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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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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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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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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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피막을 때리다.

DUMMY

투우웅-!!


북한산 전체를 울리는 듯한 소음이 발생했다. 그러한 모습 속에 시야에 들어온 건 잔뜩 출렁이고 있는 피막의 모습이다. 주먹이 닿았던 곳을 중심으로 파문이 일 듯 퍼져나가는 일렁임이 생겨나고 있었다.


‘멀쩡하네.’


자신감은 있었지만, 막상 현실의 결과는 어떠한 피해를 줄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처음으로 막을 향해 주먹질을 해봤다는 것에서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그걸 해볼까?’


이러한 주먹질에도 버티는 만큼 좀 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공격을 해야지만 타격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때 막에서 튀어나온 손들이 사방을 점하고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손의 형태를 한 그것들은 그대로 강우의 육신을 향해 빠르게 뻗어왔다. 굳이 저런 손들을 허용해 애써 만든 옷을 버릴 생각은 없었기에 그대로 다가오는 손을 향해 발차기를 날리면서 그대로 반작용으로 뒤로 튕겨 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상황 속에 잔뜩 모여들면서 자신을 향해 모여드는 줄기들의 뭉치에 그대로 지상에 발이 닿으면서 미끄러지듯 서게 된 상태 그대로 주먹을 불끈 쥐고 앞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파아앙-!


강렬한 소음과 함께 그대로 터져나가는 손들의 모습이 보인다. 솔직히 좀 더 강해진 지금에 와서 저런 줄기들은 자신에게 전혀 위협이 될 수 없다고 할 수 있었다. 가볍게 뻗은 주먹질 하나로 거대한 덩어리가 된 줄기를 지워버린 순간 강우는 다시 한번 바닥을 박찼다.


파악-!


단번에 앞을 향해 질주한 동시에 그저 할 수 있겠다는 느낌만 이어진 그것을 사용할 결심을 했다. 그렇게 마음을 먹는 순간 서서히 이질적인 느낌이 전신에 어리기 시작했다.


점점 전신에 붉은빛이 서리기 시작했다. 거기에 규칙성은 없는 듯한 붉은 선들이 전신에 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목은 물론이고 얼굴 주변으로까지 퍼지고 있었다. 이 순간 주먹에 붉은빛이 어리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대로 질주한 상태 그대로 막을 향해 주먹을 뻗어가는 강우의 행동이 이어졌다. 조금 전에도 한 행동이지만 비교할 수 없는 주먹의 움직임과 파괴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었다.


투우아앙-!!!


다시금 북한산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보이는 건 아까보다 훨씬 큰 파문이 일어난 모습과 함께 깊숙이 파여가는 피막의 모습이다. 과연 뚫을 것인가? 내심 뚫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되면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부모님도 보고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던 순간 결국 뚫지 못하고 다시금 본래의 형태로 돌아오는 피막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모습에서 역시 이걸로는 뚫을 수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보다 입안에 열기로 가득하다 자신도 모르게 이를 뱉어냈다.


휴아아아-!


입안을 통해서 강렬한 열기를 담은 증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러한 모습에 내심 강화판 놈이 내뿜던 열기가 절로 생각났다. 그런 사실에 내심 조금씩 자신이 인간의 모습이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 머리에 뿔까지 나겠네?’


잠깐 쓸데없는 생각을 하던 강우는 회복한 피막으로부터 다시금 손으로 된 줄기들이 사방을 점하며 다가옴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빠르게 뒤로 물러났다. 방금 사용한 기술로 잠깐 탈력감이 느껴지고 있었기에 물러난 것이다.


물론 금방 빠졌던 힘이 빠르게 차오르듯 돌아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보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 붉은 주먹?’


손 전체가 붉은색으로 가득했으니 붉은 주먹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일종에 필살기인 셈이다. 물론 이런 필살기도 저 피막은 결국 뚫을 수 없었다. 물론 애초에 최종 보스 같은 것이라 이해는 못 할 건 아니었다.


‘그래도 아쉽네. 뚫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뭔가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야만 저 피막을 뚫고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태가 되면 과연 자신은 인간으로 머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 그런 심오한 생각 자체가 자신에게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 싸울 수 있으면 되는 거지.’


파아앙-!


다가오는 줄기들을 향해 다시 주먹을 날리며 터트려 버리며 거리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동 속에 피막으로부터 계속해서 줄기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자신을 노리는 줄기를 피해내서 계속해서 뒤로 물러난 강우는 더는 쫓아오지 못할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체력적으로는 저것도 회복해주니, 딱히 지친 건 없군.’


처음 이곳으로 온 상태 그대로 돌아온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러면서 궁금증이 들었다. 분명 강화판 놈이 등장한 순간의 시기도 자신이 막을 건드렸던 시기다. 자신에게 위협을 받아서 놈을 탄생시켰다면 어쩌면 다시 그런 놈을 만들어낼지 몰랐다.


‘기다려 볼까?’


바닥에 앉아서 편하게 쉬는 듯한 모습으로 피막의 모습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시간을 가지며 있을 그때 대략 1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피막으로부터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이 보였다.


‘줄기들이 나온다.’


자신이 다가간 것도 누군가 접근한 것도 없었을 텐데도 저런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는 건 확실히 뭔가를 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곧 모여든 줄기들이 지상을 향해 내려서는 것이 보였다.


사방을 점하고 자리한 줄기의 중심점에는 하나의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저거구나.’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저런 방식으로 새로운 좀비를 만들어내는 모양이다. 연신 꿀렁이는 듯한 줄기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한 중심지에 자리한 덩어리도 연신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모습에서 드디어 나오나?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오진 않았다.


‘완성하는 것에 시간이 더 걸리나?’


자신이 놈의 소식을 들었을 당시가 못해도 12시간 이상은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생각하면 저것이 만들어지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림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사실에서 지겨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대로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마냥 기다리는 건 자신의 성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부화한 놈은 자신을 뒤쫓게 되어 있던 것으로 보였다. 그 말은 놈은 알아서 자신을 찾아오게 되어 있는 셈이다.


그런 사실을 생각하니 잘만 하면 괜찮은 사냥감들을 계속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을 계속 때려보면 되지 않을까?’


이곳만 아닌 좀 떨어진 곳에 자리한 피막을 때려도 그곳에도 강화판 놈이 만들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 실험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곧장 달리기 시작했다.


그대로 뛰어가면서 제법 떨어진 거리로 이동한 강우는 그대로 피막을 향해 접근했다. 역시 이곳에도 줄기들이 뻗어 나오고 있었다. 그러한 줄기의 뭉치를 주먹으로 단번에 파괴하고서 곧장 주먹으로 힘껏 때려보았다.


파문이 일어나듯 출렁이는 모습 속에 물러나 지켜보니 역시 줄기의 뭉치들이 빠져나오며 지상을 향해 뻗어가 덩어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기도 된다.’


역시 예상대로 이루어진 것에서 이러면 계속 강화판 장갑좀비를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무조건 필살기만 사용하는 게 아닌 일반적인 주먹질에도 피막이 반응함을 알 수 있었다.


‘좋아. 계속해보자.’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주먹질해놓았고 이런 장소만 대략 7곳이나 된다고 할 수 있었다. 좀 더 많이 만들고 싶었지만 일단 오늘이 첫 개시인 만큼 적당한(?) 숫자로 상대해 보고서 내일은 훨씬 많은 숫자를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좋아, 처음 만들었던 곳으로 가보자.’


그대로 다시 북한산을 타고서 능선을 넘어가 이동하는 와중에 족히 수 킬로미터 거리마다 줄기의 뭉치들이 잔뜩 지상을 향해 뻗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법 장관이라는 생각이 들 광경이다.


물론 그게 거대 좀비를 만드는 일이긴 하지만 모습 그 자체에서 오는 위압감은 상당했다.


‘다른 이들이 봤다면 놀라자빠지겠네.’


특히 기열이 형이 알았다면 왜 저런 걸 일부러 만들었냐는 듯 제법 타박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 속에 산을 넘어 첫 장소에 도착하니 여전히 덩어리에서 나오지 않은 놈을 볼 수 있었다.


아직 10시간 이상이 지난 게 아니라서 부화할 시간이 멀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좀 먹으면서 기다릴까?’


곧장 가방을 숨겨둔 곳으로 이동한 강우는 가방에서 꺼낸 전투식량을 통해 배를 좀 채울 수 있었다. 물까지 마시면서 가방을 다시 숨겨두고 돌아가니 여전히 꿈틀거리는 덩어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좀 더 기다려야만 나올 모양이다.


그렇게 1시간이 더 지나자 그제야 꿈틀거리기만 하던 덩어리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 줄기들이 그대로 녹아내리듯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저렇게 되는 거군.’


드디어 본다는 생각과 함께 잔뜩 기대에 찬 마음으로 주시하던 순간 보이는 모습은 덩어리가 갈라지면서 등장한 예의 강화판 장갑좀비의 모습이다. 과연 저런 모습을 마냥 좀비라고 칭해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복잡한 생각을 할 마음은 없었다.


‘좀비면 그냥 좀비지. 다른 단어가 굳이 필요할까?’


뭐가 되었든 드디어 놈을 다시 본다는 것에서 강우는 그대로 놈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녀석도 본 것일까. 곧장 그러러러러-!! 거리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런 상태 그대로 쿵쿵쿵! 마주 달려가는 모습이다.


도심지와는 다르게 정면에서 싸우는 거지만 이전과 달리 강우의 육신은 놈에 필적한, 아니 어쩌면 좀 더 강해졌을지 모를 힘을 담고 있었다. 그대로 마주한 순간 서로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콰우웅-!!


강력하기 그지없는 굉음이 울려 퍼졌다. 확실히 이전이라면 그대로 튕겨 나갔을 육신이었겠지만 전혀 밀리지 않았다. 물론 외형적으로 차이가 나는 무게라 살짝 몸이 흔들리긴 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정면 싸움이라면 이젠 자신 있다고.’


그대로 바닥에 발이 닿는 즉시 앞으로 향해 튀어 나갔고 동시에 놈의 다리를 향해 발차기를 날렸다. 퍼어억-! 단번에 날린 발차기에 놈이 중심이 흔들리는 걸 볼 수 있었다. 예전이라면 어렵게 흔들었을 것을 가볍게 날린 발차기만으로 놈의 몸을 쉽게 흔들게 만든 것이다.


‘그만큼 육체적 차이가 거의 없다는 거지.’


이러니 너무 상대하기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하던 그대로 그대로 몸을 회전시켜 발끝을 놈의 얼굴에 맞췄다. 빠악-! 강한 울림과 함께 그대로 거체가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발차기에 한 방에 옆으로 쓰러지게 하다니 격차란 게 이젠 없다.


후우웅-!


순간 넘어진 상태 그대로 팔을 뻗어오는 놈이 보였다. 그에 두 팔을 들었다. 퍼어억-! 강렬한 타격음과 함께 육신이 뒤로 밀려난다. 근데, 어째 별다른 타격은 없었다. 비록 밀려났어도 멀쩡히 두 발을 딛고 선 상태로 모았던 두 팔을 풀었던 것이다.


‘이거지. 이런 게 싸움 아니겠어.’


솔직히 말해서 놈을 상대하는 것에서 여유가 제법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충분히 피할 수 있었지만 방금도 일부러 맞아보았다. 역시 타격이 그리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 예전이라면 온몸이 사방으로 날아가 나뒹굴었을 텐데 지금은 별다른 타격이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


역시 이는 무서울 정도로 단단해진 육체의 영향일 터였다. 그보다 일어선 놈에게서 취융-! 열기가 내뿜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거기에 아까 자신과 같이 전신에 붉은빛이 서리는 게 보였다.


‘그거냐? 와라.’


그리 생각할 그 순간 그대로 쿵쿵-! 굉음을 내며 달려온 상태 그대로 붉은빛이 서린 주먹을 날리는 놈이었다. 불과 얼마 전에 상대했을 당시만 해도 직접 보진 못하고 그저 본능적으로 온몸을 통해서 막아낸 주먹인 것이다.


그런 주먹이 자신의 시야에 확연히 보였다. 물론 마지막으로 놈을 처리했을 순간엔 제법 적응하면서 놈의 공격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상태는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힘이라고 해도 궤적을 틀어버린다면 흔들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한순간 뻗어온 놈의 붉은 주먹을 그대로 손바닥으로 강하게 쳐서 옆으로 방향을 틀어버리게 했다. 아주 잠깐의 틀어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강우에게 공격은 닿지 않았다.


콰아아앙-!!


물론 틀어진 주먹이 대지에 맞닿는 순간 거대한 폭음을 만들어내면서 거대한 구덩이가 만들어버렸다. 중요한 건 필살기와 같은 이 공격을 강우가 평시와 같은 힘만으로 방향을 틀어서 막아내 버렸다는 것이다.


‘이제 더는 그게 네놈의 필살기가 될 수 없다는 거지.’


뿌가각-!


어느새 점프한 강우의 무릎이 그대로 놈의 얼굴 장갑을 강하게 가격했다. 단번에 금이 간 놈의 장갑이 보인다. 그런 놈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서 다시 한번 강하게 얼굴 장갑을 가격하는 행동을 이어갔다.


콰자작-!


금이 간 부분이 더욱더 커졌다. 이에 따라 놈의 두 팔이 그대로 휘둘러지면서 자신을 노리자 가볍게 피한 상태 그대로 가슴을 쾅! 차고서 뒤로 물러났다. 그렇게 바닥에 딛고 선 강우는 곧장 주먹을 쥔 자세를 취했다.


순간 전신에 붉은 선들이 자리하며 붉은빛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동시에 주먹을 향해 붉은빛이 집중되는 게 보였다. 자신 역시 놈에게 한 방을 제대로 날려주려는 것이다. 놈은 이런 자신을 위협으로 느꼈는지 가슴이 차여 중심을 잃던 몸을 바로 하고 다급히 달려왔다.


그러러러러-!!


“이미 늦었다.”


강우의 육신이 앞을 향해 질주하였고 그대로 다가온 놈을 향해 주먹이 뻗어졌다. 한순간 뻗어간 주먹의 궤적은 정확히 놈의 얼굴 부분이었다. 안 그래도 가격한 부분으로 금들이 갔던 얼굴 장갑은 붉은 주먹이 닿는 순간 그대로 부서져야 했다.


순간 머리 부분이 그대로 퍼엉-! 하며 터져버리는 광경이다.


쿠쿠쿵-!


거대한 육신이 힘없이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강우는 이내 충만해지는 느낌을 들 수 있었다. 놈을 죽임으로써 자신이 좀 더 강해짐을 느낀 것이다. 그리 생각할 순간 귓가로부터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다른 곳에서 새로운 놈이 완성된 건가.’


자신이 만들어 둔 과실을 따먹을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리 생각할 순간 산을 타고 넘어오는 거대한 새로운 놈의 모습이 보였다.


작가의말

주인공이 정말 많이 강해졌죠? ㅎ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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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1화 재회의 기쁨 +8 24.08.21 2,886 81 15쪽
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875 83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855 80 16쪽
58 58화 돌아가는 주변의 상황들 +9 24.08.19 2,925 79 17쪽
57 57화 집으로 돌아오다. +8 24.08.18 3,044 86 16쪽
56 56화 밖에서 온 이들 +5 24.08.17 2,974 78 16쪽
55 55화 모든 일의 원흉인 로그를 제거하다. +6 24.08.16 2,974 92 14쪽
54 54화 푸른 하늘의 모습 +9 24.08.15 2,957 76 16쪽
53 53화 붉은 칼날 +1 24.08.14 2,979 69 16쪽
52 52화 저지를 받다. +4 24.08.14 2,977 74 15쪽
51 51화 새로운 능력들이 생기다. +3 24.08.13 3,091 75 16쪽
50 50화 찾았다. +1 24.08.12 3,080 77 15쪽
49 49화 충격의 진실을 알게 되다. +4 24.08.11 3,126 73 15쪽
48 48화 알렉스 피첼 +2 24.08.10 3,011 73 15쪽
47 47화 CIA 비밀지부 +1 24.08.09 3,092 73 16쪽
46 46화 원인의 단서? +1 24.08.08 3,074 72 15쪽
45 45화 이례적인 반응들 +1 24.08.07 3,120 67 15쪽
» 44화 피막을 때리다. +1 24.08.06 3,134 75 15쪽
43 43화 강우, 다시 밖으로 나가다. +2 24.08.05 3,149 70 14쪽
42 42화 기생좀비 +2 24.08.04 3,132 76 16쪽
41 41화 내부의 적?! +4 24.08.03 3,180 70 15쪽
40 40화 원인에 대한 단서? +4 24.08.02 3,205 71 16쪽
39 39화 대통령이 살아있다? +2 24.08.01 3,242 72 15쪽
38 38화 옷제작을 맡기다. 24.07.31 3,283 74 14쪽
37 37장 실컷 자고 일어나다. +3 24.07.30 3,319 77 14쪽
36 36화 놈을 쓰러트리다. +2 24.07.29 3,339 77 15쪽
35 35화 기술을 쓰게 만드는 놈 +2 24.07.28 3,332 70 14쪽
34 34화 10m의 특수좀비 +2 24.07.28 3,368 67 15쪽
33 33화 설미나 +3 24.07.27 3,432 77 14쪽
32 32화 피막의 줄기들 +1 24.07.26 3,476 7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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