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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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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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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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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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내부의 적?!

DUMMY

남산타워로 대통령 일행이 합류한 이후로 이어진 분위기에 대해서는 강우는 전혀 몰랐다. 애초에 도착한 동시에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고 그렇게 지난 시간만 총 8일째라고 할 수 있던 것이다.


‘이제 옷이 완성됐겠지?’


현재 입고 있는 옷도 기열이 형이 기성 가게에서 구해둔 큰 옷인데, 이것도 좀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곧장 게임을 끄고서 방을 나섰다.


아무도 없는 복도를 따라 걸음을 옮기려던 순간 돌연 반대쪽 문에 열리면서 보이는 설미나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서 말했다.


“기다린 겁니까?”

“예, 나오길 기다렸죠.”

“할 일 없습니까?”

“당연히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서 강우씨 옆에 따라가면서 도와주는 게 제가 맡은 임무랍니다.”


설미나 입장에서는 꽤 큰일인 셈이다. 벙커 안에서 사실상 가장 위험한 존재인 강우를 살피는 것 자체가 가장 꺼리고 위험한 일이다. 물론 그녀가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대원들이 그래서 아무도 이 자리를 맡으려 하지 않았다.


“어디 가려고요?”

“옷 찾으러 갑니다.”

“아, 가죠.”


얼른 복도로 나오며 따라붙는 설미나의 모습에 강우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면서 곧장 이동했다. 복도를 지나서 엘리베이터가 나오자 그곳을 지키고 선 이들이 즉시 설미나를 향해 경례해온다. 그런 모습 속에 두 대원은 어색한 모습으로 강우를 향해서도 경계를 했다.


“받아야 하는 겁니까?”

“굳이 안 받겠다면 안 받아도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설미나가 먼저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도착해 문이 열리자 안으로 들어선 두 사람이다. 그렇게 지하 5층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문이 닫히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저기, 옷을 받으면 바로 나갈 거예요?”

“예, 밖으로 나갈 겁니다.”

“잡을 좀비가 없잖아요? 수색을 나간 이들의 보고로는 정말 좀비 보기가 힘들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갑니다.”


좀비가 없으면 막에 가서 줄기들과 한차례 어울리면 된다. 그리고 일전에 나타난 강화판 놈이 등장한 시기를 보자면 어쩌면 막을 크게 자극한다면 강한 놈을 만들어서 보내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띵-


도착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자 일전에 본 것과 다를 바 없었다. 지키고 선 이들은 7명 정도였고 그런 그들은 설미나를 보면서 경례를 올렸다. 이에 경례를 받은 설미나는 이전과 같이 2명을 지목해서 함께 움직였다.


그렇게 이전과 같이 안쪽으로 들어섰다. 확실히 시간이 좀 더 지나다 보니 이전보다 살짝 달라진 부분들이 보였다. 가령 텐드가 좀 더 많아진 모습이다. 수색을 통해서 텐트를 구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지급되는 텐트가 많아진 모양이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에는 두려움이 묻어나 있었다. 이런 시선을 받으며 이동하자 어느새 시야에 보이는 모습에 강우가 다가갔다. 상대도 이런 모습에 앉아 있던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서는 반갑게 맞이했다.


“어머나,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

“여전히 무뚝뚝하시다. 하긴 그게 매력이긴 해요. 호호호”


강우는 나 역시 여전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저 행동과 말투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를 보면서 이제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이런 행동에 바로 본론이냐는 듯 말하며 몸을 돌렸다.


“이야기 좀 하시지. 너무 매정한 거 아니에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자신의 천막을 뒤지는 손길은 자연스러웠다. 곧장 옷들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인데 꽤 무게가 있는지 낑낑거리며 올려놓는 모습 속에 강우는 일단 살펴볼 생각으로 하나를 집어서 펼쳐 보았다.


역시 신장에 맞추어서인지 크긴 컸다. 거기다 손가락 끝에서 전해진 질감을 보면 일반적인 천으로 만든 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제법 두툼했고 외형도 운동복에 가까웠고 곳곳에는 딱딱한 질감을 가진 가죽 같은 것들이 덧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에 한기욱이 어떠냐는 듯 말했다.


“여러 곳에 질긴 소가죽을 써봤어요. 다행히 소가죽을 가진 사람이 있더라고요. 담배 몇 개만 던져주면서 구할 수 있었죠. 호호호.”

“괜찮군요.”

“그렇죠? 내 솜씨가 어디 안 간다니까.”


자부심 넘치는 말이었고, 확실히 실력이 뛰어나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심 오랜만에 제대로 맞는 옷을 입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내 이것도 좀비 놈들과 싸우다 보면 다 찢어지고 없어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심지어 다음에 몸이 더 커지면 새롭게 맞춰야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다음에도 여기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투와 행동만 좀 그렇지 솜씨에 있어선 확실히 나쁘지 않은 사람이다.


“다음에 오죠.”

“어머나, 다음에도 또다시 오신다는 거죠?”

“입을 옷들이 없어지면요.”

“예? 대체 얼마나 험하게 옷을 입으신다는 거예요?”

“그것들과 싸우면 옷이 남아나지 않아서요. 그럼 가보죠.”


그렇게 말한 강우가 움직이자 설미나를 비롯한 두 대원이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다시 5층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상황 속에 다시 위층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올라온 상태에서 강우는 설미나에게 다시 나온다고 말하며 방 안으로 들어갔다.


‘가방 크기로 보면 몇 벌은 못 들어가겠네.’


몇 개는 아무래도 이곳에 놔두고 가야 할 것 같았다. 어쨌든 옷을 갈아입어 보자는 생각으로 곧장 입고 있던 옷을 벗어버리고 갈아입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 입고 보니 정말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리저리 움직여보니 활동성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란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드네.’


역시 실력만큼은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곧장 가방에 몇 벌만 넣고서 곧장 어깨에 멨다. 가방 안에는 이전처럼 기열이 형이 준비해준 것처럼 물통과 보존식품들이 제법 들어 있는 상태였고 이대로 바로 나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철컥,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설미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표정은 뭔가 용무가 있는듯한 모습이다. 그런 모습에 이번에도 기열이 형에게 보고했고 아마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열이 형에게 연락 왔나요?”

“어떻게 알았어요?”

“한동안 안 볼거 뻔하니 만나러 오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어, 그게 아닌 모양이에요. 다른 볼일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던데요.”


이에 강우는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다른 볼일이라니, 어떤 내용이냐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일단 기다려보면 알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다. 지하 1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둘은 움직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위층으로 올라왔다. 그렇게 올라오는데, 마침 다가오는 인원들의 모습이 있었다. 모습을 보자면 일반인들로 보였다. 아무래도 수색을 나섰던 팀 중 하나인 모양이다.


그런 이들의 모습을 잠시 보던 순간 강우의 시선에 잡히는 남자 두 사람이 있었다.


“어?”

“왜 그래, 한솔아?”

“아니 그게..”

“김한솔, 얼른 이리로 와라.”


주변의 물음과 얼른 길을 비켜야 한다는 듯 잡아당기는 행동에 당황이 뒤섞인 한솔이라는 이름의 청년의 표정이다. 그런 그의 시선으로 매우 큰 키와 덩치를 가진 사내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냥 봐도 보통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욱 함께하던 사람들도 잔뜩 기가 죽은 모습으로 길을 비키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가 바로 김한솔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비록 몇 개월이라는 짧은 인연이지만 친구이던 존재였었다.


“저, 저기.. 강우인 거야?”

“그래.”

“오, 오랜만이다. 너도 여기에 있었구나. 예전에도 컸지만, 지금은 진짜 많이 컸네?”

“그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냥 예전에 잠깐 알던 사입니다.”


설미나의 말에 담담할 정도로 무심한 강우의 말이었다. 이에 김한솔은 섭섭했지만 이내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왕따를 당하던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던 친구라고 생각했던 것이 눈앞에 있는 이강우였다.


하지만 곧 폭력사건으로 겁을 먹고서 자신이 먼저 일부러 피해버렸다. 그때의 행동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참으로 부끄러운 짓이었다. 아마 그때 이후로 더욱 많은 괴롭힘을 받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까지 괴로운 학교생활을 해야 했었다.


‘그때의 지옥은 사실 진짜 지옥인 지금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보다 사과하면 받아줄까? 역시 안 받아주겠지..?’


지금에 와서 이런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과하고 싶었다. 한편 저들 사람으로 보이는 여자와 아는 듯한 모습에서 강우도 뭔가 이곳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양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것도 그래서였는지 몰랐다.


그렇게 생각하니 괜히 말을 더 걸어서 자신이 뭔가 얻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면 어쩌지? 라는 불안한 생각도 들었다. 이에 우물쭈물하고 있을 순간 강우가 하는 말이 들렸다.


“비켜라.”

“어?”

“비키라고.”

“아, 미안.. 내가 괜히 말을 걸었나 보네..”


얼른 비켜나는 김한솔의 표정에는 우울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런 모습 속에 옆으로 비켜나는 모습이었고 그런 모습을 보던 강우가 이내 어딜 가는 거냐는 듯 말했다.


“어딜 가는 거지?”

“어어? 아니, 네가 방금 비키라고 해서 비켰는데, 왜 그러는 거야?”


혹시나 자신을 지금 놀리고 있냐는 듯 묻는 김한솔의 표정에서는 서러움이라는 감정이 담겨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모습에 다가선 강우가 그대로 김한솔을 어깨를 밀어서 옆으로 치웠다. 이에 옆으로 밀려나는 모습 속에 한 중년인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 뭐냐?”

“왜 이러시오? 뭐냐니요?”

“저기, 강우씨? 갑자기 왜 그러세요?”


설미나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 강우의 손이 앞으로 뻗어가 있었다. 누구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행동이었고 순간 푸악! 하는 소리와 함께 중년인의 머리가 그대로 터져버렸다. 이에 모두가 기겁한 얼굴빛이 될 수밖에 없었다.


머리가 사라졌다? 순간 현실적이지 않은 모습에서 다들 제대로 반응할 수가 없었다. 이 중 가장 먼저 반응한 이는 설미나였다. 그녀의 표정은 믿을 수 없다는 감정으로 가득했다. 다짜고짜 사람의 머리를 터트려 버리다니. 순간 배신감이 밀려왔다.


“강우씨!”

“냄새가 너무 나더군요.”

“그게, 무슨..”


냄새가 난다고 사람의 머리를 터트려 버렸다고? 순간 이강우라는 사람이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때 들려온 말에 그녀의 두 눈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


“좀비군요.”

“조, 좀비라뇨!?”

“여기, 이겁니다.”


그렇게 말하며 손을 펼친 순간 강우의 손에는 잔뜩 찌그러진 상태로 있는 기괴하게 생긴 덩어리가 보였다. 살덩이와 같은 그것 주변엔 온통 줄기 같은 것이 사방으로 뻗어 나와 있는 모습이다. 상당히 혐오스러운 생김새였기에 설미나는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칠 수밖에 없었다.


“일종에 사람의 머리에 들어가서 기생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게 어떻게 있을 수 있죠?”

“여기 있네요. 심지어 사람의 말까지 하는 놈이었네요.”

“맞아요! 아까 분명 말까지 했었죠? 진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말을 했던 거잖아요!”

“더 있을까요?”

“어. 어쩌면 벙커 안에 더 있을지 몰라요!”


그렇게 말하던 설미나는 이내 경악한 얼굴로 있는 이들이 보였다. 그런 모습에 저들이 이런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린다면 혼란이 올 거란 사실에 아직도 넋이 나간 모습으로 있는 두 대원을 향해 명령을 내렸다.


“둘 다 저들을 일단 격리해!”

“아, 알겠습니다!”

“예!”


급하게 움직이는 그들의 행동 속에 충격을 받고 있던 이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서는 왜 이러냐는 듯 따졌지만, 총기까지 있는 두 대원의 위협 어린 행동으로 두 손을 들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결국 대원들에게 이동됐고 이런 가운데 김한솔은 충격과 경악 어린 시선으로 강우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한씨 아저씨가 좀비였다고? 그보다 강우 저 애.. 얼마나 강한 거야?’


이곳에 오기까지 자신과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나누던 한씨 아저씨가 좀비였다는 것도 상당히 충격인데 그런 한씨 아저씨의 머리를 단번에 터트려버린 강우에 대한 존재감도 엄청날 수밖에 없었다.


‘마, 많이 변했구나.’


학창시절에 본 모습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 모습에서 자신과 너무 격차가 남에 더욱 풀이 죽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사라진 그들의 모습 속에 설미나는 이번 일을 급히 알리기 시작했다.


당연히 벙커는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모든 활동에 대한 중단과 함께 수색하던 인원 모두를 불러들이는 명령이 내려졌다.


* * *


회의실로 사용되는 공간 속에 용기에 담겨 있는 찌그러진 덩어리의 모습이 모두의 시야에 잡히고 있었다. 하다못해 이곳에는 장종수 대통령도 함께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죽은 기생좀비를 향해 시선을 준다. 사람의 머릿속에 자리를 잡고서 사람의 말까지 하는 존재라는 것에 다들 사뭇 심각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것까지 등장할 줄이야..”

“아마 서울시를 수색하면서 습격을 받으면서 기생이 시작되었을 겁니다.”

“저희가 수색에 나선지도 제법 되었으니, 어쩌면 벙커 내부에는 이미 놈들이 존재할지 모릅니다.”

“엑스레이나 피검사 같은 거로 탐지될까요?”

“그런 것보다 확실한 건 강우의 탐지능력이지.”


어느새 이기열의 시선을 비롯한 모두의 시선들이 강우에게 향해 있었다. 이런 시선을 받게 된 강우는 담담한 표정으로 앉아 있을 뿐이었다. 이에 이기열이 나서면서 물었다.


“강우야. 놈을 어떻게 감지한 거냐?”

“좀비의 냄새가 났었습니다.”

“그런 것도 맡아지는 거냐?”

“하도 많이 맡다 보니 놈들이 가진 특유의 냄새를 기억하고 있죠.”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폭발적으로 성장한 육체적 능력에 따라 냄새를 맡은 능력까지 대폭 상승하면서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강우의 말을 들은 이기열은 고개를 끄덕이는 한편 심각한 얼굴로 부탁한다고 말했다.


“혹시 놈들을 색출해줄 수 있겠어?”

“하죠.”


잡아봐서 아는데, 장갑좀비나 손톱좀비와 같이 특수좀비를 잡는 것만큼 성장폭이 있었다. 아마 작고 약하더라도 놈이 만들어지는 것에는 훨씬 더한 무언가가 필요한 모양이다. 좀비를 찾으러 가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니 강우로서도 바라던 일이다.


“그래, 부탁한다.”


이러한 이기열의 말고 함께 어느새 벙커 안은 기생좀비를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작가의말

새로운 유형의 좀비가 등장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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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1화 재회의 기쁨 +8 24.08.21 2,888 81 15쪽
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878 83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858 80 16쪽
58 58화 돌아가는 주변의 상황들 +9 24.08.19 2,930 79 17쪽
57 57화 집으로 돌아오다. +8 24.08.18 3,048 86 16쪽
56 56화 밖에서 온 이들 +5 24.08.17 2,982 78 16쪽
55 55화 모든 일의 원흉인 로그를 제거하다. +6 24.08.16 2,978 92 14쪽
54 54화 푸른 하늘의 모습 +9 24.08.15 2,961 76 16쪽
53 53화 붉은 칼날 +1 24.08.14 2,983 69 16쪽
52 52화 저지를 받다. +4 24.08.14 2,980 74 15쪽
51 51화 새로운 능력들이 생기다. +3 24.08.13 3,096 75 16쪽
50 50화 찾았다. +1 24.08.12 3,083 77 15쪽
49 49화 충격의 진실을 알게 되다. +4 24.08.11 3,129 73 15쪽
48 48화 알렉스 피첼 +2 24.08.10 3,015 73 15쪽
47 47화 CIA 비밀지부 +1 24.08.09 3,094 73 16쪽
46 46화 원인의 단서? +1 24.08.08 3,076 72 15쪽
45 45화 이례적인 반응들 +1 24.08.07 3,125 67 15쪽
44 44화 피막을 때리다. +1 24.08.06 3,138 75 15쪽
43 43화 강우, 다시 밖으로 나가다. +2 24.08.05 3,152 70 14쪽
42 42화 기생좀비 +2 24.08.04 3,135 76 16쪽
» 41화 내부의 적?! +4 24.08.03 3,185 70 15쪽
40 40화 원인에 대한 단서? +4 24.08.02 3,209 71 16쪽
39 39화 대통령이 살아있다? +2 24.08.01 3,247 72 15쪽
38 38화 옷제작을 맡기다. 24.07.31 3,288 74 14쪽
37 37장 실컷 자고 일어나다. +3 24.07.30 3,322 77 14쪽
36 36화 놈을 쓰러트리다. +2 24.07.29 3,341 77 15쪽
35 35화 기술을 쓰게 만드는 놈 +2 24.07.28 3,334 70 14쪽
34 34화 10m의 특수좀비 +2 24.07.28 3,371 67 15쪽
33 33화 설미나 +3 24.07.27 3,437 77 14쪽
32 32화 피막의 줄기들 +1 24.07.26 3,479 7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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