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귀신보는 형사>를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시작할 때에, 여름이라 오싹한 분위기가 나는 글을 써보면 어떨까 시작해서 연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향후 몇 개의 사건들을 더 계획해 두었으나, 예전의 사건들과 다른 재미를 줄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고민 끝에 연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변변찮은 글임에도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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