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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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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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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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이례적인 반응들

DUMMY

새롭게 등장한 놈을 처리한 것도 쉬웠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부화한 놈도 상대하고 다시 이어서 부화한 놈도 사냥에 성공했다.


그렇게 총 7번의 성공과 함께 마침내 모든 강화판 장갑좀비를 해치우게 된 순간 오늘 사냥은 이걸로 끝내기로 했다. 밤이 되었는지 세상은 더욱더 검붉게 변해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던 강우는 곧장 가방을 찾아 들고서는 북한산 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자리를 잡은 곳은 다름 아닌 평창동에 자리한 한 고급 저택인 곳이었다.


‘제대로 털렸네?’


역시 고위 공무원이나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상당히 많이 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완전히 헤집어진 모습이 보였다. 이런 모습에 돈이 될 만한 것도 털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도 돈 같은 게 가치가 있는 걸까?’


차라리 보존식품 하나가 더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우로서는 이런 상황이 되기 이전에도 딱히 물욕에 대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담담히 저택 내부를 둘러보았다. 한 방에 큼직한 사이즈의 침대가 보였다.


‘역시 이 정도가 되어야지 발 뻗고 잘 수가 있단 말이지.’


자신이 작은 건물을 찾지 않은 것도 그런 것이다. 과시욕인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부자들은 큰 침대를 쓴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 만큼 강우의 몸에 맞는 침대를 찾는 것도 힘들 수밖에 없었다. 침대를 살펴보자 딱히 더러운 건 없었다.


‘침대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었구나.’


사실 더럽다고 해서 좀비의 시체 조각들까지 뒤집어썼던 이전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딱히 문제 될 것도 없는 일이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서 일단 먹을 것부터 먹자는 생각으로 가방에서 보존식품들을 꺼냈다.


참치캔들과 옥수수 통조림, 거기에 스팸들까지 있었다. 뚜껑들을 따고서 먹는데, 그 먹성만큼이나 금방 하나하나 비워지기 시작했다. 탈그락, 빈 통조림들이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이런 와중에 다 먹어치운 강우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진짜 실컷 먹어봤으면 좋겠네.’


최대한 절제하면서 먹었기에 이 정도로 끝낸 것이지 작정하고 먹었다면 아마도 가방 안에 있는 먹을 건 다 먹어치웠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요즘 들어 먹성이 더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움직임 행동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먹성이다. 오히려 고작 이것만 먹어도 충분하냐고 할 수 있었다. 다행이라면 좀비를 죽이고 얻는 회복에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도 어느 정도 포함된 모양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진작에 폭식으로 음식이 동날 수밖에 없었겠지.’


사실 남산타워 벙커 안에 지내는 동안 꼬박꼬박 많은 양을 먹어치웠다. 눈치를 볼만함에도 강우는 딱히 그런 눈치를 보지 않았다. 당연히 그곳에 있던 이들도 아무도 이런 강우의 먹성에 대해 문제 삼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강우가 존재함으로써 가지는 안정감이 더 의미가 큰 것이다. 특히 이번과 같은 기생좀비의 일도 그렇고 오히려 대접에 모자람이 없을까? 다들 걱정하고 있었다. 이미 3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한참을 먹고 지내도 버틸 수 있는 식량을 서울 전역에서 수거한 상황이다.


모자랄 일이 없게 되었으니 강우가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문제 될 건 없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계속되면 될수록 악화할 수밖에 없을 거란 것이다. 그래서 잠깐 들은 건데 농사를 지어보면 어떠냐? 라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피막으로 뒤덮인 하늘로 제대로 햇볕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서울 전역에 있는 스마트팜이란 것을 이용하면 어떠하냐는 의견이 있었다. 아예 건물 내부에서 작물을 수경재배하는 방식으로 농업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이미 한국은 각종 연구가 진행 중이고 서울을 곳곳에 잘 살펴보면 충분히 만들어진 인프라들이 많았기에 그것들을 뜯어서 가져와서 활용해 보잔 결론도 나왔다고 한다. 이미 별도로 실행 중이라고 하고 있었고 잘만 하면 일정량의 식량을 자체 생산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보다 내일은 몇 마리나 사냥해 볼까?’


뭔가 모르게 들뜬 마음이 들었다. 한동안 벙커 안에서 제대로 사냥을 못 하다가 이렇게 나와서 싸우고 보니 역시 자신의 천직은 이런 좀비사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 잡은 놈들로 인해 자신은 어제보다 조금 더 강해진 상태가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계속 잡으면 효과도 줄어들겠지만.’


많이 잡으면 잡을수록 강해진 정도가 줄어들 게 뻔한 일이다. 붉은 좀비들도 처음 잡을 땐 좀 많이 주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을 정도로만 뭔가를 주었고 이젠 말 그대로 회복제에 불과할 놈들이 되어 버렸다.


‘그보다 왜 천만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 붉은 좀비들이 없는지 알 것 같단 말이지.’


오늘 피막에서 만들어진 놈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놈들도 재료가 필요할 터였다. 그 재료들이 어쩌면 붉은 좀비들이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하면 무한정 만들어질 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그런 거라면. 결국, 이곳에 자리한 피막도 더는 자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어쩌면 피막 자체를 없애는 방법이란 건 그것이 만들어낸 좀비들을 제거하는 방법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결국, 아무것도 못 할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


‘일단 잠이나 잘까? 내일을 위해 쉬어야겠어.’


체력과 힘은 넘쳐나지만 역시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잠만 한 보약은 없었다. 물론 고작 이런 싸움을 했다고 정신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조금의 회복만으로도 충분히 맑은 정신을 만들 수 있으니 잠은 자야 했다.


‘그보다 옷을 바꿔 입어야겠네.’


주먹을 막아본다고 두 팔을 교차해 막았더니 팔 부분도 그렇고 많은 곳이 찢긴 상태가 되어 있었다. 여유분을 옷을 가지고 왔기에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내일은 웬만하면 해치우는 걸 빨리 진행할 생각이기에 옷을 더는 망가트리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렇게 옷을 새롭게 갈아입은 강우는 곧장 침대로 가서 잠에 빠져들었다. 뒤척이는 것도 없이 금방 잠에 빠진 모습에서 설마, 피곤했나? 싶겠지만 애초에 몸을 통제하는 것에 극한에 이르렀기에 바로 잠에 빠질 수도 있었다.


그렇게 잠이 든 강우였고 대략 3시간은 지나갔을까. 하늘에서 피막에서 빠져나온 줄기들이 강우가 잠이든 저택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사방에서 조여오는 듯한 모습에서 그 숫자는 무려 십수만 개에 이르렀다.


이 순간 아무것도 모르고 잠에 빠져 있던 강우의 두 눈은 번쩍 떠졌다. 마냥 경계도 없이 잠이 든 것 같지만 사실 강우의 감각은 늘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극도로 발전한 감각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무언가를 잠기하고 잠이 든 뇌를 빠르게 깨웠다.


“뭔 잠을 못 자게 해.”


투덜거리듯 말하는 순간 몸을 일으킨 강우의 전신에서는 붉은빛이 어리기 시작했다. 붉은 선들이 전신과 얼굴을 뒤덮는 순간 어느새 붉은빛이 오른 주먹에 잔뜩 모여드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건 천장을 향해 뻗은 강우의 주먹이다.


투우아앙-!!!


2층으로 된 저택의 바닥과 천장들이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동시에 뻗어오던 줄기들에 달린 손들도 그대로 뻥 뚫린 듯 사라진 모습이 되었다. 휴아아아-! 입에서 뿜어진 열기가 뚫린 천장을 향해 솟구쳐 오르고 있었다.


‘이게 이젠 잠도 안 재운다는 거냐?’


피막도 위기감을 느낀 걸까? 안 하던 행동을 하고 있었다. 어쨌든 강우는 가방을 들고서 그대로 점프해서 저택을 나섰다. 사방에서 조여오듯 몰려오는 줄기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에 주먹을 들고서 그대로 앞을 향해 뻗었다.


‘막으면 뚫으면 되는 거지.’


파아앙-!


강한 파공성과 함께 터져버린 줄기들이 보인다. 그에 뚫어진 공간을 따라 그대로 달리는 강우는 물러났다. 그렇게 잠을 자던 저택에서 제법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오던 줄기들이 흩어지듯 사라지는 게 보였다.


‘얼마나 잤지?’


잠을 좀 자기는 한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일을 처음 있는 일이기에 일단 한번 연락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방에서 무전기를 꺼내 전원을 켰다. 전원이 들어온 걸 확인하고서 곧장 미리 맞춰놓은 주파수를 통해 연락을 넣었다.


치익- 한차례 잡음이 들려옴과 동시에 무전기에 입을 가져다 대며 말을 했다.


“아아, 들립니까?”


치익- 다시 잡음이 들려옴과 함께 기다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잠결에 받은 듯한 이기열의 잠긴 목소리가 들려왔다.


[강우냐?]

“예, 접니다.”

[무슨 일 있는 거냐?]


잠을 깨려는 듯 애써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 속에서 강우는 간략하게 자신이 방금 당한 일에 대해 말을 해주었다. 이러한 설명에 사뭇 심각해진 목소리로 말하는 이기열이었다.


[하늘에서 줄기들이 뻗어 나와서 너를 습격했다고? 대체 왜?]

“그게..”


강우는 자신이 잠을 자기 전에 해온 일들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설명을 들은 이기열은 곧 기가 찬다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말했다.


[역시 북한산 쪽에서 나오던 그 굉음들은 네가 낸 거였구나. 그보다 넌 대체 얼마나 강해진 거냐? 그렇게 힘겹게 이기던 놈 아니었어?]

“그렇게 됐네요.”


담담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말하는 강우의 목소리에 무전기를 든 이기열은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보다 상황을 보면 이전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것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여기도 공격을 받은 거 아니겠지?]

“그걸 걱정하는 거예요. 제가 벙커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칫 벙커 쪽으로 줄기들이 벋어오면 그 손들에 벙커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건물조차 녹이는 힘이니 어쩌면 벙커를 둘러싼 콘크리트 벽도 녹을지 모르겠구나..]

“그래서 전 그냥 계속 밖에 있어야겠어요.”

[그래도 되겠냐?]

“어차피 익숙한 밖의 생활인데 뭐가 문제겠어요. 샤워를 좀 못하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참아야죠.”

[너는 참 편하게 생각하는구나. 그보다 먹을 것도 그렇고 마실 물도 모자랄 거 아니냐?]

“그렇겠죠? 뒤져보면 아예 없진 않겠지만 이미 많은 곳이 털어버려 없는 것 같긴 하네요.”

[내가 따로 구역에 음식을 놓아두도록 하마. 그걸 챙겨서 가져가면 될 거다.]

“그래 줄래요? 그러면 저야 좋죠.”

[너라면 충분히 해줄 수 있다. 그리고 기생좀비에 대해서 말인데.]

“뭔가 나온 게 있나요?”


이제 나온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상황 속에 뭔가 발견된 게 있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람의 뇌 조직과 흡사한 게 안에 들어 있다더구나. 어쩌면 기생한 인간에게서 흡수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생포된 인간의 두뇌를 이용해서 만든 건지도 모른다는 거겠죠?”

[알고 있었냐?]

“그냥, 왠지 그럴 것 같더군요.”

[아무튼, 계속 조사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놈을 구분하고 미리 포착할 수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란다.]

“잘도 그런 걸 연구할 사람이 있긴 했었네요?”

[우리 쪽이 워낙 국제조직이라 대원 중에는 외국계 인원들도 있거든. 박사까진 아니더라도 생물학을 전공한 대원들도 있더라고.]

“기생좀비를 조사하면서 본 외국인 중에 대원들이 있었나 보네요.”

[그렇지. 그보다 궁금하지 않냐? 우리 시안이란 조직에 대해선?]

“제가 궁금해야 하나요?”

[녀석, 여전히 알 생각이 없구나? 알겠다. 다음에 연락 때 대화하자. 아 혹시 배터리 잔량이 한 칸으로 떨어지면 말해라. 다음 보급 때는 아예 새로운 무전기를 놓아둘 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무전을 끝낸 강우는 그대로 무전기 전원을 꺼버렸다. 한동안 벙커로 돌아가지 못하다 보니 배터리 잔량을 아껴둘 필요가 있었다. 딱히 수시로 연락할 생각도 없으니 오랫동안 쓸 수는 있을 터였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한다.’


이미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았다. 여전히 검붉은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밤은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것보다는 오히려 사냥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몇 마리로 할까?’


마치 뷔페에서 음식을 골라서 먹으려는 것처럼 강우는 이번에도 피막에 다가가서 두들겨 줄 생각이다. 놈을 좀 더 자극해서 더 많은 놈을 만들게 할 생각인 것이다. 그렇게 하면 피막도 계속 강화판인 장갑좀비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쩌면 새로운 놈도 만들어낼지 몰라.’


자극되었으니 자신을 죽이려고 할 것이고 그렇게 되려면 일단 더욱 강한 놈을 만들어내야 할 터였다. 그러한 기대감 속에 다시 북한산 쪽을 향해 이동한 강우는 그대로 도착하는 그대로 피막을 두들기는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엔 7마리가 아닌 15마리를 동시에 만들었다. 더 많이 만들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이것 중 몇 마리가 딴 곳을 갈까 싶어서 적당(?)한 숫자를 만들어내면서 사냥을 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았는지 검붉던 세상도 다시 밝아(?)지면서 붉은 세상이 되어 있었다.


‘이런 하늘도 이젠 익숙해져 버렸나?’


이러한 생각 속에 때를 기다렸고 여전히 덩어리를 만들어내는 모습 속에 부화의 순간을 기다리자 그대로 모습을 드러낸 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놈들을 향해 곧장 달려든 강우는 그대로 주먹을 휘둘렀다.


* * *


3일 뒤.


콰드드득-!!


‘이걸로 40마리째.’


시야로 머리가 박살 난 강화판 장갑좀비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한 모습 속에 3일 연속으로 십여 마리의 놈들을 잡아냈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40마리째가 된 것이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가운데 강우의 시선은 피막으로 향해 있었다.


‘여전히 생생한 것 같단 말이지?’


40마리로는 여전히 모자란다는 것일까? 어쩌면 더욱 많은 숫자를 잡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하고 있을 그때 두두두두-! 익숙한 헬기의 소리가 들려왔다. 북한산 인근으로 모습을 드러낸 헬기의 모습에서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이 있나?’


그리 생각할 순간 하늘에서 그대로 줄기들이 뭉쳐서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정확히 헬기를 노리는 모습이었고 그런 모습에서 역시 일반적이지 않은 반응이라는 것에서 일부러 지금 헬기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알면 안 되는 일이라도 있단 건가?’


그러한 사실에 따라 그대로 땅을 박차며 헬기를 향해 뛰어가는 강우였다.


작가의말

좋게 봐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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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1화 재회의 기쁨 +8 24.08.21 2,887 81 15쪽
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875 83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855 80 16쪽
58 58화 돌아가는 주변의 상황들 +9 24.08.19 2,925 79 17쪽
57 57화 집으로 돌아오다. +8 24.08.18 3,044 86 16쪽
56 56화 밖에서 온 이들 +5 24.08.17 2,976 78 16쪽
55 55화 모든 일의 원흉인 로그를 제거하다. +6 24.08.16 2,974 92 14쪽
54 54화 푸른 하늘의 모습 +9 24.08.15 2,957 76 16쪽
53 53화 붉은 칼날 +1 24.08.14 2,980 69 16쪽
52 52화 저지를 받다. +4 24.08.14 2,977 74 15쪽
51 51화 새로운 능력들이 생기다. +3 24.08.13 3,091 75 16쪽
50 50화 찾았다. +1 24.08.12 3,080 77 15쪽
49 49화 충격의 진실을 알게 되다. +4 24.08.11 3,126 73 15쪽
48 48화 알렉스 피첼 +2 24.08.10 3,011 73 15쪽
47 47화 CIA 비밀지부 +1 24.08.09 3,092 73 16쪽
46 46화 원인의 단서? +1 24.08.08 3,074 72 15쪽
» 45화 이례적인 반응들 +1 24.08.07 3,121 67 15쪽
44 44화 피막을 때리다. +1 24.08.06 3,134 75 15쪽
43 43화 강우, 다시 밖으로 나가다. +2 24.08.05 3,150 70 14쪽
42 42화 기생좀비 +2 24.08.04 3,132 76 16쪽
41 41화 내부의 적?! +4 24.08.03 3,181 70 15쪽
40 40화 원인에 대한 단서? +4 24.08.02 3,205 71 16쪽
39 39화 대통령이 살아있다? +2 24.08.01 3,242 72 15쪽
38 38화 옷제작을 맡기다. 24.07.31 3,284 74 14쪽
37 37장 실컷 자고 일어나다. +3 24.07.30 3,319 77 14쪽
36 36화 놈을 쓰러트리다. +2 24.07.29 3,339 77 15쪽
35 35화 기술을 쓰게 만드는 놈 +2 24.07.28 3,332 70 14쪽
34 34화 10m의 특수좀비 +2 24.07.28 3,368 67 15쪽
33 33화 설미나 +3 24.07.27 3,432 77 14쪽
32 32화 피막의 줄기들 +1 24.07.26 3,476 7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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