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일년

독자님들게

글을 읽는 분들은 작가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 글쓰니 입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 대부분의 신인 작가분

들은 선호작 표시인 별을 받기 위해서

연재를 합니다.

어떠한 반응도 안 하시면 연재 중인 글에서

막연한 짐작으로만 원인을 찾으러 하다

찾지 못하고 연재 중단을 선택 하게 됩니다.

독자님의 잘 읽고 계시던 좋은 작품도

표현이 없으면 자신의 글에 문제가 있다고

지레짐작 하여 연재 중단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미없으면, 자신과는 안 맞는다

댓글을 적어 주시면 신인 작가분들이

판단을 명확히 해서 연재 중단, 방향 수정,

완결까지 쓸 것인지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어 줍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길어지면 본문을

흐리게 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인 글쓰니의 생각입니다