 준군사조직과 여기에 대응한 사회민주당의 흑적금 제국 국기단등 준군사조직간 싸움 통제도 어려운데다 사민당수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사망까지 겹치며 정국 혼란이 계속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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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39
    No. 146

    ㄷㄷㄷ 콘라트 아데나워를 감시하는!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니!우익군사조직이 점점 커져나가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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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13 11:28
    No. 147

    독자 여러분 정말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집중력 안좋아서 나중에 대댓 달겟슴다 오늘도 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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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3 11:35
    No. 148

    하긴 저도 밑의 의견들에 동의해요. 뭐 그래도 폴란드도 직접 지배를 하지 않은 모습 등을 보면 저는 우크라이나도 자립국 및 자치국으로 만들거라고 보고 있지만요. 또 ss의 우크라이나 개입을 해도 최소 군부 쿠데타 및 폴란드 봉기가 일어난 1942년에 일어난나고 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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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0:40
    No. 149

    네 아무리 빨라도 최소한 1942년은 되어야하겟죠! 왜냐면 일단 전쟁이 잇으니까요! 그 때 군부 쿠데타에 폴란드 봉기에 아주 난리가 아니겟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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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1.13 11:39
    No. 150

    마지막으로 저는 폴란드와 발트3국 등이 ss 강경파 쿠데타가 일어난 1947년에 독립할거라고 보고 있고요.(그리고 저는 이 시점의 우크라이나를 친독 독립국으로 유지하고 있다 보고 있지만 ghkd0306님처럼 독일 밑에 있다면 우크라이나도 최소 1947년에 독립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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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리지뢰 +29 22.10.25 137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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