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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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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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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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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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34화 10m의 특수좀비

DUMMY

“강우야!”

“예.”

“얼른 상황만 설명해 줄게. 놈이 강남구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곧장 한강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놈이 물속으로 들어갔다는 건가요?”

“그래, 들어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나타날 거야. 아마 한강 북쪽에 모습을 드러내겠지.”

“갑자기 강으로 뛰어든 이유가 있을까요?”

“모르겠다.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동하다가 갑자기 돌연 강으로 가더니 물속으로 들어갔다는 것밖에는 없어.”

“흠, 놈들은 수영을 못할 텐데요?”

“나도 그리 알고 있지만 이번에 모습을 보인 놈은 보통이 아닌 것 같더라. 특수좀비 중에 더한 놈인 게 분명해.”


그렇게 말하던 순간 치익, 무전기에서 신호가 왔다. 이에 이기열은 급히 신호를 받고서 말했다. 발견된 게 있냐는 질문과 함께 곧 들려온 말에서 표정이 잔뜩 굳어진 모습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에 강우가 물었다.


“놈이 다시 나타났나 보군요. 어딥니까?

“옥수동에 있는 강변북로에 그놈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거기로군요.”


강우는 목표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 순간 더는 지체하지 않기로 했다.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쿵! 바닥을 찍는 순간 육체가 훌쩍 날아올랐다. 그렇게 그대로 사라진 모습 속에서 설미나는 그에 멍한 얼굴로 중얼거릴 수밖에 없었다.


“하늘을 날았어. 저게, 가능한 겁니까?”

“물론 가능하지, 저 녀석이라서 말이야. 그리고 난 게 아니라 점프한 거다.”

“그, 그것보다 정말로 좀비를 상대로 그동안 싸우고 다닌 겁니까?”

“그래, 이미 몇 번이나 본 거지만 특수 좀비들조차도 놈에게 당해낼 수 없었다. 그저 사냥을 당했지.”

“저 사람, 정말 사람이긴 한 걸까요?”

“저 녀석은 인간이야. 녀석을 이상한 취급은 하진 말라고?”

“죄, 죄송합니다.”


싸늘함이 느껴지는 이기열 대장의 목소리에 설미나는 아차! 하는 심정으로 사과해야 했다. 그런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이기열은 누구라도 처음 보면 저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거란 생각을 가지면서 애써 표정을 풀며 말했다.


“싸우는 모습을 보러 같이 가겠나?”

“저도 같이 가도 되겠습니까?”

“녀석을 안내해준 값이라고 생각해. 빨리 가자. 어떻게 싸울지 나도 좀 궁금하거든.”


그렇게 말한 이기열이 다시 헬기가 착륙한 곳을 향해 움직이자 설미나 역시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그렇게 헬기를 타고 움직이려고 하던 순간 강우는 빠르게 건물을 타고서 이동하고 있었다.


‘놈은 얼마나 강할까?’


가장 많이 신경이 쓰이는 건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고 있냐는 것이다. 내심 이전과 같이 온 힘을 다해서 싸워보고 싶었다. 최선을 다한 주먹질과 함께 상대방이 전하는 강한 공격력, 절로 흥분될 수밖에 없을 사투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 상태는?’


마침 벙커로 가기 전에 다리에서 좀비를 잡아서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상태다. 긍정적인 자기 자신의 상태에 따라 만전을 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강우는 기대감을 가진 상태로 계속해서 건물 옥상을 타고 넘으며 움직였다.


남산타워에서 옥수역까지 직선으로 2.7km였지만, 강우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그렇게 오래 걸릴 거리는 아니었다. 쭉쭉 이동하는 순간 간혹가다 대피하려는지 남산타워 쪽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각자가 무전기를 가지고 있어 연락이 닿는 모양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무시하듯 지나치며 이동하던 순간 점점 한강이 자리한 곳과 가까워짐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발달한 두 눈이라 거리가 멀지만, 확실히 볼 수 있었다.


‘크다.’


확실히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만한 거리가 있음에도 저렇게 확연히 보인다니, 지금껏 본 어떤 좀비들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더욱 기대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어서 빨리 가서 놈과 붙고 싶었다. 그때 귓가로 총성들이 들려왔다.


누군가 놈을 향해 총이라도 쏘는 모양이다. 당연히 피해가 없을 터였다. 그와 함께 순간 쿠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거대한 놈이 팔을 휘둘러지면서 건물을 두드리는 모습을 본 것이다. 잔뜩 부서지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건물의 모습이 보였다.


‘힘에서 장갑좀비를 한참 넘어서는구나.’


저만한 건물을 가볍게 휘두른 팔로 부수다니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보다 놈을 공격하는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일부 폭발까지 일어난 것을 보면 폭탄까지 사용한 모양이다. 그에 강우는 방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놔둬라. 내가 상대할 거니까!’


지금쯤이면 기열이 형이라면 공격을 그만두고 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며 이동하고 있던 순간 계속해서 들리던 총성이 줄어들었다. 이에 기열이 형이 공격을 중단시킨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했어. 형.’


그렇게 생각하며 점프와 함께 도로에 들어섰을까. 이러한 자신을 향해 시선을 돌리는 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을 정확히 주시하는 시선에서 강한 적대감이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절로 전신이 찌릿해지는 느낌이 들어야 했다. 강자와 마주하면서 느껴보던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었다. 그러한 사실에 강우가 가진 흥분감은 더욱 커졌다.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이겼을 때 느끼는 희열은 더욱 큰 법이었다.


동시에 지금 가진 힘을 전부 상대할 상대가 생겼다는 것에 즐거움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러러러-!!


놈에게서 거대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장갑좀비와 비슷한 울음이다. 하지만 훨씬 더 우렁찬 동시에 힘까지 서려 있었다. 그러한 놈의 모습에 따라 강우 역시 마주하며 고함을 질렀다. 의도한 것이 아닌 놈에게 나온 기백에 자신 역시 기백을 보인 것이다.


“우아아아-!”


그러러러러-!!


다시 강하게 내지르는 울음에 따라 놈에게서 연기 같은 게 잔뜩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였다. 동시에 자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쿵쿵! 쿵쿵쿵...! 점점 커지는 울림 속에 달려오는 놈의 속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한 놈을 향해서 강우 역시 더욱더 두 다리에 힘을 주면서 주먹을 강하게 쥐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점점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순식간에 가까워진 모습 속에 거대한 육체를 마주 볼 수 있었다.


4m인 장갑좀비보다 2배는 더 커 보인다. 그러한 놈의 모습에 더욱더 전신에 힘을 주었다. 잔뜩 꿈틀거리는 핏줄과 함께 근육들이 요동쳤다. 그리고 주먹을 쥔 손아귀까지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떨려서가 아닌 너무 강하게 쥔 주먹으로 떨리고 있던 것이다. 서로가 바로 앞까지 도착했고 그 순간 다가온 거대한 놈이 주먹을 들고서 강우를 노리고 강하게 휘둘러 오고 있었다. 후우웅-! 강렬하기까지 없는 주먹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에 맞서서 강우 역시도 모든 힘을 다하여 아스팔트 바닥을 콰득! 박차면서 주먹을 휘둘렀다.


쿠아아앙-!


주먹이 부딪치는 소리가 사방을 울리게 하였다. 주변에 있던 건물의 유리창들까지 충격파에 박살이 나는 건 물론이고 주변에 자리한 물건들도 사방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와 동시에 뒤로 튕겨 날아가는 건 훨씬 더 작은 강우의 육신일 수밖에 없었다.


쿠쿠쿠쿠쿵-!


그대로 나뒹굴며 뒤로 날아가 버린 강우의 모습은 과거 처음 마주한 장갑좀비와의 모습과 언뜻 겹쳐 보였다. 이때 퉁! 강하게 튕겨 나가듯 위로 솟구친 강우의 육신이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고서는 바닥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르륵, 코는 물론이고 입과 두 귀까지 핏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러한 자신의 상태를 느낀 강우는 오히려 히죽 웃고서는 더욱더 재밌다는 듯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강하게 박차는 강우의 움직임은 치타를 연상케 한 모습이다.


놈 역시 이러한 강우의 모습을 보았기에 그대로 다시 한번 주먹을 들어 올리고 있었다. 취융-! 순간 놈에게서는 강렬한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증기를 내뿜 뜻 연기가 뿜어진 동시에 뻗어진 주먹이 단번에 강우를 향해 찍어왔다.


‘역시 빨라.’


훨씬 더 큼에도 장갑좀비의 움직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르기를 보여주었다. 다시 맞상대하듯 주먹을 뻗는 건 그만두기로 했다. 맞을 만하던 장갑좀비와 달리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놈의 힘과 스피드는 자신을 완전히 넘어선 것이다.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상대야.’


단번에 몸을 틀었다. 그 큰 주먹이 옆으로 스쳐 지나갔다. 그와 함께 빠르게 뻗어가서는 놈의 무릎을 차면서 그대로 위로 날아올랐다. 위로 솟구친 상태 그대로 놈의 가슴이 훤히 드러났다. 그러한 놈의 가슴을 향해 힘껏 발차기를 날리는 강우다.


쿠웅-!


묵직한 충격음이 가득 울렸다. 하지만 놈은 전혀 타격이 없다는 듯 몸을 틀면서 다른 주먹을 날려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가슴을 차면서 그대로 뒤로 튕겨 나간 강우이기에 놈의 공격 범위에서 이미 벗어나 있었다.


그대로 미끄러지듯 바닥에 서게 된 순간 달려오는 놈을 볼 수 있었다. 후오오오-! 강하게 일어나는 강풍과 함께 찍어오는 주먹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주먹에 강우의 오른쪽 손을 뻗어 그대로 다가온 놈의 주먹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쳤다.


투웅! 콰앙-!


묵직한 충격음과 함께 놈의 팔이 옆으로 비켜나면서 아스팔트 바닥을 찍게 되었다. 강하게 찍어오는 팔을 옆으로 치게 하면서 비켜나게 한 것이다. 일종에 기술인 것이다. 스스로 기술까지 쓰게 만들었다는 것에서 강우는 점점 더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앗!”


강한 기합성과 함께 그대로 점프한 동시에 놈의 얼굴을 향해 무릎으로 찍어버렸다. 쾅-! 얼굴 역시 단단한 장갑으로 되어 있기에 강한 충격음만 울릴 뿐이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우는 상관없다는 듯 몸을 옆으로 틀며 반대쪽 무릎으로도 얼굴을 찍어버렸다.


쾅-!


충격음과 함께 순간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자 놈이 팔을 뻗어오는 게 보였다. 한순간에 뻗어오는지라 미처 피하질 못했다. 그대로 팔을 엑스자로 만들어 막아내야만 했다.


퍼어엉-!


그대로 강우의 육신이 날아가 버렸다.


쿠앙-!


건물 벽이 그대로 부서지면서 육신도 안으로 파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건물 안까지 나뒹굴었고 거기에 멈추지 않고서 반대편 벽까지 부서지면서 밖으로 날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대로 다음 건물에 등까지 부딪치고 나서야 멈춰질 수 있었다. 바닥에 엎어진 강우는 움찔하더니 두 팔로 밀 듯이 벌떡 일어났다. 얼굴은 물론이고 머리카락도 엉망이다. 내심 샤워한 게 의미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피식, 이런 상황에서 샤워한 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다니 위기감이 없는 게 아닐까? 그리 생각하던 강우는 쿠콰콰쾅! 거리는 폭음과 함께 건물을 부수며 나오는 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놈의 모습에 강우는 강하긴 더럽게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심 돔의 피막에서 나온 줄기들하고 실랑이를 벌이기 이전이었다면 상대가 안 됐을 거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그때도 그때 나름의 재미가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 몸의 상태는?’


적당했다. 그렇게 맞았지만, 몸 상태는 아직도 더할 나위 없이 멀쩡한 상태다. 물론 피를 좀(?) 흘리고 나뒹굴긴 했지만 이런 거야 다 싸우면 나올 수 있는 거였다. 물론 초등학생이었다면 이미 진작에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피 난 거면 지는 거라고 그랬었는데.’


내심 바로 앞까지 온 적을 상대로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아직 자신에게 여유는 있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진한 붉은색 빛이 놈의 표면에 서리는 게 보였다. 취융-! 강하게 뿜어지는 증기와 함께 주먹이 뻗어왔다.


‘피해야...’


콰아아앙-!


아스팔트 바닥이 부서지면서 대지가 들썩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공격에 적중당한 강우의 육신 역시 허공을 훨훨 날고 있었다. 이러한 강우를 향해 그대로 다시 주먹을 날리는 놈이었다. 퍼어엉-! 강한 충격과 함께 그대로 강우의 육신이 쭉쭉 날아가 버렸다.


이번에도 날아가 건물을 부수고 파고 들어가 버리는 육신이다. 그런 상태 그대로 튀어나왔고 이번엔 2번째 건물 안으로 파고 들어가 버렸다. 와르르-! 잔뜩 부서진 잔해들이 떨어지는 가운데 잔해들 속에 뻗어있는 강우의 모습이었다.


상당히 강력한 공격을 받아버렸다. 물론 정신을 잃고 한 건 아니었다.


‘아아, 여유가 없어야 했네.’


치익- 고개를 들자 방금 맞은 가슴이 보였다. 옷은 물론이고 가슴에도 타는 듯한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방금 맞은 주먹, 엄청나게 뜨거웠다. 어쩐지 열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주먹에 열기를 담을 수 있는 모양이다. 거기다 엄청 빨랐다.


‘내가 반응도 못 할 정도로 빨랐어, 그보다 갑자기 판타지가 되었네?’


어쩌면 나중에 가서 게임에서 나오는 마법 같은 것도 나오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심 정면에서 맞상대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억지로 정면 싸움을 고집한다고 하면 하겠지만 계속 이러면 당하기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지..’


그러러러러-!! 콰르르릉-!


놈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았다. 언제 이곳까지 왔는지 자신이 있는 건물을 부수고서 손을 뻗어왔다. 그에 벌떡 일어서고서는 그대로 뒤로 몸을 날려 창문을 깨고 물러났다. 그렇게 물러나 바닥에 착지한 순간 콰르르릉-! 건물을 부수고 그대로 밀고 나오는 놈의 모습이 보였다.


놈은 그대로 주먹을 날렸다. 아까보다 피할 만한 움직임이다. 역시 열기를 내뿜는 주먹을 계속 내지르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옆으로 몸을 날려 피해낸 강우는 그대로 속도를 올려 달리고서는 놈에게 근접한 상태로 무릎 뒤쪽을 향해 강하게 킥을 날렸다.


콰앙-!


제법 큰 충격에 따라 맞은 무릎이 그대로 굽혀지는 모습이 보였다. 인체를 닮은 구조적이라 무릎 뒤쪽이 취약할 줄 알았다. 그렇게 몸이 낮아진 놈을 향해 그대로 몸을 날리면서 회전하고서는 그대로 얼굴을 향해 발을 쭉 뻗었다.


콰아앙-!


강한 충격음과 함께 고개가 옆으로 살짝 틀어진 게 보였다. 영 타격이 없는 건 아닌 모양이다. 다만 금방 고개가 돌아가 자신을 쏘아보고 있었다.


작가의말

전투신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ㅎ 좋게들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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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62 깨작슨
    작성일
    24.08.16 13:33
    No. 1

    네 좋아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르잔
    작성일
    24.08.17 17:12
    No. 2

    허공에 몸을 띄운상태에서 주먹질 하는거 빼곤 괜찮은듯합니다
    10미터의 거체를 공중에 뜬 상태에서 이능도 없이 육체강화 원툴로는
    그냥 날아오는 야구공이 될뿐일텐데..
    펀치력은 지면을 디뎌야 합니다 하다못해 그 거체의 어깨를 타고 올라서
    머리 옆면을 후려갈겼으면 모를까..
    지하철의 그 염력 비슷한걸 쓰는놈 능력을 살려서
    허공에 염력으로 지면역활을 하는걸로 빼왔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한데..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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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874 83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853 80 16쪽
58 58화 돌아가는 주변의 상황들 +9 24.08.19 2,923 79 17쪽
57 57화 집으로 돌아오다. +8 24.08.18 3,043 86 16쪽
56 56화 밖에서 온 이들 +5 24.08.17 2,973 78 16쪽
55 55화 모든 일의 원흉인 로그를 제거하다. +6 24.08.16 2,971 92 14쪽
54 54화 푸른 하늘의 모습 +9 24.08.15 2,956 76 16쪽
53 53화 붉은 칼날 +1 24.08.14 2,977 69 16쪽
52 52화 저지를 받다. +4 24.08.14 2,977 74 15쪽
51 51화 새로운 능력들이 생기다. +3 24.08.13 3,091 75 16쪽
50 50화 찾았다. +1 24.08.12 3,080 77 15쪽
49 49화 충격의 진실을 알게 되다. +4 24.08.11 3,125 73 15쪽
48 48화 알렉스 피첼 +2 24.08.10 3,011 73 15쪽
47 47화 CIA 비밀지부 +1 24.08.09 3,091 73 16쪽
46 46화 원인의 단서? +1 24.08.08 3,074 72 15쪽
45 45화 이례적인 반응들 +1 24.08.07 3,120 67 15쪽
44 44화 피막을 때리다. +1 24.08.06 3,132 75 15쪽
43 43화 강우, 다시 밖으로 나가다. +2 24.08.05 3,148 70 14쪽
42 42화 기생좀비 +2 24.08.04 3,132 76 16쪽
41 41화 내부의 적?! +4 24.08.03 3,180 70 15쪽
40 40화 원인에 대한 단서? +4 24.08.02 3,205 71 16쪽
39 39화 대통령이 살아있다? +2 24.08.01 3,242 72 15쪽
38 38화 옷제작을 맡기다. 24.07.31 3,283 74 14쪽
37 37장 실컷 자고 일어나다. +3 24.07.30 3,318 77 14쪽
36 36화 놈을 쓰러트리다. +2 24.07.29 3,339 77 15쪽
35 35화 기술을 쓰게 만드는 놈 +2 24.07.28 3,332 70 14쪽
» 34화 10m의 특수좀비 +2 24.07.28 3,368 67 15쪽
33 33화 설미나 +3 24.07.27 3,432 77 14쪽
32 32화 피막의 줄기들 +1 24.07.26 3,475 7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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